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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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켓코리아,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04% ↑2019.02.13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아이마켓코리아[122900]는 13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9.04% 오른 8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0.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UBS,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2%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GMR 머티리얼즈, 대성창투 등이 있다. [표]아이마켓코리아 거래원 동향 아이마켓코리아의 2017년 매출액은 3조 804억으로 전년대비 -9.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40억으로 전년대비 -43.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2%,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이마켓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7억원으로 2016년 185억원보다 -48억원(-25.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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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주가 +5.3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13
홈네트워크 전문기업인 코맥스[036690]는 13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5.33% 오른 4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맥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코맥스 일봉 차트 코맥스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4% 늘어난 140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5% 줄어든 10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맥스 연간 실적 추이 코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0억원으로 2016년 28억원보다 2억원(7.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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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0.74% ↑2019.02.13
건설기계 부품 제조업체인 흥국[010240]은 13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10.74% 오른 7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크리스에프앤씨, 머큐리 등이 있다. [표]흥국 거래원 동향 흥국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6.1% 늘어난 91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1.3% 늘어난 8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2%,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16.3%(128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흥국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흥국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16년 8억원보다 11억원(137.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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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역전세·깡통전세 대책 당분간 없다"…실태파악 주력2019.02.13
정부가 지방과 서울 일부 지역에서 나타난 역전세·깡통전세 현상을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역전세나 깡통전세에 따른 자금 경색 등 일부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이런 현상의 이면에 있는 집값·전세가 하락이 가져오는 순기능에 더 주목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역전세나 깡통전세 실태 파악에 우선 주력하고 필요하다면 핀셋 대책 정도를 고려해볼 만하다는 입장이다.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는 "역전세나 깡통전세 등 상황에 대해 당분간 정부가 내놓을 대책은 없다"고 13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집값이 한참을 오르다 이제 낮아지고 있는 것이고 없는 사람들은 전세가라도 낮아져야 좀 더 싼 집에서 살 수 있는데 집주인의 자금 사정까지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줘야 한다고 보지는 않는다"면서 "현 상황으로만 보면 정책 과잉도 경계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기재부 관계자는 "깡통전세 등 문제는 고용위기 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국지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면서 "국지적인 문제는 필요하다면 핀셋 대책을 쓸 수 있지만 현재로선 그럴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도 "전세는 기본적으로 사인(私人)간의 거래이므로 이런 현상이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발생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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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17% ↑2019.02.13
주택설비 및 LED조명, CCTV 제조업체인 코콤[015710]은 1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5.17% 오른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4.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골든크로스, 삼선전환도(양전환), 캔들패턴(상승반전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코콤 일봉 차트 코콤의 2017년 매출액은 1431억으로 전년대비 25.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27억으로 전년대비 43.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4%,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코콤 연간 실적 추이 코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16년 1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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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테크,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5.58% ↑2019.02.13
