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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노조 “일본투기자본 J트러스트 반대한다”2014.11.12
아주캐피탈 노조가 12일 오전 서울 아주캐피탈 본사 앞에서 매각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에'총력투쟁'을 선언했다. (조세금융신문)아주캐피탈노조가일본계대부업체인제이(J)트러스트를우선협상대상자로선정한것에대해강력히반발하면서매각에난항을겪을것으로전망된다.아주캐피탈노조는12일오전서울아주캐피탈본사앞에서매각반대기자회견을열고지난6일매각우선협상대상자로제이트러스트를선정한것에대해‘총력투쟁’을선언했다.노조는“이전부터회사의지속경영과서민금융생태계를훼손하는일본투기자본으로의매각반대입장을분명히밝혔다”며“노조의입장을무시한채대주주의이익만을위해밀실매각을지속하고우선협상대상자로일본투기자본인인제이트러스트를선정했다”고강하게반발했다.노조는성명서를통해▲임직원이반대하는일본투기자본으로의매각및우선협상대상자선정철회▲우선협상대상자선정기준공개▲노동조합을매각주체로참여등을회사측에요구했다.노조는“이번매각이회사와임직원간전면투쟁의시발점이되는어리석음을범하지말고요구를겸허히수용하기를바란다”고전했다.아주산업 관계자는 이러한 노조측의 입장에 대해"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아 노조와 성실하게 고용안전과 근로조건 등을 협상해 나갈 계획"이라며 "그간의 오해를 풀고 상호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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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출규제완화 이후 가계부채 질적구조 더욱 악화2014.11.12
(조세금융신문) LTV, DTI 완화 이후 두달동안 가계대출이 양적으로 증가할 뿐만 아니라 질적구조 또한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은행과 최재성 의원에 따르면 LTV?DTI 완화 이후 두달동안 소득 6천만원 이하 중소득 계층과 3천만원 이하 저소득 계층의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이 5조원으로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의 64.9%를 차지했다. 특히 월평균 증가액을 보면 올해 7월까지 저소득 은행 가계대출은 2000억원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8월부터 1조2000억원 증가했고, 중소득은 7월까지 6000억원 증가한 반면 8월부터 1조4000억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은행금융기관의 경우 고?중소득의 가계대출은 월평균 증감액이 7월까지 감소 추세가 8~9월에도 유지되고 있으나 저소득의 가계대출은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LTV?DTI완화 및 기준금리 인하 이후 비은행금융기관에서 시중은행으로 가계대출이 전환되었다기 보다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월등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중?저소득층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한 것을 의미하며, 가계부채가 양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질적구조도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기획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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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사외이사 사퇴할까?2014.11.12
(조세금융신문)KB금융지주임시이사회에금융권의관심이집중되고있다.금융위원회가LIG손해보험인수승인조건으로KB금융지주사외이사사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기때문이다.12일은행권에따르면KB금융은이날임시이사회를열고윤종규회장겸KB국민은행장내정자에대한보수책정문제와지배구조개선태스크포스(TF)구성안건을논의할예정이다. 회장과행장을겸임하기로한윤내정자의보수등도논의된다.그러나이날최대관심사는사외이사들의거취표명이다.그동안금융당국은KB금융사외이사진개편에 따라LIG손보인수승인을 결정짓겠다는뜻을여러차례강조해왔다.신제윤금융위원장은지난달27일열린국회정무위원회종합국정감사에서"최근발생한KB금융사태에서느낀것은사외이사제도에전체적인문제가있다는것"이라며"사외이사들이책임은없고권한만있다"고말했다.이어그는"사외이사제도의개편이지배구조개선의핵심이될것"이라고강조했다.업계에서는결국 LIG손보승인전제조건이사외이사진의사퇴여부에달려있다고보고있다.금융위가지난달안에처리할예정이었던KB금융의LIG손보인수안건을상정하지도 않고 있기때문이다.이에따라이날이사회에서내년3월임기가만료되는사외이사들이연임포기의사를밝히면오는26일금융위정례회의에서LIG손보인수가승인될가능성이높아진다.내년초임기가만료되는KB금융지주사외이사는이경재,김영진,황건호,이종천,고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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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양화대교에 11번째 SOS생명의전화기 개통2014.11.12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왼쪽)과 이시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양화대교에 개통한 SOS생명의전화기를 시연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한국생명의전화와함께양화대교에서11번째자살예방긴급상담전화‘SOS생명의전화기’개통식을가졌다고12일밝혔다.‘SOS생명의전화기’는자살을시도하려는사람에게마지막전화통화를유도해마음을돌리도록하거나자살시도광경을목격한시민들이신속하게119상황실에신고할수있는전화기를말한다.생보재단이시형이사장은“2011년한강교량에SOS생명의전화기를설치한후투신전에다리위에서구조되거나마음을돌려자진에서집으로돌아가는비율이높아졌다”며“SOS생명의전화기가OECD국가중자살률1위라는오명을벗는데기여하길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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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우리은행 인수 참여 공식화하나2014.11.12
