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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소아암 어린이 위해 항균키트 ‘호호상자’ 2년째 배포2014.04.30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를 제작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은퇴설계의 명가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29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작년에 이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전달했다.미래에셋생명 임직원 40여 명이 자원해서 직접 제작한 항균키트 ‘호호상자’는 소아암을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항균마스크, 물티슈, 손소독제 등의 항균 용품으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은 평균 2~3년의 소아암 치료기간 동안 가족들이 항시 사용해야 하는 소모품인 항균물품 구입에서 부담을 느끼는 것을 알고 2013년부터 항균키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한 소아암 환자의 보호자는 “항균키트는 요즘같이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을 때, 면역력이 저하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다”며 “소모품이라 부담이 컸는데 이렇게 지원해줘서 매우 고맙다”고 전했다.전달식에 참여한 미래에셋생명 이상걸 대표이사 사장은 "궁극적으로는 미래에셋생명이 항균키트를 지원해도 되지 않을 정도로 소아암 환자가 모두 완치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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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롯데손보, 퇴직연금 계열사 비중 가장 높아2014.04.30
(조세금융신문) 손보사 퇴직연금의 90% 가까이를 차지하는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은 계열사 비중이 올들어 소폭 하락한 반면,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은 내부거래 비중이 높아졌다.손해보험사의 퇴직연금 적립금 가운데 약 30%가 그룹 계열사로부터 따낸 물량인 것으로 조사됐다.퇴직연금은 정해진 금액을 받는 확정급여형(DB) 상품과 자금을 운용해 얻는 수익률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 확정기여형(DC)으로 나뉜다. 전체 퇴직연금에서 확정급여형 상품의 적립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88.3%에 달하며 확정기여형 상품 적립액 비중은 11.7%에 불과하다. 3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6개 손보사 모두 확정급여형 상품의 계열사 적립비중이 전년에 비해 모두 하락했다.이는 금융당국이 2012년 말 퇴직연금 사업자의 계열사간 적립금 금액과 비중을 공시하도록 감독 규정을 개정하고 지난해 4월에 퇴직연금 사업자들의 계열사 비중을 50% 이하로 축소하도록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롯데손보의 경우 계열사 적립 비중이 지난해 3월 94%에서 49.1%로 45.3%포인트나 하락해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그러나 롯데손보는 확정기여형 비중은 총 적립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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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家家戶戶 캠페인’ 실시2014.04.29
(조세금융신문) 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29일, 창립 55주년 맞아 25만 고객 방문 캠페인 ‘家家戶戶(가가호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6월 말까지 두 달여 간에 걸쳐 1차로 진행되는 ‘家家戶戶 캠페인’은 LIG손해보험 가입 고객을 담당 설계사(LC, LIG Consultant)가 직접 방문하는 감사 캠페인이다. 고객이 가입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재차 상세한 상담과 설명을 제공한다. 대상은 가입 후 1년 이상 회사와 접촉이 없었던 고객과 올해 LIG손해보험에 가입한 신규고객, 자동차보험 3년 이상 갱신 가입고객 등 총 25만 명이다. 고객을 방문한 담당 LC는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한편 가입돼 있는 보험상품의 보장내역을 다시 한번 설명하고, 보험증권이 잘 보관되고 있는지, 기재돼 있는 고객정보가 정확한지 등을 함께 점검한다. 미처 신청하지 못한 보험금 청구 사례가 있을 경우에는 현장에서 직접 청구 절차도 돕게 된다. LIG손해보험 개인영업총괄 윤경수 전무는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우량회사로서의 변함 없는 안정성과 우수한 서비스를 많은 고객이 직접 체감하고, 보다 완벽한 계약관리를 통해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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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한국MSD와 암 예방 위한 MOU 체결2014.04.28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다섯번째)과 현동욱 한국MSD 대표이사(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은퇴설계의 명가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MSD(Merck Sharp & Dohme, 대표이사 현동욱)와 암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서 양 측은 ▲ 미래에셋생명의 금융 세미나 및 전문인력 상담 지원 ▲ 한국MSD의 전문 의학자료 제공 ▲ 암 예방을 돕는 공동 캠페인 진행 등의 교류를 약속했다.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머크(Merck)사의 한국법인인 한국MSD는 대표적인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인 ‘가다실’을 국내에 공급하는 업체로, 미래에셋생명은 MOU를 통해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의학적 정보를 제공받고,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에 대한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재일 미래에셋생명 영업지원부문장은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자궁경부암 백신예방접종을 2014년 세계보건분야에서 가장 시급한 5대 과제의 하나로 설정할 정도로 자궁경부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MOU를 통해 세계적인 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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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그룹 희망봉사단, 1사1촌 농촌봉사활동 펼쳐2014.04.25
