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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시간제 준정규직 100여명 채용2014.04.21
(조세금융신문)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년이 보장되는 시간제 준정규직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창구텔러, 사무지원, 전화상담원으로,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금융권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시간제 준정규직으로 채용되면 하루 4시간 반일제로 근무하며, 정년 보장은 물론 근무시간에 비례한 보수와 복지 등 전일제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복리후생 혜택을 적용받는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 IBK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실무자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약 3주간 전산 및 상품교육 등 실무 위주의 연수를 받고 7월 초 본점과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금융권에선 처음으로 경력단절 여성 109명을 시간제 준정규직으로 채용, 유동인구가 많거나 특정 시간대에 고객이 몰리는 영업점과 전화상담이 많은 고객센터 등에 배치해 고객 대기시간 감축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시간제 준정규직으로 입행한 직원들이 과거 경험을 통한 적응이 빨라 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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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애림 변호사의 실무사례로 보는 외국환거래법]2014.04.21
1. 본사와 지사간의 채권·채무 상계우리나라는 기업의 해외수출의 증대에 따른 외환거래에 대응하고, 1997년 외환위기를 통해 외환문제가 국가경제적으로 중요한 쟁점이 됨에 따라 1999년 4월 1일 외국환거래법을 시행하였다. 외국환거래법은 외국환거래에 관련되는 모든 대외거래를 대상으로 추상적인 규정만을 두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및 외국환거래규정에서 규정하고 있다. 외국환거래법은 외환거래 기타 대외거래의 자유를 보장하고 시장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대외거래에 수반하는 지급 및 수령을 자유화하였으며, 예외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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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위기극복 토론회 개최2014.04.21
(조세금융신문) KB금융그룹(www.kbfg.com 회장 임영록) 은 18일 저녁 5시경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반성속의 새출발, 위기극복 대 토론회' 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임영록 회장, 이건호 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 40여명 및 은행과 카드 영업점 직원 20여명 등 총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HR쇄신, 단기성과주의 개선, 내부통제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론은 당초 밤 11시경 끝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19일 새벽 1시경 마무리 됐을 정도로 열띤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임영록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KB금융의 현재와 미래 주역인 임원과 직원들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며, "KB금융그룹 전임직원은 고객의 신뢰가 회복되는 그 순간 까지 끊임없는 반성과 쇄신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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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하나은행장, 남은 임기 완주2014.04.21
(조세금융신문) 금융당국으로부터 문책경고 중징계를 받은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남은 은행장 임기를 끝까지 마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김종준 은행장이 임기 만료시까지 은행장 직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대내외의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자칫 경영공백이 곧장 조직의 피해와 직결될 수 있다는 내부의 위기의식에서 비롯됐다. 실적악화로 금융권 전반에 걸쳐 수익성 확보와 효율적인 경영관리가 최우선시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은행장 부재로 인해 조직 내 혼선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임직원들의 생각이다. 김종준 은행장은 은행 안팎의 위기상황을 감안해 평생을 몸담아온 하나금융그룹의 조직 안정과 발전을 위해서 끝까지 헌신하겠다는 생각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김종준 은행장은 그간 추진했던 여러 정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솔선수범하며 임직원의 역량과 실행력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며 “외환은행 등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그룹의 시너지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앞서 김종준 행장은 저축은행 부당지원 혐의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경고를 받았다. 김 행장은 금융당국의 징계로 임기를 마칠 수는 있지만, 은행장의 연임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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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세월호 침몰 현장 긴급 구호품 전달2014.04.18
