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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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5.38% ↓2022.06.29
반도체 및 LED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티에스이[131290]는 2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5.38% 하락한 6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523.1% 급증한 상태다. 거래원 동향은 모건스, 에스지, 미래에셋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수 창구 상위에는 HSBC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45%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모건스가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GS리테일, 이노뎁 등이 있다. [표]티에스이 거래원 동향 티에스이의 2021년 매출액은 3077억으로 전년대비 7.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46억으로 전년대비 27.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9%,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티에스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티에스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9억원으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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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03% ↑2022.06.29
제당 및 사료를 주제품으로 제조, 판매하는 식품회사인 대한제당[001790]은 2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3.03% 오른 3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한제당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와 중기 모두 역배열 구간에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대한제당 일봉 차트 대한제당은 2021년 매출액 1조 2614억원과 영업이익 4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9.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8%,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대한제당 연간 실적 추이 대한제당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0억원으로 2020년 126억원보다 -56억원(-4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7%를 기록했다. 대한제당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한제당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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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S&C,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6.29
윈드타워와 해상구조물의 풍력 전문기업인 동국S&C[100130]은 2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2.69% 오른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국S&C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국S&C의 2021년 매출액은 3788억으로 전년대비 28.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84억으로 전년대비 72.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3.0%(108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동국S&C 연간 실적 추이 동국S&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0년 17억원보다 -9억원(-52.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국S&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6억원, 17억원, 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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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 건전성 지표 ‘우수수’…운용자산 줄고 금리상승 여파2022.06.2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보험사들의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RBC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자본량을 보여주는 건전성 지표로, 높으면 재무건전성이 양호하다는 의미고 낮으면 건전성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29일 금융감독원은 국내 보험사의 RBC 비율이 올해 3월 말 기준 전분기 말 대비 36.8%p 내린 209.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사 운용 자산이 소폭 줄어든 상황에서 시장금리가 오르며 건전성 리스크가 커진데 따른 결과다. 실제 국내 보험사의 운용 자산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1075조3000억원에서 올해 3월 말 10445000억원으로 30조8000억원 감소했다. 그 결과 요구 자본도 6000억원 감소했고, 해당 기간 가용 자본 역시 161조7000억원에서 136조4000억원으로 25조3000억원 줄었다. 금리가 상승하면서 매도가능증권의 평가이익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손해보험사의 올해 3월 말 RBC 비율은 전분기 대비 20.9%p 떨어진 210.5%였다. 손보사 중 RBC 비율이 최저치인 곳은 MG손해보험이었다. MG손보의 RBC비율은 전분기 대비 19.0%p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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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주가 +4.29%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6.29
국내 최대의 건설사업관리 전문업체인 한미글로벌[053690]은 2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4.29% 오른 1만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의 2021년 매출액은 2701억으로 전년대비 16.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96억으로 전년대비 19.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2%, 하위 48%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미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미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20년 44억원보다 4억원(9.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1%를 기록했다. 