LIG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이 24일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세금융신문) LIG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이 24일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정안마을은 지난 2012년 LIG손해보험과 자매결연을 맺은 1사1촌 농촌마을로서 LIG 손해보험 소속 희망봉사단원들은 그동안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계열사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IG손해보험과 LIG넥스원 등 LIG그룹 계열사 임직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정안마을에 도착 후 곧바로 삼삼오오 짝을 이뤄 평소 거동이 편치 않은 어르신들이 있는 가정들을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을 할 계획이다. 이불빨래 후부터는 본격적인 농촌 일손을 돕게 된다. 정안마을의 주작목인 고구마 모종 심기가 한창인 때라 봉사단원 전원이 고구마 밭에서 모종심기에 투입된다. 올 가을 고구마 수확 때도 LIG희망봉사단은 정안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1사1촌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LIG손해보험은 매년 연말이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김장 재료 일체를 정안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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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생명 지분 1.64% 매각…지배구조 개편 가속화2014.04.23
(조세금융신문) 삼성그룹이 금산분리와 지배구조 개선이 속도를 내고 있다.삼성그룹 비금융계열사인 삼성전기와 삼성정밀화학, 삼성SDS, 제일기획 등 4개 계열사는 23일 장 개시 전 보유 중이던 삼성생명 지분 1.63%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3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 118억원에 처분했다. 금융권은 삼성그룹이 처분 사유를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 재원 확보’라고 공시했지만, 삼성생명과 비금융삼성계열사 간의 순환출자 고리와 지배구조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일부 전문가는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축인 삼성생명 지분 대이동이 지배구조 변화의 신호탄으로 점차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번 계열사들의 삼성생명 지분 매각은 단순 지분 정리에 불과하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이들 회사의 지분 처분으로 삼성그룹 내에서 삼성생명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는 삼성에버랜드만 남게 됐다. 하지만 매각 후에도 삼성생명의 경영권은 견고하다. 대주주인 이건희 외 특수관계인 지분이 49.5%이기 때문이다.삼성 이건희 회장이번 지분 처분으로 ‘삼성생명→삼성전자→제조계열사→삼성생명’으로 이어진 순환출자 구조는 끊어졌다. 반면 삼성생명은 삼성카드가 보유한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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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자살사망보험금 지급 약관 안지켜도 되나?2014.04.23
(조세금융신문)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보험가입자의 자살에 대해 약관에서 지급하기로 규정한 재해사망보험금 대신 일반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나면서 보험사와 금감원의 후속조치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다.특히 생명보험사들의 미지급 자살 재해사망보험금이 수천억 원에 달하며 이 같은 관행이 지속될 경우 그 액수는 조 단위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살보험금'을 둘러싼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생보사들은 자살은 재해가 아니므로 지급 의무가 없다고 주장하고 금감원 또한 보험 계약자 보호가 중요하지만 자살 조장 분위기를 조성하면 안 된다는 판단 아래 재해 사망금 지급에 대한 정확한 유권해석을 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대법원은 지난 2007년 이미 “보험금은 약관대로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그럼에도 보험사들은 과거 표준약관은 표기상의 오류일 뿐이라는 엉뚱한 논리를 대면서 자살에 대해 재해사망보험금 대신 보상금액이 절반밖에 안 되는 일반사망보험금을 지급해 왔다. 보험 계약자들을 보호하고 공정한 금융질서를 확립할 책무가 있는 금융감독당국 역시 대법원 판례에도 불구하고 재해사망금 지급에 관한 명확한 유권해석을 내놓지 않으면서, 민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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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고객패널제도’ 운영2014.04.18
