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7월(1기) 부가가치세 신고 납부 마감...'홈택스 신고로 민원실 한산'

2024.07.25 22:20:18

마포세무서에는 7월 25일 부가가치세 신고 마지막 날 제법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이정욱 기자]

▲ 마포세무서에는 7월 25일 부가가치세 신고 마지막 날 제법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이정욱 기자]

 

"성실 납세에 감사합니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지난 22일 수원세무서를 방문해 '2024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납세자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사진=중부지방국세청]

▲ "성실 납세에 감사합니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지난 22일 수원세무서를 방문해 '2024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납세자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사진=중부지방국세청]

 

앞서 국세청은 2024년 제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인원을 671만명으로 보고 신고기한인 오늘(25일)까지 홈택스와 손택스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국세청]

▲ 앞서 국세청은 2024년 제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인원을 671만명으로 보고 신고기한인 오늘(25일)까지 홈택스와 손택스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국세청]

 

마포세무서 직원들이 납세자들에게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등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 마포세무서 직원들이 납세자들에게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등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국세청은 통합전산시스템인 홈택스와 손택스를 통해 부가가치세 신고를 받은 덕분에 일선세무서는 크게 붐비지 않았다. [사진=이정욱 기자]

▲ 국세청은 통합전산시스템인 홈택스와 손택스를 통해 부가가치세 신고를 받은 덕분에 일선세무서는 크게 붐비지 않았다. [사진=이정욱 기자]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오늘(7월 25일)자로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이 마무리 됐다. 일선 현장에서는 납세자들이 전산 납부 시스템인 홈택스와 손택스를 통해 부가가치세를 신고 납부해 제법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포세무서에서는 이날 큰 혼선 없이 부가가치세 신고가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포세무서계자는 "신고 마감기간을 하루 앞둔 전날 까지는 하루 150여명의 납세자들이 방문했는데, 마지막 날인 오늘은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어서 바로바로 신고를 할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수원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 하는 등 일찍부터 납세자들과 직원들 챙기기에 바쁜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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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명 기자 cma0211@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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