자동차 부품 제작 기업인 영화테크[265560]는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5.58% 오른 1만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63.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이베스트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신풍제약, 덕성 등이 있다. [표]영화테크 거래원 동향 영화테크의 2017년 매출액은 592억으로 전년대비 -3.6%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69억으로 전년대비 5.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상위 47%에 해당된다. [그래프]영화테크 연간 실적 추이 영화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10억원보다 -2억원(-2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영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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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락,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9% ↑2019.02.13
식품첨가물 및 원료의약품 제조기업인 보락[002760]은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0.9% 오른 2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대신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경보제약, 일양약품 등이 있다. [표]보락 거래원 동향 보락의 2017년 매출액은 335억으로 전년대비 -6.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3억으로 전년대비 -36.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보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보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3억원(-7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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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 주가 +13.2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13
컴퓨터 설비 및 자문업 영위하는 회사인 에스넷[038680]은 13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3.21% 오른 4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52.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알에프세미, 하나제약 등이 있다. [표]에스넷 거래원 동향 에스넷은 2017년 매출액 2134억원과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0%, 상위 5%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스넷 연간 실적 추이 에스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21억원보다 -11억원(-52.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에스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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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광춘 한샘 인테리어상품기획실 이사 모친상2019.02.13
▲ 이인순씨 별세, 김장춘(한국전력공사 부장), 김군춘, 김광춘(한샘 INT상품기획실 이사), 김소연씨 모친상 = 12일, 광주광역시 광주서구장례식장 VVIP 1호실, 발인 14일, 장지 광주 영락공원. ☎ 062-366-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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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개정세법] 국외전출세 개정세법2019.02.13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 국외전출세 2018.1.1이후 신설, 전반 설명, 개정세법 정리 - 국외전출세란? - 과세대상, 납세의무자, 과세표준, 세율, 신고기한 - 개정 : 세율 인상, 신고기한 추가 - 이민 등 국외출국자 주식보유현황 미신고 가산세 신설 - 국외전출세 세액공제 경정청구 기한연장(3개월 ->2년) 제공: 네이버카페 [세무경리스터디] 해설 : 변종화 세무사 [변종화 세무사 프로필] (현) 세무법인로맥 세무사 (현)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현)삼일아카데미 강사 (현)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강사 (전)고양지역세무사회장 (전)한국세무사고시회부회장 저서 : 부동산부자들의절세비법, 세무조사 대비의 모든 것, 세법개론, 다주택자양도세실무, 다주택자택스플래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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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2019년 최저임금과 일자리안정자금2019.02.13
(조세금융신문=최문광 노무사) 올해 최저임금 8350원, 월 약 175만원 2019년 최저임금은 전년보다 10.9% 인상된 8350원이다. 또한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상여금, 현금성 복리후생비는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된다. 2019년에는 정기상여금의 경우 최저임금 원환산액의 25%(43만 6287원, 209시간 기준) 초과분, 현금성 복리후생비의 경우 7%(12만 2160원, 209시간 기준) 초과분이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된다. 표와 같이 2024년에는 정기상여금, 현금성 복리후생비가 전부 최저임금 산입된다. 현금성 복리후생비란 식비, 숙박비, 교통비 등 근로자의 생활보조 또는 복리후생을 위한 성질의 임금으로서 통화 이외의 것(현물)으로 지급하는 임금은 전부 최저임금에 산입하지 않고, 통화로 지급하는 현금성 복리후생비의 경우 7%(12만 2160원, 209시간 기준)까지는 최저임금에 산입되지 않는다. 