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텔코웨어,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3.17% 하락2019.02.21
모바일 통신 인프라 솔루션 기업인 텔코웨어[078000]는 21일 오후 3시 1분 현재 전날보다 -3.17% 하락한 1만 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텔코웨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텔코웨어는 2017년 매출액 414억원과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2.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상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텔코웨어 연간 실적 추이 텔코웨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11억원보다 -5억원(-45.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텔코웨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1억원, 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텔코웨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8일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텔코웨어에 대해 "5G 시장이 본격화되면, 동사는 1)IoT-HSS(Home Subscriber Server ≒ HLR)에서
-
TCC동양, 주가 +4.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21
전기주석강판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TCC동양[002710]은 21일 오후 2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4.2% 오른 2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TCC동양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TCC동양 일봉 차트 TCC동양은 2017년 매출액 3914억원과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47.2%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9%,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TCC동양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TCC동양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16년 96억원보다 -60억원(-62.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0.6%를 기록했다. TCC동양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TCC동양 법인세 납
-
진에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4.11% ↑2019.02.21
한진그룹의 LCC 업체인 진에어[272450]는 21일 오후 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4.11% 오른 2만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진에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에어는 2017년 매출액 8884억원과 영업이익 9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85.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상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진에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진에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4억원으로 2016년 112억원보다 112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2%를 기록했다. 진에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5억원, 112억원, 22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
사조해표,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3.33% ↑2019.02.21
식용 정제유 및 가공유 제조업체인 사조해표[079660]는 21일 오후 2시 3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65.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33% 오른 1만 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사조해표 일봉 차트 사조해표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줄어든 653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서 -1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2%, 하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사조해표 연간 실적 추이 사조해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16년 12억원보다 30억원(2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0%를 기록했다. 사조해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사조해표 법인세 납부 추이
-
케이씨티,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9.3% ↑2019.02.21
금융단말 및 특수단말 등 제조 업체인 케이씨티[089150]는 21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9.3% 오른 2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씨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일목균형표 기준선 상향교차(매수), 삼선전환도(양전환),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케이씨티 일봉 차트 케이씨티의 2017년 매출액은 279억으로 전년대비 6.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8억으로 전년대비 22.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케이씨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6년 3억원보다 1억원(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케이씨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
-
[포토뉴스]택시 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2019.02.21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1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택시를 타고 '손다방, 국민 속으로 : 민생의 바로미터 택시기사를 만나다'에 참석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있다
-
[포토뉴스]손학규, '택시 타고 택시 기사들 만나러 갑니다'2019.02.21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1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이준석 최고위원이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손다방, 국민 속으로, 민생의 바로미터 택시기사를 만나다'에 참석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하고 있다.
