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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내부감사협회 리차드 체임버스 대표의 사인회2014.11.13
(조세금융신문) 리차드 체임버스(Richard F. Chambers) 세계내부감사협회 대표가 13일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내부감사품격혁신 국제세미나'에서 참석한 회원들에게 자신이 집필한 책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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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우수상'을 받는 이영민 한국거래소 팀장2014.11.13
(조세금융신문)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내부감사품격혁신 국제세미나 - 한국감사협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이영민 한국거래소 팀장이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우수상'을 수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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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최우수상'을 받는 홍용남 중소기업은행 팀장2014.11.13
(조세금융신문)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내부감사품격혁신 국제세미나 - 한국감사협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홍용남 중소기업은행 팀장이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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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정책성 보험, 일회성 정책홍보용 상품 전락2014.11.13
(조세금융신문) 장애인,노인등취약계층을위한정책성보험의효과가미비한것으로나타났다.13일금융소비자원은보도자료를통해“정부가추진했거나추진하고있는정책성보험은매번실효성이거의없고사회적낭비만초래한다”고지적하며이에대한대책이필요하다고주장했다.‘정책성보험’이란정부가특정취약계층의복지를위해제도적으로보험사에서판매하도록하는보험이다.금소원은“정책성보험이시장에안착하는경우는드물고,‘일회성정책홍보용상품’으로전락되는사례가많다”며,이에대한원인으로잘못된수요예측,감시자의부재,강제시행등을꼽았다.실제로지난7월지방자치단체와학교를대상으로출시된4대악보상보험은아예판매가되지않고있으며,5월출시된피싱·해킹금융사기보상보험과장애인연금보험역시판매실적이미진해보험의실효성에대한비판이제기되고있는상황이다.하지만금융당국은 지난달에도기본통계조차마련하지 않고불임의 치료비를보장하는‘난임치료보험’도입을추진하겠다고발표해관련업계의우려를 사기도 했다.금소원은이러한문제를해결하기위해서는우선실제수요에대한정확한예측이필요하고 강조했다.또과거재형저축이나국민연금보험료같이일방적인강행이아닌정부에서보험료일부를지원하거나손실일부를보전하거나▲적정사업비부과▲국정감사,감사원등지속적인감시▲공적기관담당자선정등이필요하다고주장했다.금소원오세헌보험국장은“금융당국은정책성보험을무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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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감사협회 감사대상 시상식', 최우수내부감사기관 대구은행2014.11.13
(조세금융신문) 대구은행이 13일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내부감사품격혁신 국제세미나 - 한국감사협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내부감사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정창모(좌) 상임감사위원이 상을 수상하고 변중석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소감을 전하는 정창모 상임감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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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2014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 개최2014.11.13
(조세금융신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2014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을 13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더 호텔, 14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글로벌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올해는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로 열린다.이번 포럼에는 스탠다드차타드그룹 자산관리부 투자전략 글로벌 주식담당 헤드인 클라이브 맥도넬(Clive Mcdonnell)이 참석해 국내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 전망과 함께 투자전략 및 투자원칙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클라이브 맥도넬은 주식 전략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투자전략 전문가로 2011년 스탠다드차타드그룹에 합류했으며 이 전에는 BNP파리바, 소시에테제네랄 아시아 지부, 스탠더드앤푸어스(S&P) 런던 지부에서 유럽 주식 전략을 담당했다.또 국내 투자자들에게 폭넓은 시각의 글로벌 시장 현황과 투자기회를 소개하고자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국내외 투자 자문가는 물론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의 본사 소속 글로벌 전략가들도 적극 초청했다. 세계적인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슈로더(Schroders)그룹의 쇼빅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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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한국승강기대학교에 ‘발전기금’ 기탁2014.11.13
경남은행 김형동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한국승강기대학교 박성종 총장직무대행에게 ‘발전기금 기탁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성종)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김형동 본부장은 13일 오전 한국승강기대학교를 방문해 박성종 총장직무대행에게 ‘발전기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김형동 본부장은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승강기 산업분야 유망 인재를 배출하는 명문사학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한국승강기대학교 발전이 거창군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남은행이 기탁한 1000만원의 발전기금은 승강기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한국승강기대학교는 거창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승강기 관련 기업(22개 업체)과 향후 준공될 거창승강기농공단지에 입주할 승강기 관련 기업에서 활동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승강기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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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4 내부감사품격혁신 국제세미나', 인사말하는 변중석 회장2014.11.13
(조세금융신문) 변중석 한국감사협회 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2014 내부감사품격혁신 국제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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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신용카드 등 여신상품 관련 법제 개선 필요2014.11.13
(조세금융신문) 국내 여신상품 관련 법제가 체계적이지 못한데다 금융소비자 보호 규정도 미흡해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3일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최근 ‘여신상품 관련 법제의 정비 방안에 관한 연구’ 결과, 법제의 체계성이 부족하고 소비자보호 규정이 미흡하다고 밝혔다.현행 여신상품 관련 법제는 대출, 신용카드, 금융리스 등 여신상품이 아닌 대부업, 은행업, 보험업, 여신전문금융업 등 업종별로 구성되어 있다.이와 관련 소비자원은 “동일 기능의 여신상품이라 하더라도 업종별 개별법에 따라 상이한 규제가 적용되는 등 관련 법제의 체계성이 부족하고 이로 인하여 규제 공백도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례로 대부업자, 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대출 광고행위에 대해서는 법률상 기준이 존재하지만 보험회사, 투자매매업자, 투자중개업자, 신탁업자의 대출에 대해서는 해당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 실정이다.또 소비자원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있어서도 일부 법률에 표시ㆍ광고 및 영업행위에 관한 규제 규정만 존재할 뿐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의사를 반영시킬 권리, 선택할 권리 등 금융소비자의 권리에 관한 직접적인 규정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실례로 소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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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 추가 인하는 언제?2014.11.13
