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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원본 증여형 신탁상품 '우리내리사랑 증여신탁' 출시2023.08.2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은 27일 만기 시 수익자에게 원본만 증여하는 증여신탁 상품인 '우리내리사랑 증여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인과 법인 고객이 대상이며, 신탁 대상 재산이 금전 500만원 이상이나 부동산 1억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신탁재산이 금전이면 은행은 발생한 이익 등은 위탁자에게 귀속하고, 계약 만기 시 원본을 수익자에게 지급한다. 신탁재산이 부동산이면 수익자는 증여세 납부를 신탁 만기일까지 늦춰 납부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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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하나은행, 멕시코 학생들에 교육 물품 전달2023.08.27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4일 멕시코하나은행 본사에서 멕시코 '찰코 소녀의 집' 학생들에게 교육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찰코 소녀의 집'은 한국의 마리아수녀회가 세운 기숙학교로, 가정 형편 등으로 학업을 포기할 위기에 처한 학생에게 중·고등학교 과정을 무료로 가르친다. 멕시코하나은행은 영어사전 300권 등을 구입해 직접 전달했으며 향후에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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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은행 50년만기 대출 이달 2조원 급증…전체 주담대는 5천억 불어나2023.08.2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정부와 한국은행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달에도 5대 은행에서만 50년만기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이 2조원 넘게 늘었다. 이처럼 최근 출시된 50년 만기 상품에 신규 대출 수요가 집중되면서, 기존 다른 만기 상품 위주로 이뤄지는 대출 상환에도 전체 주택담보대출 잔액 역시 5천억원 또 불었다.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세도 5개월째 이어졌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에 따라 당국은 우선 5대 은행을 상대로 긴급 가계대출 현황 점검에 착수했다. 다음 달 하순까지 현장에서 직접 대출 규제나 심사 등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런 '가계대출 억제·자제' 분위기 속에 은행들은 스스로 50년 만기 상품에 연령 제한을 두거나 아예 팔지 않기 시작했고, 초장기 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출 기준 변경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24일 현재 679조4천612억원으로 집계됐다. 7월 말(679조2천208억원)과 비교해 이달 들어 2천403억원 또 늘었다. 특히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를 주도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같은 기간 4천840억원(512조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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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9월 12조3천억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2023.08.2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은 다음달 최대 12조3천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4천억원 확대된 규모로, 이중 10조8천억원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1조∼1조5천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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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남3구역 재개발 이주비대출 단독 진행2023.08.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조합’, ‘현대건설’과 함께 한남3구역 이주비대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총 5816가구와 다수의 근린생활시설을 건설, 예정 공사비 1조 8880억원 등 총 사업비 7조원으로 추산되며 입지와 규모 면에서 사상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불리운다. 이번 이주비대출은 재개발 사업완료까지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원 3848가구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대출로 재개발 지역 내 토지에 담보를 설정하는 조건으로 우리은행 단독으로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남3구역 이주비 대출 규모는 약 2조 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재개발 사업 완료까지 재개발조합, 시공사 등과 협력하여 재개발 조합원의 주거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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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집값 바닥론 기반한 부동산 투자 조심해야”2023.08.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 인하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언급하며, 젊은 세대들은 부동산 투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이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회의 직후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당분간 최종금리를 3.75%까지 열어둔 채 인상 가능성 논의에 초점을 두는 상황이어서 금리 인하 얘기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이 총재에 따르면 이날 금통위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3.50% 동결을 결정했다. 또한 금통위원들은 최종금리 전망에 대해 모두 3.75%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재는 “당분간 인상 가능성을 열어야 하는 이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며 “내일 잭슨홀 회의나 다음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나타날 정책 방향에 따라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 이 총재는 젊은 세대들을 향해 부동산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당부도 전했다. 이 총재는 “금융비용이 지난 10년처럼 1~2%로 낮아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지 고려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해야한다”며 “지금 부동산 관계 대출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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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5연속 동결…경기둔화‧물가상승률 ‘초점’2023.08.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중국발(發) 악재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안정되어 있는 점 등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2월, 4월, 5월, 7월에 이어 8월까지 5차례 연속 금리를 묶어뒀다. 앞서 한국은행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물가를 잡고 가계부채로 누적된 금융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그 결과 기준금리는 연 0.5%에서 3.5%로 3%p 인상됐다. 하지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서서히 떨어지고 있고, 수출 부진으로 우리나라 연간 경제 성장률이 1%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2월부터 금리 인상 기조를 멈췄다. 그런 만큼 이날 금통위 역시 최근의 경기 상황과 물가 흐름에 중점을 두고 금리 동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또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5월과 같은 1.4%로 유지했다. 다만 내년 성장률은 종전보다 0.1%p 낮춘 2.3%로 내다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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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 동결2023.08.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2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로 동결했다. 이로써 한국은행 금통위는 지난 2월, 4월, 5월, 7월에 이어 8월까지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한 셈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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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고민 깊어지는 한국은행…가계부채 폭탄 계속 안고가나?2023.08.2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24일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가계부채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올해 2분기 가계빚이 전분기 대비 9조5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금리 기조로 얼어붙었던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생겨나면서 ‘영끌’ 행렬이 다시 시작됐고 그 결과 주택담보대출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치솟았다.