-
[탐방] "스펙 NO! 스토리 YES!" KT&G 상상마케팅스쿨을 가다2019.02.2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나의 취준(취업준비)은 상상마케팅스쿨 참가를 기준으로나뉜다 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아요.” 지난해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둔 대학생 A 씨가KT&G의 상상마케팅스쿨 대외활동을 마친 후 남긴 소감이다. 경영학을 전공한 A 씨는대외활동 경력이 하나도 없어 걱정이 많았다. 방학 기간동안 친구들처럼 인턴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았지만, 어느 분야로 가야할지 몰라 막막했다. 그러다 교내에 붙은 KT&G 상상마케팅스쿨 포스터를 발견했다. 전공 수업 중마케팅에 큰 흥미를 느꼈던 그는처음으로 대외활동에 지원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 스펙 없는, 게다가 4학년이었죠.처음에는합격할 수 있을까를 미리 고민했는데이렇게 지역 1등 팀의 일원이 될지누가 알았겠어요.” 창의와 협업, 그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내일 도대체 상상마케팅스쿨이 무엇이길래, 어떤 활동을 하길래 A 씨가 취준에 자신감을 가지게 됐을까. 최근 상상마케팅스쿨 12기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북서울 대표팀과 특별상을 수상한 남서울대표 팀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북서울팀을 만난 장소는 서울 신촌의 한 스터디룸. 10명의 팀원 전체가 이 곳 단골손님이라
-
JW생명과학,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21
수액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제약 업체인 JW생명과학[234080]은 21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6.37% 오른 2만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JW생명과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하나금융,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6%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모비스, 부산산업 등이 있다. [표]JW생명과학 거래원 동향 JW생명과학의 2017년 매출액은 1436억으로 전년대비 8.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38억으로 전년대비 9.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0%,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JW생명과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JW생명과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7억원으로 2016
-
모베이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32% ↑2019.02.21
휴대폰용 케이스 전문기업인 모베이스[101330]는 21일 오후 2시 5분 현재 전날보다 5.32% 오른 4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5.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모베이스 일봉 차트 모베이스는 2017년 매출액 3208억원과 영업이익 2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1.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9%, 하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모베이스 연간 실적 추이 모베이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16년 52억원보다 4억원(7.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모베이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7억원, 52억원, 5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
-
골든센츄리,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9.62% ↑2019.02.21
해외상장을 목표로 설립된 지주사인 골든센츄리[900280]는 21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19.62% 오른 1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4.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유안타증권, 디아이티 등이 있다. [표]골든센츄리 거래원 동향 골든센츄리는 2017년 매출액 1061억원과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6.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3%,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골든센츄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골든센츄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9억원으로 2016년 62억원보다 7억원(11.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
미래에셋생명,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 인기2019.02.21
(조세금융신문=신승훈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이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기본적인 사망 보장은 물론 생활자금 지급을 통해 은퇴 이후의 생활비 마련도 선택적으로 보장한다. 또,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ETF 등 다양한 변액보험펀드를 활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업계 최고 환급률, 운용실적 상관 없이 생활자금 20년 최저 보증 이 상품은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을 보증한다. 생활자금 보증은 가입 시 고객이 연금 지급 시점을 지정하면 그때부터 20년간 생활자금을 매년 자동으로 지급하는 기능이다. 실제 생활자금은 은퇴 시점부터 매년 주보험 가입금액의 4.5%를 자동으로 감액하고 이때 발생하는 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로 더욱 여유 있는 생활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보험 가입금액이 1억원이고 은퇴시점의 적립액이 6000만원인 경우, 은퇴 첫해의 사망보험금은 은퇴 전 1억원의 4.5%인 450만원을 제외한 9550만원이 된다. 대신 줄어든 사망보험금에 대한 적립액은
-
르노삼성, ‘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 출시…최저 410만원2019.02.2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존 모델 대비 최대 150만원이 더 저렴한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을 새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의 가격은 1330만원으로 기존 인텐스 트림 대비 100만원, 카고 트림 대비 150만원 저렴하다. 이로써 트위지는 인텐스, 카고 트림과 함께 3개의 트림을 확보함으로써 실속파 전기차 고객들의 선택지를 더욱 넓혔다. 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은 외관에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와 원톤 바디컬러, 스틸 휠과 화이트 휠 커버를 적용해 보다 깔끔한 미래지향적 외관 디자인을 제공한다. 또 에어백과 디스크 브레이크, 4점식 안전벨트, 탑승자 보호 캐빈 등 뛰어난 안전사양은 기존 인텐스 트림과 동일하게 적용됐다. 올해 초소형 전기차의 국고보조금은 420만원이며 현재 지자체에 따라 초소형 전기차에 250~500만원의 보조금이 책정돼 있다. 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의 경우 국고와 지자체 보조금을 최대로 적용할 경우 최대 920만원을 할인받아 4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르노삼성은 기존 인텐스와 카고 트림에 대해서도 전년 대비 70만원의 가격 인하를 단행해 가격 경쟁력을 더