한미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4억원, 44억원, 4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미글로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한미글로벌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6/20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3000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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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클라우드 기반 ‘BIM 협업 시스템’ 구축…스마트 건설 가속2022.06.2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스마트 건설 가속화를 위해 건축 및 주택사업본부 현장에 클라우드 기반 건축 정보 모델(BIM)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BIM이란 3차원 모델을 토대로 시설물의 전체 생애주기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의 형상, 속성 등을 적용한 디지털 모형을 뜻한다. 품질·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로 현재는 건설산업 전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도입한 '오토데스크 BIM 360'은 건설 단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다. 모바일과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프로젝트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다. 클라우드 저장소에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BIM 모델과 도서, 보고서 등 프로젝트에 관련된 데이터가 담긴다. 현장의 작업자는 물론 발주처와 설계사, 협력사 등 프로젝트에 관계된 모든 사람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수정 이력을 검토할 수 있다. 이 모든 내역이 기록·저장되어 프로젝트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원활한 협업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올해 초부터 진행한 실험을 통해 BIM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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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그린홀딩스, 주가 +5.9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6.29
KC코트렐, KC솔라에너지 등을 보유한 순수지주회사인 KC그린홀딩스[009440]는 2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5.92% 오른 5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5.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그래프]KC그린홀딩스 일봉 차트 KC그린홀딩스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3% 늘어난 750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20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2%,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7.4%(518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KC그린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KC그린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4억원으로 2020년 103억원보다 -29억원(-28.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3.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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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대만 가오슝시에 19번째 매장 오픈…연내 7개 매장 더 연다2022.06.29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BBQ 그룹이 대만 가오슝 지역에 19번째 치킨 매장을 오픈하면서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제너시스BBQ는 엔데믹 전환에 따라 가맹문의가 급증하면서 올해 대만에서만 7개 매장의 추가 오픈 계획을 세우고 대만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BBQ는 마스터 프랜차이즈와 연계해 2018년도에 대만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해 치킨 외에도 떡볶이, 잡채, 전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함께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K-푸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타오위안, 타이중, 타이난 등 주요 도시에서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올해 4월 온천 관광지인 베이터우점에 이어 5월 가오슝시에 19번째 매장을 잇따라 오픈했다. BBQ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한국식 치킨의 맛으로 현지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BBQ는 가장 활발하게 매장수가 확장되고 있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뿐 아니라 대만을 아시아 지역 영토 확장을 위한 성공적인 발판으로 삼아 호주,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도 ‘K-치킨’ 열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지난 22일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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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전일 대비 +3.67%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2.06.29
대구, 경북지역 중심의 중견 건설업체인 화성산업[002460]은 2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67% 오른 1만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3.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화성산업의 2021년 매출액은 4222억으로 전년대비 0.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01억으로 전년대비 -29.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1%,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화성산업 연간 실적 추이 화성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0억원으로 2020년 109억원보다 -39억원(-35.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0%를 기록했다. 화성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화성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화성산업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6/28 자기주식취득 결정(보통주 2. 취억득예정금만주, 기타주식 2.54주)  - 06/08 [지분변동공시]동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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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인플레 상승폭 역대 최대...‘빅스텝’ 가능성 고개2022.06.2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10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소비자물가가 더 오를 것이란 예상이 높다는 의미며,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으면 실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9%로 전월 대비 0.6%p 올랐다. 2012년 4월의 3.9% 이후 10년 2개월 만에 최고치인 수준이고, 상승폭 기준으론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다. 