(조세금융신문) ING생명에서는 고객의 참여를 통해 보험상품을 개발하고자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ING생명의 ‘고객패널제도’는 상품 특성별 고객을 선발하여 보험상품의 매력도, 수용도, 경쟁력 등 고객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한 후 이를 신상품에 반영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고객패널제도’에는 200여 명의 지원자 중 총 20명의 고객패널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고객패널의 의견은 올해 출시될 다양한 신상품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보장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의 표현 방법을 개선하는 등 고객 보호를 위한 실천안 마련에도 고객패널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ING생명 마케팅 총괄 이재원 부사장은 “개발 단계 전부터 고객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상품에 이를 반영하는 ‘프로슈머 마케팅 전략’을 반영한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다각도의 조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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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금융, 또 고객정보 유출 허술한 고객정보 관리 도마2014.04.17
(조세금융신문) 농협카드에 이어 농협생명에서도 고객 정보 35만건이 외주업체 직원에게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NH농협금융지주 허술한 개인정보관리가 도마에 올랐다.더구나 농협생명은 이 사실을 확인하고도 3개월간이나 보고하지 않다가 금융당국 점검 과정에서 적발되면서 은폐 의혹까지 받고 있다.농협생명은 자체 점검을 통해 유출된 정보를 삭제한 만큼 제3자에게 유출될 가능성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고객들의 불안감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8∼16일 농협생명에 대한 경영 실태 평가 현장 점검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농협생명이 지난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자체점검 결과 외주업체 직원들의 개인노트북에 약 35만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저장돼 있었다고 보고한 내부문건을 발견했다. 농협생명은 외주업체 직원에게 보험사기방지시스템 구축 등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등의 고객정보를 제공하면서 테스트용으로 변환된 자료가 아닌 실제 자료를 제공했다. 농협생명은 자체점검 기간 중 외주업체 직원의 개인노트북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모두 삭제했다고 주장했지만 지난 1월 13일 자체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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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김학현 대표,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나서2014.04.16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임국빈 이천경찰서장(왼쪽 첫 번째) 등과 함께 농기계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에게 안전 삼각대를 전달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가 경기도 이천시 율면농협에서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은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의 농기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교육과 함께 안전삼각대를 공급하는 행사이다.이날 행사에서는 NH농협손보 김학현 대표이사가 직접 농기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임국빈 이천경찰서장, 남기학 이천시 율면 면장, 박병건 율면농협조합장 등과 함께 농업인 100여 명의 현장 의견을 듣는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김학현 대표이사는 “해마다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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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산재보험 의무가입 반발2014.04.16
(조세금융신문) 정부는 보험설계사를 산재보험 의무가입 대상에 포함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대리점 및 생명보험ㆍ손해보험 소속 보험설계사들이 산재보험 의무화에 반발, 단체행동에 나섰다.보험대리점협회는 15일 보험대리점과 생명·손해보험 소속 보험설계사들이 정부의 산재보험 의무가입 추진을 반대하는 연대서명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대서명에는 보험대리점과 생명·손해보험 소속설계사 8만592명이 참여했다.보험설계사들은 산재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업무 특성상 산업재해 위험성이 낮고 사고를 당해도 업무연관성 유무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돼 산재보험 보장 혜택을 받기 쉽지 않다는 주장이다. 보험대리점협회 관계자는 “보험설계사들은 산재보험 가입 때에도 업무 특성상 산업재해에 의한 위험성이 낮다”면서 “이에 따라 보험설계사들이 회사에서 보험료를 부담해주는 단체보험 등과 산재보험을 비교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22일 특수고용노동자의 산재보험 의무가입 법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한편 보험설계사들은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 의견을 모은 서명지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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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변액보험 40.6%가 마이너스수익률, 충격2014.04.16
