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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미래에셋 발행어음업 심사 재개…곧 자료보완 요구2020.05.31
금융당국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검찰 고발을 피한 미래에셋대우의 발행어음(단기금융 업무) 인가 심사를 사실상 재개했다. 공정위가 계열사들의 박현주 회장 총수 일가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 조사하면서 인가 심사가 2년 반 동안 보류됐지만 향후 자료 수정·보완 등의 절차만 거치면 한두달 내에도 결론이 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31일 "공정위 조사 결과가 발표됐기 때문에 심사 중단 사유가 해소된 것으로 본다"며 "공정위 발표 뒤 미래에셋과 절차를 두고 이미 연락을 주고받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은 2017년 7월 발행어음 사업 인가 신청을 했지만 같은 해 12월 공정위 조사가 시작되면서 인가가 보류돼 왔다. 대주주가 금융위원회나 국세청, 공정위 등의 조사를 받으면 인가 심사는 중단되는 데 따른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공정위 최종 의결서가 나온 상황은 아니지만, 공식 발표가 이뤄진 만큼 심사 보류 사유는 해소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조만간 미래에셋에 발행어음 인가 신청서에 대한 수정 및 보완 요청서를 보낼 예정이다. 신청서가 제출된 지 3년 가까이 지났기 때문에 각종 재무구조 변화와 관련한 수치 업데이트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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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글로벌넥스트노멀펀드' 출시2020.05.28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언택트(비대면) 등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라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이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넥스트노멀펀드’를 내놓았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금융권에선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현상을 기존의 정상과 다른 뉴 노멀(New Normal)이라고 부르고 코로나19 충격 이후 세계 경제와 사회질서 변화를 넥스트 노멀(Next Normal)로 보고 있다. 미래에셋글로벌넥스트노멀펀드는 4차 산업혁명, 비접촉 사회, 디지털화, 전자상거래, 질병극복 및 건강관리, 공간(집)의 재발견 등 사회구조적 변화 때문에 형성되는 투자 테마에 주목한다. 향후 10년을 주도할 산업과 트렌드를 살펴보고 사회구조적 흐름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관련 글로벌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비즈니스 모델 유형별로 투자대상을 잡고 모멘텀, 산업 성장성, 밸류에이션, 지속 가능성 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Bottom-up(상향식) 리서치를 통해 개별 기업의 투자 적격성과 위험 대비 기대수익률 등을 감안해 투자 대상을 고른다.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유니버스 관리를 해서 당장 투자하고 있지 않는 새로운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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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시럽웰스 내 해외송금 서비스 시작2020.05.22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SK증권은 해외송금 핀테크 기업 유트랜스퍼와 손잡고 시럽웰스에서 빠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럽웰스 해외송금서비스는 국내 최다(最多)인 전 세계 57개국, 22개 통화로 실시간 송금을 할 수 있다. 최대 24시간 이내 송금 절차가 끝나며 실시간 환율로 서비스 제공된다. 또 송금시 생기는 전신료, 중개은행 수수료, 현지 수취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은행 대비 90% 수수료 절감효과가 있다. 시럽웰스는 가입자 국내 1위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시럽월렛의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이다. 모바일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채권, 펀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외화RP(환매조건부채권)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출시 이후 누적 회원 수는 26만명이며 관리자산은 1500억 원이다. SK증권은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6월 말까지 송금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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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자산운용업 운용지원인력 양성 교육생 6월 1일까지 모집2020.05.19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자산운용업 운용지원인력 양성과정(국비·지방비 지원 무료교육)을 개설(6월 22일)하고,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맞춤형 인재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융투자협회가 고용노동부, 영등포구청과 함께 여는 국비·지방비 지원 무료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은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산운용사에서 운용 지원하는 실무 전문가를 양성해 자산운용사에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취업준비생에게는 자산운용사 취업 기회를 준다. 이 과정 선발 교육생은 자산운용업 운용지원 업무에 필요한 펀드 개론, 자본시장법령, 펀드 운용지원, 펀드세무회계, 컴플라이언스·리스크 등의 집합교육과정을 이수한다. 또 취업지원프로그램, 기업 탐방, 1:1 맞춤형 컨설팅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수료생에게는 해당 과정 운영 참여 자산운용회사 채용 면접 기회 및 자산운용업권 채용정보 등 취업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신청자 중 서류전형과 면접을 진행해 수강생 약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중 미취업자(대학원생 및 휴학생 제외)다.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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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부산시와 혁신·창업기업 자본조달 전문역량 높인다2020.05.15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투자협회와 부산시는 15일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부산 지역 혁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자본조달 역량 강화를 위한 ‘2020년 Must Edu’를 연다고 밝혔다. MUST는 지역기업과 자본시장이 서로 만나(Meet) 이해(Understand)하고 공유(Share)하며 신뢰(Trust)를 쌓아 같이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투자기반 네트워크 플랫폼을 말한다. 금융투자협회와 부산시는 지난해 9월 3일 업무협약을 맺고 혁신·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로 했다. 12월 19일에는 벤처시장과 자본시장 투자자가 참여하는 투자플랫폼,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전국 최초로 열어 창업 투자생태계를 확장했다. 올해부터는 부산지역 혁신·창업기업의 자본조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을 발굴·지원하기로 하고 머스트 에듀(MUST Edu)를 연다. 올해 머스트 에듀에선 혁신·창업기업을 위해 총 3회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자본조달 체계, 매력적 투자기업으로 자라는 방법, 재무·회계처리, 입법동향 및 제도권 장외시장(K-OTC) 활용 등이 있다. 