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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드샬롯, 봄철 신메뉴로 ‘베스트 홈메이드 세트’ 출시2015.04.1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 레스토랑 사업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유럽풍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이 오는 4월 15일부터 봄철 신 메뉴로 구성된 ‘베스트 홈메이드 세트’를 출시한다.새롭게 선보이는 빌라드샬롯 ‘베스트 홈메이드 세트’는 에피타이저, 메인메뉴,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형 메뉴로, 2~4인 세트로 운영된다.유럽풍 홈메이드 카페 & 다이닝을 추구하는 빌라드샬롯의 가장 큰 특징인 숙성 발효시킨 도우에 홈메이드 치즈를 토핑한 화덕 피자 제품과 직접 생산하는 생면 파스타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모든 세트 메뉴에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불고기를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 컨셉 피자인 크리스피 불고기 피자와 신선한 해산물을 곁들인 씨푸드 토마토 파스타가 제공된다. 3인 세트 메뉴에는 마스카포네치즈와 신선한 야채에 새콤한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마스카포네치즈 샐러드’ 메뉴를 제공하고, 4인 세트 메뉴에는 ‘마스카포네치즈샐러드’와 함께 호주산 와규를 활용한 ‘와규 서로인 스테이크’ 메뉴를 추가로 제공한다.또한 에피타이저로 미니 샐러드 또는 스프를 세트 인원수로 제공되며, 디저트로는 커피 또는 티 메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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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사장에 김진면씨 영입2015.04.1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신임 사장으로 제일모직 전무와 연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낸 김진면씨를 영입했다고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자회사 GLBH코리아㈜ 사장으로 휠라코리아 정성식 수석부사장을, 휠라코리아의 최고재무책임자(CFO) 겸임 경영관리부서장으로 성낙용 상무를 선임하는 등 총 3명의 경영진급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김진면 휠라코리아 신임 사장은 1987년 삼성물산 입사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제일모직에 근무하며 패션1·2부문장, 빈폴사업부장 및 전무를 역임했다. 남성복, 여성복, 해외사업부, 빈폴 사업부 등 주요 복종을 두루 거쳤으며, 토종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 론칭을 이끌었던 계열사 개미플러스와 콜롬보 코리아 대표이사도 겸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을 분 아니라 2014년에는 연세대학교 생활환경 대학원 객원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앞으로 김진면 사장은 휠라를 비롯한 전 브랜드 비즈니스 및 휠라코리아 경영 전반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GLBH코리아㈜ 정성식 사장은 1992년 휠라코리아 입사 이후 인도네시아 법인장, 마케팅 총괄 상무,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수석부사장을 거쳤다.왼쪽부터 김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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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물 사랑 걷기’ 환경캠페인 실시2015.04.13
지난 8일 오비맥주 '물 사랑 걷기' 환경캠페인에 참여한 본사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우면산을 등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물 사랑 걷기 캠페인에동참하세요~” 오비맥주는 물 부족 해결을 위한 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올해 연말까지매주 한 차례 ‘만원의 행복, 물 사랑 걷기(Walk for water)’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발 도상국 여성들과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직접 체험하고 참석자들의 숫자만큼 기금을 적립해 물 부족 국가에&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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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 대학생들과 ‘북한산 생태복원’ 활동 전개2015.04.1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KT&G복지재단은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KT&G 상상발런티어’를 포함한 대학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산 정릉지구에서 지난 11일 ‘2015년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식물 훼손의 주요 원인인 샛길 등산로를 차단하기 위해 통제시설을 설치했으며, 노후 시설물에 도색작업을 실시해 방문객들이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했다.또한 무단 경작지 및 샛길로 인한 훼손지역에는 산벚나무, 산딸나무를 비롯한 북한산 자생종 나무 약 800그루를 심는 등 산림조성 활동도 펼쳤다.KT&G복지재단 관계자는 “KT&G는 환경경영을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하고 훼손이 심각한 산림자원 복원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북한산을 비롯한 도심 속 공원 생태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산불로 소실됐던 낙산사 산림을 되살리기 위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총 3만 8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낙산사 산림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자 2013년부터는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북한산국립공원 시민보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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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롯데칠성음료, 국산 우엉을 통째로 우려낸 '잘빠진 하루 우엉차' 출시2015.04.0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국산볶은 우엉을 깊고 진하게 우려낸 차음료 '잘빠진 하루 우엉차'를 선보였다. '잘빠진 하루 우엉차'는다이어트, 변비 예방 등에 효과가 있어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주목 받고 있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한 차음료로, 경상남도진주에서 재배한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통째로 우려내 우엉 특유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있다. 이 제품은 0kcal 차음료로 살찔 부담없이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고, 섬유질이 풍부한 우엉의 장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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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자동차그룹2015.04.09