-
BMW도 ‘한국형 레몬법’ 수용…1월 구매고객 소급적용2019.02.2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BMW코리아는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형 레몬법’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된 레몬법은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에 동일한 중대 하자가 2회 이상, 일반 하자가 3회 이상 재발할 경우 제조사에 신차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이에 따라 앞으로 BMW와 미니(MINI)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하자 발생 시 신차로의 교환 및 환불 보장’ 등이 포함된 서면 계약에 따라 신차를 구입하고 레몬법 기준에 의거해 하자 발생 시 교환 또는 환불받을 수 있다. 특히 BMW코리아는 올해 1월 1일 이후 차량을 인수한 고객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레몬법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레몬법 적용과 더불어 전국 공식 딜러사에 사전 경고 시스템을 구축해 관련 교육을 완료했다”며 “차량 수리 횟수와 기간을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 및 응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남부주류도매업협회 定總 “이익 중심 경영으로 다 함께 희망을”2019.02.21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오정석 경기남부종합주류도매업협회(이하 경기남부협회) 협회장은 “매출 중심이 아닌 이익 중심으로 도매사 내실을 다지고, 면허권 내에서 무한 경쟁이 아닌 제한경쟁을 펼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오 협회장은 21일 이비스앰배서더수원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경기남부협회 2019년도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오 협회장은“2018년에는 주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따른 음주문화의 변화, 최저임금 인상, 16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의 증가, 인구절벽으로 인한 음용 인구 감소, 수입 주류 증가,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내외적으로 주류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류매출이 감소하고 이익률이 떨어지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부협회는 중앙회와 연계하여 도매면허 T/O제 유지를 최우선 정책사업으로 정하고 노력해왔다”라며 “불공정 리베이트와 대여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류업계 최초로 국회에서 공청회를 개최하여 업계의 어려움과 개선요구를 수면 위로 올려놓았다”라고 덧붙였다. 오 협회장은 또 “비정상적인 가격경쟁은 비극을 넘어 결국 파멸에 이르게 할 것”이
-
[시승기] 다시 태어난 푸조 ‘뉴 508’, 스포티함의 정석2019.02.2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푸조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뉴 508’이 데뷔 8년 만에 세대교체를 이룬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한국에 다시 돌아왔다. 뉴 508은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한국은 프랑스·스페인을 포함한 1차 출시국에 속해 지난달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시승을 위해 푸조·시트로엥 제주박물관 앞에서 뉴 508을 만났다. 첫인상은 가히 파격적이었다. 마치 맹수가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줬다. 날렵한 디자인만으로도 뉴 508이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진화를 이뤄내는 데 성공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푸조 관계자는 “기존의 정통 세단 이미지를 벗고 쿠페 스타일의 5도어 패스트백으로 파격적인 변화를 줬다”며 “프레임리스 도어를 사용해 이전 모델 대비 35mm 전고를 낮췄고 전폭은 30mm 늘려 날렵한 스타일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뉴 508의 외관은 말 그대로 날카롭고 강렬하다. 특히 헤드라이트가 인상적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두 개의 램프가 자리하고 여기에 에어 인테이크의 실루엣과 같은 방향으로 그려진 주간주행등(DRL)을 통해 ‘사자의 송곳니’를 보는 기분을 연출한다. 또 입체적인 크롬 패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2019.02.21
◇ 부이사관(3급) 승진 ▲ 성장동력기획과장 방연호
-
디피씨,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4.66% ↑2019.02.21
산업용 고압변성기 제조기업인 디피씨[026890]는 21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4.66% 오른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피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피씨의 2017년 매출액은 1548억으로 전년대비 15.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22억으로 전년대비 -20.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4%,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디피씨 연간 실적 추이 디피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16년 40억원보다 -8억원(-2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0%를 기록했다. 디피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디피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디피씨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11 [지분변동공시]도용환 외 8명 -0.24%p 감소, 19.91% 보유  - 02/11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10만
-
