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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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1.47% ↑2019.03.12
고속도로 요금징수시스템 개발업체인 에스트래픽[234300]은 12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21.47% 오른 1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28.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스트래픽의 2017년 매출액은 773억으로 전년대비 -13.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51억으로 전년대비 -42.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6%,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스트래픽 연간 실적 추이 에스트래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9억원보다 1억원(11.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에스트래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9억원, 1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에스트래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에스트래픽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19 아제르바이잔 M1 고속도로 요금징수 시스템 구축 110.3억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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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중단된 교섭단체대표 연설2019.03.1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중 문 대통령이 북한의 대변인이라는 표현에 대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강하게 항의하면서연설이 10분 이상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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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항의하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2019.03.1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던 중 문 대통령이북한의 대변인이라는 발언을 하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뒷줄 가운데)가 국회의장석으로 나가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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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교섭단체대표 연설하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2019.03.1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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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주가 +5.34%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9.03.12
건자재 전문기업인 벽산[007210]은 12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34% 오른 3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벽산 일봉 차트 벽산은 2017년 매출액 4147억원과 영업이익 2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38.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6%, 하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벽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벽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2억원으로 2016년 77억원보다 -25억원(-32.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1%를 기록했다. 벽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6억원, 77억원, 5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벽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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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땅포차, '디스패치'서 밝혀진 비밀…연예인 C씨까지 포함 "빅뱅 멤버 두둔하기도?"2019.03.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주점 밀땅포차 동업자로 알려진 FT 아일랜드 최종훈을 향한 의심이 커지고 있다. 그는 최근 빅뱅 멤버인 승리의 무죄를 주장하는 한 SNS 계정을 팔로우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계정 목록에 포착된 '저XX' 계정, 이 속에는 "그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급전파되고 있다"라는 문장이 게재된 바 있다. 한편 12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주점 밀땅포차 관계자들이 불법 촬영된 몰카 콘텐츠를 공유했다고 폭로했다. 매체에 의하면 주점 관계자들이 속해 있는 메신저 단톡방에서 이 같은 콘텐츠들이 공유됐다고. 해당 메신저 단체방 속에는 주점 관계자 가수 승리, 정준영, C씨 등이 속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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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18% ↑2019.03.12
산업용 타포린 및 광고용 플렉스 원단 제조업체인 원풍[008370]은 12일 오후 12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5.18% 오른 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원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풍의 2017년 매출액은 713억으로 전년대비 -5.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0억으로 전년대비 -46.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7%, 하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원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원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6년 15억원보다 -6억원(-4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0%를 기록했다. 원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15억원, 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원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원풍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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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34% ↑2019.03.12
전문의약품 제조 및 화장품 유통업 영위업체인 국제약품[002720]은 12일 오후 12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5.34% 오른 4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3.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국제약품 일봉 차트 국제약품은 2017년 매출액 1233억원과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5.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6%, 하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0.7%(8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국제약품 연간 실적 추이 국제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1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7.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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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교섭단체 대표 연설하는 나경원 원내대표2019.03.1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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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국회 사개특위 위원장에 4선 이상민 의원2019.03.1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박영선 의원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입각으로 공석이 될 예정인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4선 의원인 이상민 의원을 내정키로 했다. 12일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 의원은 사개특위 위원장을 맡아달라는 당 지도부의 요청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의원은 지난 17대 국회 당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로 있으면서 사법 개혁 합의를 이끌어낸 경험이 있으며 19대 국회에서는 법사위원장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1958년 출생으로 충남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 의원은 제 34회 사법시험 합격 이후 대전지방국세청 과세적부심사위원과 한국기자협회 고문변호사 등을 거쳐 2004년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7대부터 20대까지 연이어 당선돼 4선의원 자리에 올랐으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법사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한편 국회 사개특위는 내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박영선 의원의 사보임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 의원의 위원장 선출은 사개특위 소속 위원들의 호선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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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주가 +7.1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3.12
