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임 고광효 관세청장이 7일 오전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관세청 간부들과 함게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층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날 고 관세청장은 취임식을 통해 "관세행정 전영역에 걸쳐 신기술 활용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안정적인 재정수입 확보와 공정한 과세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7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분향하는 제 33대 고광효 관세청장. [사진=관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727/art_16887137683585_ffca0b.jpg)
▲ 7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분향하는 제 33대 고광효 관세청장. [사진=관세청]
![고 관세청장은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방명록에는 '순국선열의 피와땀으로 선직국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중추국가의 역할에 관세청이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관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727/art_16887137690698_b1a95a.jpg)
▲ 고 관세청장은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방명록에는 '순국선열의 피와땀으로 선직국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중추국가의 역할에 관세청이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관세청]
![제 33대 신임 고광효 관세청장이 취임식에서 앞으로의 관세청 방향과 관련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관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727/art_16887141494221_d52371.jpg)
▲ 제 33대 신임 고광효 관세청장이 취임식에서 앞으로의 관세청 방향과 관련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관세청]
![고 관세청장은 직원들에게 "마약적발, 외환분석, 품목분류 및 관세평가 등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충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관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727/art_1688713805824_61b6fc.jpg)
▲ 고 관세청장은 직원들에게 "마약적발, 외환분석, 품목분류 및 관세평가 등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충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관세청]
![국기에 대해 경례하고 있는 고광효 관세청장의 모습. [사진=관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727/art_16887138041104_acca0b.jpg)
▲ 국기에 대해 경례하고 있는 고광효 관세청장의 모습. [사진=관세청]
![취임식 후 직원들과 악수를 하는 고광효 관세청장(왼쪽). [사진=관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727/art_16887141484353_220bbf.jpg)
▲ 취임식 후 직원들과 악수를 하는 고광효 관세청장(왼쪽). [사진=관세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