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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여름맞이 블루세일...최대 60% 할인2018.06.05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라면세점이 여름 피서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여름 정기세일인 ‘블루 세일’을 시작한다. 인터넷면세점을 포함한 신라면세점 전 점에서는 이달 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블루 세일’기간 동안 ‘발리’, ‘페라가모’ 등 패션브랜드와 선글라스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세일 외에도 블루세일 기간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구매영수증 내 응모권을 작성해 안내데스크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제주 왕복항공권과 제주신라호텔 1박 숙박권으로 구성된 ‘제주도 2인 여행 패키지(5명)’경품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쿠폰을 증정되며, 신라면세점 멤버십 고객은 이번 블루세일 기간에 AK플라자에서 멤버십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점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35만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하면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구매금액별로 사용 가능한 쿠폰 2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향수 브랜드와 선글라스 등 신라면세점 MD가 추천하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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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안전∙보건∙환경 분야 미래인재 양성 나선다2018.06.05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SK하이닉스가 안전∙보건∙환경(SHE, Safety∙Health∙Environment) 분야의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한 공익재단을 설립하고,10년 간 약 350억원을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기술 발전에 따라 관심과 중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전문성과 대처 역량 부족으로 사회적 비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SHE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신설되는 공익재단은 SHE 분야의 차세대 리더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 사업, SHE 이슈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 학술 활동, 지역사회∙학계∙기업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다양한 지원∙협력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기업으로부터의 독립성과 공익성이 중요시되는 SHE 분야의 특성을 감안해 신설되는 재단의 설립에서부터 의사결정 및 운영까지 외부인사로 구성된 위원회와 이사회에 맡길 예정이다. 최근 구성된 공익재단의 설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장재연 교수(아주대 예방의학교실)가 맡기로 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합리적이고 건전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돼야 한다"며 "이번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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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경상수지 6년 만에 최소 흑자...74개월 연속 흑자는 유지2018.06.0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올해 4월 경상수지 흑자 폭이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업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외국인 주식 투자가 늘어나면서 3월 주총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배당금이 지불됐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8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17억7000만달러 흑자로, 2012년 4월(9000만달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2012년 3월 이후 74개월 연속 흑자는 유지했다. 한은 측은 주 원인을 배당지급 확대로 지목했다. 3, 4월 배당액을 지급하는 계절적 요인이 있으며, 배당액 규모도 기업 수익성 개선과 외국인 주식 투자 확대 등으로 역대 최대액에 달했다. 4월 배당지급액은 75억7000만달러로, 4월 평균 환율로 환산하면 8조1000억원이 넘는 규모다. 배당지급액이 늘어나면서 급료·임금과 배당, 이자 등 투자소득이 포함된 본원소득수지는 58억6000만달러 적자로 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이중 배당소득수지 적자규모는 65억1000만달러에 달했다. 상품수지 규모는 지난해 4월보다 소폭 감소했다. 올 4월 상품수지는 103억6000만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115억4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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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휴대성 갖춘 ‘LTE 빔프로젝터’ 출시2018.06.0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LTE 기반으로 자유로운 미디어 스트리밍이 가능한 ‘LTE 빔프로젝터’를 오는 11일 출시하고 예약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LTE 빔프로젝터는 LTE 에그 기능을 결합한 미니 빔프로젝터다. 인터넷 연결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미디어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어 캠핑, 소풍 등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또 200lm(루멘)급의 밝고 선명한 레이저 광원으로 넓은 색채 범위와 와이드 확장 그래픽스 어레이(WXGA, 1366×768)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최대 100인치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기존의 휴대용 빔프로젝터보다 높은 2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크고 웅장한 음량을 제공한다. 본체에 있는 핫스팟 버튼으로 빔을 켜지 않고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는 와이파이 기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해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실행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미러링, 애플 에어플레이, 마이크로 HDMI, 마이크로 SD, USB 등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LTE 빔프로젝터의 출고가는 33만원으로 KT의 ‘데이터투게더Large’, ‘스마트디바이스(LTE)’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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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전세 거래지수 연중 최저2018.06.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최근 주택 매매·전세 거래 시장이 동반 위축하면서 지난달 매매·전세거래지수도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이 3일 발표한 5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지수'는 7.1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매매거래지수는 0~200 범위 이내로 산출되는 거래동향지수로 100을 기준으로 초과하면 활황, 미만은 위축을 뜻한다. 서울의 주택 매매거래지수는 9.4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 매매거래지수는 지난 2월 30.8, 3월에 25.4로 점차 감소하다 양도세 중과가 시행된 4월 10.6으로 급락했다. 지난달 거래 '활발함' 지수는 0.5, '한산함' 지수는 91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북 14개 구의 매매거래지수는 6.4였으며, 강남 11개구는 12.5를 기록했지만, 올해 집계된 수치 중 가장 낮았다. 전세시장도 위축됐다. 전국 주택 전세거래지수는 11.2로 역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활발함' 지수는 0.4, '한산함' 지수는 89.2를 기록했다. 