EMR 등 종합 IT의료 및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유비케어[032620]는 12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7.14% 오른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5.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유비케어 일봉 차트 유비케어의 2017년 매출액은 821억으로 전년대비 20.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5억으로 전년대비 18.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유비케어 연간 실적 추이 유비케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21억원보다 -11억원(-52.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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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23% ↑2019.03.12
신경정신과 의약품에 특화된 중소형 제약회사인 환인제약[016580]은 12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3.23% 오른 1만 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3.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환인제약 일봉 차트 환인제약의 2017년 매출액은 1480억으로 전년대비 4.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96억으로 전년대비 37.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8%,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1.8%(25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환인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환인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3억원으로 2016년 54억원보다 3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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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상속세 강화 등 세법개정안 의견서 정부 제출2019.03.12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참여연대는공평과세를 통한 조세형평성 제고를 시작으로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증세 논의를 준비해야한다며 12일 기획재정부에 2019년 세법개정안 의견서를 제출했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가 제출한 자료에는 상속세 강화, 금융소득종합과세 강화, 종교인과세 강화, 주택임대소득과세 강화, 주식양도차익과세 강화, 1주택자 비과세 개편 등의 내용이담겼다. 먼저 참여연대는상속세 공제수준을 축소해 상속과세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5억원(상속인 중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10억원)인 일괄공제의 수준을 3억원 수준으로 인하해기회균등을 확대하자는 것이다. 또한 가업상속공제는 대상을 비상장기업, 중소기업으로 축소해야 하며, 가업의 범위를 자산규모까지 고려하고 최대 500억 원까지 되어 있는 공제한도도 축소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2천만원인 금융소득종합과세의 기준 금액을 하향 또는 폐지하는 내용도 담겼다. 참여연대는 "금융소득은 각종 비과세, 분리과세를 통해 낮은 세율을 적용받고 있으므로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 조세형평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며 "고소득자일수록 금융소득에 대한 분리과세로 혜택이 커지므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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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고소득일수록 "집값 떨어진다"2019.03.1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소득이 높고 자가를 보유할 경우 집값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다주택자 투기수요와 고가주택에 대한 9.13 규제 대책이 본격적인 효과가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12일 우리은행 부동산연구포럼이 한국은행의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9.13부동산 대책을 전후해 자가·임차가구의 주택가격 전망 흐름이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기준점인 100보다 높은 경우 1년 뒤 주택가격이 지금보다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주택가격 하락 전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지난해 9.13대책 이전까지는 자가가구의 주택가격 전망지수가 임차가구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9.13대책 발표가 예고된 지난해 8월 자가가구 108, 임차가구 110을 기록하며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수치가 역전됐다. 이후 지난해 11월 임차가구가 103일 때 자가가구는 99를 기록하며 지수가 100 이하로 떨어진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자가 83, 임차 86으로 지수가 낮아졌다. 윤수민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실 책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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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텍,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87% ↑2019.03.12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인 코엔텍[029960]은 12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6.87% 오른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매수 창구 상위에 모건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2%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모건스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롯데정보통신, 삼호개발 등이 있다. [표]코엔텍 거래원 동향 코엔텍은 2017년 매출액 613억원과 영업이익 1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20.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엔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엔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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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 주가 +8.4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3.12
세라믹 칩과 안테나 부품 및 BLDC 모터 제조기업인 아모텍[052710]은 12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8.46% 오른 2만 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아모텍은 2017년 매출액 3154억원과 영업이익 4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41.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0.5%(14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아모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모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16년 57억원보다 26억원(45.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7%를 기록했다. 아모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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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비중 목표치 48%로 상향2019.03.1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올해 국내 은행권은 주택담보대출 총 잔액에서 고정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48%까지 상향 조정해야 한다. 12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월 적용된 행정지도를 대체하는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 시행을 위한 은행 대출구조 개선 촉진 세부 추진방안’ 행정지도를 예고했다. 이번 방안은 은행의 주담대 잔액 중 고정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의 목표치를 48%로 설정했다. 지난해 말 대비 0.5%p 올라갔다.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의 비중은 55%로 지난해 목표치를 유지했으며 은행 내 영업점 성과평가시 가계대출 취급실적을 포함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도 1년 연장됐다. 보험권과 상호금융권의 고정금리 비중 목표치도 40%에서 45%로 올라갔다. 분할상환 대출 비중 목표 역시 55%에서 60%로 5%p 상향조정됐다. 은행의 상향폭이 상대적으로 작게 설정된 이유는 전세자금 대출 급증 때문이다. 지난해 5대 시중은행(신한, KB국민, KEB하나, 우리, NH농협)의 주담대에서 전세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5.5%로 전년(11.8%) 대비 3.7%p나 늘어났다. 전세대출은 그 특성상 만기가 짧아 대부분 변동금리와 일시상환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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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때 놓친 공제…12일부터 경정청구2019.03.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회사원 A씨는 연말정산 때 자신의 가족이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직장에 알리고 싶지 않아 장애인 공제를 신청하지 않았다. 회사원 B씨는 이혼 사실이 밝혀지는 것을 꺼려 한부모 공제를 신청하지 않았다. 