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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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씨,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06% ↑2019.03.12
산업용 고압변성기 제조기업인 디피씨[026890]는 12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6.06%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피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골든크로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디피씨 일봉 차트 디피씨의 2017년 매출액은 1548억으로 전년대비 15.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22억으로 전년대비 -20.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4%,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디피씨 연간 실적 추이 디피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16년 40억원보다 -8억원(-2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0%를 기록했다. 디피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디피씨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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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양대은행 합병 협상 착수…"수주내 결론"2019.03.12
경영악화에 시달려 온 도이체방크와 코메르츠방크 등 독일의 양대 은행이 합병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1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이들 은행이 합병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주말 로이터 등을 통해 제기된 두 은행의 합병 추진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런 상황, 그리고 어떻게 돼 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고 답했다. 독일 당국은 자국 산업 지원을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대형 은행이 필요하다고 보고 합병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또 양측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도이체방크 이사회가 코메르츠방크와 합병 실현 가능성에 대해 협의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두 은행 간에는 극히 소수가 참가한 가운데 첫 공식 협의도 열렸다. 도이체방크 이사회로부터는 1주일 이상 이전부터 합병 협상에 나서라는 위임을 받았다고 한다. 합병이 성사되면 HSBC홀딩스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이 출범하게 된다. 다만 협상은 매우 초기 단계여서, 결렬될 가능성도 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도이치방크의 2대 주주도 합병에 회의적이며, 두 은행 노조도 고용 불안을 우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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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로, 주가 +7.1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3.12
반도체 장비 부품 및 화학 소재 전문기업인 메카로[241770]는 1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7.12% 오른 1만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메카로의 2017년 매출액은 1060억으로 전년대비 120.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34억으로 전년대비 1,299.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메카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메카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9억원으로 2016년 1억원보다 88억원(8,8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메카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메카로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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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 주가 +8.8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3.12
자동차 전장부품 생산업체인 로스웰[900260]은 1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8.87% 오른 1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MH, 신송홀딩스 등이 있다. [표]로스웰 거래원 동향 로스웰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9% 늘어난 193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 줄어든 35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하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로스웰 연간 실적 추이 로스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6억원으로 2016년 56억원보다 -10억원(-17.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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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에프앤지,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2.32% ↑2019.03.12