회사가 개정법에 따라 산입되는 임금을 포함시키기 위해 1개월을 초과하는 주기로 지급하는 임금을 총액의 변동 없이 매월 지급하는 것으로 취업규칙을 변경할 경우에는 과반수 노동조합 또는 과반수 근로자의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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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박창진 전 사무장, "스트레스로 종양 제거 수술도…" 435일 휴직 뒤 남은 것2019.02.1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명 '땅콩회항'을 겪은 전 사무장 박창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아는 메뉴얼대로 제공하지 않은 '땅콩'을 이유로 갑질을 해 이슈몰이를 했다. 당시 갑질의 피해자가 된 박창진 전 사무장은 오히려 강등을 당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신경쇠약, 공황장애 등에 시달린 그는 435일 휴직 뒤 복귀 당시에도 2차 피해를 입었지만 굴복하지 않았다. 그는 이후에도 끊임없이 재벌 3세들을 향한 저격을 행한 데 이어 최근 '땅콩회항' 관련 책까지 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에도 그는 "핵폭탄 같은 스트레스로 인해 지난 3년 간 머리에 종양이 생겼다"라며 "아픈 척한다는, 꾀병 부린다는, 후배 부려먹는다는 소문을 만들던 사내 직원들의 비난이 난무했던 지난 시간의 흔적. 올해 너무 커져서 결국 수술한다"라고 개인 계정에 글을 게재했다. 머리에 생긴 혹 사진까지 공개했던 그를 향한 안타까움이 쏟아졌고, 현재 책까지 펴내자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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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 구본승에 대한 마음 뭘까? "오빠 마음 모르겠어…하지만 사람 일 몰라"2019.02.1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경헌 구본승 러브라인이 시종일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강경헌은 출연 이후 쭉 공식 막내 구본승과의 심상치 않은 케미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방송 역시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 출연진들의 응원과 환호를 얻고 있는 상황. 실제로 그녀는 지난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실 오빠(구본승)의 마음이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다. 촬영할 땐 잘 몰랐는데 편집을 너무 재밌게 해주신 것 같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48시간의 짧은 촬영이어서 가능성에 대해 확실히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다"라며 수줍은 모습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만남을 갖는 두사람의 실제 관계를 향한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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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 "먼저 연락처를…5개월 만에 프로포즈" 어마어마한 매력 때문?2019.02.1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내의 맛' 배우 김민 남편 이지호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6년 하버드 대학교 출신 영화감독과 결혼한 배우 김민은 이후 LA로 떠나 연예계에서 행방을 감췄다. 이에 12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등장한 그녀의 가족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또한 그녀는 내조 및 주부 생활에만 힘썼던 지난 2017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LA 자택을 공개해 이슈몰이를 하기도 했다. 예능 출연만 해도 이목을 끄는 그녀는 당시 "남편 이지호를 만난 건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찍을 때였다. 영화 감독이던 남편과 미팅을 하게 됐는데 말이 잘 통해 반했다"라며 실제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또한 "반해서 내가 먼저 연락처를 줬다. 그리고 5개월 만에 프로포즈를 받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김민은 지난 1999년 한국말이 서툰 상황에서도 리포터로 데뷔,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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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형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모친상2019.02.13
2월 12일 화요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4일 목요일 오전 6시, 장지경기도용인시 처인구 양지면,02-3472-8181, 053-721-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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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연-KIND, 해외투자사업 발굴 지원 MOU2019.02.1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사업을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양 기관은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해외 인프라 사업 정보수집 및 발간 ▲해외 인프라 사업 공동 개발 연구 ▲해외 전문인력 양성 교육 ▲해외 선진시장 선진기법 습득, 모범사례 발굴 등을 위한 공동 해외연수 ▲해외사무소 및 네트워크 공유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호 건산연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활용,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신속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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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권 3파전 확정…기호 1번 황교안2019.02.1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오는 27일 열리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당권 경쟁 구도가 확정됐다. 자유한국당은 12일 오후 5시 당대표와 최고위원 출마 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그 결과 당대표 후보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진태 의원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대표 기호 추첨 결과 1번은 황교안 후보에게 돌아갔다. 오세훈 후보가 2번을 받았으며 김진태 후보는 3번을 배정받았다.