단계적으로 자본조달에 성공할 수 있게 내용을 만들었다. 이날 특강은 투자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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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주식/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킹스리그 시즌2' 연다2020.05.12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및 해외 주식/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인 ‘킹스리그 시즌2’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열리는 킹스리그 시즌2를 보면 주식리그는 국내(일반,프로)리그, 미국 리그, 중국 리그로 구성돼있다. 선물옵션리그에는 국내 파생리그, 해외 파생리그가 있다. 매월 각 6개 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100만원을 준다. 2위에게는 30만원, 3위에게는 20만원을 제공한다. 킹스리그 시즌2는 리그별로 100만 원(US 900 달러, 6000 위안)수준의 자산을 가진 고객이라면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알파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킹스리그 시즌2 참가자격, 상품 등 상세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알파에서 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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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세 완화하면 단기 투자 늘고 증권거래세 수입 감소할 것"2020.05.11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폭락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주식투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증권거래세를 완화하면 단기투자가 늘고 증권거래세 수입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조세재정연구원이 내놓은 '조세재정 브리프, 증권거래제도와 조세의 역할'에 따르며, 구기동 신구대학교 교수는 “최근 정부가 자본시장 과세체계 개편 방안 마련을 공식화하면서 증권거래세와 양도소득세의 개편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현재 우리나라는 손익과 관계없이 모든 주식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는 증권거래세와 소득세법상 대주주의 양도차익에 세금을 부과하는 주식양도소득세를 병행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증권거래세 부담을 낮추고 양도소득세를 강화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구 교수는 “만약 증권거래세를 폐지 또는 축소하고, 양도소득세를 강화하면 증권거래세 부담 소멸에 따른 단기 투자 확대, 국내 증권거래세 세수입 감소 등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국내 자본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투자자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 과세가 불가능하고, 결국 국내 투자자가 높은 양도소득세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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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지정하며 소비자보호 문화 '앞장'2020.05.11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NH투자증권은 11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전체 임직원 대상으로 여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등을 앞두고 금융소비자 권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임직원 마인드를 확립하기 위해 앞으로 매 분기마다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동안 전 임직원은 ‘금융소비자보호강령’ 실천 서약서를 쓴다. 금융소비자보호강령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NH투자증권의 경영철학이 들어있는 사규다. 또 건전한 금융거래 활동 전개를 위한 자가점검도 한다. 신의성실 원칙 준수, 적합한 상품 투자권유, 상품의 내용 및 위험성 설명 등을 스스로 점검하고, 취약 부분은 지속적 개선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그동안 소비자보호 관련 제도를 선도적 도입해 왔고 외부 조사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2016년에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에서 진행한 펀드판매회사 평가 결과 최근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양천우 NH투자증권 CCO(최고고객책임자, 상무)는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과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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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식료품 키트 전달2020.05.08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B증권은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어르신 및 지역 저소득가정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식료품을 증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KB증권 임직원은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 가서 어르신들에게 식료품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KB증권은 올해로 6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카네이션과 식료품을 소득이 적은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경제적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어르신들에게 전할 카네이션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통해 구입하고, 김치와 밑반찬 등은 재래시장 및 지역 나눔가게에서 샀다. KB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시간을 견디셨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는 동반자로,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피해 받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 KB증권 사옥에 입주해 있는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가장 큰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에는 아동/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을 돕는 KB증권 대표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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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전 직원 디지털 코딩 교육한다2020.05.07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전 직원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온라인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다. 5월부터 10월까지 총 5차에 걸쳐 진행된다. 