이지바이오그룹 양돈 전문기업인 우리손에프앤지[073560]는 12일 오전 9시 0분 현재 전날보다 12.32% 오른 2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우리손에프앤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이베스트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이베스트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지역난방공사, 종근당 등이 있다. [표]우리손에프앤지 거래원 동향 우리손에프앤지는 2017년 매출액 2097억원과 영업이익 4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52.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2.3%(230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우리손에프앤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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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은퇴, 마치 숭고한 희생인 줄…카톡 원본 내용은? "언론에 말하기 곤란하다"2019.03.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그룹 빅뱅 승리가 몰카 영상 공유 카톡 논란에 은퇴를 선언했다. 승리는 11일 성접대 정황이 담긴 카톡에 이어 불법적으로 촬영된 성 영상, 사진 등을 공유한 대화가 공개돼 국민적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국민 역적으로 몰리고 있다고 말하며 주변에 더 이상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억울한 듯한 내용의 은퇴 선언문을 남겼다. 국민 영웅이 모두를 살리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는 듯한 내용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여러 의혹들로 이미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회복 불가 상태에 놓인 그에게 '은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경찰은 카톡 원본에 대한 취재진들의 요청에 "확인해줄 수 없다. 내사한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언론에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대화 방에 성관계 영상이 올라오자 승리는 웃으며 아무런 죄책감이나 문제 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듯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 모습은 모유 비누를 선물받았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어서 충격을 안겼다. 대화방에는 연예인 3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 경찰은 해당 연예인을 추가 소환해 조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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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브루나이 템부롱대교’ 건설현장 방문2019.03.1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대림산업이 건설 중인 브루나이 교량 '템부롱대교' 현장을 방문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2015년 브루나이 템부롱대교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브루나이 역사상 가장 큰 교량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2조원에 달한다. 템부롱대교는 브루나이만을 사이에 두고 있는 무아라 지역과 템부롱 지역을 연결하는 30km의 다리다. 총 4개 구간으로 나눠 발주됐다. 대림산업이 템부롱대교의 핵심인 해상교량과 사장교 구간을 수주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총 수주금액은 약 7500억원으로 올해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가격보다는 기술력과 한국 건설회사에 대한 브루나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주했다고 대림산업이 설명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입찰 당시 중국 업체가 1~3위를 차지했고, 가장 높은 공사비를 써낸 대림산업은 4위였다”라며 “하지만 대림산업은 발주처가 강조한 공기단축에 대해서 특수공법과 차별화된 설계라는 대안을 제시하며 최종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교에 적용된 기술은 특수기중기를 사용하는 론칭 갠트리(launching gantry)공법이다. 이 장비는 교각 위에 상판을 들어 올리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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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천안지역 상공인 현장소통2019.03.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대전지방국세청이 11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원들과 상공회의소 9층 회의실에서 천안지역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상공회의소 회원들은 경제가 어렵다고 호소하며, 분할 납부 신청 시 적극적으로 수용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동신 대전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기업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납기연장 등을 적극 시행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전청장은 간담회 후 아산시 산업현장을 방문해 성장하는 기업이 일자리창출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대전청 측은 지역별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와의 소통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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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홍콩을 통해 재정립하게 된 직접운송의 원칙2019.03.12
(조세금융신문=고태진 관세사·경영학 박사) ‘홍콩’을 통해 FTA의 중요 원칙이 재정립되었다. ‘직접운송원칙’이 그것으로 이 원칙의 무역에서의 적용은 홍콩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과 맞닿아 있다. 홍콩은 이름 자체가 ‘향(香)을 수출하는 항구’라는 뜻으로, 아시아의 대표적인 무역 중심 도시다. 중국 남부해안 어귀 주장강 동쪽에 있으며 주룽반도의 남쪽 분과 스톤커터 섬, 신계로 이뤄져 있다. 한때는 영국의 식민지였으나 1997년 7월 1일 중국으로 반환됐다. 천혜의 자연항구와 수익성 좋은 중국 무역의 전진기지로 발달했고 산업적 성장으로 세계 무역 및 경제 중심지 가운데 하나가 됐다.1) 1) 출처 : 다음백과 2017년 기준 1인당 DP는 약 6만 달러로, 한국 2만 9745달러2)인 것에 비해 우리의 두 배가 넘는 아시아 최고 수준이다. 2) 2019년 새해 들어선 각 언론에서는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면 세계에서 7번째로 0-50 클럽(1인당 소득 3만 달러, 인구 5000만명 넘는 나라)에 들어간다”고 호들갑스런 보도가 이어진 것을 보면 홍콩의 경제 수준을 짐작해 볼 수 있다. 홍콩 경제를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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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공시지가 인상 무엇이 문제인가?2019.03.12
