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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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거래량 강세... 주가는 -6.36% 하락2019.02.22
종합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사업부 영위업체인 IHQ[003560]은 22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6.36% 하락한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IHQ은 2017년 매출액 1268억원과 영업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36.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3%,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IHQ 연간 실적 추이 IHQ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16년 20억원보다 9억원(4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2.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IHQ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IHQ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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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4.11% ↓2019.02.22
식품가공업 및 원양어업 영위기업인 사조대림[003960]은 22일 오전 11시 4분 현재 전날보다 -4.11% 하락한 2만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CS증권, 미래에셋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CS증권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대한제강, CJ ENM 등이 있다. [표]사조대림 거래원 동향 사조대림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늘어난 987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1.9% 늘어난 5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2%, 상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사조대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사조대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1억원으로 2016년 117억원보다 34억원(29.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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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레이, 전일 대비 +5.02%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9.02.22
홍콩 소재의 지주회사인 컬러레이[900310]는 22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5.02% 오른 2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5.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컬러레이 일봉 차트 컬러레이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3% 늘어난 47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1.9% 늘어난 27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2.3%(87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컬러레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컬러레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16년 40억원보다 4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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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진도 5.7 지진 발생, 이미 여러 차례 대재앙 징조 가능성 제기돼…2019.02.2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본에서 또다시 고강도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오후 9시 20분경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동남동 향으로 약 60km 떨어진 장소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현지에선 지난달 중순부터 대재앙의 징조라고 불리는 심해어 산갈치가 여러 차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일각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강한 파도로 산갈치가 떠밀려오는 경우가 잦을 뿐"이라며 해당 논란을 일축시키기도 했다. 또한 현재까지 해당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관계당국은 임시 중단된 전철 운행 등에 대해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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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 주가 +6.5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22
압력솥, 냄비류 및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PN풍년[024940]은 22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6.57% 오른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PN풍년 일봉 차트 PN풍년의 2017년 매출액은 671억으로 전년대비 -11.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6억으로 전년대비 -28.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7%, 하위 36%에 해당된다. [그래프]PN풍년 연간 실적 추이 PN풍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3억원(7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PN풍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4억원, 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PN풍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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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전기차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 공개2019.02.2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 유럽법인(KME)은 22일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는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내달 초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전기차 콘셉트인 만큼 디자인은 대담하고 파격적이다. 전면부 전체를 연결한 라이트와 크기를 최소화한 아웃사이드 미러, 새로운 글꼴의 기아(KIA) 엠블럼 등이 티저 이미지의 특징이다. 그레고리 기욤 기아자동차 유럽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는 “기아차가 선보이게 될 차세대 전기차는 주행거리, 동력 성능, 충전 네트워크 등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바모터쇼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내달 5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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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탐방/동아쏘시오그룹] 지속적 사회공헌으로 이웃과 ‘함께 성장’2019.02.22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단순한 기부나 시혜 차원을 넘어선지 오래다.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사회 구성원을 생각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가 중요한 시대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살펴본다.<편집자 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사회적 윤리 가치가 점점 중요해짐에 따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로 자리 잡고 있다.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제약 회사들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주목 받는 회사가 있다. 바로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에스티, 일반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 등이 속한 동아쏘시오그룹이다.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한 끼 식사를 대접한다. 지난해 연말에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 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인 ‘밥퍼나눔운동’을 펼쳤다. 밥퍼나눔운동은 봉사단체 ‘다일공동체’가 1988년부터 무의탁 어르신 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무료 급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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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 Best Banker 2018’ 시상식2019.02.2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NH농협은행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임직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 Best Banker 2018’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NH Best Banker’는 여수신, 외환, e금융 등 13개 사업부문에 대한 성장지원 제도로 한 해 동안 사업추진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 격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개최한다. 연도대상의 영광은 문경시지부 이학주 계장이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최우수상과 사업부문별 1위, 우수상 등 총 1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인 이학주 계장은 “다정하고 정감있는 어투로 스토리텔링을 해 고객의 입장에서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자신있게 제시했다”고 대상의 비결을 밝혔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고객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감이 농협은행의 주요경쟁력으로 수상자들은 누구보다 뛰어나게 그 역할을 수행했다”며 “수상자 뿐 아니라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안정적인 손익달성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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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전일 대비 +6.8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9.02.22