한은은 기대인플레이션이 임금상승이나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경로를 통해 실제 소비자물가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주시하고 있다. 황희진 한은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 팀장은 이와 관련 “기대인플레이션율은 향후 1년에 대한 물가 기대치이지만, 현재 물가 흐름도 반영하기 때문에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유가나 국제식량 가격 상승 등 해외 요인이 영향을 미쳤고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요금 등 체감요인이 높은 것도 기대인플레이션율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은이 오는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p 인상하는 ‘빅스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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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주가 +13.29%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6.29
DB성능관리 솔루션 등의 개발 및 판매업체인 엑셈[205100]은 2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3.29% 오른 4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9.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엑셈은 2021년 매출액 473억원과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27.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엑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엑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0년 14억원보다 8억원(5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3%를 기록했다. 엑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14억원, 2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엑셈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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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동력 주춤하는 중국…한국에 투자 많이 한 유럽 재발견”2022.06.29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을 계기로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중인 윤석열 정부 경제팀이 “지난 20년간 높은 수출의존도를 유지해온 중국이 성장동력이 둔화돼 내수 강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대안적 수출시장으로 유럽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 역내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를 모두 합치면 중국 규모에 맞먹는 큰 시장인데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우주・환경・안전 등이 한국이 지향하는 미래산업의 시금석이고,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통해 에너지와 군수물자 수요가 급증해 원자력발전과 방위산업 시장이 활짝 열리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방향선회로 풀이됐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스페인 마드리드 현지시각 오후 7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럽은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GDP 규모가 17조 달러로 중국과 비슷하며 우리나라와의 교역 규모는 3번째로 크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수석은 “최근 국제정세 변화와 탄소 중립 목표 때문에 이미 충분히 큰 시장인 이곳에서 최근 원전이라든지 방산같이 새로운 수출 시장이 열리고 있다”면서 “미국과 함께 미래 산업과 트랜드를 선도하는 유럽은 우주산업이 앞서 있고 환경, 안전 등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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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징계·고발 작년에만 665건…'징계 최다'는 코레일2022.06.2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경영실적 악화 등 공기업에 대한 비판과 구조조정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공기업 임직원에 대한 징계 및 고발 건수가 전년 대비 100건 이상 늘어났다. 임직원에 대한 징계 처분이 가장 많았던 공기업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고, 고발이 가장 많았던 공기업은 한국마사회로 드러났다. 2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36개 공기업(시장형·준시장형)을 대상으로 지난해 임직원 징계처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총 650건의 징계처분과 15건의 고발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재심처분 등을 반영해 올해 1분기 공시를 기준으로 2020년과 지난해 이뤄진 징계·고발 내용과 주요 사유를 집계한 것이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르면 공기업은 소속 임직원이 법령 위반, 직무상 의무를 위반할 때 징계를 내리고 있다. 그 정도가 비위행위로 중할 경우 징계 처분과 함께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 또는 감사원에 수사·감사를 의뢰해야 한다. 36개 공기업의 징계 건수는 2020년 551건에서 지난해 650건으로 99건(18%) 증가했다. 이 기간 고발 건수는 전체 7건에서 15건으로 배 이상 늘었다. 임직원 수 대비 징계 건수 비율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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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TF] 한-호주 정상, 양국 그린수소 협력에 큰 공감2022.06.29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28일(현지시각) 앤서니 노만 알바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그린수소(Green Hydrogen) 협력에 큰 공감을 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NATO 정상회담을 계기로 문재인 정부가 국내에서는 금지하고 수출은 이어갔던 모순된 원자력발전 정책을 바로잡는 차원에서 원전 수출의 물꼬를 트는 첫 대상을 유럽으로 잡았다고 해석하면서 에너지정책의 방향을 설명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스페인 마드리드 현지시각 오후 7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호주 정상회담에 배석 했었는데, 호주 총리가 그린에너지 협력, 특히 수소 협력에 대해 굉장히 공감을 표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수석은 “양 정상이 특히 그린수소를 먼저 강조를 많이 했기 때문에 양 정상 간 그린수소 협력과 에너지 협력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강화해 나가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컸다고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린수소'는 