(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이우리은행경영권인수참여를공식화할전망이다.12일관련업계에따르면교보생명은오는18일열리는정기이사회에서우리은행예비입찰관련사안을논의할예정이다.이달28일인우리은행경영권지분매각예비입찰마감일을앞두고최종적으로이사회의견을모으겠다는것.그동안신창재교보생명회장은우리은행인수와관련해“이사회에서결정할문제”라며말을아껴왔다.한편우리은행매각은지분30%를일괄매각하는경영권매각과나머지지분을쪼개서매각하는소수지분매각으로나눠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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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외환카드, ‘해외쇼핑 BIG 이벤트’ 공동 진행2014.11.12
(조세금융신문)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블랙프라이데이&해외쇼핑 BIG 이벤트’를 공동으로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양사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아마존(AMAZON), 길트(Gilt), 샵밥(Shopbop) 등 25개 TOP 해외직구 쇼핑몰에서 결제 시 누적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을 할인해준다.할인은 외환카드(www.yescard.com) 또는 하나SK카드(www.hanaskcard.com)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해야 적용받을 수 있다.이밖에 10만원 이상 관세 납부 시 5% 캐시백 및 3개월 할부전환 시 할부수수료를 면제해준다.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연간 소비의 20%를 차지할 만큼 파격적인 쇼핑특수 기간”이라며 “양사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해외쇼핑 BIG 이벤트’가 해외직구 고객에게 알뜰한 쇼핑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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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희망이음운동' 전개 위한 업무협약 체결2014.11.12
KDB생명 조재홍 사장(왼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희망이음운동'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KDB생명은사단법인한국장애인문화협회,사회적기업희망이음평생교육원과'희망이음운동'전개를위한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12일밝혔다.'희망이음운동'이란장애인학생들이평등한교육의기회를제공받고정서적안정을찾을수있도록도와주는체계적인지원연계프로그램이다.KDB생명은이번협약을통해임직원및설계사기부를통해장애인학생들이무료로온라인교육프로그램을수강할수있도록지원할예정이다.또'희망이음밥차전국릴레이','장애청소년예술제행사지원',직원들이장애인학생들과1:1로매치되어멘토링하고기부하는'1인1촌맺기운동'등의지원활동을진행한다는계획이다.KDB생명조재홍사장은"사회적약자인장애인에대한지원은민간기업도함께해야한다"며"이러한이유에서지난5월업계최초로장애인을위한전용연금보험을출시했으며이번에도사회복지기관들과연계하여장애인지원사업을하게됐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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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현대차 검찰 고발하나…압박수위 높여2014.11.12
(조세금융신문)금융당국이 자동차 복합할부금융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이면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자동차 복합할부금융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를 요구하는 현대차를 검찰에 고발하거나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에 대한 법률검토에 착수했다.금감원 관계자는 "현대차가 지난 10일 KB국민카드와 수수료율 협상을 하면서 복합할부 상품 취급을 일시 중단하라고 압박했다"며 "현대차가 과도한 수수료율 인하를 고집해 협상이 결렬되면 소비자 편익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당국이 나설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여신전문금융업법은 대형 가맹점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낮은 수수료율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1년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 벌금을 받는다. 공정거래법에도 거래상의 지위를 이용해 계속 거래관계에 있는 사업자와의 거래를 중단하는 행위를 불공정행위로 규정하고, 2년이하 징역 또는 1억5천만원 이하 벌금을 처벌규정으로 삼고 있다.금융당국의 이런 강경대응 방침은 현대차의 행동이복합할부금융 제도 폐지 주장과 연장선상에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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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Hi China 위안화 정기예금’ 판매2014.11.12
(조세금융신문)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과 하나은행(은행장 직무대행 김병호 www.hanabank.com)이 기업고객의 위안화 무역결제를 지원하고 개인고객의 위안화 투자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그룹공동으로 ‘Hi China 위안화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Hi China 위안화 정기예금’은 판매한도와 판매기간을 정해 두고 최대 연 0.9%p의 추가 우대이율을 제공하여 연 3% 수준의 예금이자를 지급하는 특판형 외화정기 예금상품이다. 외환은행은 3억위안을 한도로 12일, 하나은행은 1억위안을 한도로 17일 출시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가입대상은 위안화 무역결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및 개인사업자도 제한 없이 외환은행 및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 및 1년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적용금리는 양행의 기존 위안화 정기예금 고시금리 대비 최대 연 0.9%p 수준의 추가 우대이율을 더해 6개월은 연 3.0%, 1년제는 연 3.1%의 높은 이율을 제공한다.양행 관계자는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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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환전·송금시 최고 60% 환율 우대2014.11.12
