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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캠페인2014.05.22
(조세금융신문)동양생명이 내달부터 매달 지방 읍·면 단위의 고등학교 2~3곳을 선정해 실내악과 클래식 갈라콘서트 등의 공연을 펼치는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업 이외 별도의 문화를 누리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이 쉽게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감성적·창의적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자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의 일환에서 마련됐다.동양생명은 학교 측과의 협의를 통해 가능하면 특별활동 시간에 음악회를 열어 전교생이 부담 없이 참석한 가운데 편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수호천사 음악여행’을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동양생명 홈페이지(myangel.co.kr)나 페이스북(facebook.com/myangelcar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나눔의 실천’을 강조한 회사의 새 비전을 적극 실행하겠다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음악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안식을 얻고, 주위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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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직역 종사자, 사적보험을 통해 개인보장 강화해야2014.05.22
김영록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이사(조세금융신문) 박근혜 정부는 최근 경제혁신 과제로 특수직역 연금개혁을 들고 나왔다. 만성 적자구조인 연금제도를 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판단한 것이다. 특수직역 연금제도는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매년 적자분을 충당하면서 국민연금보다 2.5배 이상의 혜택을 주고 있어 국가재정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기획재정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3년부터 적자로 전환된 공무원연금의 누적적자는 9조8000억원에 달한다. 올해 공무원연금 적자보전금은 2조5854억원으로 누적액의 27%이다. 그리고 1973년부터 고갈된 군인연금의 적자보전액은 1조3733억원에 달한다.최강이 TFR재무전문가는 “국가가 특수직역 연금제도를 구조적으로 고치지 않으면 국가재정에 엄청난 재앙으로 이어질 것이다. 따라서 특수직역 종사자들에게도 일반 국민처럼 3층보장을 강화하도록 안내하여야할 필요가 있다. 국가재정 부담으로 이어지는 퇴직보장은 조금 더 낮추고, 사보험 가입으로 개인보장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연금재정의 안정화와 함께 일반 국민과의 형평성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발맞춰 주요 보험사들의 2 014년 신상품을 들여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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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이프, 옥션에서 제로 상품 판매2014.05.22
(조세금융신문)현대라이프는 옥션(www.auction.co.kr)에서 ‘현대라이프 ZERO’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옥션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현대라이프 ZERO 어린이보험 405’와 ‘사고보험 505’,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 등 3종이다. ‘현대라이프 ZERO 어린이보험 405’은 3~10만원 대의 보험료로 5년간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중대한 질병과 재해골절 등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는 차량운전 또는 탑승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재해에 대비하는 상품이다.상품 구매는 옥션에서 나이와 성별에 맞는 상품을 선택,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면 보험선불권이 배송된다. 패키지에 들어있는 보험선불권을 이용하면 ZERO 웹사이트(www.zero.c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채널에 대한 끊임없는 시도를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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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동부금융서비스’ 출범식 가져2014.05.21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사진 왼쪽)과 동부금융서비스 황원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동부화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회사형 독립 금융판매 전문회사인 ‘동부금융서비스’ 출범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동부금융서비스’는 자본금 70억 규모의 대형법인대리점으로 대표이사에는 황원기 전 동부화재 경인사업단장이 선임됐다. 현재 100여 명 이상의 영업조직을 확보, 6월부터 상품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향후 동부금융서비스는 기업 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재무 설계 솔루션을 통해 고객별 최적의 금융 및 보험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전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업조직에게는 영업기반 제공과 적시적인 교육기회 제공 등을 통해 영업맨으로서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원기 동부금융서비스 대표는 “동부금융서비스를 금융상품 판매에 있어 소비자 권익 보호의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향후 고객이 신뢰하고 찾아오는 종합금융판매전문회사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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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창립 68주년 기념식 가져2014.05.21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창립 68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롯데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소월로 소재 본사 21층 강당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업무수행이 성실하고 능력이 탁월해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원 27명과 만 10년, 15년, 20년, 25년 장기근속자 65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소비자 보호 등 규제환경이 강화됨에 따라 우리는 현재보다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임직원 스스로가 변화의 주체가 되어 보험업의 본질을 정확히 직시하고 내실경영을 통한 이익극대화를 추구해야 한다”며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한다’는 미션 아래 고객과 우리 구성원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데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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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 획득2014.05.21
