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EY한영(대표 박용근)이 7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Y한영은 2019년부터 ‘EY 리플스(EY Ripples)’ 캠페인을 통해 ‘환경 지속가능성 가속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신입 회계사 300여명이 참여해 40kg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후 ‘와이퍼스’의 황승용 대표가 강연한 환경정화 교육을 함께 수강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EY한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을 향한 탄소배출량 감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에도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EY 리플스 사회공헌 캠페인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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