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이혜훈 “진영 넘는 정치, 돌 맞는 한 있어도 장벽 뚫겠다”

2026.01.24 06:03:4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장 후보자가 23일 지명에 응한 이유에 대해서 “저 한 사람이라도 이 장벽을 뚫고 나가서 돌을 맞는 한이 있더라도 장벽을 뚫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예산처장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에게 지명 입장을 밝힐 기회를 주었다.

 

이 후보자는 “그동안 보수 진영에 몸담으면서도 저는 진영을 넘은 정치를 해야 한다는 걸 끊임없이 주장했고 그래서 우리 당론과 반대되는 주장을 많이 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통합이 실행되지 않는 것을 20년간 지켜보면서 답답함이 있었는데 세 불리기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거대 여당이 이런 통합의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을 진정성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런 탕평 인사를 통해서 국민통합을 이루려고 했던 것인데 그동안 쏟아진 여러 가지 의혹으로 인사권자에게 부담을 분명 준 것이고 주권자인 우리 국민들에 누를 끼친 점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하고 물었다.

 

이 후보자는 “여러 가지 의혹 제기가 되고 하는 것 때문에 국민 여론이 통합은 바래고 대통령과 국민주권 정부의 제가 폐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승주 기자 ksj@tfnews.co.kr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