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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삼성전자·금융주 투자하는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출시2020.04.02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수익성에 배당 매력을 합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을 내놓았다고 2일 밝혔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삼성전자와 안정적 고배당을 노리는 금융주에 투자한다. 삼성전자와 3대 금융지주사 주식 또는 이를 담고 있는 ETF가 주요 투자대상이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경쟁력이 높으며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져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이다. 금융주들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배당수익률은 높지만 역사상 가장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록하면서 투자 매력이 높아진 상태다. 주요 운용전략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지표를 활용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PBR 구간을 설정해 투자 시점 포착 및 비중 조절을 하며 금융주들은 코스피(KOSPI) PBR이 특정 수준 이하인 경우 일정 기간 동안 분할 매수해 장기 투자한다. 권창진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장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며 국내기업들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밸류에이션과 배당의 매력이 높아진 삼성전자와 금융주를 토대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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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분리과세 혜택 리츠펀드 가입 이벤트 진행2020.04.02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리츠펀드 신규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리츠‧부동산 펀드 분리과세 시행에 따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연다. 오는 6월 30일까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를 활용해 지정된 5개 운용사의 13개 공모형 리츠펀드를 새로 매수한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상품권을 준다. 분리과세 적용 시행일자인 지난달 23일 이후 가입자부터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츠·부동산 펀드 분리과세 신청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정부의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라 내년 말까지 리츠·부동산 공모펀드에 가입해 3년 이상 투자해 생긴 배당소득은 금융종합소득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세율도 15.4%(지방소득세 포함)가 아닌 9.9%다. 이준재 투자상품본부장은 “리츠·부동산펀드는 국내외 유망 부동산에 분산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올리면서 분리과세 신청 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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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과정 5월 12일 개설2020.04.01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집합교육과정을 5월 12일부터 개설하고 1일부터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해외 ETF 투자현황 및 투자전략, 자산배분 방법론, 로보어드바이저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과정을 수강하면 상품개발 관련 업무 종사자 및 글로벌 자산배분에 관심 있는 운용역 등이 해외투자 시 자산배분 관점에서 체계적 접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기간은 5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4일간 12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 및 기타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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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 금융센터 '챔피언스 라운지' 오픈2020.03.31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하기 위해 종합자산관리 금융센터인 ‘챔피언스 라운지’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챔피언스 라운지’는 유진투자증권의 자산관리역량을 모은 자산관리(WM)특화 금융센터다. 약 461㎡ 규모 빌딩 1층부터 4층까지 50여명의 자산관리 전문가 및 프라이빗뱅커(PB)가 있다. 1층은 고객 행사를 위한 멀티라운지로 사용되며 2층에는 고객상담실과 세미나실이 있다. 3층과 4층은 PB 업무공간이다. 유진투자증권은 1년 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 30일 문 연 ‘챔피언스 라운지’에서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세대 고객관리 시스템과 영업지원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맞춤형 자산관리를 한다. 또 리서치센터와 연계한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전용 세미나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이외에 세무, 부동산 등 전문분야 상담서비스와 투자아카데미, 문화행사, 고객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30일 오후 4시 논현동 챔피언스 라운지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유지창 회장, 유창수 부회장 등 유진투자증권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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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과정 5월 12일 개설2020.03.31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5월 12일에 개설하고 3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는 AML(Anti-Money Laundering, 자금세탁방지)와 CFT(Combating the Fiancing of Terrorism, 테러자금조달금지)로 구성돼있다. 이 교육과정은 금융기관 내부통제 관련업무 종사자 및 자금세탁방지업무 실무자 등을 수강 대상으로 하며 자금세탁방지제도의 다양한 국내외 사례연구와 심화학습으로 구성돼있다. 교육기간은 5월 12일 하루 7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에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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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다가올 위기탈출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펀드 5개 제시2020.03.31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B증권은 31일 코로나19 글로벌 위기가 마무리되는 상황이 됐을때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핵심 펀드 5개를 골라 발표했다. KB증권이 뽑은 핵심 펀드 5개는 ‘KB통중국4차산업펀드(주식)’,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펀드(주식-재간접)’, ‘KB스타미국S&P인덱스펀드(주식-파생)’, ‘교보악사파워인덱스펀드(주식-파생)’, ‘한국투자삼성그룹주자1펀드(주식)’다. KB증권은 리서치센터의 ‘Core View’를 근거로 핵심 펀드 5개를 뽑았다. 펀드의 투자포인트로는 ▲ 향후 글로벌 경제를 이끌 주도 업종 ▲ 펀더멘탈 대비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를 내놓았다. 근거인 ‘Core View’에선 코로나19 확산의 정점이 예상되는 다음달 말까지는 6개월 후를 내다보는 분할 매수가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같이 주가 하락에 따른 기대수익률 상승을 감안해 한국, 미국, 중국의 1년 투자 매력도를 비중확대로 높였다. KB증권은 첫째 투자포인트인 ‘주도업종’과 관련한 추천 펀드로 IT섹터가 타 섹터에 비해 이익 성장의 가시성이 가장 좋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급락 장세 이후 반등국면 주도주는 대부분 이전 사이클의 주도 섹터에 속했다는 점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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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한국증권금융, 홍인기 상임이사 선임2020.03.31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3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0기(2019회계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상임이사에 홍인기 씨를 새로 선임했다. 홍인기 씨는 한국증권금융 자본시장부문, 기획부문 등 부서장과 한국증권금융 신탁본부, 자금운용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한국증권금융은 2019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 49조8698억원, 당기순이익 1562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정완규 사장은 영업보고에서 2020회계연도에는 ‘자본시장 인프라 기관으로서의 양적·질적 균형성장’을 경영목표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세 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정완규 사장이 제시한 세 가지 핵심과제는 ▲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 ▲ 자본시장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종합 금융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 ▲ 고객에게는 신뢰를, 사회 구성원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증권금융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한국증권금융은 앞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 대응해 디지털 금융혁신 등 신(新) 영업채널 활성화와 신규 수요 창출에 전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별화된 금융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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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 10% 할인 이벤트 연다2020.03.30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온라인 금융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온라인 금융상품권 10%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카카오톡 폴랫폼 내 선물하기 메뉴에서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사는 선착순 5000명에게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살 기회가 제공된다. 