(광주=조세금융신문)광주은행(은행장김장학)은세월호침몰사고와관련긴급구호물품을전달한다고밝혔다.광주은행은17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함께현장에서필요한물자를파악하고,일천만원상당의생필품을구입해진도현지에전달할계획이다.광주은행관계자는“좋은소식이들리기를간절히기다리면서조금이나마힘이되었으면하는바램”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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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향후 거취는?2014.04.17
(조세금융신문) 금융당국으로부터저축은행 부당 지원 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준 하나은행장이문책경고를 받게 되면서 금융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최근 KT ENS 협력업체 대출사기 사건에 휘말며 곤혹을 치르고 있는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이 저축은행 부당지원 혐의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 처분 통보를 받아 도덕성과 리더십에 큰 상처를 입으면서 낙마 여부에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중징계를 받으면 사실상 금융권에서 퇴출을 의미하기 때문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열릴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김종준 은행장에 대해 문책경고 결정을 내렸다.저축은행 구조조정이 한창이던 지난 2011년 당시 하나캐피탈 사장이었던 김 행장은 미래저축은행에 145억원을 투자했다가 60억여원의 손실을 입었다. 이 과정에서 미래저축은행을 지원하기 위해 의혹을 받았고, 이 중이사회 의사록과 회계법인의 가치평가 서류의 날짜를 조작한 하는 등 일부 사실이 확인돼 지난달 말 금감원으로부터 문책경고를 통보받았다.이에 김 행장은 지난 10일 금감원에 중징계를 받을 만한 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는 내용의 소명자료를 제출했다.은행 임원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문책경고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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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어린이 미술 및 여성 백일장 공모전 개최2014.04.16
대구은행(은행장박인규)은5월가정의달을맞이하여미래를향한신뢰와나눔경영의일환으로‘제13회어린이미술및여성백일장공모전’을개최한다.2002년부터정기적으로개최해온본행사를금년부터는보다많은지역민들과학생들이참여할수있도록공모전형태로진행할예정이다.참여대상은어린이미술공모전의경우대구⦁경북지역유치원생및초등학생이며,유치부⦁초등저학년부(1~3년)⦁초등고학년부(4~6년)로나누어진행되며,여성백일장공모전의경우대구⦁경북지역거주20세이상여성이면누구나참여가가능하다.공모기간은4월16일(수)부터5월9일(금)까지로약1개월간진행되며,작품용지배부및작품접수는공모기간중대구은행(대구⦁경산⦁구미⦁포항지역)지점을통해서개별적으로용지를수령하여공모기간내에작품을제출하면된다.접수된미술작품은대구⦁구미⦁포항지역으로구분하여심사하며,백일장작품은지역 구분없이전문심사위원들의엄격한심사를거쳐대구은행홈페이지를통해5월29일(목)에수상자를발표할예정이다.시상은어린이미술공모전의경우참가자중8백여명을선발하여교육감(장)상과대구은행장상및장학금이수여되고,지도교사및학교단체상도별도수여된다.여성백일장공모전의경우총34명을선발하여대구은행장상및상금이수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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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대형 금융사고 방지 총력… 내부통제 대폭 강화2014.04.16
(조세금융신문)최근 ‘신용을 먹고 산다’는 금융권에서 고객정보 유출에다 도쿄지점 부당대출, 매출채권 대출사기, 내부직원의 횡령·위조사건 등 대형금융사고와 비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도덕적 해이'에 대한 비난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중은행들이 위기의식을 느끼며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시중은행들은 지난 15일 금융감독원이 소집한 은행장 간담회에서 논의된 인사방식 개선, 상시감시시스템 개발, 강화된 해외점포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금융사고 발생시 지점장ㆍ본부장의 연대책임제도 도입, 외부전문가와의 합동점검 실시 등 내부감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후속대책 일환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은 잇따른 금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및 대형 금융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하지만 잇따른 금융사고로 신뢰를 잃은데다 금융감독당국의 강경한 대책마련 주문에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형국이다.특히 금융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금융권 낙하산으로 왜곡된 지배구조, 최신 트렌드에 맞지 않는 내부통제시스템 등에 대한 개선책이 보이지 않아 금융사고 예방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시중은행들은 먼저 영업점 경영평가지표(K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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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고객만족을 위한 감성 힐링 서비스 닥터’실시2014.04.16
