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영광 전 부산본부세관장, 한국관세사회 상근부회장 취임

2020.09.01 13:56:16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제영광 전 부산본부세관장이 1일 한국관세사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제영광 상근부회장은 1963년 전북 순창 출신으로 광주 진흥고,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대학 행정학과 석사와 한남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 부회장은 행시 37회로 1994년 4월 관세청에 발을 디딘 후 통관지원국 특수통관과장, 외교통상부 駐홍콩총영사관 영사, 관세청 심사정책국 세원심사과장, FTA집행기획관실 FTA집행기획담당관,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을 지냈다. 이후 2016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관세청 감사관을 거쳐 2019년 부산본부세관장으로 공직을 마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한 기자 lovetown@tfnews.co.kr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