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이현규)은 2022년 3분기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광명동굴에서 현장부스를 운영, 소통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통행사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세금포인트를 비롯해 근로장려금 제도 등 국세행정 전반을 홍보하는 한편, '현장 세무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광명동굴은 광명시가 2011년도에 매입해 역사・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뒤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바 있다.
아울러, 인천지방국세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을 통해 2022년 7월 8일 신규・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인천청 관계자는 "창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세무정보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영세납세자지원단(나눔 세무사・회계사) 제도 등 세정지원 제도의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율배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영세납세자지원단・세금포인트 제도 등 세정지원 혜택 홍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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