경남은행(은행장손교덕)은고객의서비스만족도향상을위해영업점직원들을대상으로CS엔젤연수‘고객만족을위한감성힐링서비스닥터’를실시하고있다.지난15일부터오는17일까지3일일정으로경남은행연수원에서진행중인CS엔젤연수는전영업점총168명의CS엔젤이참석했다.연수프로그램은임원특강·정보보안교육·CS교육·행복한인생굿서비스(CS엔젤의열정되찾기·의미있는나의존재그리고일·내인생의보물찾기)·긍정에너지행복하모니(감정의메시지탈에표현하기·고객의마음으로바라보기·긍정에너지훈련)등토의·실습·발표위주의교육으로이뤄지고있다.허수정계장(주촌기업금융지점)은“고객만족이무엇인지고객입장에서다시바라볼수있는시간이었다.연수내용을영업점동료들과공유해친절은행으로거듭날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경남은행CS(CustomerSatisfaction)엔젤은각영업점의CS담당자로CS교육진행과고객섬김전도사의역할을담당하는직원이다.한편경남은행은고객만족향상을위해찾아가는영업점CS교육을연중실시해오고있다.또직원들의적극적인참여를위해CS우수직원을선정해포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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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전화금융사기에 악용되는 '대포통장 근절'에 앞장2014.04.15
(광주=조세금융신문) 최근농협은행에서발급한통장이범죄에사용되고있다는지적이잇따르면서전남농협이전화금융사기등에악용되는'대포통장근절'에팔을걷어붙이고나섰다.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박종수)는14일목포농협과합동으로지역내유동인구가많은재래시장,주요사거리등에서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예방및대포통장근절가두캠페인을펼쳤다.이번캠페인은최근전화금융사기수법이점점교묘해지고,통장ㆍ카드양도로인한피해가심각한상황에서지역서민금융인농협이전화금융사기등에상대적으로취약한서민들의피해를사전에예방하기위해마련됐다.이에따라전남농협은이달을'대포통장발급제로(0)의달'로정하고,앞으로대포통장근절캠페인을지속적으로펼칠방침이다.대포통장은자신의명의로개설ㆍ발급된예금통장또는현금ㆍ체크카드등을타인에게양도ㆍ대여ㆍ판매하는금융실명제법위반행위로금융사기ㆍ범죄등에악용될소지가높고,형사처벌을받을수있다.금융감독원에따르면지난2011년9월부터지난해말까지대포통장발급처를분석한결과농협은행이22.7%,농협단위조합이43.4%에이른것으로조사됐다.금감원은또연간5만개이상의대포통장이피싱ㆍ대출사기에쓰이고있는것으로보고있다.이에따라농협은행은지난7일'대포통장근절을위한태스크포스(TF)'상황실을설치하고,전영업점의신규계좌및의심계좌등을실시간모니터링,입출금통장개설시팀장이상책임자가직접개설등의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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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금감원장, 대형사고 잦은 금융사 ‘상주검사 파견’ 밀착 감시2014.04.15
(조세금융신문) 금융당국이 앞으로 대형 금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금융기관에 검사가 상주해 밀착 감시에 나선다.15일 최수현 금감원장은 오전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주요 은행장과의 간담회에서 금융권의 잇단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금융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금융회사에 대해 '상주검사역제도'를 시행하는 등 밀착 감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금융사 스스로의 자정노력 및 통제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금융사에 대해서는 가능한 감독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금융사 경영진과 감사가 내부통제 및 소비자 보호에 무관심해 대형 금융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경우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정보유출 등 금융사고를 은폐하거나 늑장보고하는 등의 기만행위는 이유를 불문하고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잃은 금융사와 경영진은 고객으로부터 외면받게 되고, 시장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퇴출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금융권 전체가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내부통제 등 금융사 운영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윤리성 확립 등 의식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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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개인정보 관리 미흡 경영진 안이한 태도가 문제다2014.04.15