철인7호 서면점·당감부암점, ‘매실보육원’에 ‘철인이 간다’ 치킨나눔 봉사활동 진행2019.02.21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철인F&B는 지난 14일 철인7호 서면점(점주 장영술)과 당감부암점(점주 김동형)이 부산 진구 당감동의 아동양육시설(보육원)에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전달하는 ‘철인이 간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실보육원은 부산 진구 당감동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로 6.25전쟁 당시 전쟁 속에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보살피고자 지난 1952년 5월 故 최매실 선생의 이름을 따 설립되었다. 현재 보호가 필요한 미취학아동 및 대학생 22명을 보살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응과 자립을 돕고 있다. 철인F&B에 따르면 ‘철인이 간다!!!’ 프로젝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아동복지 시설에 건강한 치킨으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이웃사랑 치킨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철인F&B 본사는 철인 7호 각 매장이 ‘철인이 간다!!!’ 프로젝트를 통해 부담 없이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서 지원 및 실천하고 있다. 김동형 철인7호 당감부암점주는 “최근 철인7호 본사에서 여러 기관들을 방문하여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작은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
ISC,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21
반도체 테스트 소켓 제조업체인 ISC[095340]은 21일 오후 1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1.93% 오른 1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ISC 일봉 차트 ISC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8% 늘어난 114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6.2% 늘어난 22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19.0%(182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ISC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IS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16년 30억원보다 9억원(3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
'버닝썬 수사' 경찰, 승리 수사대상 올라…"콘서트에선 '괜찮단 말 들을 입장 아냐'"2019.02.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버닝썬 전직 이사 승리가 수사대상에 올랐다. 최근 불법 약물 등의 논란이 불거진 클럽 '버닝썬'이 극비리에 철거 수순을 밟고 있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후 20일 관계측은 내부를 샅샅히 조사함과 동시에 승리를 조사키로 결정한 상태다. 그는 앞서 논란에 대한 미흡한 초기 대응과국내외 공연일정을 홍보하며 최근 자신의 단독공연을 예정대로 펼쳐 뭇매와 비난을 받아왔다. 이에 인터넷에 올라온 공연 후기담에 "면목 없고 군 다녀와서 새사람이 되어 있겠다더라"며 "팬들이 괜찮다고 하니까 그런 말 들을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언급돼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해당 논란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과열된 바, 배후를 가릴 수 있을지 의혹이 가중되고 있다.
-
KCI, 전일 대비 +5.39%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19.02.21
폴리머, 계면활성제 등 생활용품 원료 전문업체인 KCI[036670]은 21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5.39% 오른 1만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26.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유안타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윙입푸드, 메가엠디 등이 있다. [표]KCI 거래원 동향 KCI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5% 늘어난 48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7.9% 줄어든 5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9.5%(41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KCI 연간 실적 추이 KCI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16억원보다 -6억원(-37.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
-
IBK캐피탈, 신임 대표에 김성태 전 기업은행 부행장 선임2019.02.2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김성태 전 기업은행 부행장(사진)이 21일 기업은행의 자회사 IBK캐피탈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는 1962년 출생으로 대전상고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했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비서실장, 종합기획부장, 소비자보호그룹장, 경영전략그룹장 등을 지냈다. 김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고객 만족 ▲기업금융 부문의 초격차 ▲정도경영 ▲역동적이고 행복한 일터 ▲정교한 위기관리 체계 ▲인재 육성 등을 회사가 추구할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IBK캐피탈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도전과 혁신 밖에 없다”며 “각오를 새롭게 하고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인 생각과 새로운 자세로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
[부고] 문정업(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씨 장모상2019.02.21
▲ 양정자씨 별세, 김기범(사업)·김병훈(사업)씨 모친상, 양시진(솔트인다이아몬드 대표이사)·양석환(동남종합건설)·문정업(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씨 장모상 = 20일 오전 10시, 제주 한림정낭장례식장 특실, 발인 23일 오전 7시. 064-796-9644
-
LH, 올해 10.1조원 규모 공사·용역 발주2019.02.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LH가 올해 1013건, 총 10조1000억원 규모의 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잠정 수립했다. LH는 주거복지로드맵 목표 달성과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택지공급을 위한 토지사업에 2조8000억원(15.9㎢), 공공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건설사업에 7조3000억원(7만5000호)을 발주할 계획이다. 주요 발주유형은 공사부문에서 ▲종합심사 70건, 5조9000억원 ▲적격심사 584건, 3조6000억원, 용역부문에서 ▲적격심사 208건, 1000억원, ▲설계공모 61건, 1000억원이다. 공종별로는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건축·토목공사가 각각 5조9000억원, 1조6000억원으로 전체 금액의 약 73%를 차지하며, 그 외 전기·통신공사가 1조5000억원, 조경공사가 6000억원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조원, 지방권이 4조1000억원이며, 서울 1조6000억원, 인천·경기 각 2조2000억원, 대전·충남 1조2000억원, 세종시 9000억원, 부산·울산 5000억원, 전북·경남 각 4000억원, 기타지역 7000억원이다. LH 관계자는 “10조1000억원의 발주계획을 통해 수요 맞춤형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