■현대자동차◇ 승진 ▲장원신 해외영업본부장 부사장 ◇ 보직이동 ▲임병권 해외판매사업부장 전무 ▲김형정 유럽법인장 상무 ■ 기아자동차◇ 보직이동 ▲신현종 조지아공장법인장 부사장 ▲손장원 미국판매법인장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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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부산서 첫 맥주 세미나 개최2015.04.0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프리미엄 몰트 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이하 산토리)가 이달 29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브랜드 전용매장 ‘토리펍(TORI PUB)’에서 부산 지역 소비자들을 위한 첫 맥주 세미나를 개최한다. 산토리는 브랜드 앰버서더(Brand Ambassador, 산토리 맥주 전문 홍보대사)를 초청해 산토리 맥주의 주 원료인 다이아몬드 몰트가 일반 몰트와 다른 점에 대해 설명하고 참가자로 하여금 그 차이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홉을 2~3회에 나눠 더하는 ‘아로마 리치 홉핑(Aroma rich hopping)’ 제법과 맥즙을 끓일 때 천천히 온도를 높여 총 두 번 끓이는 ‘더블 데콕션(Double Decoction)’ 방식 등 산토리의 장인정신이 담겨있는 제조 공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산토리 맥주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인 4단계 음용법에 따라 직접 맥주 따르기, 맥주와 거품이 분리되어 나오는 기기인 ‘크리미 서버’를 직접 사용해보기 등 산토리 맥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세미나 참여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http://www.premiummalt.co.kr)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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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스미노프 ‘100대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세계 1위2015.04.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디아지오의 대표 브랜드 조니워커와 스미노프가 ‘임팩트 데이터뱅크(Impact Databank)’가 발표한 ‘2015 상위 100대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에서 8년 연속 세계 1위로 선정됐다. 7일 디아지오 코리아가 세계적인 주류정보업체 ‘임팩트 데이터뱅크’를 인용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세계 최초 글로벌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는 2014년 기준 판매액 53억 달러(한화 약 5조 8천여 억원)를 기록했으며, 프리미엄 보드카 ‘스미노프’는 2,560만 상자(1상자=9L)가 판매됐다.이들 두 제품은 물론 판매량을 기준으로 보면 디아지오의 브랜드 중 14개가 100대 브랜드에 포함됐으며, 전체 판매량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또한 판매액 기준으로는 총 20개 브랜드가 포함됐으며, 상위 20대 브랜드 중 7개를 차지한 가운데 전체 판매액의 28%를 차지했다.디아지오의 최고마케팅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r) 실 샐러(Syl Saller)는 “이번 결과는 디아지오가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강점과 깊이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좋은 계기이자 선도적인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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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쇼핑몰', 배송 관련 불만 가장 많아2015.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 서울에 거주하는 장모씨는 해외 온라인쇼핑몰에서 전기자전거 3대를 주문했으나, 주문한 제품과 다른 자전거 4대가 배송됨. 구매한 사이트에 환불을 요청했으나, 사이트는 해당제품의 판매자가 도망을 갔다며 판매자에 대해 판매금지 조치 등의 제재를 취했음을 알려왔으나 소비자 피해에 대해서는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처리를 해주지 않았다. 진행상황을 알아보려 사이트에 들어가 봐도 문의조차 불가능했다..# 대구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미국 온라인쇼핑몰에서 중국인 판매자로부터 태블릿PC 2개를 주문하고 페이팔로 결제했다. 한국으로 배송을 받아 제품을 확인하니, 구매하려던 태블릿PC 대신에 쓰레기가 들어있었다.# 경기에 거주하는 최모씨는 해외 온라인쇼핑몰에서 세일중인 패딩 두벌을 약 100만원에 주문했다. 유로 금액을 결제한 후 카드승인 문자를 받아보니 위안화 결제로 나와 확인해보니 사업자는 개설한 지 25일 밖에 되지 않은 중국 기반 사이트였음.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이 많다고 하여 걱정되는 마음에 메일로 주문취소를 요청했으나 답변이 없는 상태다. # 부산의 이모씨는 해외 온라인쇼핑몰에서 바지를 구입하였으나 배송 받은 후 제품에 하자가 있음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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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페이스북 5개월만에 10만 명 팬 돌파2015.04.0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기업 마케팅에 있어 페이스북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이들 SNS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주류 업체 가운데에서는 오비맥주가 대표적이다.오비맥주는 자사의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 누적 팬 수가 4월 3일자로 10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이번 10만명 팬 돌파는 카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카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한지 5개월 만의 성과로, 카스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캠페인 및 일상 생활과 관련된 문화, 스포츠, 음식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을 통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추이를 반영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영상과 인포그래픽스 등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카스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빅뱅 탑의 영상과 게임형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한 결과 카스 페이스북은 페이지에서 포스팅,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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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봉제여성 새로 일하기센터’에 2억 7천만원 지원2015.04.02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글로벌 프리미엄 주류회사디아지오코리아 <마음과마음재단>은 지난해 여성가족부와설립한 <봉제여성 새로 일하기센터>의 교육훈련및 취업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2차 사업비 2억 7천만원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봉제여성 새로 일하기센터>는 사회적 취약 계층 및 경력단절여성의 자립기반 조성과 전문 봉제엔지니어 인력 양성을 위해 2014년 초 디아지오코리아 <마음과마음재단>에서 설립한 여성가족부 지정 자립지원 특화새일센터 1호다. 