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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FSS SPEAKS 2015', 기조연설하는 진웅섭 금감원장2015.04.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외국계 금융사 대상 업무설명회 'FSS SPEAKS 2015'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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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밝은 표정의 진웅섭 금융감독원장2015.04.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외국계 금융사 대상 업무설명회 'FSS SPEAKS 2015'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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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념촬영하는 'FSS SPEAKS 2015' 내빈들2015.04.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외국계 금융사 대상 업무설명회 'FSS SPEAKS 2015'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부터 여섯번째)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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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와 대화하는 진웅섭 금감원장2015.04.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외국계 금융사 대상 업무설명회 'FSS SPEAKS 2015'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와 대화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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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FSS SPEAKS 2015' 개최2015.04.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외국계 금융사 대상 업무설명회 'FSS SPEAKS 2015'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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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금융, 담보대출이 70% 넘어2015.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당국이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기술신용대출의 72%가 보증 및 담보 대출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술신용대출 활성화로 은행의 담보·보증 관행을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발표가 공염불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김기준 의원(정무위원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내은행의 기술신용대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실시된 8조9247억원의 TCB대출을 유형별로 분석했더니 담보·보증 형태의 기술신용대출이 72%를 차지했다. 담보대출과 보증대출이 각각 53%, 19%를 차지했고, 신용대출은 불과 28%에 그쳐‘기술신용대출’이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특히 지난 해 말 기준, 전체 기업대출에서 신용비중이 46%였음을 고려하면, TCB대출의 신용비중은 기존 대출보다 더 떨어진 셈이다. 중기대출만 보면 신용비중은 35%, 개인사업자를 제외한 중기대출에서 신용비중이 44%였다. 기존 중기대출보다 신용비중이 더 하락한 것이다. TCB대출 활성화를 통해 중기대출에서 담보·보증 관행을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취지가 무색할 정도다. 실제 중기대출에서 신용비중은 TCB대출이 시행되기 전 36%(44%, 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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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설립 금산분리 규제 대폭 완화2015.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산업자본의 진입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는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금산분리 규제를 현행 4%에서 30%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대기업과 정보통신 기업들은 현행 금산분리 규제로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정부는 이 규제를 풀어 삼성 등 재벌 계열사를 제외한 기업들이 인터넷 전문은행을 설립하는 경우에는 지분 한도를 현행 4%에서 30% 이상 늘려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금산분리 규제를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30% 이상으로 늘려 재벌 계열사를 제외한 기업들과 IT기업들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비금융회사는 은행 지분을 최대 4%까지만 보유할 수 있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상호출자제한을 받는 자산 5조원 이상인 대기업군에 대해서는 현행 금산분리 규제를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군에는 삼성, 현대자동차 등 총 61개 기업이 포함돼 있다. 대기업군의 경우 은행 사금고화에 대한 우려와 사회적 여론을 감안해 제외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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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금융 상담․접수 3년도 안 돼 30만6천여건2015.04.0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감독원에서 운영 중인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와 '신속이용정지제도'를 찾는 국민들의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훈 의원실(부산 남구갑/새누리당)에서 금융감독원을 통해 국내 은행과 카드사로부터 제출받은 답변자료인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상담․신고 접수 현황’과 ‘신속이용정지제도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2년 4월 18일,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한 이후 2015년 2월 현재까지 접수된 불법사금융 상담․피해신고는 총30만6,206건에 달했다.특히 2013년 대비 2014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상담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8만1,158건⇨2014년 11만5,903건으로 3만4,745건(42.8%)이나 피해신고 및 상담이 늘어났다. 피해유형별로 살펴보면, ▲단순제도상담이 14만4,23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대출사기 9만2,015건, ▲피싱사기 2만957건, ▲불법대부광고 1만7,949건, ▲채권추심 1만2,344건, ▲고금리 9,551건, ▲불법중개수수료 5,782건, ▲미등록대부 2,952건, ▲유사수신 422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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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성 서민금융 상품 대출금리 내려간다2015.04.06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햇살론과 바꿔드림론 같은 대표적인 정책성 서민금융 상품의 대출금리가 내려갈 전망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새희망홀씨대출 등의 정책성 서민금융 상품의 대출금리를 전반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변동금리·만기일시상환 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을 연 2% 중반대의 고정금리·균등분할상환 상품으로 갈아타도록 한 안심전환대출 혜택을 받지 못한 취약 서민계층을 위한 조치다.