(조세금융신문)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모든 변액보험 상품의 펀드(801개 1년이상 펀드, 2014.4.1일 기준)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 수익률은 0.81%에 불과하며, 1년 이상 된 펀드 801개 중 325개(40.6%)가 원금도 까먹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소비자연맹( 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전체 변액보험의 펀드 892개 중 1년이상 된 801개 펀드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직전 업계평균 1년수익률은 0.81%(실효수익률 0.71%)이고, 설정일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펀드의 누적수익률을 연단위로 환산한 연환산 수익률은 4.43%(실효수익률 4.38%) 로, 지난해 10월 조사때 5.01% 보다 -0.63%P 더 떨어졌다고 밝혔다.1년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AIA의 유럽인텍스형이 21.85%를 기록하였고, 2위는 ING생명의 글로벌기후변화 재간접형이 21.73%의 수익률을 올렸다.반면, BNP파리바카디프 골드리슈재간접은 -25.77%의 지극히 부진한 실적을 기록해 최고와 최저의 수익률 차이는 무려 47.52%로 큰 차이가 났다.연환산 누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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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2014.04.10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연도대상 시상식’행사를 가졌다. (사진 오른쪽부터 한화손해보험 박윤식대표, 정웅수 설계사, 개인영업부문 김윤성 상무)(조세금융신문)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연도대상 시상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지역단 정웅수 설계사(FP)가 ‘보험왕’자리에 올랐다.한화손해보험의 첫 남성 ‘보험왕’이기도 한 정웅수 FP는 올해 보험영업 25년째로 위암을 이겨내고 이루어낸 성과라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정웅수 FP는 작년 한 해 매월 850만 원 안팎의 장기보험 신계약 실적을 꾸준히 달성하고 특유의 선천적인 부지런함으로 자동차보험과 화재보험까지 고객의 종합적인 재무 및 위험설계에 주력하는 등 정도영업과 완전판매 등에서도 모범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한 강남지역단 강선정 FP와 창원지역단 문명옥 FP가 나란히 본상‘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강서지역단 이현희 FP가 신인상 부문, 마산지역단 신혜린 FP가 리쿠르팅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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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인터넷 전용 ‘종신, 저축보험’출시2014.04.10
(조세금융신문) 보험을 인터넷보험 사이트에서 가입하면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고 해지환급금이 높기 때문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신한생명(대표:이성락)은 지난해 4월, 고객들이 쉽게 보험을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신한Smart인터넷보험(http://e.shinhanlife.co.kr)을 오픈했으며, 지난 1일부터 ‘인터넷 전용 종신보험과 저축보험’을 새롭게 출시, 총 7종의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신상품인 ‘신한Smart인터넷 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은 물론 50% 이상 장해상태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며, 연금보험으로 상품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생활에 대한 유연성도 가지고 있다. 또한, 주계약 1억 이상 가입하면 3년간 헬스케어서비스와 최대 3.0%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업계 최초로 매월 5%의 단체계약 할인혜택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단체계약 할인은 SK텔레콤의 T멤버십 회원, 신한금융그룹의 Tops Club 회원 등 신한생명 제휴처 고객이면 가입금액과 상관없이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보험료는 40세 기준(60세형) 주계약 1천만원, 20년 납입 가입시 남자 12,000원, 여자 9,400원 이며, 대면채널에서 판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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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금융판매 전문회사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설립2014.04.10
9일 오후 강남구 대치동 미래에셋타워에서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설립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장, 조한홍 미래에셋생명 법인영업총괄대표 사장, 김영빈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오른쪽 첫번째)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 고객대표 등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은퇴설계의 명가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9일, 강남구 대치동 미래에셋타워에서 금융판매 전문회사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 김영빈)의 출범식을 갖고 공식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는 김영빈 전 미래에셋증권 서울사업본부장이 맡는다.미래에셋생명이 출자한 자본금 50억 원으로 출발하는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자회사형 독립법인 대리점(GA : General Agency)으로 미래에셋생명 상품뿐 아니라 생?손보 제휴를 통해 다른 보험사의 상품도 판매한다. 특히, 보험 외에도 미래에셋생명의 VIP, 법인영업 역량과 고객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펀드, 퇴직연금, 신탁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취급할 예정이다.김영빈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는 “생보, 손보사 상품은 물론 투자형 상품까지 고객특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