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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사장에 신응환 前삼성카드 부사장 임명2014.03.10
NH농협은행은 10일 카드사업 총괄 사장으로 신응환 전(前) 삼성카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신응환 사장은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삼성카드에서 상무, 전무, 부사장을 역임한 카드사업 전문경영인이다. 신 사장은 농협카드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여 향후 농협카드 사업의 진일보한 성장을 이끌어 갈 최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농협카드는 신응환 사장을 중심으로 카드사업 정상화에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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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 전국 순회 세무컨설팅 서비스2014.03.10
NH농협증권이 오는 12일부터 5주에 걸쳐 매주 지방 지점 고객들을 위한 전국 순회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국 순회 세무컨설팅 서비스는 수도권을 제외한 강원, 경상, 전라, 제주, 충청 지역의 10개 지점에서 매주 수, 목요일에 진행한다. 12일 창원지점을 시작으로 △13일 부산지점 △19일 청주지점 △20일 대전지점 △26일 울산지점 △27일 대구지점 △4월2일 강릉지점 △3일 춘천지점 △9일 광주지점 △16일 제주지점 순으로 실시한다. 차주용 NH농협증권 신사업프로모션팀 세무사가 금융소득종합과세, 상속세 및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세무 지식을 전달하며, 즉석에서 맞춤형 세무 상담도 진행한다. 세무신고 대행 업무도 지점을 통해 제휴 세무법인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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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류재동 현대증권 금융상품법인1부 부장대우 장인상2014.03.10
■류재동(현대증권 금융상품법인1부 부장대우)씨 장인상 10일 오전 6시, 전남 화순고려병원 장례식장 1층, 발인=12일 오전 7시. 전화= (061)37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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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남FC 홈 개막전 응원 행사’ 펼쳐2014.03.10
경남은행은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해 ‘경남FC 홈 개막전 응원 행사’를 가졌다. 손교덕 은행장과 경남은행 봉사대원 30여명은 9일 오후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경남FC와 성남FC의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간이부스를 설치하고 무료찻집을 운영했다. 봉사자들은 경기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음료를 건네며 반갑게 맞이했다. 또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으로 마련한 응원용 나팔과 풍선을 배부하며 응원 열기를 북돋았다. 특히 손교덕 은행장은 경기 시작 전 공식행사에서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힘찬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 관람석으로 자리를 옮긴 손교덕 은행장은 임직원과 직원가족 100여명 그리고 경기관전을 온 지역민 1만5000천여명과 함께 어울려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손교덕 은행장은 “경남FC는 지난해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1부 리그 잔류라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새로운 지도부와 선수들로 시작하는 2014년에는 기량을 맘껏 펼쳐 도민구단의 새 역사를 쓰는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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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개인정보권한 고객에게 돌려주겠다"2014.03.10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0일 "고객이 본인정보가 어떤 목적으로, 언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언제든지 파악하고 스스로 결정하실 수 있는 '자기정보 결정권'이 확실히 보장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에 관한 정부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개인정보의 주체가 금융회사가 아닌 고객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고객이 본인 정보의 이용·제공 현황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신 위원장은 "금융회사와 금융당국 모두 고객 개인정보를 수익창출을 위한 영업수단으로 인식하고 소홀히 관리해 온 측면이 있다"며 "앞으로는 고객이 본인 신용정보의 이용·제공 현황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별로 조회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 기존 정보제공 동의도 철회하실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이 금융회사로부터 오는 영업목적 연락에 대해 수신거부 의사를 밝히시면 해당 금융회사의 영업목적 연락이 전면 차단되는 '금융권 통합인터넷 사이트'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거래종료 이후 고객이 본인정보 보호를 요청하면, 금융회사들이 파기 또는 보완조치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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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 "상습 정보유출 금융사 문닫게 하겠다"2014.03.10
