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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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9] KT, ‘5G AI 호텔 로봇’ 서비스 공개2019.02.26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스페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5G AI 호텔 로봇’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5G AI 호텔 로봇 서비스는 KT가 지난해 7월 선보인 국내 최초 AI 호텔 솔루션을 개선했다. 기가지니 호텔 단말에서 음성이나 터치로 주문하면 AI 호텔 로봇이 객실로 각종 용품을 배달해주는 방식이다. 객실용품이 담긴 로봇은 사전에 제작한 호텔 지도를 통해 스스로 경로를 파악해 객실을 찾아간다. 이 과정에서 다른 층으로 이동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도 탑승할 수 있고 도중에 사람을 만나면 잠시 멈추거나 속도를 늦춰 옆으로 피해간다. 이를 위해 KT가 개발한 3D 공간맵핑 기술, 자율주행 기술, AI 카메라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신하고 원활한 정보전송을 위해 5G도 적용될 예정이다. 다수의 로봇을 사용하는 경우 로봇 간에 실시간으로 기가바이트(GB) 단위의 맵 데이터 공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AI 호텔 로봇은 연내 국내 호텔에서 구현될 전망이다. KT는 국내 최초 AI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를 시작으로 5G AI 호텔 로봇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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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인터넷가입, 간편 비교사이트로 실속 찾자...이용자 급증 추세2019.02.26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이동통신사들이 내세우는 인터넷가입 상품이 다르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뜻 결정하기가 어렵다. 초고속 인터넷 가입 요금제나 결합할인, IPTV상품 등 종류 많아 나에게 최적화된 상품이 무엇인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저렴한 케이블인터넷의 경우 A/S문제가 고민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요즘 신규 인터넷가입을 알아보는 현명한 소비자 중에서는인터넷 가입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들에서는 한눈에 여러 통신사의 가입 조건 및 혜택을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가입 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 통신사에 대한 불편이나 약정 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통신사를 변경해야 할 때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면 이동통신사별 요금 등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으며, 이용 후기 게시판 등을 통해 사용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많은 도움이 된다는 게 이용자들의 전언이다. 업계 관계자들도 “통신사 혜택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 가입 비교 사이트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공식 인터넷 가입 비교사이트 더드림넷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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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리조트, 일가족 주검으로…"짧은 사과 글 남기고 스스로 목숨 끊어" 직원이 발견2019.02.25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여수의 한 리조트에서 일가족이 숨진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에 거주하던 A씨와 그 부인, 두 자녀가 여수의 리조트에서 숨졌다. 이들은 남은 가족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글을 남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의 주검은 퇴실 시간이 지났음에도 나오지 않자 방문한 직원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사유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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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사업자 후불결제 도입…선불 충전한도도 확대2019.02.25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간편결제 플랫폼 사업자의 사업영역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금융산업의 혁신과 경쟁이 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는 25일 혁신적인 결제사업자들의 원활한 시장 진입과 공정 경쟁을 위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위는 모든 핀테크 결제사업자가 합리적 비용으로 편리하게 은행결제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결제 시스템(오픈뱅킹)’을 구축할 방침이다. 현재 결제·송금을 위한 금융결제망은 은행권만 폐쇄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핀테크 기업이 모든 은행과 따로 제휴를 맺는다 하더라도 수수료가 건당 400~500원으로 비싸다는 문제점이 있다. 오픈뱅킹을 이용해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급지시 서비스’가 도입되면 핀테크 업체는 개별 은행과 따로 제휴를 맺지 않아도 한 번에 은행권과 연동할 수 있다. 이용 수수료도 현재의 10분의 1 수준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오픈뱅킹의안정성, 항구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자금융거래법을 개정해 명확한 법적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결제사업자에 대한 이체처리 순서, 처리 시간, 비용(이용료) 등에서의 차별행위 금지 등이 내용에 포함된다. 또한 금융위는 페이사업자들의 사업영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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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관, 공익관세사 위촉·중소기업 FTA 무료컨설팅 지원2019.02.25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제주세관은 지역 중소기업에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강태운(월베스트),임동주(도담) 관세사를 공익관세사로 선정하고 25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익관세사는 세관직원과 함께FTA활용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중소기업 및 농공단지를 직접 방문해 업체 특성에 맞는 1:1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규 제주세관장은“공익관세사가 필요한 기업은 언제 어디든지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듣고 돕겠다"며 "특히 지역특산물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배치된 공익관세사는 도내11여개 업체를 찾아가FTA활용방법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발굴하고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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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외직구 점점 줄고 中 꾸준히 늘어2019.02.25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지난해 중국에서의 해외직구(전자상거래 수입)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해외직구는 845만건·4억6천만달러로 2017년 대비 건수는 107%, 금액은 71% 증가했다. 아직까지 미국물품의 해외직구 점유율이 50%(건수기준)로 가장 높긴하하지만, 중국의 점유율이 2017년 17%에서 작년 26%로 미국과의 격차를 매년 줄여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산 전자제품 직구는 지난해 215만건으로 전년대비 143%나 증가했는데, 이 중 중국 무선진공청소기 직구가 약 6만건에서 23만건으로 280% 급증했다. 또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정화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중국산 공기청정기 직구도 약 10만건에서 29만건으로 190% 증가했다. 해외역직구(전자상거래 수출) 규모도 961만건으로 전년대비 36%증가했으며, 금액은 32억5천만 달러로 25% 증가하는 등 전자상거래 수출이 새로운 수출판로로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 성장세다. 