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최고위원 후보에는 조경태, 김광림, 윤영석 의원 등이 8명이 등록했다. 기호는 추첨으로 김정희, 윤재옥, 윤영석, 김순례, 조대원, 김광림, 조경태, 정미경 후보 순으로 배정됐다. 선출직 최고위원은 총 4명이며 여성 최고 위원이 1명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1명이 선출되는 청년최고위원에는 신보라 의원(기호 순)과 김준교, 이근열, 박진호 씨가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대표는 대의원(8115명)과 책임당원(32만8028명), 일반당원(4만1924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37만8067명) 투표(70%)와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30%) 결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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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년 만에 리딩뱅크 탈환…순익 3조1567억원2019.02.1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금융그룹이 1년 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12일 신한금융이 발표한 ‘2018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해 총 3조15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2조9180억원) 대비 8.2% 증가하며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리딩뱅크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금융을 878억원 차이로 근소하게 제치며 2017년 이후 1년만에 업계 1위 자리로 올라섰다. 3분기까지만해도 KB금융이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8688억원을 기록하며 신한금융(2조6434억원)에 2000억원 이상 앞섰지만 회망퇴직 비용(2860억원)과 특별보로금(1850억원) 등 일회성비용이 발생해 마지막 4분기에 순위가 역전됐다. 전체적으로 지난해 주요 금융그룹은 호황을 이어갔다. 4대 주요금융그룹의 총 당기순이익은 10조4850억원으로 역대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다. KB금융은 순이익이 전년대비 7.3% 감소했지만 2년 연속 ‘3조 클럽’에 진입하는데 성공했으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오히려 실적이 전년보다 2.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총 2조240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출범 이후 최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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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연락 하나 때문에 바뀐 인생" 불혹 이후 떴는데 결국 음주운전…실망2019.02.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병옥이 음주운전 때문에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12일) 자정 무렵 음주 후 대리기사를 통해 경기도 부천 자택을 찾은 김병옥은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서 만취 상태로 직접 주차를 시도했다. 이로 인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 만 그에 대해 일각에서는 "평소 평판이 좋은 그가 한 순간의 실수로 낙인이 찍히게 돼 안타깝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범죄를 일으킨 만큼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이유는 오랜 시간 무명 배우 활동을 했던 그가 브라운관, 스크린에 얼굴을 비친지 얼마 되지 않아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 지난해 말 그는 "20대 초반부터 연극을 했는데 마흔이 넘어서까지 제대로 된 배역을 맡지 못했다. 그런데 불혹이 넘은 내게 '맥베스' 주연 기회가 찾아왔다"라며 감격스러웠던 첫 주연의 순간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연기가 아닌 다른 일을 해볼까 고민하면서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삐삐가 자꾸 울렸다. 배우 협회에서 '맥베스' 오디션에 왜 안 왔냐고 묻더라. 이후 '주인공은 김병옥이 해라'라는 말을 들었다. 그날 연락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라고 전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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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병 고백 "나는 누굴 원망해야 할까"…처참한 마음 전해2019.02.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의 투병 고백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약 6분가량의 동영상을 통해 루프스병을 앓다고 고백,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그녀의 모습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덤덤하게 투병 사실을 고백한 그녀는 몸이 붓고 피부가 전체적으로 일어나는 등의 증상을 설명, 앞으로 게시할 동영상 속 자신의 모습에 이해해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그녀는 활발한 SNS 활동을 보였던 것과 달리 최근 근황을 공개하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던 상황. 그녀는 지난달 23일 SNS에 공개한 그림을 통해 자신의 건강 악화를 표현하기도 했다. 그녀는 "몸이 안 좋아져서 입원을 하게 되었다. 무슨 질병인지 어디가 아픈지 밝힐 순 없지만 괴물같이 변해버린 내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울었다"라며 "이게 정말 내 모습이 맞나 싶었고, 현실을 부정하기 바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모두가 변한 내 모습을 보고 도망가진 않을까 두려운 마음도 컸다. 건강을 잃으면 이렇게 서럽고 서럽구나. 나는 누굴 원망해야 할까"라고 말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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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찾은 유커, 전년보다 50% 늘어2019.02.12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2017년 사드배치로 급감했던 중국인 여행자수가 지난해회복되는 추세로 나타났다. 제주세관에 따르면지난해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해외여행자는 95만여 명으로 2017년 대비 50% 증가했다. 