이 방안은 30% 수준의 저축은행·대부업체 상품을 10% 안팎의 금리로 낮춰주는 햇살론 전환대출이나 바꿔드림론 상품 등의 금리 수준을&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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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이상 직원평균 연봉 10위 상위사에 금융사 40% 차지2015.04.0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1억원 이상 직원평균 연봉을 받는 상위 10개사 중 5개사가 금융기관인 것으로 조사됐다.또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인 신약전문개발업체 '에지온'이 우리나라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회사로 조사됐다.재벌닷컴이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사와 비상장사 2천306개사가 공개한 직원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억원 이상 연봉직장은 10개사로 이중 한국거래소, 신한금융지주, 코리안리재보험, KB금융지주 등 4개사가 금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직원 평균 연봉이 1억1천1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신한금융지주가 1억700만원으류 3위, 코리안리재보험이 1억500만원으로 5위, KB금융지주는 1억200만원으로 6위에 올랐다. 또 10위권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하나금융지주(9천900만원), 메리츠증권(9천246만원), KTB투자증권(9천225만원), NH증권(이상 9천만원)이 9천만원 이상으로 직원평균 연봉 상위권을 차지했다.지난 2002년 설립된 '에지온'은 지난해 기준 전체직원 19명의 평균연봉이 1억2천100만원을 기록했으며, 남자직원(17명)이 평균 1억3천100만원, 여자직원(2명)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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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상 미사용 계좌 인출금액, 70만원으로 줄어든다2015.04.05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6일부터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계좌인 경우 현금인출기에서 찾을 수 있는 돈이 하루 최대 70만원으로 줄어든다.금융감독원은 제3자 명의를 도용한 대포통장 피해를 막기 위해 1년 이상 쓰지 않은 계좌의 CD(현금지급기)·ATM기 1일 현금인출 한도를 6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낮춘다고 5일 밝혔다.장기간 쓰지 않거나 잔액이 적은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둔갑해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금감원은 이번 조치로 엉뚱한 사람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찾지 못하는 불편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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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3차 안심전환대출 출시 없다"2015.04.05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당국이 안심전환대출을 추가로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주 2차 판매에서 약 6조원의 한도가 남은 안심전환대출의 신상품을 내놓지 않을 예정이다.금융위 관계자는 "3일로 2차 안심대출 신청이 완료됐다"면서 "20조원으로 설정한 2차 대출 한도 중 일부 물량이 남았지만 3차 대출 재원으로 활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금융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2차 안심전환 대출 신청액이 15만 건에 14조 원가량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이에&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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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 "안심대출로 33만명 혜택“2015.04.0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안심전환대출로 총 33만 명이 넘는 은행고객들이 금융변동 위험 없이 빚을 처음부터 갚아나가는 구조로 채무구조를 개선하게 된다"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은 3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은행권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그는 "(안심대출로) 국민이 빚을 처음부터 갚아나가 금융변동 위험을 피할 수 있게 금융 관행을 개선했다는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가장 큰 리스크인 가계대출 구조를 개선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어 수요자의 입장에서 금융위원회와&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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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안심전환대출 마감…13조 가량 신청2015.04.0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 물량이 한도 물량인 20조원에 한참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금융위원회는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 마지막 날인 이날까지 14만건, 13조5천억원 안팎이 신청된 것으로 추산했다.금융위는 전날까지 9조5천160억 원어치가 신청됐음을 근거로 이날 4조원 안팎의 물량이 접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2차 안심전환대출 한도 물량인 20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은 희박하다.일자별 신청 금액은 첫째 날과 둘째 날 하루 평균 1조6천억원 선에서 셋째 날 2조8천억원, 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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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우수 PD에 신한금융투자 등 5개사 시상2015.04.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획재정부는 2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방문규 2차관 주재로 '2014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시상식'을 열고 신한금융투자 등 5개사에 부총리 표창을 수여했다.앞서 기재부는 우수 PD로 신한금융투자(종합 1위), 대우증권(증권 1위), 현대증권(증권 2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행 1위), 기업은행(은행 2위)을 선정했다. 방문규 차관은 시상식 후 조찬 간담회에서 최근 국고채 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 시잔 선진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