(조세금융신문)메트라이프생명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두 곳으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각각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두 기관이 밝힌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종신보험과 변액보험에서의 차별화된 영업경쟁력, 리스크 관리, 안정적인 손익구조,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및 유동성 등의 사업항목과 재무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의 대표적 지표인 RBC(Risk Based Capital; 위험기준자기자본) 기준 메트라이프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은 392.6%(2014년 3월말 기준)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탄탄한 영업력과 상품 차별화를 바탕으로 건전하고 안정적인 회사운영을 추구하고 있다”며 “최고수준의 보험금 지급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 받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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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흥국화재, RBC비율 150% 턱걸이2014.05.21
(조세금융신문)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등의 1분기 RBC(위험기준자기자본)비율이 150%를 간신히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보험사의 RBC비율은 283.3%로 전분기 278.3%보다 5.0%p 상승했다. 생보사는 298.5%로 전분기(286.3%) 대비 12.2%p 상승했으며, 손보사는 253.1%로 전분기(261.0%) 대비 7.9%p 하락했다.이중 롯데손보(153.1%), 흥국화재(155.4%), MG손보(158.9%), 악사손보(152.8%), 현대하이카(152.6%) 등은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간신히 넘었다. 이는 일반손해보험 보험리스크 산출기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강화해 보험위험액 등 요구자본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회사별로는 AIG손보가 전년대비 RBC비율이 96.8%p 하락하면서 184.6%를 기록,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RBC비율 150% 미만 보험회사에 대해서는 증자, 후순위채 발행 등 자본 확충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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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 가두캠페인 실시2014.05.21
(조세금융신문)MG손해보험이 서울 선릉역에 위치한 본사 주변에서 ‘무배당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1405)’ 홍보 일환으로 본사 주변에서 약 1시간동안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김상성 사장은 임직원 70여명과 함께 MG손보의 슬로건인 ‘오늘부터! 행복하세요’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포했다. MG손보관계자는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 상품 출시를 기념해 대고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부양자 태아염색체 이상 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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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내리사랑 연금보험’ 출시2014.05.21
(조세금융신문)삼성생명은 하나의 상품으로 조부모부터 손자녀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삼성생명 내리사랑 연금보험(무배당)’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상품은 45세 미만의 연금사망률을 적용, 조부모가 연금을 받다가 사망하더라도 손자녀가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손자녀의 연금액은 조부모 연금액의 20%, 50%, 70%, 100%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은 주피보험자 기준 만 15~72세까지이며, 연금 개시 최대 나이는 85세다. 종류는 종신연금형, 확정기간연금형, 상속연금형의 세 가지가 있다. 연금개시시점에 교육자금 등의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적립액의 50%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일시적으로 연금수령을 중지했다가 필요할 때 받을 수 있는 ‘연금수령 일시중지’도 이용할 수 있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조부모와 부모세대, 자녀세대까지 삼대에 걸쳐서 안정적인 노후보장과 상속설계가 가능하다“라며 “특히 세대연생 종신연금이라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동안의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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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김주윤 흥국자산운용 사외이사 내정2014.05.20
(조세금융신문) 태광그룹 계열 흥국생명은 김주윤(사진 61세) 흥국자산운용 사외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주윤 내정자는 1981년 한양투자금융에 입사한 뒤 하나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에서 금융 실무 경력을 쌓았다. 2008년에는 흥국생명에 입사해 전무를 역임한 후 2009년 7월부터 약 1년 간 흥국생명 대표이사를 지냈다. 김 내정자는 올해 3월부터 흥국자산운용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김 내정자는 은행, 보험, 자산운용 등 다양한 금융 회사에서 기획조사, 기업금융, 경영혁신, e-서비스 등 여러 종류의 업무를 경험한 금융 전문가로 흥국생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저금리 시대의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 ‘안정적 조직 관리’ 및 ‘변화와 혁신’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과거 흥국생명의 대표를 역임한 적이 있는 만큼 조직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해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림 없는 회사로 조직을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다음달 2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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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본입찰, 5파전…롯데 최고가 제시 인수 유력2014.05.19