오리육 및 오리털 생산 가공업체인 정다운[208140]은 22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6.86% 오른 3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CS증권,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CS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에스엘, 강원랜드 등이 있다. [표]정다운 거래원 동향 정다운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9.4% 늘어난 80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39.6% 늘어난 11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상위 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2.1%(16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정다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정다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16년 10억원보다 21억원(2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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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셩그룹, 주가 +6.98%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9.02.22
중국 완구제조업체인 헝셩그룹[900270]은 2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3.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98% 오른 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헝셩그룹은 2017년 매출액 2008억원과 영업이익 3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8%, 영업이익은 1.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50%에 해당된다. [그래프]헝셩그룹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헝셩그룹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2억원으로 2016년 106억원보다 6억원(5.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헝셩그룹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9억원, 106억원, 11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헝셩그룹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헝셩그룹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1/23 [지분변동공시]후이만킷 외 1명 -6.25%p 감소, 46.64%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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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봉의 좋은 稅上]남기고 싶은 좋은 사람2019.02.22
(조세금융신문=김종봉 세무법인 더택스 대표세무사) 오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TV드라마 사극 ‘상도’의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지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다”라는 극중 멘트를 가끔씩 꺼내본다. 당장의 이익보다 인재를 중시했다는 점에서 예나 지금이나 “무엇이 중한디”를 생각하게 한다. 20대 젊은 나이에 공직에 몸을 담게 되었을 때만 해도 평생 공무원으로 남을 줄 알았다. 현실은 40대에 180도 달라지게 되었다. 어느 사이 시간이 흘러 함께 일하는 동료가 20여명 되는 세무법인의 대표가 되었고, 매년 연례행사처럼 크고 작은 이문과 사람 사이에 고민하게 된다. 이런 고민은 비단 누구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소속직원이 적을수록 고민의 강도는 더 커진다. 일을 하다보면 현장에서 많은 스승을 만난다. 묻지도 않았던 답을 구하기도 한다. 언젠가 재일동포 여성 사업가로부터 법인설립 등에 관련된 법률자문을 요청받고 전문 자격사들과 co-work 방식으로 자문용역을 제공한 적이 있었다. 거주지가 일본이라 주로 유선으로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자문단과의 소통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함께 애를 썼다. 나와 통화할 경우에는 실무자간 논의된 사안을 다시 한 번 일일이 체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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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22
방송 및 광고사업 영위하는 회사인 SBS[034120]은 22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12.06% 오른 2만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BS은 2017년 매출액 7732억원과 영업이익 1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6%, 상위 3%에 해당된다. [그래프]SBS 연간 실적 추이 SB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40억원(1,0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SB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SBS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18일 홍세종, 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SBS에 대해 "1Q19 별도 매출액은 1,679억원(-19.7%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20억원(적자축소)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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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브레이크,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05% ↑2019.02.22
자동차용 브레이크 마찰재 전문기업인 상신브레이크[041650]는 22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5.05% 오른 4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3.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기준선 상향교차(매수), 골든크로스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상신브레이크 일봉 차트 상신브레이크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늘어난 384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6.3% 늘어난 35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4%,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상신브레이크 연간 실적 추이 상신브레이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1억원으로 2016년 78억원보다 -7억원(-9.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8%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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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RAN 기반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 도입2019.02.2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가 22일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인 ‘O-RAN(Open Radio Access Network) 얼라이언스’ 표준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O-RAN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KT를 비롯해 NTT도코모, 삼성전자, 버라이즌, AT&T, SK텔레콤, 노키아, 시스코,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소프트뱅크 등 26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O-RAN 규격은 서로 다른 기지국 제조사에서 만든 디지털 장비(O-DU)와 라디오 장비(O-RU) 간의 상호 연동을 위한 규격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통신 사업자는 5G 네트워크 구축 시나리오에 맞는 최적의 기지국 장비 조합으로 구축이 가능하다. 5G 시대를 맞아 O-RAN 프론트홀 규격을 활용한 글로벌 에코시스템은 무선 네트워크의 혁신을 앞당기고 다양한 기업의 필요에 특화된 5G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O-RAN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통신 사업자들은 5G 네트워크 상용화에 O-RAN 기반의 기지국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5G 장비 개발사도 O-RAN 기반의 기지국 개발과 테스트를 시작했다. KT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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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베스틸,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6.62% ↑2019.02.22
조선용 형강 제조업체인 화인베스틸[133820]은 2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6.62% 오른 3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화인베스틸 일봉 차트 화인베스틸은 2017년 매출액 1274억원과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2.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화인베스틸 연간 실적 추이 화인베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6년 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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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 주가 +23.74%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9.02.22
합성운모를 생산하는 지주회사인 크리스탈신소재[900250]는 22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23.74% 오른 1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5.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2017년 매출액 715억원과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6.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3%,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크리스탈신소재 연간 실적 추이 크리스탈신소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0억원으로 2016년 67억원보다 -7억원(-10.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크리스탈신소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크리스탈신소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크리스탈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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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텍,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4.22% ↑2019.02.22