(조세금융신문)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연말연시 겨울철 환전 성수기를 맞아 NH농협은행 환전·송금의 신나는 연회로 초대하는“NH농협은행 환송 ·신년회 초대장” 이벤트를 11월1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벤트기간동안 농협은행을 통해 환전(여행자수표(T/C)포함) 및 해외송금을 한 고객에게는 최대 6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건당 3백불 이상 환전(T/C 포함) 또는 해외송금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경품 혜택으로는 1등(1명) 여행상품권 100만원, 2등(2명) 여행상품권 50만원, 3등(10명) 농산물 전자상품권 5만원, 4등(100명) NH 기프트카드 1만원 등이 있다.농협은행 관계자는“겨울철 여행 성수기 및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해외여행 및 어학연수 등을 떠나는 환전·송금 고객에 대해 파티같은 즐거운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금차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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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IBK기업은행, 청주시에‘참! 좋은 사랑의 밥차’후원2014.11.12
(조세금융신문) IBK기업은행 박춘홍 전무이사(가운데)가 11일 충북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무료 급식차량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전달한 뒤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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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3분기 누적순익 1122억 달성2014.11.11
(조세금융신문)동양생명(대표이사구한서)은올3분기까지누적순이익1122억원을달성했다고 11일밝혔다.같은기간영업이익과순이익은각각1269억원,1122억원으로전년동기대비26.0%,38.7%증가했다.총자산은19조6403억원을기록했으며,자기자본역시1조6428억원으로전년대비약3116억원증가했다.동양생명관계자는“올3분기실적이기대이상의호조세를보였다”면서“이는보장성상품비중증가에따른사업비차익개선과위험률차익이순증했기때문”이라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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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산업 신뢰도 높이려면 공공규제 구체화해야…2014.11.11
(조세금융신문)국내보험산업의소비자신뢰도를높이기위해서는설명의무,판매자책임등공공규제의구체화와자율규제시스템을강화해야한다는주장이제기됐다.보험연구원이태열금융정책실장은11일중소기업중앙회에서열린‘보험산업의소비자신뢰제고방안’세미나에서주제발표를통해“우리나라보험산업에대한신뢰도는보험이라는상품의특성과그에대한정책적고려가부족했기때문”이라며이같이주장했다.이실장은“보험산업의민원건수가전체금융산업민원의절반에달한다”며“그러나이는업권별특성을고려하지않은총량건수비교로보험산업평판에불리하게작용하고있다”고설명했다.그는“보험신뢰도관련주요지표에서체감정도가실제지표보다낮은것으로나타났다”면서“사회적으로보험산업신뢰도에대한부정적인선입견이크게자리하고있음을보여주는것”이라고말했다.이를반영하듯보험소비자경험신뢰지수(CEI,30개국)에서한국은2년연속29위를기록해매우낮은수준으로드러났다.반면보험설계사의신뢰도는25개국중네덜란드와함께16위를차지했다.이실장은“보험산업의신뢰도를개선하기위해서는보험의특징에대해면밀히살펴봐야한다”면서“특히보험계약을체결할때중요사항들을설명의무에포함해소비자의알권리를강화하고설계사가불완전판매등에연루됐을때GA가책임을지도록해야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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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3분기 8145억원 순이익 달성2014.11.11
(조세금융신문)올3분기증권회사가8천억원이넘는이익을실현한것으로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금리하락등에힘입어금년증권사의실적은지속적으로개선되었다”며“증권사의당기순이익은8145억원으로전분기2763억원대비194.8%의큰폭으로증가했다”고밝혔다.3분기전체증권회사(59개사)중46개사는8463억원의흑자가 나타났고,13개사는318억원의적자를시현했다.다만,최근증권사실적개선은채권금리하락등외부환경에의한것이기때문에외부환경이급변할경우다시악화될가능성이상존한다는지적이다.금감원관계자는“향후금리변동에따라발생가능한리스크에대해지속적으로모니터링할계획”이라고말했다.한편,금리가하락함에따라채권관련자기매매이익은전분기대비4313억원증가했고,인원및지점감축등증권회사의비용절감노력이지속되어판매관리비는1837억원감소했다.또한주식거래대금이전분기대비17.5%증가하여수수료수익은1212억원증가했고,삼성증권의삼성자산운용지분매각이익등으로영업외이익은전분기대비1916억원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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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장 인선작업 본격화된다2014.11.11
(조세금융신문)내달 8일 임기가 만료되는 생명보험협회장 선임을 위한 인선작업이 본격화된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는 오는 14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 18일 첫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협회는 이날 삼성·한화·교보·NH농협·신한·미래에셋 등 9개 이사사에 회추위 구성을 위한 이사회 안건을 서면 부의했다. 회추위는 삼성·한화·교보생명을 비롯해 서면 부의를 거쳐 2개사가 선정된다. 나머지 2명은 학계 등 외부인사로 채워진다. 한편 현재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