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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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스틸, 전일 대비 +4.42%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9.03.14
철강재 제조 및 판매업체인 NI스틸[008260]은 14일 오후 3시 0분 현재 전날보다 4.42% 오른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3.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메리츠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금호에이치티, 두올 등이 있다. [표]NI스틸 거래원 동향 NI스틸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7% 늘어난 150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0% 늘어난 15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1%,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19.0%(240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NI스틸 연간 실적 추이 NI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16년 24억원보다 -4억원(-16.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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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티,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08% ↑2019.03.14
산업용 정밀 피팅, 밸브 제조 및 스마트그리드 생산업체인 비엠티[086670]는 14일 오후 2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5.08% 오른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5.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와 중기 모두 역배열 구간에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삼선전환도(양전환),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비엠티 일봉 차트 비엠티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4.7% 늘어난 63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6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6.0%(36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비엠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엠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6년 0원보다 5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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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發 대마 밀반입 급증…세관검사 강화2019.03.14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캐나다에서 대마가 합법화된 후 세관에 적발된 대마 밀반입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로 반입하다 적발된 대마류는 242건, 28kg으로 전년대비 303%, 중량으로는 268% 증가했다. 지난해 말부터는 담배처럼 쉽게 흡입할 수 있는 대마카트리지의 국내 밀반입이 대폭 증가해 작년 11월 이후 현재까지 총 79건, 3583.69g이 적발됐다. 이는 작년 전체 대마카트리지 적발건수가45건, 1985.1g인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 추세다. 밀반입 경로는 여행자, 국제우편, 특송화물 등으로 다양했으며, 대마카트리지를 비롯해 대마초, 대마쿠키, 대마초콜렛 등 다양한 형태의 대마제품이 밀반입되고 있다. 이들 제품을국내로 반입하면 마약사범으로 처벌된다. 인천본부세관은 인천지방검찰청 등 관계기관과 ‘북미지역 대마 반입 예방 대책 회의’를 갖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사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대국민홍보와 사전계도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세관직원 대상으로 마약 적발기법 교육을 강화하며, 우범항공기와 우범지역발 국제우편과 특송화물에 대한 X-Ray 검색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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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국가 공간정보표준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2019.03.1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2019년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X는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표준개발사업’의 공식적인 협력기관으로 ‘공간정보 국가표준 개발·고시’ 같은 국가표준화정책을 지원하게 됐다. 또 공간정보표준 확대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 홍보 등 표준화 지원활동도 확대 할 계획이다. 협약 기간은 올해 12월 6일까지다. 최창학 LX 사장은 “공간정보표준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간정보 표준 적용 확대와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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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코프, 주가 +10.46%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9.03.14
소비자금융 사업 및 석유사업 영위업체인 리드코프[012700]는 14일 오후 2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10.46% 오른 5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829.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메리츠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TIGER 금은선물(H), 대유에이텍 등이 있다. [표]리드코프 거래원 동향 리드코프의 2017년 매출액은 4425억으로 전년대비 0.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73억으로 전년대비 -7.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리드코프 연간 실적 추이 리드코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3억원으로 2016년 182억원보다 -69억원(-37.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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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산업,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31% ↑2019.03.14
합금철, 중질탄산칼륨 제조업 및 휴게소사업 영위하는 회사인 태경산업[015890]은 14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3.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31% 오른 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태경산업 일봉 차트 태경산업의 2017년 매출액은 5637억으로 전년대비 26.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96억으로 전년대비 60.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2%, 상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26.5%(1179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태경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태경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4억원으로 2016년 44억원보다 10억원(22.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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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모티브,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3.14
자동차 부품, 산업설비, 방산업 등의 영위업체인 S&T모티브[064960]는 14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5.3% 오른 3만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S&T모티브 일봉 차트 S&T모티브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줄어든 1조 137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0% 늘어난 96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상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S&T모티브 연간 실적 추이 S&T모티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0억원으로 2016년 260억원보다 -130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T모티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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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COM, -3.38%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2019.03.14
플라스틱 제품 제조 및 가공판매업체인 WISCOM[024070]은 14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3.38% 하락한 2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WISCOM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중기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해왔지만 근래에 많이 밀리면서 60일선까지 깨뜨리는 모습이다. [그래프]WISCOM 일봉 차트 WISCOM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1% 줄어든 116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6.9% 줄어든 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8%, 하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WISCOM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WISCOM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6년 9억원보다 -7억원(-77.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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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시장 질서 훼손행위 엄정 대처”2019.03.14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증권범죄나 회계부정 등 금융시장 질서 훼손 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윤 원장은 “금융회사 경영의 책임성과 공정경쟁을 유도하고 금융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증권범죄, 회계부정, 금융사기 등에 단호히 대처함으로써 금융산업과 시장에 대한 신뢰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시스템을 지속 점검하고 금융업권의 부당 내부거래 등 공정질서 저해요인을 제거할 계획이다. 투자자에게 투명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공시제도와 회계감독 체계도 개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윤 원장은 이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금융 포용성 확대 ▲책임혁신 환경 조성 등도 함께 주요 업무계획에 포함시켰다. 