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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세청]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수출이 계속적으로 회복세를 띄고 있다. 5월 수출이 507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29억 달러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45.6% 증가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수출이 507억 달러, 수입 478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29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이 45.6% 증가해 158.8억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37.9% 증가해 131.4억 달러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도 13개월 연속 흑자를 냈다.
반면, 4월 수출(512억 달러)에 비해 5월 수출(507억 달러)은 감소했다. 작년 5월(348억 달러)과 비교하면 507억 달러로, 45.6%가 증가한 것이다.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수출은 2484억 달러로, 작년 1~5월(2013억 달러보다 23.4% 올랐다.
일평균 수출액을 고려해도 49.0% 증가했다. 20년 5월 16.2억 달러, 21년 5월 24.2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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