(조세금융신문) '알짜매물'로 꼽히는 LIG손해보험 본입찰에 그간 유력 인수후보자로 거론됐던 KB금융지주와 동양생명, 롯데그룹 등 5개사가 LIG손해보험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다.LIG손보의 새주인이 누가 될지에 업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이 제시한 입찰가격이 이번 인수전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19일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LIG손해보험 경영권 지분 19.83%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롯데그룹을 비롯해 KB금융과 자베즈 파트너스-새마을금고, 동양생명보험-보고펀드, 중국 푸싱그룹 등 5개사가 참여했다. KB금융과 동양생명은 공시를 통해 매각 본입찰 참여를 알리기도 했다. 참여한 곳들은 대개 5000억원대 중후반에서 입찰가액을 써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LIG손보 인수전의 최대 변수는 입찰 가격이 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입찰 결과에 따라 최고가를 써낸 순서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와 차순위대상자가 선정된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매각지분을 파는 LIG그룹 구자원 회장 오너일가가 여러 잡음 등을 고려해 고용 승계 문제 등을 고려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시장에선 LIG손보 매각가로 경영프리미엄을 포함해 5000억~6000억원 정도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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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정호승 시인 ‘풍경 달다’ 내걸어2014.05.19
(조세금융신문) 오가는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때로는 친숙한 말벗이 되어온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여름을 맞아 새로운 작품을 내걸었다.먼 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이번 은 정호승 시인의 ‘풍경 달다’에서 가져왔다.그리운 이에게 전하고 싶은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한 줄기 바람에 울리는 풍경소리에 은유적으로 담아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바람과 풍경소리에 담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이번 은 판화가 이철수씨의 간결한 글씨와 단아한 그림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광화문글판 은 오는 8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부산, 제주 등 전국 5곳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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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개최2014.05.19
신한생명 이성락 사장 및 관계자가 본상 수상 어린이 22명과 기념사진 촬영 모습(조세금융신문) 신한생명(대표:이성락)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교육대학교 사향문학관에서 ‘신한생명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구사능력을 평가 받을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 참가부분은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진다.‘나의 꿈’ 또는 ‘우리 가족 이야기’ 라는 주제로 3분 내외 UCC동영상을 제출한 신청자 중 200명을 선발, 전화인터뷰로 2차 예선을 진행했으며, 우수한 실력을 뽐낸 22명을 최종 선발하여 결선을 진행했다. 결선 진출 어린이의 영어발표와 심사위원들의 영어인터뷰로 진행된 최종 결선 결과, 저학년부 최지유 어린이, 고학년부 김해인 어린이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상패와 상장, 그리고 부상이 수여됐다. 이 외에도 참가 부분별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선정됐다. 신한생명 이성락 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어린이들에게 격려 인사말을 전하며, “신한생명은 어린이보험 명가(名家)라는 명성에 걸맞게 어린이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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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소비자보호센터' 현장지원 강화2014.05.19
(조세금융신문) 삼성화재는 전국 5개 권역(서울지역 강남, 강북, 강서, 부산·대구, 충청·호남)에 영업보상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력 37명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력 추가 배치는 현장 밀착형 업무지원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치다. 이달부터 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인 '소비자보호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소비자보호센터는 영업과 보상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목소리(VOC) 처리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부실 대응을 예방하는 조직이다. 김성태 소비자정책팀 팀장은 "늘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의 불편을 먼저 살펴 제거해 나가는 등 고객중심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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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하나은행 퇴직자 대상 영업채널 설명회2014.05.16
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하나생명 HIP 사업자 모집 설명회’에서 김정태 회장이 직접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지난 15일 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하나은행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JT와의 만남(하나와 함께 두 번째 출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하나금융그룹 퇴직자로 구성된 영업채널인 HIP(Hana Insurance Plaza) 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한 것으로, 하나은행 퇴직자 7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그룹 내 보험 조직을 키우겠다고 밝혀온 김정태 회장이 직접 특강에 나서기도 했다. 김 회장은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금융상품 판매전문회사를 통한 보험구매가 일반적임을 강조하며, 한국에서도 앞으로 단순한 보험 영업인이 아닌 금융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김 회장은 “은행에 평생 재직하며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전문지식, 네트워크를 살려 정년이 없는 금융전문가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기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설명회에 참석한 퇴직자들은 현재 HIP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대리점 대표와의 질의 응답을 통해 다양한 궁금점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한편, HIP는 2012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