(조세금융신문=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 지난해는 정부가 부동산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고강도대책을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발표했던 한해였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 한마디가 용산과 여의도 일대는 물론, 서울시 전역의 부동산가격을 상승시키는 계기를 만들었고 이러한 여파가 수도권 지역까지 확대되자 정부는 규제의 강도를 더해 규제지역에서 1주택 이상 소유자에게 주택담보대출을 사실상 금지시켰다. 그 결과 호가가 꺾이기 시작하면서 주택가격은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대출금지라고 하는 초강수는 오히려 가격하락뿐만 아니라 거래 위축을 가져오고 있으며 정부는 여기에 더하여 조세형평성과 소득 양극화를 해소하겠다고 종합부동산세 인상과 함께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을 들고 나와 연일 뉴스의 톱을 장식했다. 결국, 정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 3268만 필지 중 50만 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를 1년 전과 비교해서 전국평균 9.42% 인상했다. 이는 지난 2008년 9.63% 인상 이후 11년 만에 최대 폭 인상이며 서울 강남구의 경우는 23.13%나 올렸다. 이는 아마도 정부가 사전에 표준지공시지가 인상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감정평가사들에게 준 것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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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심경고백, 지인인 불법 촬영물 촬영자와 나눈 '갠톡'은 인정…단톡은 NO2019.03.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불법 촬영 범죄 유포 혐의에 대해 무고함을 주장했다. 11일 SBS '8뉴스'에서 정준영의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가 보도되며 증거자료에 지인인 가수 용OO씨가 언급, 이후 해당 인물이 용준형으로 지목됐으나 그는 자신의 결백을 호소했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서 용 씨는 정 씨의 불법 촬영물 언급에 대해 반문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직후 용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보도된 내용에서 언급된 사실이 당황스럽다. 전후 상황을 배제하고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의 소속사도 "용 씨는 불법 촬영 범죄와 관련이 없다. 정 씨가 개인적인 일을 겪을 당시 개인적으로 나눈 대화 내용이다. 그와 불법 촬영본을 공유한 적도, 함께 단체 채팅방을 만든 적도 없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용 씨 측은 '8뉴스'에서 해당 내용을 보도하며 정 씨의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를 재구성하던 과정에서 용 씨와 나눈 개인 대화가 단체 채팅방 대화 내용처럼 보도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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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승리 카톡, 인스타그램 해명글 조작 의혹…지인이 게시 "사진·이름 비슷"2019.03.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빅뱅 승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 입장을 표명했다. 11일 승리는 최근 불거진 버닝썬 범죄 사태와 관련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은퇴 입장문을 발표했으나 여전히 그를 둘러싼 다수의 의혹들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승리가 강남 소재의 클럽 버닝썬 대표 이사로 재직할 당시 클럽 관계자와 손님 김 모 씨의 폭행 사건이 발발, 당시 그가 클럽 내에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에 승리의 여동생과 지인 ㄱ씨는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승리는 버닝썬 사태와 무관하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해명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러나 당시 지인 ㄱ씨는 누군가로부터 전송받은 해명 동영상 주소가 담긴 카카오톡(이하 카톡) 대화 캡처본을 함께 게시했으나 이후 해당 카톡을 보낸 인물이 '승리'라는 정황들이 불거지며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특히 해당 카톡엔 '승리'로 보이는 이름과 함께 승리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함께 캡처돼 있어 의문을 샀다. 이에 일각에선 승리가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려 지인들에 해당 해명 영상을 확산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승리는 해당 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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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 정준영, 카톡서 '몰카' 피해자 조롱...조속한 수사 촉구2019.03.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정준영이 빅뱅 승리와 함께 카카오톡 메신저(이하 카톡)에서 불법 촬영물을 공유해온 정황이 불거졌다. 11일 SBS '8뉴스'를 통해 버닝썬 사태의 중심인 승리와 카톡 메신저를 통해 성범죄 영상물을 공유해온 인물 중 한 명이 정준영으로 확인,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SBS '8뉴스'에선 정준영이 그동안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은 뒤 이를 몰래 촬영, 또는 여성들의 동의 없이 신체 일부분을 불법 촬영한 뒤 이를 카톡 대화에 공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정준영은 불법 촬영물 피해자의 "친구들에게 잘 말해서(유포되지 않게 해달라)…"라는 애원에도 불구, 이를 그대로 카톡방에 공유하며 "걸렸다ㅋㅋㅋㅋ" 등의 태도를 보여 대중들을 공분케 만들었다. 