서울의 전세거래지수는 13.5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낮았다. 통상 매매거래가 줄어들면, 전세거래는 증가하는 게 보통이지만, 입주 물량 증가로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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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미얀마 환경개선사업…쿡스토브 보급2018.06.0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미얀마 현지에서 NGO 단체인 기후변화센터, 미얀마 환경부와 협력식을 갖고 미얀마 환경오염 개선 및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쿡스토브 보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쿡스토브는 시멘트 소재로 만들어진 난로 형태의 조리도구로 열효율을 증가시켜 탄소배출량 및 나무 땔감 사용량을 줄이고 조리시간을 단축하는 데 효과적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협력을 통해 미얀마 건조지역에 5만4000대의 쿡스토브를 보급한다. 미얀마 중북부에 위치한 건조지역은 극심한 대기오염과 사막화 등으로 주민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이 지역에 쿡스토브가 보급되면 열효율 증가는 물론 나무 땔감 사용을 줄이게 돼 연간 약 10.6만톤 상당의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쿡스토브 사용으로 하루 6시간 이상 걸리던 조리시간이 4시간 내외로 단축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가사 노동환경이 개선되고 조리과정 중 발생하는 분진도 줄어들 전망이다. 쿡스토브 제작도 현지에서 진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유엔에서 개발한 온실가스 감축제도인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모델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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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공익재단, 작년 목적사업비 비중 '1%'2018.06.04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재벌대기업 소속 공익법인에 사정(司正)당국의 칼날이 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이사장 연임이 결정된 삼성생명공익재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과 시민단체 일각에서 총수일가가 당초 설립목적과 달리 편법 경영권 승계나 지배력 유지 수단으로 공익재단을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기 때문이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작년 총지출(1조4372억원) 가운데 목적사업비(171억원) 비중이 1.1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3년간 총지출(4조70억원) 대비 목적사업비(384억원) 비중은 0.95%로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목적사업비는 공익재단이 '공익'이라는 설립 목적과 직접 연관있는 부문에 사용한 지출을 나타내는 항목이다. 목적사업비 지출 비중은 공익재단에 들어오는 돈을 목적에 맞게 제대로 사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목적사업비 지출 비중이 50% 미만을 보이는 등 공익사업비 지출에 인색한 공익재단들이 재단 자산을 활용해 총수일가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 바 있다. 실제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작년 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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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CT 기반 미래형 점포 개발2018.06.0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국내 편의점 1위 ‘CU(씨유)’ 투자회사인 BGF와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에서 이인찬 SK플래닛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코퍼레이트 센터장, 이건준 BGF 사장, 홍정국 BGF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향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IoT 기술 등이 도입된 미래형 점포 구축 ▲온·오프라인 연계 커머스 ▲멤버십 간편결제 등 전방위에 걸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또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의 첫 단계로 SK플래닛의 자회사 ‘헬로네이처’를 합작 법인(Joint Venture)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헬로네이처는 온라인 프리미엄 신선식품 전문회사로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 121%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BGF는 헬로네이처 유상 증자에 참여한다. 증자 후 SK플래닛과 BGF의 헬로네이처 지분 비율은 49.9대 50.1%가 된다. 양사는 헬로네이처를 프리미엄 신선식품 시장의 최강자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BGF는 CU 편의점 물류 역량을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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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그룹, 내부거래비충 35%…자기매출만 544조2018.06.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60대 그룹들이 국내외 계열사간 거래로 올린 자기매출 규모가 총 54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매출의 35%에 달했다. 매출 대비 내부거래액 비중으로는 삼성그룹이 62%로 가장 높았다. 재벌닷컴은 4일 자산 5조원 이상 60대 기업집단의 지난해 국내 및 해외 계열사 내부거래 규모를 조사한 결과 전체 매출(1573조5470억원) 중 543조7960억원(34.56%)를 내부거래로 올렸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의 내부거래액은 196조2540억원으로 60대 기업집단 중 가장 많았다. 매출 대비 내부거래액 비중도 62.14%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SK그룹이 87조4040억원으로 두 번째로 높았고, 현대차그룹 78조7670억원, LG그룹 69조2440억원 순이었다. 이들 4대 그룹의 내부거래액은 모두 431조6690억원으로, 60대 그룹 전체의 내부거래액의 79.38%를 차지했다. 국외를 제외한 국내 계열사간 내부거래액은 189조700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2.06% 수준이었다. 국내 계열사간 내부거래액이 가장 높은 그룸은 SK그룹(43조1120억원)이었으며, 현대차그룹(31조8370억원), 삼성그룹(24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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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5월 판매량 모처럼 ‘반등’…한국GM 회복세2018.06.0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한동안 침체에 빠져 있던 국내 자동차 시장이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5개 완성차 업체의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 동기(66만9033대) 대비 5.2% 증가한 70만4111대로 집계됐다. 내수는 1.3% 감소한 13만3663대에 그쳤지만 해외판매는 6.9% 증가한 57만448대를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현대·기아차가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판매량을 늘렸다. 현대차는 지난달 주요 차종인 그랜저와 싼타페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내수에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6만1896대를 판매했다. 주요 차종으로는 그랜저가 지난달 1만436대 팔리며 2개월 만에 다시 월 1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싼타페는 구형 모델 296대를 포함해 1만668대가 팔렸다. 