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 임직원 대상 ‘도전! 상품 골든벨’ 행사 진행2014.10.29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전! 상품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전 부서에서 각각 대표 1인씩 총 113명이 참여해 총 30개의 퀴즈를 풀었으며 골든벨은 IR팀 이필하 과장이 울렸다.퀴즈 대회의 문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카드 상품 및 서비스에서 출제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만의 고유한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며 “경쟁이 다소 치열했지만 끝날 때는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
BC카드, ‘시월애 사랑 나눔 축제’ 실시2014.10.29
(조세금융신문)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서울 용산구에서 ‘시월애(愛) 사랑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BC카드는 행사에 참여한 소외 계층 400명에게 1인당 3kg씩 총 1200kg의 김치를 나눴다. 아울러30여가지의식품 4000개를 진열한 ‘이동푸드마켓’도 문을 열어 이날 참가한 독거노인, 장애우들 각자가 직접 5개 품목을 선택해서 가져갈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BC카드는 배식용 트럭 ‘빨간밥차’를 활용해 즉석에서 만든 갈비탕을 대접하기도 했다.BC카드 원효성 부사장은 “올해에도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융위, 하나SK-외환카드 합병 예비 인가2014.10.29
(조세금융신문)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올해 안에 합병한다.금융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에서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합병을 예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외환카드가 하나SK카드를 흡수 합병하는 형식으로, 합병 비율은 1대 1.1731316이다. 합병 카드사의 지분율은 하나금융지주가 74.58%, SK텔레콤이 25.42%이며, 합병기일은 다음 달 30일이다.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하나금융 그룹 내 카드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한편 하나SK와 외환카드는 11월 8일 주주총회를 연 후 곧바로 본인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본인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 다음 달 내 합병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 가시화2014.10.29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29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여 양행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김종준 하나은행장(사진 왼쪽)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외환은행 노조가 하나금융에 통합논의 대화를 제의한데 이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각각 이사회를 갖고 금융권 위기상황 극복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통합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마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지난 7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두 은행의 조기 통합의 필요성을 언급한 지 3개월 만이다. 29일 하나-외환은행은 이사회를 개최해 존속법인을 (주)한국외환은행으로 결정하고 합병비율은 하나은행 보통주 1주당 외환은행 보통주 약 2.97주로 정했다. 존속법인을 외환은행으로 정한 것은 하나은행으로 통합되는 외환은행 직원들의 정서를 고려한 것이다. 또 존속법인을 외환은행으로 하는 게 세금 등 재무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통합은행명은 합병계약서에 따라 설립되는 통합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양행 이사회는 국내 은행산업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낮은 경제성장에 따라 저성장과 저마진 환경 속에서 수익성 악화가 지속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이에 잠재적 위기를
-
내년 주식시장 하반기 회복세…채권수익률 다소 상승2014.10.29
(조세금융신문) 내년도 주식시장은 상반기 약세를 보이다 하반기 이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송민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4년 금융동향과 2015년 전망'세미나에서 ▲선진국의 완만한 경기회복세 ▲국내 경기 회복 ▲주식시장 활력 제고 정책 등이 주식시장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선진국 통화정책 변화의 불확실성과 주요 기업의 실적 악화 가능성 및 외국인의 자금이탈 가능성 등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상반기 중 약세를 나타내다 하반기 이후 회복할 것으로 바라봤다. 또한 내년도 채권수익률에 대해서는 미국 금리인상 시 자금 유출로 인한 기준금리 기조 변화 가능성과 외국인 채권순투자 자금 유출 위험 등으로 다소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 연구위원은 “외국인 채권자금 유출 위험이 확대되었으나 국내 투자수요가 워낙 견조하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인상되지 않는 한 국고채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NH은행, 외국계 은행 임직원 농촌체험 행사 가져2014.10.29
(조세금융신문)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0월 28일 경기 연천 나룻배 마을에서 외국계 은행 서울지점 및 사무소 임직원 40여명을 초청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농촌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과 외환송금서비스, 크레딧라인 제공 등 업무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 소재 30여개 외국계 은행 임직원들이 참가했으며 도토리묵 만들기, 배 따기, 민통선 트랙터 투어 등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김재철 국제업무부장은“농업과 농촌에 뿌리를 두고 있는 농협의 금융 및 경제 사업을 좀 더 상세히 알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개최해 우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홍보하고 농업인과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수협은행, 스마트금융 확대 가두캠페인 전개2014.10.29
이원태 수협은행장(맨 왼쪽)이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스마트금융 캠페인 안내장을 배부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29일 전국 영업점 동시에 스마트금융 확대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가두캠페인은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 중에 있는 스마트금융 고객증대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캠페인 기간 중에 인터넷뱅킹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OTP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스마트폰뱅킹과 뱅크월렛 신규가입 후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디지털 카메라,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기보, ICT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협약 체결2014.10.29