현재까지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 피해자는 십여 명이 넘는 여성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다수의 피해자들이 유포에 대한 두려움으로 신고를 망설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준영과 승리로부터 불거진 연예계 불법 촬영물 및 유포 의혹에 대해 정부차원의 조속한 수사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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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양승호, 하선호와 '♥' 행각 "머리카락 만지작…눈 맞춤도" '달달'2019.03.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고등래퍼3' 참가자 양승호와 하선호가 방송 중 보인 애정 행각이 열애 의혹을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 팀 대표 선발전에선 양승호 팀이 멘토 그루비룸을 선택, '10대 체험학습 DAY'를 위해 함께 방 탈출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등래퍼3'에서 그루비룸은 양승호 팀 멤버들과 함께 방 탈출 카페를 방문하자고 제안, 이에 하선호는 양승호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멘토 휘민과 양승호·하선호는 눈을 가린 채 방 탈출을 위한 룸에 입장, 양승호는 하선호의 어깨에 손을 올린 뒤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두 사람은 함께 운영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커플 SNS 계정이 발견됐던 바, 이날 보여준 행동이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한층 더 짙게 만들었다. 또한 양승호와 하선호는 해당 방송분에서 그루비룸의 말을 경청하며 서로를 바라보며 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여줘 두 사람이 '고등래퍼3' 출연 전부터 열애 중이었다는 의혹이 다수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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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SNS, 팔로잉 목록 중 빅뱅 멤버 두둔 계정…"버닝썬 충격 반전" 현재 언팔로우2019.03.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최종훈의 SNS 팔로잉 목록이 의문을 사고 있다. 최근 최종훈의 개인 SNS 계정 팔로잉 목록에는 '저OO'이라는 의문의 계정이 포착, 해당 계정엔 앞서 불거진 버닝썬 사건과 관련된 자료들을 업로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말 빅뱅의 승리가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강남 소재의 클럽 버닝썬에선 김 모 씨와 대표 이사의 폭행 사건이 발발, 이후 해당 클럽 내에서 성범죄와 약물 범죄 등이 빈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또한 승리가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에서 버닝썬 내 성범죄 동영상을 공유했다는 사실이 적발, 이어 그와 오랜 지인으로 밝혀진 최종훈의 이름도 덩달아 언급되며 한차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최종훈의 SNS 계정 팔로우 목록엔 '저OO'이라는 의문의 누리꾼이 포착, 해당 계정의 프로필엔 '버닝썬 사건의 충격적 반전'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이목을 모았다. 이어 해당 계정주는 "승리가 잘못 안 했다는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급전파 되고 있다"라는 내용의 영상이 업로드돼 있었다. 또한 해당 계정 역시 최종훈을 팔로우했으나 현재 최 씨는 '저OO'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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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전현무·한혜진, '나혼자산다'서 투샷無·앵글 아웃…유일 폭소 장면은?2019.03.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혼자산다' 현실 커플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 소식을 전한 후에도 여전히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MBC '나혼자산다'에선 결별 후 함께 녹화에 자리한 전현무와 한혜진이 공개, 두 사람의 리액션을 향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나혼자산다'엔 게스트로 배우 윤균상이 출연, 이에 전현무와 한혜진은 그의 일상 VCR을 보며 멘트를 건넸으나 서로에 대해선 일절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전현무는 윤균상의 반려묘 미용을 보던 중 "전문숍에서 하는 것처럼 잘한다. 친해지면 나도 관리 좀 해달라"라며 자신의 가슴팍을 만지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으나 한혜진만은 별 반응 없이 정면만을 응시했다. 이어 전현무가 "나는 좀 예민하다. 할퀼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고 곧바로 박나래와 윤균상이 폭소하는 모습이 한 화면에 담겼으나 바로 옆자리에 위치하고 있던 한혜진만은 교묘하게 잘린 상태였다. 그러나 한혜진은 이날 윤균상의 킥복싱 시범 중 그의 로우킥에 맞고 쓰러지는 전현무에겐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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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국세청장 “소상공인·자영업자 세정지원 아끼지 말라”2019.03.1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한승희 국세청장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원활한 사업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한 청장은 11일 대구시 북구 종합유통단지에서 열린 공단 임원 간 현장 간담회에서 “납세자와의 다양한 소통기회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달라”며 이렇게 말했다. 