관세청은 주된 증가원인으로 한류 열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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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기훈 광양세관장, 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 방문2019.02.25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기훈 광양세관장이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기업체의 애로사항과 현장중심 규제혁신 사례 발굴을 위해 25일 현장을 방문했다. 김기훈 세관장은제조, 복합물류, 보관 등 업종별로 세방(주), ㈜대아트랜스, 에이치에이엠(주), ㈜케이씨티시 광양지점 등 4개 업체의생산·가공 공정과 물품보관 현황 등을 둘러봤다. 김 세관장은 현장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에서“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현장중심의 규제혁신으로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체의 수출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고, 광양항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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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9] 화웨이 “美 시장 없어도 성공 가능”2019.02.2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궈핑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측의 전방위적인 압박에 대해 “미국시장이 없어도 화웨이는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궈 회장은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 개막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행정명령‘ 위협’을 일축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25일 보도했다. 앞서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 등은 지난 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웨이의 장비를 미국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AFP에 따르면 궈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그런 행정명령은 필요하지 않으며 내려져서도 안 된다”며 “만일 그런 행정명령이 내려지더라도 화웨이에는 거의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궈 회장은 그 이유로 화웨이가 이미 5G 분야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화웨이는 1000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며 “수익 가운데 미국시장의 몫은 정말로 작다. 그것은 미국시장은 무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궈 회장은 만일 미국 행정부가 화웨이 제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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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뉴 208’ 이미지 공개…미래 전동화 비전 제시2019.02.2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푸조가 25일(현지시간) 브랜드 미래 전동화 비전을 제시하는 ‘뉴 푸조 208’ 이미지를공개했다. 푸조 208은 해치백 명가인 푸조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 그리고 감성이 집약된 소형 해치백 모델이다. 지난 2012년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175만여대가 판매되며 유럽 B 세그먼트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뉴 푸조 208은 7년 만의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전동화 파워트레인,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그리고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PSA그룹의 차세대 플랫폼은 CMP(Common Modular Platform)를 적용해 이전 플랫폼 대비 30kg 경량화됐다. 또 파워트레인의 최적화, 롤 저항 감소 및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한다. 뉴 푸조 208의 핵심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적용이다. 100% 전력으로 구동되는 순수전기차 ‘뉴 푸조 e-208’은 50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100kW, 최대토크 26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완충 시 국제표준시험장식 WLTP 기준으로 최대 340km, 유럽 NEDC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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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텍,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25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인 코엔텍[029960]은 25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6.16% 오른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테이팩스, 나노엔텍 등이 있다. [표]코엔텍 거래원 동향 코엔텍의 2017년 매출액은 613억으로 전년대비 11.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86억으로 전년대비 20.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엔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엔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16년 17억원보다 22억원(129.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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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이솔루션,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25
이차전지 후공정 및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피앤이솔루션[131390]은 25일 오후 3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7.69% 오른 1만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피앤이솔루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앤이솔루션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7.3% 늘어난 73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21.2% 늘어난 8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0%,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피앤이솔루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피앤이솔루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6년 2억원보다 7억원(3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7%를 기록했다. 피앤이솔루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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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전일 대비 +6.0%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9.02.25
신세계그룹 계열의 의류업체인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25일 오후 3시 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0% 오른 22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0% 늘어난 1조 102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9% 줄어든 2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3%,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신세계인터내셔날 연간 실적 추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6억원으로 2016년 80억원보다 -4억원(-5.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신세계인터내셔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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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손보사 '울었다'...보험영업손실 악화로 17.8%↓2019.02.25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의 실적이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들의 총 당기순이익은 7조27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7.4%(5800억원) 줄어든 수치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보험영업 손실이 2조832억원 확대됐으나 삼성생명의 일회성 요인(삼성전자 주식처분 이익) 1조958억원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3.1%(1219억원) 늘어났다. 반면 손해보험사는 투자이익이 5566억원이나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에 따른 보험영업 손실(1조3867억원)이 크게 악화돼 당기순이익이 17.8%(7019억원)나 줄어들었다. 지난해 보험사의 총 수입보험료는 총 201조7835억원으로 전년 대비 0.3%(5251억원) 감소했다. 생보사는 110조7435억원으로 전년 대비 2.8%(3조2300억원) 줄어든 반면 손보사는 91조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2조7049억원) 늘어났다. 수익성은 생보업계와 손보업계 모두 악화됐다. 지난해 생보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54%로 전년대비 0.17%p 낮아졌으며 손보사는 11.6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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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로,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25