다음달 16~30일에는 온라인 금융상품권 등록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금리 10% 특판 발행어음에 가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앱에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등록한 후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금, 주식거래, 펀드 거래 시 각각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주는 미션 레이스 이벤트도 연다. 다음달 30일까지 3가지 미션을 마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프로, 아이폰11 등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권은 주식‧펀드‧발행어음 등 여러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권 서비스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에서 커피쿠폰처럼 쉽게 구매 및 선물하고, 받은 상품권을 모바일 앱에 등록해 해당 금액만큼 금융상품을 선택해 투자할 수 있다. 상품권은 5만원권이고 1인당 1주일에 최대 2장(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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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 법규'교육과정 5월 11일부터 개설2020.03.30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본시장법, 회사법, 금융투자 관련 법규 등을 종합·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금융투자 법규’집합교육과정을 오는 5월 11일부터 개설하고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투자은행(IB), 상품개발, 운용 부서 종사자 등 관련 법규에 대한 실무지식을 필요로 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본시장법 및 금융투자업의 유형별 개념 정리가 가능하게 구성됐다. 금융감독당국 및 현업 법규 전문가의 사례중심 교육을 통해 금융투자 관련 법규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13일간 53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상세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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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IRP 자동이체 이벤트 1+1' 진행2020.03.27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개인 퇴직연금 계좌에 자동이체 신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IRP 자동이체 이벤트 1+1’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인 퇴직연금 계좌(IRP)는 퇴직 또는 이직 시 생기는 퇴직금과 개인 추가 납입 금액을 운용해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계좌다. 연금저축 납입액을 포함해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세액공제 한도도 연금저축 합산 연간 7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IRP 자동이체 이벤트 1+1은 두 이벤트로 나눠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첫째 이벤트는 12개월 이상 새로 자동이체 금액을 10만원 이상 넣으면 추첨을 해서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30만원 이상 납입 고객 50명에게는 영화 기프티콘을, 50만원 이상 납입 고객 3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둘째 이벤트는 다른 금융사에서 신한금융투자로 1000만원 이상 IRP계좌를 옮기고 자동이체 등록하는 고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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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유관기관, 증권시장안정펀드 7600억원 조성 협약 체결2020.03.25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및 한국금융투자협회 등 증권유관기관들은 증권시장안정펀드 7600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진행됐다. 증시안정펀드를 만든 이유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국내외 증시 급락에 따라 증권유관기관 중심으로 자금을 조성하고 투자해서 우리 증시를 안정시키기 위함이다. 4개 증권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7600억원 규모 증권시장안정펀드를 만들었다. 유동자금 수준 등을 감안해 기관별로 금액을 나눠서 분할 납입한다. 납입예정액 배분을 보면 한국거래소 3000억원, 예탁결제원 2000억원, 증권금융 2000억원, 금융투자협회가 600억원이다. 한편 증권유관기관들은 각 기관별 이사회 등 내부절차를 진행한 다음 납입예정액을 증권시장안정펀드에 분할 납입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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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 재선임2020.03.25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現)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 현(現)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 또 임병순 전(前)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감사위원을 맡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전(前)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前) 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그리고 비상임이사로 김형신 현(現)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새로 선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배당 총액은 1507억이며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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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등 부산 8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나서2020.03.24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 등 부산 8개 공공기관은 부산에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의 제3기 금융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예탁원 외 참여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다. BEF(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는 부산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부산 8개 공공기관이 조성한 기금(2018년부터 5년간 50억원)이다. (사)사회적기업연구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금융지원사업은 부산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및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및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기준으로 총 26개 기업을 뽑아 최대 6억9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 시작단계(Launching) 금융투자 △ 창업단계(Start-up) 금융투자 △ 확장단계(Scale-up) 금융지원 등 성장단계에 따라 금융투자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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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5.6% 급등해 1,560선 회복2020.03.24
24일 코스피가 장중 5% 넘게 급등해 1,56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0시 1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18포인트(5.61%) 오른 1,565.64를 가리켰다. 지수는 41.23포인트(2.78%) 오른 1,523.69에서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60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전날까지 13거래일 연속 순매도한 외국인은 이날도 21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517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25.64포인트(5.78%) 오른 469.40을 가리켰다. 한국거래소는 선물 가격 급등에 따라 이날 오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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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김성훈·최현만 비상근 부회장 선임2020.03.24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23일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비상근 부회장 및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가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됐고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와 김신 SK증권 대표이사가 회원이사가 됐다. 김영과 前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공익이사를 맡게 됐다. 이번에 선임된 비상근 부회장, 회원이사 및 공익이사의 임기는 전부 2년(20.3.23∼ 22.3.22)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