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국내 경기 부진 상황과 소비자물가 하향 추세를 감안하면 기준금리 동결을 이어가야 하지만, 가계부채 급증을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역시 다양한 외부 요인은 물론 최근 국내 가계부채 추이를 기준금리 인상 여부 결정시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금리 동결기간 중 가계부채 급등 한국은행은 지난 1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50%로 인상한 뒤 4회(2, 4, 5, 7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문제는 기준금리 동결이 지속되는 기간 중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부채가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은행 가계대출은 누적 10조1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가계대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가 5월부터 7월까지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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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사고 제로 서포터즈 발족...감사업무 지원2023.08.22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사고 없는 은행을 위해 영업본부와 본부부서 내 감사업무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사고 제로(Zero)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2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내부통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해당 업무에 역량이 있는 영업현장과 본부부서 직원 6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고 개연성이 높은 영역, 제도·프로세스 개선이 필요한 부문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사고 예방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며, 직원들의 금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서포터즈의 분야별 활동성과를 평가해 우수직원에게 포상을 실시한다. 우수 서포터즈는 검사본부의 인력풀(Pool)로 관리해 조직의 운영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9월부터 2개월간 전국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사고예방 연수도 실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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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 지붕, 두 가족…대전에 생긴 은행 공동점포2023.08.2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했다. 해당 공동점포는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에 따른 금융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간 제휴를 통해 추진됐다. 한국씨티은행 대전중앙지점이 사용했던 2층 공간에 국민은행이 입점하는 새로운 방식의 층 분리형 공동점포로 운영된다. 국민은행 이용을 희망하는 기존 한국씨티은행 고객은 영업시간 내 내부계단을 통해 은행 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며 편리하게 거래은행을 이전할 수 있다. 국민은행과의 거래를 시작하는 한국씨티은행 고객은 국민은행 거래 이력이 없어도 한국씨티은행에서 받던 수준과 같은 혜택을 국민은행에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입출금 통장인‘KB스타플러스 통장’개설 시 수수료 면제 혜택 총 15종을 조건 및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고, 펀드·방카 이전 및 사후관리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공동점포에서는 예·적금 신규, 금융투자상품 가입, 대출신청 등 서비스가 주로 제공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기존 영업점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동점포는 금융사 상호 간 금융소비자의 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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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회복 기대감에 점점 늘어나는 가계빚…주담대 ‘역대 최대’2023.08.2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2분기 가계빚이 전분기 대비 10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4분기 이후 역대 최대 증가폭으로, 다소 주춤하던 증가세가 3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급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전분기 말 대비 9조5000억원 증가한 186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신용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받은 가계대출과 외상으로 물품을 구입한 대금인 판매신용을 합한 부채다. 가계가 감당해야 할 빚 규모를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가계신용 규모는 지난해 4분기 3조6000억원 감소하며 10년 만에 처음 줄어든 데 이어 올해 1분기 14조3000억원 감소하며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2년 4분기 이후 역대 최대 폭으로 줄었으나, 이번에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서정석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가계신용이 증가전환된 것은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 등으로 주택거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개별 주담대를 중심으로 가계대출 수요가 늘어나고 판매신용이 계절요인으로 둔화된 영향”이라며 “가계신용 증가 규모가 과거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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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BNK경남은행 500억원대 횡령 직원 체포2023.08.2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BNK경남은행에서 500억원대 규모 대출금 유용‧횡령 혐의를 받는 부장급 직원이 검찰에 체포됐다. 22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임세진 부장검사)가 지난 21일 오후 8시께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씨를 서울 주거지 인근에서 체포했다. 이씨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를 담당하면서 대출금 562억원을 유용‧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달 금감원 조사 중 혐의가 드러나자, 무단결근한 뒤 잠적했다. 검찰은 공소시효를 고려해 지난 16일 이씨의 일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에 대해 먼저 기소했다. 체포한 피의자는 48시간 안에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하거나 석방해야 한다. 검찰은 이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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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美 DFC·日JBIC과 금융협력 MOU 맺어2023.08.20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와 일본국제협력은행(JBIC)과 손잡고 한·미·일 3국의 인프라 협력 확대를 위한 금융협력 강화에 나섰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18일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DFC 본사에서 스콧 네이단(Scott Nathan) DFC 대표이사와 타니모토 마사유키(Tanimoto Masayuki) JBIC 상무이사와 만나 '한·미·일 3국의 인프라 협력 확대를 위한 금융협력 MOU'에 서명했다.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는 2019년 설립된 미국 국무부 산하 개발금융기관으로, 개도국 민간부문 투자 등을 위한 대출과 보험, 보증, 투자 업무를 제공한다. 일본국제협력은행은 1950년 설립된 일본 재무성 산하 공적수출신용기관(Export Credit Agency)으로, 일본의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 및 해외사업 개발 등을 위한 대출·보증·투자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양질의 인프라 개발과 탄소중립, 탄력적인 공급망 관리 등의 분야에서 한·미·일 개발금융 관련 기관 간 공동지원 사업발굴 및 금융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미·일 정상회담의 공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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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전 관저동 소재 신협에서 강도사건 발생…은행직원 위협해 현금 탈취2023.08.1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강도가 들이닥쳐 은행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 소재 한 신협으로 한 남성이 헬멧을 쓴 채 들어와 소화기 분말을 뿌린 후 은행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고 달아났다. 현재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있는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