반도체 장비 부품 및 화학 소재 전문기업인 메카로[241770]는 25일 오후 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5.19% 오른 1만 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메카로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0.3% 늘어난 106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299.7% 늘어난 43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메카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메카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9억원으로 2016년 1억원보다 88억원(8,8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메카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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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양제지, 전일 대비 +7.58%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9.02.25
골판지 원지 및 상자 제조업체인 신대양제지[016590]는 25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7.58% 오른 7만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GS건설, 한국전자금융 등이 있다. [표]신대양제지 거래원 동향 신대양제지의 2017년 매출액은 5128억으로 전년대비 103.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88억으로 전년대비 248.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51.7%(1747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신대양제지 연간 실적 추이 신대양제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0억원으로 2016년 110억원보다 -30억원(-27.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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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노조, 노동이사제 도입 시동...박창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사외이사 추천2019.02.25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기업은행 노동조합이 25일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첫 사외이사 후보로 박창완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을 추천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사외이사 후보 접수를 받았으며 ‘노동 및 경제 분야에 경험과 연륜을 갖추고 탁월한 활동 경력을 가진 분’이라는 자격요건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박 위원을 선정했다. 박 위원은 경남은행 노동조합 위원장과 금융노조 부위원장, 정의당 중소상공인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특히 2017년 금융위 금융혁신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금융행정혁신 보고서’에 금융 공공기관의 노동이사제 도입을 권고하기도 했다. 현재에는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과 정릉신용협동조합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박 위원이 기업은행의 사외이사로 선임될 경우 지난 18일 임기가 만료된 이용근 사외이사의 후임으로 활동하게 된다. 기업은행 노조 측은 “이날 기업은행 경영진 측에 사외이사 추천서를 전달했다”며 “추후 절차는 경영진과 협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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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공무원총조사]여성 비율 절반 육박...5년 새 3.3%p증가2019.02.25
지난해 전체 공무원 중 여성 비율(46.5%)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3년(43.2%)보다 3.3%p 증가한 것으로 최근 5년간 여성 공채 합격자가지속적으로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공무원총조사'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총조사는 공직 내 인적자원의 변동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실시된다.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공무원은 106만8629명이지만, 조사는 휴직자 등을 제외한 102만1932명이 대상이었고 이 중 97만4485명(응답률 95.3%)이 참여했다. 전체 공무원의 평균연령은 43.0세로 2013년 조사 때(43.2세)와 비슷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평균 27세에 신규 임용됐으며, 평균연령은 43세, 임용 후 평균 재직기간은 16.2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9급에서 5급으로 승진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24.4년으로, 5년 전과 비교해 0.8년 단축됐다. 공직 평균 재직연수는 16.2년으로 5년 전(16.8년)보다 감소했지만, 여성 공무원의 평균 재직연수는 5년 전(15.4년)보다 소폭 증가한 15.6년으로 나타났다. 이는 50대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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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수업료·급식비, 신용카드로 납부한다2019.02.25
올해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학부모 부담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국·공·사립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부모 부담 교육비 신용카드 납부제도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업료, 입학금, 학교운영지원비, 방과 후 학교 수강료, 급식비, 체험학습비 등 모든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낼 수 있게 됐다. 그동안에는 학교에서 지정한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해 자동이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카드사에 할부를 신청하면 고액 교육비를 분할 납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여하는 카드사는 BC카드·KB국민카드·NH농협카드·신한카드 등 4곳이다. 가맹점 수수료는 초·중·고 학교급과 학교별 규모에 따라 월정액 방식으로 학교나 교육청에서 부담한다. 학교가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고 가정통신문 등으로 안내하면, 학부모는 카드사에 교육비 납부를 신청하면 된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교육비를 현금으로 수납하지 않으므로 회계 투명성이 강화되고, 행정업무도 경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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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머티리얼즈, 주가 +8.4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25