수소연료전지로 전기를 만들 때 쓰일 수소를 최초 생산하는 단계에서 전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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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수정안 제출…노동계 1만340원, 경영계 9천260원2022.06.2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최저임금의 법정 심의 기한을 하루 앞둔 채 노동계와 경영계가 제출한 최저임금 수정안을 놓고 논의를 이어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28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참여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이날 열린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의 수정안을 각각 제출했지만 논의에 진전이 이뤄지지 않은 채 정회됐고, 결국 29일 오후 3시 전원회의를 속개해 심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28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근로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시간당 1만890원)의 수정안으로 1만340원을 제출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9천160원)보다 12.9% 높다. 사용자위원들은 최초 요구안(9천160원)의 수정안으로 9천260원을 내놨다. 올해 최저임금보다 1.1% 인상을 요구한 것이다. 노사 양측이 각각 수정안을 제출한 것은 지난 23일 제6차 전원회의에서 박준식 위원장이 요청한 데 따른 것인데, 박 위원장은 노사 양측이 낸 최초 요구안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자 심의를 진전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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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열 삼성전자 부사장, 강원 경제부지사에 내정2022.06.28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정광열 삼성전자 부사장이 민선 8기 강원 도정의 신임 경제부지사로 내정됐다. 28일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민선 8기 강원 도정의 신임 경제부지사로 정광열 삼성전자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춘천 출신인 정 내정자는 1993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팀장(전무)을 거쳐 삼성전자 부사장 겸 삼성언론재단 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다. 그는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과 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소셜미디어, 언론 광고, 글로벌 뉴스룸 구축 등을 담당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정 내정자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2020년,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과 화성 사업장 인근 오산천에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에 근무할 당시에는 종이 결재와 서명 문화를 없애고, 24시간 내 결재하지 않으면 자동결재가 진행되는 결재 문화를 도입하기도 했다. 김 당선인이 정 내정자를 선임한 것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원주에 유치하기로 한 공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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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백경수 라쉬반 대표,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선임2022.06.2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와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가 벤처기업협회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28일 벤처기업협회는 최근 정기이사회를 통해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와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 대표가 운영하는 라쉬반코리아는 2013년에 설립된 남성 속옷 전문기업으로 천연소재를 활용해 항균 효과가 좋은 원단을 개발했다. 장 대표가 운영하는 닥터나우는 원격의료 플랫폼으로 현재 병원·약국 약 1천500곳과 제휴를 맺었으며 누적 이용자가 600만명에 달한다. 벤처기업협회는 또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와 양삼주 솔루에타 대표를 이사로 선임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추어 업종별·성장단계별 대표성을 갖춘 임원진이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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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대표 "금융상품 추천서비스와 모임통장 곧 출시할 것"2022.06.2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모임통장과 금융상품 추천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28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 하우스에서 열린 '토스뱅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고객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한 '토스뱅크 모임통장'을 곧 선보일 것"이라며 "기존 출시된 상품들과 다양한 부분에서 차별성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또 다음 달에 다양한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웰스 매니지먼트(Wealth Management)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에 있는 좋은 상품들을 발굴해 고객들이 더욱 현명하게 투자하거나 더 좋은 상품에 예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금융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가장 좋은 혜택을 주는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출범 후 가입 고객이 27일 기준 360만명을 넘어 지난해 말(110만명)보다 250만명 증가했다. 이는 6개월 만에 세 배로 늘어난 수치다. 연령별 고객 비중을 보면 20대와 30대가 25% 수준으로 가장 많고 40대는 23.8%, 50대 이상은 19.2%를 각각 차지해 고른 분포를 보였다. 10대는 6.5% 수준이다.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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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회생·파산위, 회생법원 증설·도산 전문 법관 확충 권고2022.06.28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 회생·파산위원회(위원장 오수근)가 회생법원 추가 설치와 도산 사건 전문 법관 확충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회생·파산위는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제16차 정기회의를 열고 "경제적 위기에 놓인 기업과 개인을 위해 전국적으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도산 절차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필요성이 크다"며 이같이 권고했다. 