이처럼 개인적 사유나 실수로 인해 공제신청을 하지 않은 근로자는 12일부터 회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이 직접 세무당국에 환급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12일 “증빙 서류를 미처 제출하지 못하거나 회사에 알려지면 불이익이 우려돼 일부러 공제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경정청구 신청을 통해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경정청구란 연말정산 수정요청이다. 누락한 소득·세액 공제가 있을 경우 5년간 경정청구권을 보장한다. 납세자연맹 측 자체 집계에 따르면, 누락 공제 중 중증환자 장애인공제가 가장 많았다. 이밖에 ▲퇴직 후 이직으로 연말정산를 못한 경우 ▲호적이나 가족관계증명서에 등재되지 않은 생모에 대한 인적공제 ▲회사에 연말정산 서류를 아예 제출하지 않은 경우 ▲이사 전 월세세액공제 미신청 ▲이혼 등 한부모 가족공제 누락한 경우 등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납세자연맹은 “2014년~2017년 연말정산 때 놓친 소득·세액공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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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29% ↑2019.03.12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남선알미늄[008350]은 12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6.29% 오른 2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남선알미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ODEX 바이오, 이랜텍 등이 있다. [표]남선알미늄 거래원 동향 남선알미늄은 2017년 매출액 4007억원과 영업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01%, 영업이익은 -14.2%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9%, 하위 41%에 해당된다. [그래프]남선알미늄 연간 실적 추이 남선알미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6억원으로 2016년 61억원보다 5억원(8.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3%를 기록했다. 남선알미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3억원, 61억원, 66억원으로 매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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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텍, 전일 대비 +5.08%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19.03.12
LED 제너다이오드 칩 및 광센서 제조업체인 오디텍[080520]은 12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75.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08% 오른 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캔서롭, 금호산업 등이 있다. [표]오디텍 거래원 동향 오디텍은 2017년 매출액 490억원과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55.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7%, 하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오디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오디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6년 21억원보다 -14억원(-6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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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19% ↑2019.03.12
파우치형 이차전지 장비 업체인 엠플러스[259630]는 12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6.19% 오른 2만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엠플러스는 2017년 매출액 721억원과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7.3%, 영업이익은 87.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57.3%(440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엠플러스 연간 실적 추이 엠플러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11억원보다 -1억원(-9.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엠플러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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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국감 이후에도 100억원대 회계부정2019.03.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사립유치원 회계부정 성토가 높아지던 지난해 8월 이후에도 약 280여곳의 유치원에서 추가적인 회계부정이 적발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지난 11일 공개한 ‘전국 17개 시도별 사립유치원 감사결과 및 지도점검 내역 3차 추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9월부터 2019년 2월말까지 17개 시도교육청이 조사한 300개 유치원 중에서 277개 유치원이 회계부정으로 적발됐다. 적발건수는 1229건, 금액은 103억6972만원 규모였다. 시도교육청 수시 지도점검에서도 대상 유치원 1816곳 중 310곳이 361건의 회계부정으로 적발됐다. 각 교육청은 적발금액은 9억9531만원 중 5억9048만원을 환수했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회계비위가 지적됐음에도 그 이후부터 올 2월말까지 사립유치원 92곳에서 206건의 회계부정이 적발됐다. 박 의원은 “일부 사립유치원의 비위가 작년 국정감사 이후에도 계속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왜 한유총이 에듀파인 도입에 극렬 반대했는지, 왜 유치원3법 국회 처리를 사유재산 운운하며 총력 저지하고자 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고 질타했다. 여기에는 교육청의 방만한 업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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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 선정2019.03.1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8년 4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인천검단은 우미건설 컨소시엄, 평택고덕은 서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작년 12월 공고한 ‘2018년 4차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8일 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번 공모에서 LH는 작년 11월 발표된 국토교통분야 관행혁신위원회의 개선권고안을 반영해 주택가격 초과상승으로 인한 매각차익 발생시 기금에 추가 배당되는 비율을 기존 15%에서 30%로 상향했다. 또 주택품질을 높이기 위해 LH가 직접 시공 및 마감과정을 점검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들은 공모 기준에서 제시된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지구별 여건을 고려한 사업계획과 주거서비스를 제안했다. 인천검단의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청년층을 고려한 주거동 구성 및 단지 인근의 계양천과 연계된 보행통로를 계획했다. 또한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거환경 및 입주자 수요를 분석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코워킹 라운지, 맞벌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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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향한 숨길 수 없는 애정…붓기 풀어주며 "민낯이 가장 예뻐"2019.03.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방송인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금슬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가 등장해 단란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막내가 자지 않아 함께 잠을 설친 메이비가 잔뜩 부은 모습으로 나타나자 윤상현은 당황스러운 심경을 숨기지 못했다. 메이비의 모습에 속상한 듯한 윤상현은 그녀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얼굴을 안마하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상현은 메이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해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당시 그는 "내 눈엔 내 아내가 최고로 예쁘다"면서 "특히 민낯이 가장 예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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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 "지역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2019.03.12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이 11일 취임식에서지역 수출입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최근 미중 무역갈등 심화, 신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국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기업이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가재정을 담당하고 있는 징세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함께 사회안전 보호와 국민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등 세관 본연의 업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포부를 나타냈다. 김 세관장은직원들에게 "청렴을 생활화하고 업무 전문성을 갖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며 소통과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 공공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국제협력과장, 심사정책과장을 역임하고 광주본부세관장, 관세청 FTA집행기획관, 조사감시국장 등 핵심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재임 기간에수출․중소기업에 대한 AEO(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