금감원은 올해 가계·자영업자부채, 취약업종 기업부채 등 금융부문 리스크 요인이 실물경제에 전이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대응과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거시건전성 스트레스테스트 모형을 글로벌 수준으로 고도화해 리스크요인 별 영향을 조기에 인지·대응하고 금융사의 위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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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맵 택시’로 청각장애인 사회 진출 돕는다2019.03.1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이 사회적 기업과 손을 잡고 청각장애인의 경제활동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선다. SK텔레콤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삼화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청각장애 택시기사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수입을 높여주기 위한 전용 ‘T맵 택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와 추진 중이며 현재 ‘고요한 택시’를 운행 중인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앱 활용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코액터스는 지난해 6월부터 청각장애 택시기사와 승객 간 의사소통을 돕는 솔루션인 고요한 택시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차내 설치된 태블릿으로 청각장애인 기사와 승객의 의사소통을 돕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과 코액터스는 지난 6일 SK에너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각장애 택시기사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앱 출시도 SK텔레콤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의 일환이다. 전용 앱은 기존 T맵 택시 앱에 ▲콜 누락 방지를 위한 깜빡이 알림 ▲특이사항 전달을 위한 택시기사-고객 간 메시징 기능 ▲고요한택시 배차 시 알림 기능 등 청각장애 택시기사들의 영업활동에 필요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또 SK텔레콤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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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티, 전일 대비 +7.32%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19.03.14
반도체용 펠리클과 온도조절장비인 칠러 생산업체인 에프에스티[036810]는 14일 오후 1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7.32% 오른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8.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에프에스티는 2017년 매출액 1917억원과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0.7%, 영업이익은 35.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7%,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에프에스티 연간 실적 추이 에프에스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16년 39억원보다 -15억원(-38.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에프에스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에프에스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에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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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동아원,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1.79% ↑2019.03.14
소맥분 및 배합사료 생산 전문업체인 사조동아원[008040]은 14일 오후 12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11.79% 오른 1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4.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사조동아원은 2017년 매출액 3951억원과 영업이익 29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13.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2%, 상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사조동아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사조동아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16년 16억원보다 5억원(31.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8%를 기록했다. 사조동아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16억원, 2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사조동아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사조동아원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3/05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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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3.14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장비 제조업체인 케이씨[029460]는 14일 오후 12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5.63% 오른 1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삼강엠앤티, HSD엔진 등이 있다. [표]케이씨 거래원 동향 케이씨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0.0% 늘어난 573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55.6% 늘어난 55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31.6%(1374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5억원으로 2016년 69억원보다 96억원(139.1%) 증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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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패키징,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3.93% ↓2019.03.14
PET용기 제조, 판매 및 아셉틱 음료 OEM 업체인 삼양패키징[272550]은 14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3.93% 하락한 1만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양패키징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삼양패키징의 2017년 매출액은 3334억으로 전년대비 7.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26억으로 전년대비 4.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4%,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삼양패키징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양패키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2억원으로 2016년 71억원보다 11억원(15.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기록했다. 삼양패키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71억원, 8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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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파워프라즈마,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59% ↑2019.03.14
플라즈마 전원장치용 부품 전문기업인 뉴파워프라즈마[144960]는 14일 오전 11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7.59% 오른 1만 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뉴파워프라즈마는 2017년 매출액 1045억원과 영업이익 2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5.0%, 영업이익은 81.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0%, 상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뉴파워프라즈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뉴파워프라즈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16년 24억원보다 19억원(79.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8%를 기록했다. 뉴파워프라즈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24억원, 43억원으로 매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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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45% ↑2019.03.14
국내 대표적인 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인 한미반도체[042700]는 14일 오전 1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5.45% 오른 8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미반도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2017년 매출액 1973억원과 영업이익 5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34.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0%,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2.6%(49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미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한미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16년 96억원보다 -46억원(-47.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5%를 기록했다. 