(조세금융신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시장의 예상대로 11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0%에서 동결하면서 향후 추가인하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이번 금리동결은 올해 두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하했고 이미 역대 최저금리 수준이어서 바로 내리긴 어렵다는 점이 작용한데다 정부가 추진하는 경기부양책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두고 봐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하지만 금융권은 우리 경기 지표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고 일본의 양적완화 정책과 글로벌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국내 경기 흐름 등 대내외 경제 여건에 따라서는 향후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금융시장에서는 내년 1분기 중에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노무라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3.5%)보다 낮은 3.4%를 기록할 것"이라며 "한은이 올해 12월과 내년 1분기 중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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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11월 통화정책방향 전문2014.11.13
(조세금융신문)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지속되었으나 유로지역에서는 경기부진이 이어졌으며 신흥시장국에서는 국가별로 차별화된 성장세를 나타내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유로지역의 경기부진 장기화, 일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양호한 모습을 지속하고 내수 관련 지표들이 개선과 악화를 반복하는 가운데 경제주체들의 심리는 부진하였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50세 이상 연령층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앞으로 마이너스 GDP갭은 점차 축소될 것이나 그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10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가격의 하락폭 축소 등으로 전월의 1.1%에서 1.2%로 높아졌으며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공업제품가격의 오름세 둔화 등으로 전월의 1.9%에서 1.8%로 낮아졌다. 물가상승률은 당분간 낮은 수준을 이어가다가 내년 들어 점차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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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연 2.0%서 동결2014.11.13
(조세금융신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시장의 예상대로 11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0%에서 동결했다. 한은 금통위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11월 기준금리를 현재 연 2.0%에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은이 금리를 2.0%에서 동결한 것은 전월 금리 인하에 따른 효과와 미국 양적완화 종료 및 일본 추가 양적완화 정책의 영향 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한은은 지난 8월 열린 금통위에서 1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2.25%로 낮춘 이후 지난 10월 두달 만에 또다시 금리를 2.0%까지 인하했다. 이는 사상치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같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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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모바일카드 오프라인 가맹점 캐쉬백’ 이벤트2014.11.13
(조세금융신문) 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모바일카드 오프라인 가맹점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SK 모바일카드’는 스마트폰 USIM칩에 카드를다운로드 받아 일반가맹점에 설치된 NFC결제단말기에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결제가 가능하다. 이 카드는 S-OIL 주유소와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스타벅스, 탐앤탐스 등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하나SK카드는 11월 한 달간 모바일카드로 오프라인 모바일카드 가맹점에서 결제한 누적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는 5천원,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1만원을 캐쉬백 받을 수 있다.이벤트는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하나SK카드 관계자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모바일카드 사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애플페이가 비자와 마스터의 NFC 결제시스템을 공유하기 때문에 ‘하나SK 모바일카드’ 사용고객이 결제할 수 있는 오프라인가맹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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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크리스마스 축제 개최…모든 놀이시설 무료 이용2014.11.13
(조세금융신문)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오는 12월 12일 롯데카드 회원과 소외계층 등 2만 4천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제10회 프리 크리스마스(Free Christmas)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롯데카드 회원들은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순이, 백지영 씨스타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적어 선물로 주는 캘리그라피 이벤트와 행사 당일 롯데카드를 사용한 영수증으로 응모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는 11월 한 달간 롯데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들은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스마트롯데 앱, 롯데카드 클러치 앱, ARS(1577-5622)에서 응모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추첨을 통해 총 1만 명(1인2매)을 초청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개최해온 롯데카드의 대표적인 이벤트”라며 “올해도 재미와 감동을 담은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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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민금융 전담 총 116곳으로 대폭 확대2014.11.13
(조세금융신문)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14일부터 서민금융 전담 영업점 및 창구를 기존 64개에서 52개를 추가해 총 116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미 우리은행은 대표적인 서민금융 전담센터인 우리희망나눔센터 상계점 및 가톨릭점을 포함해 거점점포 4곳과 주요 도시에 위치한 일반영업점에 전담창구 60개 등총 64개의 서민금융 전담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민금융의 활성화를 위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담창구 52개를 추가로 설치한다.이번에 추가되는 전담창구는 최근 서민금융 취급실적이 많은 점포 중에서 서민금융의 수요가 많은 성남공단, 남대문시장 등 수도권지역을 비롯해 강원, 경상, 전라, 충청,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영업점에 설치되며, 상담 고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반 상담창구와 별도로 분리된 창구에서 전담직원에게 상담받을 수 있게 운영된다. 우리은행 개인고객본부 이광구 부행장은 “서민전담 영업점 116개 운영은 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는 의미도 크지만 내년에 창립 116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은행이 서민금융을 선도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며, “평균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