특히 싼타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하며 RV 모델로는 드물게 지난 3~4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싼타페의 출고 대기 물량도 1만1000대를 돌파하며 이달에도 베스트셀링 모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해외에서는 본격적인 코나의 수출과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반등,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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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대학생 위한 '상상커리어캠프' 참가자 모집2018.06.04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KT&G가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으로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상커리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KT&G는 대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상상커리어캠프’ 7기 참가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커리어캠프’는 KT&G가 개발한 차별적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3박4일 합숙 형태로 진행되며, 1:1 개별 멘토링, 취업특강, 실전종합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캠프 참가자들은 기업 선택에서부터 최종면접까지 취업활동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되며, 최신 채용트렌드가 반영된 취업 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 실전종합면접에는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하고 취업특강에서는 취업준비생에게 꼭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멘토링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개인별 취업역량 진단도 가능하다. 2014년 8월에 시작돼 올해로 7기 모집을 하는 ‘상상커리어캠프’는 지난 6기까지 누적 지원자 수는 총 8300여 명에 달하며, 평균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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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대학생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2018.06.04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한화그룹은 자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드림플러스가 대학생 대상의 인턴십 프로그램인 ‘DREAMPLUS Travel Creator’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을 즐기고 좋아하며 영상, 카드뉴스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이나 상품 디자인, 포토샵 등 디자인 역량을 갖춘 대학생을 선발하여 여행 콘텐츠 제작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한화그룹 계열사의 관련 부서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이 면제된다. 인턴십 기간 중에는 주당 4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인턴십 종료 후에도 한화그룹의 다양한 캠페인, 리텐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대학생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한화그룹 외에도 다양한 대기업과 미디어 기업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어 취업 등용문으로 불리기도 했다”며 “이번 ‘DREAMPLUS Travel Creator’ 인턴십 프로그램은 그간 축적된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 운영 노하우로 양질의 인턴십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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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글로(glo) 여름 한정판 출시2018.06.04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가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의 한정판 ‘글로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한다. 여름 시즌 한정 스페셜 에디션인 ‘글로 프리미엄 컬렉션’은 골드, 실버,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메탈 느낌의 매끈한 바디감과 한여름 태양의 반짝임을 연상시키는 광택감이 특징이다. 세 가지 색상에 메탈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젊은 흡연자부터 중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매력도 갖고 있다. ‘글로 프리미엄 에디션’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9만원이며, 별도의 할인쿠폰 발급 없이 할인가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가로수길, 홍대, 강남에 위치한 서울 내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3개 지점과 글로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매튜 쥬에리 BAT 코리아 사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글로 디바이스와 다양한 맛의 글로 전용 ‘던힐 네오스틱’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왔다”며 “여름 시즌에 맞춰 출시되는 ’글로 프리미엄 컬렉션’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유일하게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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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재확보'로 AI 역량 강화 본격 행보2018.06.04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AI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세바스찬 승(H.Sebastian Seung)' 교수, 펜실베니아대학교 '다니엘 리(Daniel D.Lee)' 교수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삼성 리서치(SR)에서 삼성전자의 AI 전략 수립과 선행 연구 자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다니엘 리 교수도 삼성 리서치에서 차세대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로보틱스 관련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뇌 신경공학 기반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석학중 한 명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이론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Bell Labs) 연구원, MIT 물리학과 교수를 거쳐 2014년부터 프린스턴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다니엘 리 교수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MIT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 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펜실베니아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로 근무했다. 특히 두 교수는 1999년에 인간의 뇌 신경 작용에 영감을 얻어 인간의 지적 활동을 그대로 모방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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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출시2018.06.0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C에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적용하고 안전성을 업그레이드한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Extreme Sports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기존 익스트림 에디션에 ▲사이드·커튼에어백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 ▲SUS(steel-use-stainless) 리어 범퍼 스텝 등을 신규 적용해 안전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익스트림 스포츠 전용 레터링도 추가됐다. 또 스포티한 이미지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탄소섬유 소재의 아웃사이드미러 커버, 스포츠 알로이 페달, LED 룸램프 등 기존 익스트림 사양들도 그대로 적용된다. 아울러 새롭게 선보인 베이지 가죽시트 패키지(옵션 적용)는 실내공간감을 확대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이는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의 가격은 기존 익스트림 에디션과 똑같은 2649만원으로 유지했다.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별로 ▲KX 2243만원 ▲RX 2565만원 ▲DX 281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