현재 유일한 회생법원인 서울회생법원은 서울시를 관할구역으로 한다. 채권자 수가 많고 액수가 큰 사건 등은 서울회생법원에 특별 관할이 있지만 다른 지역의 도산 사건은 대체로 지방법원별 파산부가 담당하고 있다. 회생·파산위는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회생법원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과 도산 사건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판사, 상임관리위원, 회생위원 등 인적 자원 규모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적 위기에 놓인 개인 채무자 보호와 건전한 법률시장 질서 구축을 위해 개인회생 브로커의 개입 여부 심사와 징계·수사 의뢰 등에 관한 절차 규정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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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할인제도' 일몰로 내달부터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된다2022.06.2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이달 말로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제도가 일몰돼 내달부터 전기차 충전요금이 사실상 인상된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제도를 예정대로 이달 말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해 한국전력이 2017년부터 시행한 것으로, 전기차 충전 시 지불하는 기본요금 등을 할인해 주는 것이다. 한전은 지난해 특례할인으로 300억원 정도를 부담했다. 당초 한전은 경영 실적 개선을 위해 2019년을 끝으로 해당 특례를 일몰하려 했지만, 소비자 반발이 거세자 이달 말까지 유지하기로 하고 할인 폭을 점차 축소해 왔다. 내달부터 할인 혜택이 종료되면 전기차 아이오닉 기준으로 연료비는 kWh(킬로와트시)당 292.9원에서 313.1원으로 오르게 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할인 혜택이 종료됨에 따라 소비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보완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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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사모펀드 전수조사…선택·집중해 예방적 감독"2022.06.2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사모펀드 전수조사와 같이 위험 요인이 내포될 수 있는 부분에 검사 역량을 집중하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권역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선택과 집중 방식의 사전 예방적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한 언급에 대한 부연 설명 요청에 이처럼 답했다. 이 원장은 라임·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 관련해 지난 8일 '시스템을 통해 혹시 볼 여지가 있는지 잘 점검하겠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선 "취임 직후 말했던 것은 원론적인 것이었다"며 "사모펀드 관련 저희가 진행하는 전수조사 외에 특별히 지금 무엇을 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불법 공매도 관련해서도 "대주주 지분과 관련한 환매조건부 매매 등 불법 여부가 애매한 부분은 신고 규정 등 절차가 적절히 지켜졌는지 점검하겠다"면서 "혹여 문제점이 있다면 점검 과정에서 업계와 소통하고 필요하면 금융위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말해 선택과 집중의 틀을 유지했다. 또 금융시장 상황과 관련해 "각 업권에서도 2∼3주 전에는 이런 (시장) 상황이 올 줄 몰랐을 것"이라며 "최근 2∼3주 상황이 반영된 업권의 의견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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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카자흐스탄원자력과 원전 도입 협력 업무협약2022.06.2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카자흐스탄 국영기업이 신규 원전 도입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손을 맞잡았다. 한수원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카자흐스탄원자력(KNPP)과 카자흐스탄 신규 원전 도입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신규 원전 개발과 원자력 기술 적용, 인력 양성, 주민 수용성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MOU 체결식에는 KNPP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원전 산업계 시찰을 위해 방한한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차관 등이 함께했다. 한전은 "KNPP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카자흐스탄 내 원전 건설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최대 2천800MW(메가와트) 규모의 신규 원전 2기 건설을 위한 제안서를 3분기 내 대통령에게 제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오는 2029년 공사 시작, 2035년 건설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2019년 KNPP에 1천MW와 1천400MW급 원전 2기 건설을 위한 가격 기술제안서를 제출한 뒤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수원은 "내일(29일)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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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신임 최고경영자에 네이슨 촹 선임2022.06.2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AIA생명은 7월 1일자로 네이슨 촹을 신임 최고경영자로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이슨 촹 신임 최고경영자는 앞으로 AIA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시장에서의 영업을 이끌면서 재키 챈 AIA 그룹 지역 총괄사장 겸 영업 총괄책임자에게 현안을 보고하게 된다. 촹 신임 최고경영자는 미국 노스웨스턴대를 졸업하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AIA 그룹 재무관리 및 기획 부문 담당 임원으로 일해왔다. 촹 신임 최고경영자는 "AIA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디지털 변혁을 이어 나감과 동시에 조직 내 승리 문화를 구축하고 한국인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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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서홍(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씨 모친상2022.06.28
▲ 고인 : 정모례 씨 ▲ 별세 : 2022년 6월 28일 오전 4시 ▲ 빈소 : 나주시농협장례식장 1층 VIP실 ▲ 발인 : 2022년 6월 30일 오전 7시 ▲ 전화 :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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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다올투자증권 신규 선임2022.06.28
◇일시 : 2022년 6월 28일자 ◇ 본부장 신규 선임 ▲ 대체투자본부 상무보 심정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