부서장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파이썬은 빅데이터 및 AI의 기초가 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디지털 마인드를 강화하고자 하며 이번 교육 과정에선 코딩 기초 과정뿐만 아니라 현업 개발자를 위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데이터 사이언스 등 다양한 과정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시범 실시했던 코딩 교육 이후, 영업점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딩을 위한 주가 및 실적 데이터 수집 프로그래밍을 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에게 개인화된 새 경험을 제공하는 것과 실질적 디지털 업무 역량이 강화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인재육성부장은 “디지털 기술이 만든 변화는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기고 넘어서야 하는 변화”라며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주인공이라는 인식과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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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힘내라 대한민국!' 퇴직연금 이벤트 진행2020.05.06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6일부터 7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들을 돕기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퇴직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내용의 핵심은 기업들이 한화투자증권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에 가입하면 향후 1년간 생기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벤트 대상은 대기업, 공기업 및 금융지주를 뺀 모든 국내 기업이다. 기업의 퇴직연금 업무 담당자는 한화투자증권의 업무처리 간소화 서비스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근로자는 ‘최고 금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안정적이고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을 운용할 수 있다. 김선철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고 있어 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가 종료되더라도 한화투자증권의 퇴직연금은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적용해 기업들이 현재보다 퇴직연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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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삼성전자 및 우량 주식 증정' 이벤트 연다2020.05.06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TB투자증권은 다음달 말까지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한 신규 고객과 휴면고객(비대면 휴면 제외)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50명(총 400명)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제공한다. 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고객 가운데 추첨을 해서 1등 삼성전자 주식 50주(1명), 2등 30주(1명), 3등 10주(2명)를 준다. 이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주식 더블 증정’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연장했다.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비대면 휴면 제외) 대상으로 코스피(KOSPI) 200 주식 1주(5000원 이상 10000원 이하 종목)를 제공하고 처음 신용대출 하면 1주를 추가 증정한다. 비대면주식계좌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빙고스마트’를 검색해 MTS(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를 설치하면 개설할 수 있다.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 개설 후 이벤트 신청을 할 수 있다. 또 ‘KTB스마트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신용대출 이자율 연 3.99%(최장 3년), 주식위탁수수료 0.015%, 전문가 주식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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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실전투자대회 '해선에 산다' 연다2020.05.04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4주간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해선에 산다’ 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해외파생상품 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교보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간은 이달 10일까지다. 매주 수익률 우승자에게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지급하며 총 4주간 종합 수익률을 산정해 1위 2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을 수여하고 상패를 증정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코로나19로 변동성 장세가 확대되어 새로운 투자 기회가 많아졌다”며 “신규고객은 9개월간 $2.99 수수료 적용 등 혜택도 풍성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국제선물부 24시간 상담 데스크로 문의 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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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퀀트 모델링 실습과정 다음달 16일부터 개설2020.05.04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투자협회(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Quant 모델링 실습’ 집합교육과정을 다음달 16일부터 운영하고 4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다양한 퀀트 투자 모델 구조와 운용사례를 배워서 직접 운용모델을 설계할 수 있게 해준다. 투자전략별 리스크관리 및 자산운용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10일간 41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 및 기타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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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8일 오후 1시까지 ELS 2종 공모2020.05.04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8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HI ELS 2179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전체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개월, 12개월), 80%(16개월, 20개월, 24개월), 75%(28개월), 70%(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6%(연 7.02%)의 수익을 준다. 또 만기 시 전체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 최초 제시 수익률을 제공한다. 그러나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하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생길 수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180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가 기초자산인 3년 만기 6개월 단위 월지급식 자동조기상환형 ELS다.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전체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