징벌적 손해배상, 배상명령제도 등 검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앞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활용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징벌적 과징금 제도를 도입하고 위반이 반복될 경우 문을 닫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도록 제재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열린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에 관한 정부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우선 "금융회사가 확실하게 책임지는 구조를 확립하고, 금융회사 CEO에게 신용정보보호와 관련한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여해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경우 해임까지 포함한 엄정한 제재를 가능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정보를 유출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징벌적 과징금을 통해 사실상 무제한 과징금을 부과하고, 유출사고가 재발시에는 해당 금융회사의 허가를 취소하는 등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화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불법 유통활용에 대한 대책도 발표했다. 현 부총리는 "기존 제공된 개인정보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 외에는 모두 파기토록 추진하고, 기존 불법 유통정보에 대해서는 검·경의 합동 단속을 무기한 실시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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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정상화 계획 중간평가 점검 賞과罰 내리겠다"2014.03.10
현 부총리는 "38개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해소 중점관리기관 38곳 중 정상화계획을 성실하게 추진한 공공기관 10곳에는 성과급을 지급하겠지만, 부진한 기관에는 기관장 해임과 성과급 제한, 임금동결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기재부에 따르면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1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중간평가에서 성적이 우수한 10개 기관을 선정해 올해 성과급을 추가 지급한다"며 "경영진이 책임감을 갖고 주도할 수 있도록 지급되는 보상금을 직원에게 배분할 때 기관장이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3분기(9월말)에 진행될 38개 중점관리기관에 대한 중간평가에서 10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올해 성과급을 추가 지급할 방침이다. 평가 결과는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데이로 지정한 '10월 10일'에 발표된다. 현 부총리는 또 "2015년도 경영평가에서는 정상화계획 조기달성과 노사의 자발적인 노력을 최우선으로 평가해 부채와 복리후생 관련 평가때 조기달성도와 자발적인 노력에 가점을 부여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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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영증권2014.03.10
◇부장 △경영기획팀 김동현 △기업금융부 김민수 △김해지점 박용민 △대치센터 장재창 △부천지점 임재경 △투자금융부 김형상 ◇차장 △구조화금융부 임영준 △둔산지점 길진호 △대치센터 원장연 △리스크관리팀 이상섭 △법인영업부 김태우 △부동산금융부 이동규 △부동산금융부 하성환 △압구정지점 신혜정 △주식파생운용부 이석 △준법지원팀 구문엽 △채권영업부 이지홍 △투자금융부 안대권 △해운대지점 이상순 △IT기획팀 이종선 △IT업무지원팀 정한수 △Structured Products부 정재은 ◇담당임원 △경영지원팀 이상수 △고객자산운용부 김동헌 △구조화금융부 배준성 △영업전략부/법인고객부 전익수 △채권영업부 김창민 △APEX 패밀리오피스부 김응철 △Credit Market부 신혁진 △FICC부 정헌기 △PI부 김성택 △Service Innovation팀 정하재 ◇부서장 △감사실 이후철 △고객자산운용부 김창연 △리스크관리팀 이재연 △산업분석팀 오정일 △상품기획팀 김성수 △자산전략팀 김재홍 △정보보호팀 이시복 △해외상품팀 정용석 △APEX 패밀리오피스부 정종희 △FICC파생부 전윤구 △IT고객지원팀 장영석 △IT기획팀 원창선 △IT업무지원팀 최승호 △Structured Pro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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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서울시와『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공동협력 협약』체결2014.03.07
신용보증기금은 서울시와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3월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보와 서울시는 도시철도(신림선과 동북선) 민간투자사업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합의하고, 효율적인 자금조달 방안 연구와 금융자문, 교육 등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신림선(여의도~서울대입구) 및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은 서울시민의 지하철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3.7월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의 금융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금융리스크관리를 통해 서울시 재정부담을 완화해 주고 도시철도요금 인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 박재준 이사는 “신보는 민간투자사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더 많은 도시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보는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공동협력의 효과를 지켜본 후 도로, 터널, 상하수도시설 등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전분야로 협력을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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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장관에 강병규 前행안부차관 내정2014.03.07
청와대는7일신임 안전행정부 장관에 강병규 전 행안부 제2차관을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5일 사임한 유정복 전 장관의 후임으로 강 전 차관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강병규 내정자는 1955년 경북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내무부 사무관, 대구시 행정부시장, 행정자치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지방행정본부장, 소청심사위원장, 행정안전부 제2차관, 한국지방세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강 내정자에 대해 안전행정부 업무 전반에 걸쳐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 부처 및 국회 등과의 대외 협조관계도 원활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수평적인 리더십과 조직관리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조직 내 신망이 두터워 발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청와대는 