자동차 시트,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인 대유에이텍[002880]은 2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4.22% 오른 1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유에이텍의 2017년 매출액은 1조 755억으로 전년대비 5.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49억으로 전년대비 -31.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0%, 하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4.3%(443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유에이텍 연간 실적 추이 대유에이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5억원으로 2016년 45억원보다 -10억원(-22.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3.0%를 기록했다. 대유에이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8억원, 45억원, 3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대유에이텍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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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스엠, 주가 +9.06%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9.02.22
한국계 중국기업인 초정밀 패스너 전문 지주회사인 글로벌에스엠[900070]은 2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9.06% 오른 98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1.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기준선 상향교차(매수),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글로벌에스엠 일봉 차트 글로벌에스엠은 2017년 매출액 1047억원과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42.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8%,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글로벌에스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글로벌에스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6년 16억원보다 -3억원(-18.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8.4%를 기록했다. 글로벌에스엠의 지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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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파워,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7% ↑2019.02.22
화공기기 제작, 발전소의 경상정비업 영위업체인 일진파워[094820]는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6.7% 오른 7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일진파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진파워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0% 늘어난 140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6.4% 늘어난 17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일진파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일진파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7억원으로 2016년 12억원보다 35억원(291.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4%를 기록했다. 일진파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7억원으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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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사이언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72% ↑2019.02.22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에이치엘사이언스[239610]는 22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8.72% 오른 4만 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이치엘사이언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하나금융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코위버, 씨티씨바이오 등이 있다. [표]에이치엘사이언스 거래원 동향 에이치엘사이언스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 줄어든 40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2.0% 줄어든 5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하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이치엘사이언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이치엘사이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15억원보다 -5억원(-3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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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소믈리에 와인레이블을 읽다]와인 역사의 시작을 알린 사건들(Ⅱ)2019.02.22
(조세금융신문=최영준 소믈리에) 인류 문명과 함께 와인의 역사도 시작되었다. BC 4000년 경 흑해 연안의 그루지야 평야에서 포도 경작을 시작하였고, 오늘날 우리가 마시는 형태의 포도품종은 BC 2000년 경부터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나라별로 또는 시기별로 의식이나 축제, 때로는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매체가 되기도 했고, 오늘날에는 전 세계의 공통 식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와인은 늘 스토리가 있고, 역사가 있다. 오래된 빈티지의 와인을 마시면 맛도 맛이지만, 그만큼 긴 세월을 버텨준 세월을 마신다고들 한다. 와인에도 여러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데, 알고 나서 마시면 재밌는 와인사건들을 몇 가지 준비했다. 필록세라의 습격 와인이 이 세상에서 사라질 뻔한 사건이 있었다. 필록세라라는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진드기가 그 주범인데, 유럽산 포도인 비티스 비니페라는 이 작은 진드기에 전혀 내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아메리카 대륙에만 있던 진드기가 1863년 영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을 돌면서 모든 포도나무를 초토화시켰고, 해독제가 없어 수많은 와이너리들을 파산시켰다. 그렇게 없어질 것 같던 포도나무가 살아나게 된 방법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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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근로제 단위 ‘3개월→6개월’…은행권 영향은?2019.02.2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탄력근로제 단위 확대로 노동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은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질적인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간접적인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고 현행 최장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6개월로 개편하기로 합의했다. 탄력근로제는 특정 근로일의 근로시간을 연장하는 대신 다른 근로일의 근로시간을 줄여 총 주당 근로시간을 맞추는 제도다.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는 근로시간 평균을 계산하는 기준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난 것을 의미한다. 사용자 측은 업무량이 많은 시즌에 보다 탄력적으로 근로자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노동자 측은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해서 일하게 되는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현재 탄력근로제 개편 합의를 두고 사회적으로 찬반 갈등이 팽팽한 분위기다. 민주노총은 “한국노총이 결국 야합을 선택했다”며 강한 비판을 했으며 한국노총은 “반대 목소리만 낸다면 사회가 진전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정치권에서도 자유한국당은 환영의 뜻을 내비췄으며 정의당은 노동자들의 건강권과노동권을 이유로 확대 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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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꽃게 굴욕 잊게 하는 여행 인증샷…"굿바이 스톡홀름~"2019.02.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효린이 '꽃게 굴욕'을 잊을 만큼 분위기 있는 사진을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효린은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BYE STOCKHOLM(스톡홀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스톡홀름의 훌륭한 관광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게' 춤으로 인해 겪은 굴욕이 모두 잊혀질 화보 못지않은 이 모습에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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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주' 맛 본 강민경, 두 눈 동그랗게 뜬 채…"말도 안 돼, 꿀 넣었지?"2019.02.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다비치 강민경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강민경은 앨범 홍보차 예능,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콘서트 후기 영상을 올렸다. 솔로 앨범 녹음, 콘서트 후 뒤풀이가 담긴 영상에는 '꿀주'를 맛보고 깜짝 놀라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주잔으로 소주 9, 맥주 1 비율로 만든 꿀주를 맛 본 그녀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꿀 넣었냐"고 물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무려 24만9000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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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中' 조병규·김보라, 팬들이 눈치챈 비글미 댓글 놀이…"보다누나♥" 애칭?2019.02.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가 교제 중이다. 21일 한 매체는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이후 양측 소속사는 "2월 초부터 교제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조병규와 김보라는 JTBC 'SKY캐슬'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댓글 놀이를 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는 팬들의 눈에 하트시그널로 비쳐지기도 했다. 늘 조병규가 먼저 "보다누나"라며 "보호라"라고 말장난을 걸면 김보라는 "아아아악!!!!"이라며 질색하는 리액션을 보였다. 뒤늦게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로 드러나자 누리꾼들은 해당 댓글 놀이 역시 럽스타그램의 일종이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조병규와 김보라는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