국세청은 직접 산업 현장에서 납세자와 소통하며 세정지원의 물꼬를 터 나가려는 소통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앞서 오전 10시 대구국세청 업무보고에서 한 청장은 경제상황이 어려우므로 납세자와의 소통을 잘해달라며, 현장에 나가는 것은 국민에게 소통의 메시지를 주는 의미가 있으니 관리자들도 그런 노력을 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간담회 후 한 청장은 종합유통단지 내 설치된 북대구세무서 현장상담창구를 둘러보며, 상담활동 중인 나눔세무사들을 격려했다. 국세청은 오는 15일까지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운영하고, 현장상담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납세자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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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의원 “민간임대주택 임차인 보호 강화한다”2019.03.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민간임대주택 임대사업자가 임대의무기간 내 양도금지를 위반할 경우 대폭 향상된 과태료를 물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이 11일 임대주택 임차인 거주 안정성 제고를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임차인이 해당 주택이 등록임대주택인지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등록임대주택 부기등기제를 도입하고, 임대사업자의 임대의무기간 내 양도금지와 임대료 인상률 제한을 위반한 경우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민간임대주택 임대사업자가 임대의무기간 내 양도 금지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현행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하고, 임대료 인상제한(년 5% 이내)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현행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해 임차인의 주거안정성을 보장토록 하고 있다. 임대사업자가 임대의무기간 내 민간임대주택을 불법적으로 양도하거나 임대료 상한제한 위반 등을 어겨 부과된 과태료는 최근 3년간 62억원에 달했다. 특히 2016년 12억원 수준이었던 과태료 부과금이 2018년 8월 기준 25억원까지 증가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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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권동용 평생세무교육원 대표이사 장남2019.03.11
▲일시 :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예식홀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서대문구 신촌동 134) 02-2123-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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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대형 '부동산 뮤츄얼펀드' 들어선다2019.03.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올해 안에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도입 후 최대 규모인 홈플러스 리츠의 상장을 추진하고 1조5700억원 규모의 공모절차를 추진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국내 대형 리츠 공모 계획을 내놓고 상장리츠 활성화 방안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 리츠는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지분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으로 '부동산 뮤추얼펀드'라고도 한다. 주로 부동산개발사업·임대·주택저당채권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며, 만기는 3년 이상이 대부분이다. 홈플러스리츠의 자산 규모는 총 4조2600억원으로 지난 2001년 리츠제도 도입 후 최대 규모다. 홈플러스리츠는 국내 홈플러스홀딩스 매장 44개, 홈플러스스토어즈 매장 7개 총 51개를 매입한 후 임대료를 받고 이를 다시 주주들에게 배당할 예정이다. 임대차계약기간은 12년, 14년, 16년으로 6개월 단위로 배당을 지급한다. 상장 규모도 2조2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공모 청약을 실시하며, 총 공모 규모는 1조5700억원이다. 기관투자자에 80%, 일반청약자에 2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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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현대차와 수수료 협상 타결…신한, 삼성 등 남아2019.03.1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국내 카드사들과 수수료 협상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BC카드와 협상 타결에 성공했다. 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오는 14일 계약 해지 통보를 앞두고 11일 현대·기아차가 제시한 수수료 조정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상으로 BC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BC카드 결제망을 이용하는 우리카드, 일부 지방은행 카드사의 고객들까지 현대·기아차 구매에 불편을 겪지 않게 됐다. 앞서 현대차는 KB국민, 현대, 하나, NH농협, 씨티카드와도 수수료 협상을 타결한 바 있다. 다만 카드사 업계점유율 1위와 2위에 해당하는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와의 협상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최근 M&A시장 매물로 나와있는 롯데카드도 아직 협상을 타결하지 못했다. 이들 카드사는 오늘부터 현대차와의 계약이 해지됐으며 12일부터는 기아차와의 계약도 해지될 예정이다. 다행히 오는 15일까지는 고객 불편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측에서 3개 카드사 결제를 희망하는 고객에 한해 15일 이전 출고분까지 선결제하도록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현재 신한, 삼성카드는 현대차의 조정안보다 다소 높은 수정안을 제시, 현대차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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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포함 연예인 카톡 단체방서 몰카 공유, 비난 쇄도 "약 안 했다고 당당하더니 약 빼고 다 했네"2019.03.