청문회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다음주 중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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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부경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전달2014.03.07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7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국립 부경대학교에서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수협은행은 1994년부터 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주거래은행 업무약정을 체결하여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지원 등 상호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원태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국내 유일의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우리나라 해양수산 분야에 수많은 우수 인재들을 배출한 부경대학교와의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앞으로도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수협은행 이원태 행장(사진 왼쪽)이 부경대학교 김영섭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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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관세청 과장급 전보2014.03.07
►국가관세종합정보망 개발1팀장 이석문 ►국가관세종합정보망 개발2팀장 하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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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유관기관과 감독정보 공유 대폭 확대2014.03.06
투명하고 열린 금융감독을 실현하기 위해 감독정보의 대외공개 확대방안을 추진중인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로부터 입수하는 금융감독정보를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의 요청이 없이도 상시 제공토록 개선함으로써 감독정보 공유를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번에는 금융회사가 금감원에 제출하는 업무보고서를 폐지하는 등 대폭 간소화(200건)한데 이어 금번에는 유관기관간 정보공유 확대(120건) 조치로 금감원이 금융회사로부터 제출받아 보유하는 감독정보는 법률상 제약이 없는 경우 전면 공유(공유비율 97.6%)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의 업무보고서 작성 및 중복보고에 따른 업무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금융감독정보 공유확대 계획 현재 금융감독원은 유관기관과 체결(‘09.9월)한 정보공유 MOU에 따라 매분기별로 상대기관이 공유요청한 자료에 대하여 검토를 거쳐 제공하고 있다. 금감원이 금융회사로부터 감독·검사 목적으로 수집․보유하는 감독정보는 총 1,793건으로 이 중 93.8%(한국은행 91.9%, 예금보험공사 96.4%)를 공유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앞으로는 한국은행·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의 요청이 없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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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2년연속 지속가능경영 최우수기업으로 선정2014.03.06
DGB금융지주는 지난 5일) 국내 134개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업(AAA등급)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동 실태조사는 지난 2003년부터 산업부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정책연구원(IPS)과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까지는 ‘윤리경영 실태조사’로 진행되었으며 2008년부터 비전과 환경경영의 평가요소가 추가된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로 확대·개편되었다. 이번 조사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KoBEX SMTM)의 35개 핵심지표를 활용하여 지속가능경영 체계와 성과를 진단하는 1차 핵심평가와, 핵심지표의 세부 문항 및 심화지표를 활용하여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성과를 진단하는 2차 심화평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2013년 8월부터 3개월간 매출액 및 시가총액 기준 134개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는 총 38개 기업이 지속가능경영 최우수기업(AAA, 평균 90점 이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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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예비창업자 돕기위해 1억원까지 보증2014.03.06
신용보증기금은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 대해 창업전에 사전 심사를 통해 창업자금 지원 규모를 미리 제시해주고, 창업이 이루어지면 신속히 자금을 지원하는 ‘예비창업자 창업보증’ 제도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예비창업자 창업보증은 창업前 사전심사 ⇨ 보증지원 예정금액통지 ⇨ 창업後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창업前에 예비창업자가 제시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을 평가하여 1억원 범위내에서 지원가능 금액을 결정해 주고, 창업이 이루어지면 창업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게 된다. 신보는 올해 800여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창업자의 금융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증료를 대폭 낮추고 보증비율도 100% 전액보증으로 운용한다. 또한 신보에서 실시하는 희망창업 아카데미와 경영컨설팅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수수료 없이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번 보증상품을 통해 창조경제의 주역인 우수 청년창업가와 예비 창조형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ㆍ육성하여 창조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