(조세금융신문)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급증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CISO(정보보호 최고책임자) 현행 규정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은행, 카드, 캐피탈 등 금융권의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회가 4월 중 개인정보 보호 강화차원에서 금융사의 CISO와 CIO(최고정보책임자)의 겸직 금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9개 시중은행 가운데 CISO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 곳은 단 3곳에 불과했다.심지어 일부 은행은 규정을 무시하고 부장급이나 직원이 CISO 역할을 겸하고 있어 정보보호를 위한 경영진의 관리감독기능이 매우 미흡해 최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이 정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CEO의 안이한 태도에서 발생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1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대표 박주근)가 국내 시중은행 9곳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원급이 CISO 맡고 이 사실을 공시하도록 한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 곳은 3개 은행에 불과했다.국민은행만이 해당 규정을 지킨 것은 물론, 전담 CISO를 둬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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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014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개최2014.04.15
(조세금융신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014년 제1차 기보벤처창업교실」을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교실은 제조, IT, 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업종의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19일까지(토·일요일 제외) 6일 동안 30시간에 걸쳐 세무·회계·마케팅 등 경영일반에 관한 교육은 물론, 최신기술 동향 · 산업 트랜드 분석 · 지식재산권(IP) 실무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며, 우수수료자에게는 ‘무료창업컨설팅’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교육비용이 전액 무료인 본 창업교실은 4월 27일까지 기보 홈페이지(kibo.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보는 2001년부터 시작된 벤처창업교실에서 총 1,91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이 중 640여 개 기업에 약 1,560억원의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기보는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전에 보증지원가능 여부 등을 미리 결정하고 창업 즉시 보증을 지원하는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제도를 시행하는 등 창업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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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와 함께하는 영양만점! 사랑의 밑반찬’나눔행사2014.04.14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이 ‘DGB와 함께하는 영양만점,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DGB금융그룹(회장박인규)은DGB사회공헌재단을통해14일(월)대구은행본점지하식당에서조손가정아동및청소년들에게영양과맛을겸비한정성껏만든밑반찬등을전달하는‘DGB와함께하는영양만점,사랑의밑반찬’나눔행사를가졌다.금번행사는DGB사회공헌재단에서직접실시하는‘DGB조손가정토탈케어(Total-Care),With-U'사업의일환으로실시되었으며,본사업의직접참여자인그룹직원(멘토),‘With-U학습튜터대학생봉사단'의대학생(학습멘토),직접수혜자인대구지역아동및청소년(멘티),위탁가정어머니들이어우러져함께참여하는행사여서더욱의미가깊다.With-U사업은부모의보호를받지못하고생활하는조손가정아동및청소년들의성장과정을직접돌봐주고지원해주는사업으로,DGB금융그룹각계열사및대구은행직원(멘토)이대구지역의조손가정아동및청소년(멘티)100여가구118명과1:1자매결연을맺고생활과교육⦁건강⦁문화등전분야에걸쳐지속적으로지원해주는사업이다.이외에도결연을맺은아동및청소년들에게매월정기용돈지급,매주1회학생봉사자를통한학습도우미지원,건강검진지원등고등학교졸업후성인으로자립능력을갖출때까지멘티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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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창립 44주년 기념 고객 사랑 감사 사은행사’2014.04.14
경남은행이창립44주년의기쁨을지역민과고객에게도전한다.경남은행(은행장손교덕)은지역민과고객사랑에감사의마음을전하고자오는5월말까지개인및개인사업자를대상으로‘창립44주년기념고객사랑감사사은행사’를실시한다.정기예금에가입한고객들가운데44명을추첨해1등1명에게100만원권전자제품교환권ㆍ2등1명에게70만원권전자제품교환권ㆍ3등2명에게50만원권기프트카드ㆍ행운상40명에게3만원권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준다.또정기예금가입을포함해경남은행과거래를시작한고객들중44명을추첨해1등1명에게100만원권전자제품교환권ㆍ2등1명에게70만원권전자제품교환권ㆍ3등2명에게50만원권기프트카드ㆍ행운상40명에게3만원권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준다.이밖에도경남은행과10년이상(5월31일기준)거래해온장기거래고객44명을추첨해1등1명에게120만원권전자제품교환권ㆍ2등1명에게80만원권전자제품교환권ㆍ3등2명에게50만원권기프트카드ㆍ행운상40명에게3만원권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준다.경남은행이창우마케팅기획부장은“경남은행창립44주년의원동력은지역민과고객들의변함없는성원과지지그리고관심과격려이다”며“다채로운행사를통해지역민과고객에보답할것이다”고말했다.창립44주년기념고객사랑감사사은행사당첨자는오는7월11일경남은행홈페이지(www.knbank.co.kr)를통해발표될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