이 중 중국인 여행자는 58만 5248명으로, 지난 2017년 3월 사드배치 이후 일평균 1500여 명으로 급감했던 여행자수가 작년 한해 꾸준히 증가해 일평균 2600여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설 연휴 기간 중 외국인 해외여행자는 지난해 연휴기간 대비 8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면세범위 초과 등으로 세관에 유치된 물품은 2977건으로 2017년 대비 28% 늘었다. 주요 품목은 담배 2205건, 화장품 296건, 의약품 98건 순으로 담배와 의약품은전년대비 각각 80%, 17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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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정유미 불륜설' 최초 유포자 검거, "지인에게 들은 것…알려주려고" 지라시의 시작2019.02.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가 부적절한 관계라는 지라시를 만든 유포자가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2일 나 PD와 정유미의 불륜설을 최초로 만들고 유포한 3명을 포함 9명을 입건, 루머 기사에 악성 댓글을 써 내려간 누리꾼 A씨도 입건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긴 두 사람의 불륜 지라시는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고, 해당 루머를 완강히 부인한 양 측은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언했다. 결국 수개월 후 경찰에 잡힌 최초 유포자가 프리랜서 작가 ㄱ씨와 ㄴ씨가 쓴 글을 접한 회사원 ㄴ씨 그리고 방송 작가 ㄷ씨로 밝혀진 상황. 이들의 손에서 만들어진 두 개의 지라시는 백여 번의 단계를 거쳐 약 사흘 만에 메신저 오픈채팅에 도달하며 국민들에 퍼진 가운데 ㄷ씨는 작가들의 모임에서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지인에 알려주기 위해 글로 옮긴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둘러싼 충격적인 루머가 방송 작가로부터 시작된 사실이 많은 이에 충격을 자아내고 있는 바. 기혼 남성과 미혼 여성이 의혹만으로도 엄청난 피해를 겪은 상황 속에서 이들의 처벌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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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매출 1조2594억원…'1조원 클럽' 첫 발2019.02.1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제주항공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제주항공은 12일 역대 최대 규모인 1조2594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1012억원, 당기순이익 709억원 규모의 2018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17년 9964원보다 26.4%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13억원보다 0.1% 줄었다. 영업이익은 국제유가의 가파른 상승 등 비용 증가 요인에도 지난 4분기에도 54억원의 이익을 내 2017년 수준을 유지하며 연간 기준 2011년부터 8년 연속, 분기 기준 2014년 3분기 이후 18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영업실적과 함께 주당 650원, 배당 총액 171억원 규모의 현금배당 계획도 공시했다. 지난 2015년 이후 4년 연속 배당이며, 시가 배당률은 1.9%이다. 역대 최고 매출 달성의 요인으로 ▲기단 확대(8대 순증)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신규 취항 등 시장 점유율 확대 ▲에어카페 등 부가매출 증가 ▲내국인 최대 출국 수요지인 일본과 동남아시아 노선에 대해 거점 다변화 등 유연한 노선 운용으로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했기 때문으로 제주공항은 분석했다. 제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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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개정세법] 2주택 양도세 중과 배제 방법2019.02.12
- 농어촌주택 취득하면 2주택 양도세 중과배제 혜택 - 수도권 조정대상지역내 2주택보유자 & 공시가격합이 6억이하 - 양도후 예정신고 기한내 농어촌주택 또는 고향주택 취득 - 농어촌,고향주택 3년보유, 3년중 2년거주 한다면 - 2주택 중과배제,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 - 농어촌주택과 고향주택 자세한 요건 설명 제공: 네이버카페 [세무경리스터디] 해설 : 변종화 세무사 [변종화 세무사 프로필] (현) 세무법인로맥 세무사 (현)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현)삼일아카데미 강사 (현)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강사 (전)고양지역세무사회장 (전)한국세무사고시회부회장 저서 : 부동산부자들의절세비법, 세무조사 대비의 모든 것, 세법개론, 다주택자양도세실무, 다주택자택스플래이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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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생명 사장에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내정2019.02.1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신한생명의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을 추천했다. 신한금융은 앞서 지난해 12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에서 정문국 오렌지라이프생명 사장을 신한생명 사장으로 내정한 바 있으나 최근 정 내정자가 직접 고사 의견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1일 자회사 편입이 완료된 직후 정문국 사장이 신한생명으로 자리를 옮기기보다 오렌지라이프의 강점인 FC채널을 중심으로 영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 주주,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관계를 유지·강화하겠다며 자경위 측에 신한생명 사장 후보 추천에 대한 고사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자경위 관계자는 “오렌지라이프의 안정적인 그룹 편입과 더불어 향후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그룹 보험사업을 순조롭게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기존 오렌지라이프 경영진이 가진 안정적 리더십 발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며 “이에 정문국 사장의 고사 의견을 수용하고 신한생명 CEO후보를 재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2일 자경위에서 내정된 성대규 후보는 재경부와 금융위 등에서 보험 관련 업무만 22년을 넘게 수행해온 ‘보험통’으로 관료 출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