왼쪽부터 벤처기업협회 손광희 상근부회장, 기술보증기금 홍성제 이사,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이상홍 센터장, 미래창조과학부 백기훈 국장,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임차식 회장,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오덕환 센터장,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강훈 원장(조세금융신문) ICT(정보통신기술)의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6개 유관기관이 모여 ‘ICT 기술사업화협의체’를 발족하고 ‘기술이전거래 융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금번 협약에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벤처기업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각 기관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함으로써 One-stop 종합지원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ICT 기술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의 공급자와 수요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접점을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별로 특화되어 있는 수요기술 매칭지원, 기술금융, 컨설팅, 품질인증, 글로벌창업, 가치평가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협의체를 조직하고 이를 통해 상호유기적으로…
-
NH금융, 통합증권사 사장 ‘김원규’ 現 우투증권 대표 내정2014.10.29
(조세금융신문) 농협중앙회는 10월 29일 ‘브랜드위원회’를 열어 NH농협금융지주에서 요청한 통합 증권사명을 ‘NH투자증권’ 으로 정하고 사장에 김원규 현 우리투자증권 대표를 내정했다.농협중앙회는 통합 증권사명은 농협 시너지 극대화, 글로벌 확장성, 고객 편의 관점에 주안점을 두고, 8월부터 고객·농협 임직원·전문가 등 각계의견을 수렴한 결과 ‘NH투자증권’이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단순명료하며 농협금융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증권사의 전문성을 함축하면서 발음이 쉬워 기억하기 용이한 장점이 있고, 인수초기 검토되었던 ‘우투’ 명칭의 활용은 3년 사용기간 제약에 따라 재변경 비용 등을 감안할 때 효용도가 낮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NH농협금융지주(이하 ‘금융지주’)는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여 통합 증권사 사장으로 김원규 대표이사(現우리투자증권)를 선정하였다.자추위는 통합 증권사의 조속한 경영안정과 명실상부한 1등 증권사로 성장시켜 나갈 인물을 선정한다는 기준을 수립하고, 전문성, 경험, 리더십을 겸비한 내외부 후보군 중에서 심사한 결과 가장 적합한 인물로 김원규 현 우리투자증권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장…
-
NH농협카드, 1사1촌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실시2014.10.29
(조세금융신문)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 소재 초리골마을에서 ‘수확기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일손 돕기에는 신응환 사장을 포함한 농협카드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콩 베기·털기, 고추 따기 등 농작물 수확과 폐비닐제거작업 등을 진행했다신응환 사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꾸준한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마을과의 끈끈한 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2004년 초리골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은 후 10년째 농산물 구매, 마을주변 농로정리, 농번기 일손 돕기 등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포토] 개회사하는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2014.10.29
(조세금융신문)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이 29일 서울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2014년 금융동향과 2015년 전망'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포토] 금융연구원, '2014년 금융동향과 2015년 전망'세미나 개최2014.10.29
(조세금융신문) 한국금융연구원이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4년 금융동향과 2015년 전망'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
금융연구원, 내년 경제성장률 3.7% 전망2014.10.29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4년 금융동향과 2015년 전망'세미나에서 박성욱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2015 경제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한국금융연구원은내년경제성장률이3.7%상승할것으로예상했다.박성욱한국금융연구원연구위원은29일서울명동은행회관에서열린'2014년금융동향과2015년전망'세미나에서“올해2014년우리경제는4월세월호사고여파가예상보다오래지속되면서내수가크게위축되어당초전망치인3.9%보다낮은3.5%를기록할것으로예상된다”며“2015년에는경제활성화정책의효과,기저효과등으로내수주요항목의증가율이올해에비해소폭상승한3.7를기록할전망이다”라고말했다.또한금리에대해서는“올 8월과10월기준금리인하전후로하락세를보여연간2.6%의낮은수치를유지할것으로보인다”며“내년상반기금리는완화적통화정책의기조유지에대한기대로낮은수준을유지하다가,하반기로갈수록경제회복세가지속되고물가가상승하면서금리도점차상승해연평균수준은올해보다다소낮은2.5%로예상한다”고발표했다.한편, 박 연구위원의 '2015년 경제전망' 주제발표 후 이형일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과 장재철 씨티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의 토론이 이어졌다.
-
신한카드, 코드나인 시리즈 100만매 돌파 기념 이벤트2014.10.29
(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코드나인 시리즈 상품 발급 100만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11월 9일, 19일, 29일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행사일에 모든 회원은 전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커피전문점 ‘폴바셋’ 오늘의 커피 무료 1잔, 영화관 추가 1000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같은 기간 ‘코드나인’ 시리즈 이용고객 중해당일별 1건 이용금액이 9만원 이상인 고객 9명씩, 총 27명에게 호텔뷔페 식사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또한 11월 한 달 동안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의 ‘나만의 맞춤코드’ 메뉴를 통해 ‘코드나인’ 중 본인의 코드를 확인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53명에게 추첨을 통해 전자제품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드 별 고객의 소비 자아상에 맞는 신상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정교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하반기부터 ‘은행 혁신성 평가제도’ 도입된다2014.10.29
(조세금융신문)금융당국이 창조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부터 ‘은행 혁신성 평가제도’를 도입한다. 혁신성 평가는 반기별 평가를 원칙으로 하고, 내년 2월 1차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2월과 8월에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금융기관에 대한 당국의 구두지도 허용 범위가 축소되고, 존속기간도 크게 단축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9일 열린 ‘금융혁신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은행 혁신성 평가 및 행정지도 상시 관리시스템 구축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금융혁신위가 혁신성 평가를 하고, 은행간 경쟁과 변별력 확보를 위해 시중·지방·특수은행 등 비슷한 그룹끼리 상대 평가를 하게 된다. 평가는 크게 기술금융 확산(40점), 보수적 관행 개선(50점), 사회적 책임이행(10점)으로 구분된다. 금융위는 평가 우수 은행에는 신용보증·기술보증·주택신용보증기금의 출연요율을 차등화하고, 온렌딩 신용위험 분담한도를 50%에서 70%로 확대하는 등 정책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혁신 성적은 낮은데 보수만 높은 은행은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평가 결과를 ‘총이익대비 인건비 수준’ 및 ‘임원 보수 수준’과 비교가 가능하도록 공시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