한미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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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2019.03.1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3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감사실·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희망의 집 고치기에는 대우건설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 모아 사랑 실천하기’ 기금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고 대우건설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를 포함한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계속 확대하고,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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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시언트 프로’ 특화 정비 서비스 강화2019.03.1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올해 초 출시한 대형 트럭 ‘엑시언트 프로(XCIENT PRO)’에 특화된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엑시언트 프로 트랙터로 화물 운송 중 차량이 고장나 차량을 대차해 운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차 운행 비용을 보상해주는 ‘차량 대차 비용 지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상용차 고객들이 차량 고장으로 입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정비 서비스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엑시언트 프로 구매 고객과 블루핸즈 정비사를 1:1로 연결해주는 ‘블루핸즈 전담 정비사 제도’를 실시해 상용차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엑시언트 프로 신차 품질 점검을 위한 내부 상황실 운영 ▲현대 트럭&버스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상용차 예약 정비 시스템 제공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마련해 상용차 고객 편의 향상에도 힘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상용차는 주로 고객들의 생계 수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고객들이 쉽게 접근 가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정비 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향후 서비스 대상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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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직접 보고 선택 가능한 위례 포레스트 사랑으로 부영2019.03.1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위례 포레스트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사전예약 건수가 2000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실시한 ‘위례 포레스트 사랑으로’ 무순위 청약접수 결과 566세대 공급에 2132건의 접수를 기록했다. 이번에 실시한 사전예약접수는 기존의 선착순 계약 제도를 대신해 밤샘줄서기, 대리줄서기, 공정성시비 등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본 청약 당첨자는 계약 후 잔여세대 발생 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청약 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일반공급 1순위, 15일 일반공급 2순위 인터넷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예정이며 청약 당첨자 계약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영 위례 분양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 평면도, 단지 배치도 등 기본적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위례 포레스트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임대의무기간이 끝나면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입주자 모집 절차 직후 4월 초부터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단지라 직접 가구 내부를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1~14층 14개 동 전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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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해상과 안전운전 보험상품 개발 MOU2019.03.1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해상과 손잡고 고객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한 ICT 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3일 현대차 영동대로 사옥(서울 강남구)에서 현대해상과 안전한 운전 환경 조성을 위한 ‘ICT 융복합 상품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고객의 운전 행태 기반의 보험 상품을 비롯해 차량 빅데이터와 미래 자동차 신기술을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운전 인식 제고 및 교통사고 감소 등 사회적으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양사는 운전자의 주행 행태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운전 습관 연계 보험(UBI)’을 개발하고 현대차 블루링크 서비스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향후 제휴 보험사 확대를 통해 운전 습관 연계 보험 상품뿐만 아니라 차량 데이터와 커넥티드카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종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ICT 기술과 보험의 융합인 인슈어테크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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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손창용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부원장) 부친상2019.03.14
▲ 손병화씨 별세, 손창용(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부원장) 씨 부친상= 13일 오전, 경북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장지 대명공원묘지. 02-552-6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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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3.14
반도체 중고장비 도매업체인 서플러스글로벌[140070]은 14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5.23% 오른 3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캔들패턴(상승반전형),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서플러스글로벌 일봉 차트 서플러스글로벌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6% 늘어난 111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6.2% 늘어난 26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서플러스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16년 41억원보다 15억원(36.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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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신동,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3.72% ↑2019.03.14
동합금 계열 비철전문 제조업체인 국일신동[060480]은 14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13.72% 오른 7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국일신동은 2017년 매출액 333억원과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449.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4%에 해당된다. [그래프]국일신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국일신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2억원보다 6억원(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1%를 기록했다. 국일신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2억원, 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국일신동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국일신동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15 자기주식처분 결정(보통주 96만주/76.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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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테크,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2.24% ↑2019.03.14
반도체 전공정 프로세스 장비 제조업체인 유진테크[084370]는 14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2.24% 오른 1만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5.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유진테크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7% 줄어든 130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9.4% 줄어든 25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36%에 해당된다. [그래프]유진테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유진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16년 85억원보다 -61억원(-71.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1%를 기록했다. 유진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유진테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12일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유진테크에 대해 "2019년 1분기 유진테크의 실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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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민공감위원회 자문회의 개최2019.03.1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4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서울지역본부에서 국민이 공감하는 LH 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도 국민공감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작년 5월 출범한 ‘LH 국민공감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전문가·고객·협력업체 등 25명의 외부위원·18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장 직속 위원회로 혁신, 사회적 가치, 일자리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며 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은 경영진 의견과 동등하게 반영도 실무부서의 업무혁신방안으로 수용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LH가 추진한 ‘국민공감 혁신계획’의 주요 운영 성과를 국민공감위원회 구성원과 공유하고 올해 혁신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이날 회의에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공감 혁신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 중 개최 예정인 2019년도 국민공감 혁신회의에서 전체 국민 공감위원이 계획을 확정해 혁신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올해도 국민과 함께하는 LH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민공감위원들이 각자 전문분야에서 활발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