반도체 식각 공정용 부품 제조업체인 하나머티리얼즈[166090]는 25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8.42% 오른 1만 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하나머티리얼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하나머티리얼즈 일봉 차트 하나머티리얼즈의 2017년 매출액은 1029억으로 전년대비 67.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35억으로 전년대비 111.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8%, 상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하나머티리얼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하나머티리얼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16년 22억원보다 16억원(72.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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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내일 하노이 입성할 듯…의제협상 막판 '밀당'2019.02.25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28일 열리는 2차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나란히 정상회담장인 베트남 하노이에 입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탑승한 특별열차는 지난 23일 오후 5시(현지시간) 평양을 출발해 현재 중국 대륙을 종단해 베트남을 향해 남하하고 있다. 이 열차는 25일 오전 7시께(현지시간) 우한(武漢)을 통과했고 창사(長沙)를 거쳐 난닝(南寧), 핑샹(憑祥) 등을 거쳐 이르면 26일 오전 베트남의 중국 접경지역인 랑선성 동당역으로 들어올 것으로 추정된다. 베트남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오후 7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국도 1호선 랑선성 동당시∼하노이 170㎞ 구간에 대해 10t 이상 트럭과 9인승 이상 차량 통행을 금지한다. 특히 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이 구간에서 모든 차량의 통행을 전면 금지하기로 해 김 위원장이 26일 오전 특별열차로 동당역에 도착한 뒤 승용차로 하노이에 입성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을 낳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24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내일(25일) 일찍 베트남 하노이로 떠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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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자,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25
커넥터 전문 전장부품 업체인 한국단자[025540]는 25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5.36% 오른 5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단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삼성증권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CS증권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4%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JW신약, 알에스오토메이션 등이 있다. [표]한국단자 거래원 동향 한국단자는 2017년 매출액 7444억원과 영업이익 6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6.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6%, 하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국단자 연간 실적 추이 한국단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3억원으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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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4.29% ↑2019.02.25
제동, 조향, 현가장치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만도[204320]는 25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4.29% 오른 3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만도는 2017년 매출액 5조 6847억원과 영업이익 8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72.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2%,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만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만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690억원보다 -680억원(-98.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2%를 기록했다. 만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16억원, 690억원, 1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만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19일 강성진, 정혜정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만도에 대해 "만도의 4Q18 잠정 매출액은 1.5조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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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도에 첫 관세관 파견…인도 수출 적극 지원2019.02.25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이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해 양국간 원산지자료 전자교환 시스템 구축과 인도 관세관 파견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5일 대구본부세관 주최로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인도 수출시장 확대전략 설명회'에서 노석환 관세청 차장은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노석환 차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1일 인도 모디 총리 방한 후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도는 세계 각국이 직접 투자에 앞다투어 뛰어들고 있을 정도로 성장잠재력이 무한한 신수출시장이다"고 말했다. 노 차장은 "양국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가 체결되어 있지만 여전히 문화적 차이, 정보 부족 등으로 진출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며 "관세청은 인도 수출 확대와 해외 통관애로 해소를 위해 인도 관세관 파견과 CEPA 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양국간 원산지자료 전자교환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기업의 인도 해외통관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작년 2월부터 인도 지역에 관세협력관을 파견해왔지만, 정식 외교관인 관세관이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 활동에 제약이 있어왔다. 새롭게 파견될 관세관은 1명으로 현지에서 유관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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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민성기(한국은행 감사실 부실장)씨 장모상2019.02.25
▲ 박은숙씨 별세, 맹일화·맹일관·맹재훈(디엔에프 이사)·맹정숙·맹민숙씨 모친상, 박순근·민성기(한국은행 감사실 부실장)씨 장모상 = 24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 발인 26일. 02-3779-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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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닉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2.18% ↑2019.02.25
LCD 관련 전자부품 및 태양전지 부품 제조업체인 새로닉스[042600]는 25일 오후 1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22.18% 오른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새로닉스 일봉 차트 새로닉스는 2017년 매출액 1262억원과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96.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하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새로닉스 연간 실적 추이 새로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16년 38억원보다 -19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1.3%를 기록했다. 새로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새로닉스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