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성접대 지시로 논란에 휩싸인 가수 승리가 이번에는 카톡 단체방에서 몰카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SBS funE 강경윤 기자는 승리, 유리홀딩스 유 대표, 지인, 연예인 2명, 일반인 등이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에 참여한 김모 씨는 몰카 영상을 방에 올렸고, 승리는 "누구냐"고 묻더니 "XX 형이구나"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웃었다. 이후 몰카에 등장하는 여성의 이름을 언급한 김씨는 "말 많은 애"라고 설명한 뒤에도 몰카 사진을 추가로 공유했다. 불법 영상과 사진들이지만 대화에 참여한 이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 대화를 이어가 대중의 분노를 자아낸다. 모두 불법적으로 촬영된 것들이지만 채팅 방 내부에서는 이를 나무라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던 사실에도 분노가 더해지고 있다. 온갖 논란에 대해 무조건 모르쇠로 일관했던 그에 대해 대중은 "약은 안 했다고 당당하더니 약 빼고 다 했다"며 일침했다. 특히 이날은 카톡 방 내에 있던 가수 A(30)씨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된 날이기도 하다. 내용을 최초 보도한 매체는 당시 '가수 C씨'라고 돼 있던 대화 내용을 빼고 수정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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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쏘나타에 보스 사운드 시스템 탑재2019.03.1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1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쏘나타에 오디오 전문 브랜드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보스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을 신형 쏘나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스퍼레이션 모델에는 기본으로 탑재되고 다른 모델은 선택 사양이다. 보스가 현대차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의 협력은 차량의 감성품질 요소로 점차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디오·사운드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림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양사의 사운드 전문 엔지니어들은 차량 내 음악을 예술가가 애초 의도한 방식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을 완성해 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우선 신형 쏘나타에는 기존 LF쏘나타에 적용된 8개 스피커보다 4개 더 많은 12개의 스피커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가 중형 차급에 12개의 프리미엄급 스피커를 적용하는 것은 이번 신형 쏘나타가 처음이다. 스피커는 전면의 중앙에 1개, 양쪽 측면 2개를 비롯해 측면 프론트 도어 각각에 2개, 리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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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 플래그십 세단 ‘REBORN CT6’ 공개2019.03.1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캐딜락코리아가 11일 미래 디자인 언어와 기술을 적용해 진화를 이뤄낸 플래그십 세단 ‘리본(REBORN) CT6’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리본 CT6는 주력 대형세단 CT6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캐딜락의 미래 핵심 기술력과 정체성을 함축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의 디자인 요소를 양산차에 적용한 첫 사례다. 특히 차체 크기는 기존 모델보다 약 40mm 이상 길어졌으며 전면부에 수직형 OLED 라이트와 당당한 느낌의 그릴 및 캐딜락 엠블럼이 적용됐다. 실내 공간은 수작업 방식인 ‘컷 앤 소운(Cut-and-Sewn)’ 공법을 적용한 최상급 소재들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 리본 CT6는 개선된 3.6ℓ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34ps, 최대토크 39.4kg·m의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캐딜락 세단 최초로 장착된 하이드로매틱 자동 10단 변속기는 전자식 변속 레버 시스템, 20인치 프리미엄 휠, 최첨단 4륜구동 시스템 등과 결합해 주행 성능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노면을 1000분의 1초마다 감시해 서스펜션이 기민하게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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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새 학기 맞아 본격 수련활동 개시2019.03.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올해 개학을 맞아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수련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올해 새 학기를 맞아 제주도 지역 관내 학교들 뿐 만 아니라 충청도, 강원도 등 전국 소재의 학교들의 인성, 간부 수련회 등의 수련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인 ‘꿈꾸리’(학생자치회 등 간부 수련회 프로그램)와 ‘우리 또래’ (인성 수련회 프로그램) 등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타인과 올바르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식을 깨우쳐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천을 더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의미 있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지도해 나감으로써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저희 수련원은 보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수련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이 친구와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