그동안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봉제여성 새로 일하기센터>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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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통 독일 맥주” ‘프리미어 OB’ TV 광고 시작2015.04.0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는 장기숙성 맥주 ‘프리미어 OB’의 신규 TV 광고 ‘프리미어 OB(Premier OB) 생맥주 편’을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미어 OB’ 광고는 OB 브랜드의 메인 모델인 이정재와 베테랑 브루마스터 간의 ‘진정한 맥주에 대한 교감’이 기본 콘셉트다. 고풍스러우면서도 품격 있는 바에 들어선 이정재가 독일인 브루마스터로부터 프리미어 OB 생맥주를 건네받고 천천히 맛을 음미하는데, 깊고 풍부한 맥주 맛에 흠뻑 취한 이정재의 눈빛을 바라보며 브루마스터는 ‘다스 비어(Das bier, 맥주라는 뜻의 독일어)’라는 말로 프리미어 OB가 정통 독일식 맥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이번 TV 광고는 특히 ‘프리미어 OB’의 깊은 풍미를 소비자에게 보다 더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특수 영상 장비로 생맥주의 씨즐(sizzle)을 촬영, 맥주의 세밀한 거품과 신선한 소리까지 담았다는 것이 오비맥주측의 설명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독일 황실 맥주의 제조 방식과 고품질의 원료로 정성스럽게 빚은 프리미어 OB는 이미 깊고 진한 맛으로 애호가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생맥주 광고 방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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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15 한국 HRD 대상’ 수상2015.03.31
KT&G(사장 민영진)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한국 HRD 대상’에서 ‘연수시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HRD협회에서 선정하는 ‘한국 HRD대상’은 HRD 분야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더욱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HRD 분야의 발전과 저변확대, 관계자의 위상 정립 등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 공공기관, HRD 전문강사 등에게 수여하는 이 분야 최고의 상이다.KT&G는 최신 연수시설 운영을 통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커리어 개발에 적극 앞장서,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과 가치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에 선정됐다. 또한 ‘가치공유센터, 변화혁신센터, 학습촉진센터’의 3대 미션 실천을 통해 단순한 실무 교육 수준을 뛰어넘어 KT&G의 목표가치인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KT&G는 현재 대전, 수안보, 강화, 경주 등 총 4곳에 연간 2만 6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연수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의 연수원들은 교육시설 뿐만 아니라 숙박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구비하고 있어 임직원들이 스스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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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5가지 캡슐 함유된 ‘디스 아프리카 몰라’ 출시2015.03.27
▲KT&G의 디스 아프리카 몰라(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KT&G(사장 민영진)가 담배 한 갑에 5가지 캡슐이 들어간 담배 ‘디스 아프리카 몰라’를 정식으로 출시한다. ‘디스 아프리카 몰라’는 담배 필터 속에 맛이 다른 캡슐이 무작위로 들어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캡슐을 터뜨리면 5가지의 독특한 맛으로 바뀌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지난 1월 ‘디스 아프리카 룰라’의 스페셜 버전으로 한정 출시됐던 이 제품은 ‘복불복’이라는 재미 요소를 반영하고, 한글 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적용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톡톡 튀는 감성을 담고 있다. 또한 출시 후 두 달간 누적 판매량이 400만 갑에 달하고 젊은 층이 밀집한 대학가 편의점의 판매량이 다른 지역보다 두 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T&G 김기수 디스팀장은 “처음 출시 당시 한 달간만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제품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이어져 이번에 정식 출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디스 아프리카 몰라’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 0.4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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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 봄철 미세먼지엔 ‘보령제약 용각산’2015.03.2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최근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뉴욕보다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호흡기 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보령제약 ‘용각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용각산’은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 등의 순수 생약성분을 미세한 나노 분말 제형의 의약품이다. 나노분말 제조 기술은 일본 류카쿠산사와 보령제약만 가지고 있는 특허 기술이다. 주재료인 ‘길경(吉更)’은 도라지의 약재명으로 단백질, 당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 사포닌 등의 성분이 있다. 도라지는 가래 때문에 기침이 나고 숨이&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