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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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2.28% ↑2019.01.21
국내 대표 완구 및 콘텐츠 제조업체인 오로라[039830]는 21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2.28% 오른 1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4.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오로라 일봉 차트 오로라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2% 늘어난 143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0% 늘어난 16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0.2%(2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오로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오로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16년 40억원보다 3억원(7.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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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IoT 관리 디지털 플랫폼 구축2019.01.2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IoT 기반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리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2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디지털 플랫폼은 고객의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IoT 관리 플랫폼을 외부에 위탁하지 않고 은행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 자체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먼저 신한은행은 플랫폼을 활용해 동산담보물의 위치 이동과 가동상태 등을 원격 관리하는 ‘IoT 동산담보 원격관리 서비스’를 이날부터 시작한다. 기존에는 동산담보의 상태 확인을 위해 3개월 마다 현장을 방문했으나 이번 시스템을 통해 현장 방문 없이 담보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담보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담보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IoT 장치에 수집된 정보를 활용해 해당 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신한은행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 8월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동산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동산담보대출’을 출시한 바 있다. IoT 담보 관리 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해당 기업은 담보기준가의 55%까지 동산담보물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향후 태양광 설비 등에도 IoT 단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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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사내벤처 ‘C&D Factory’출범2019.01.2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하나금융그룹이 신사업 발굴,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하나금융은 지난 18일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사내벤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 내 IT 전문 관계사인 하나금융티아이는 지난 해 8월 사내벤처 프로그램 ‘C&D(Connect & Development) Factory’를 신설하고 10월 중소벤처기업부 사내벤처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하나금융티아이가 참여희망 직원들의 아이디어 공모와 선발과정이 진행한 결과 최종 2팀 선발됐고 이들은 기존 부서에서 C&D혁신팀 소속으로 정식 이동을 발령 받았다. 최종 선정된 사내벤처팀은 초소형화 된 이미지 처리 모듈 및 데이터 전송 플랫폼 ‘씨닷츠’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투명하고 검증 가능한 기부 플랫폼 ‘씨씨기부’다. 두 팀은 최장 12개월의 전문적인 육성 기간을 거친 후 사업화 또는 분사를 확정하게 된다. 하나금융티아이는 향후 ‘C&D Factory’의 활성화를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조성 ▲급격한 비즈니스 환경 변화 속에서의 신사업 발굴 활성화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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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 주가 +6.1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1
종합감기약 하벤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고려제약[014570]은 21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6.13% 오른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고려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려제약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2% 늘어난 55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5% 줄어든 5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6%, 하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고려제약 연간 실적 추이 고려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6년 10억원보다 -3억원(-3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0%를 기록했다. 고려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고려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고려제약은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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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헨즈,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1
레미콘, 시멘트 등의 제조 업체인 모헨즈[006920]는 21일 오전 11시 4분 현재 전날보다 5.07% 오른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3.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KB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대동스틸, 서울반도체 등이 있다. [표]모헨즈 거래원 동향 모헨즈의 2017년 매출액은 1173억으로 전년대비 4.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7억으로 전년대비 -27.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5%, 하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모헨즈 연간 실적 추이 모헨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6년 18억원보다 -13억원(-72.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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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전자,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0% ↑2019.01.21
인덕터, 저항기 등 전자수동부품 제조업체인 아비코전자[036010]는 21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전날보다 5.0% 오른 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아비코전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7%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조비, 딜리 등이 있다. [표]아비코전자 거래원 동향 아비코전자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늘어난 84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3% 줄어든 9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5%, 하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아비코전자 연간 실적 추이 아비코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22억원보다 -14억원(-63.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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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봉의 좋은 稅上]호칭은 연결수단이다2019.01.21
(조세금융신문=김종봉 세무법인 더택스 대표세무사) 공직생활 20년 끝에 로펌으로 이직하여 낯선 근무를 막 시작할 때다. 공직에서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중 하나가 변호사 간 호칭이었다. 비슷한 연배의 동료나 후배 변호사를 부를 때 이름과 변호사를 합쳐서 부르는 것이 아니라 축약해서 ‘김변’, ‘강변’ 등으로 불렀다. 택스그룹 內 그룹장 변호사님의 성은 소씨였다. 누군가가 ‘소변!’ 이라고 부를 때마다 머리속에서는 웃음이 굴러다녔다.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이렇게 부르게 되었는지를 물어본 적은 없다. 당시 세무사들 사이에서나 변호사, 회계사 등 다른 동료들이 세무사를 호칭할 때는 ‘김세’, ‘강세’ 등으로 부르는 것을 들어보지 못했다. 회계사나 관세사 등 다른 전문직 동료 간 호칭도 축약해서 부르진 않았다. 시간이 지나 세무법인을 설립하여 근무 세무사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되었다. 젊은 세무사들은 상대방을 부를 때 ‘김셈’, ‘강셈’이라는 호칭을 사용했다. ‘김세’라고 부르는 것보다는 훨씬 더 마음에 와닿는다. 최근 서울시 교육청에서 선생님과 학생 간 수평적 호칭제 도입과 관련하여 선생님 호칭을 ‘쌤’으로 하는 것에 대한 방안이 제시되었다는 언론 보도를 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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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1
유,무선 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인 쏠리드[050890]는 21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6.55% 오른 3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쏠리드 일봉 차트 쏠리드는 2017년 매출액 2593억원과 영업이익 2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83.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8.1%(195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쏠리드 연간 실적 추이 쏠리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16년 11억원보다 31억원(281.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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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테라세미콘, 주가 +7.3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1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열처리장비 제조업체인 원익테라세미콘[123100]은 21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7.38% 오른 1만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골든크로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원익테라세미콘 일봉 차트 원익테라세미콘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9.5% 늘어난 361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2.8% 늘어난 63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 상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원익테라세미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원익테라세미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4억원으로 2016년 47억원보다 67억원(142.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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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4.62% ↑2019.01.21
플라스틱 제조 가공 및 판매업 영위업체인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21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4.62%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5.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코오롱플라스틱의 2017년 매출액은 2622억으로 전년대비 10.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96억으로 전년대비 9.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4.7%(118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코오롱플라스틱 연간 실적 추이 코오롱플라스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1억원으로 2016년 38억원보다 23억원(60.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5억원, 38억원, 61억원으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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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전국 모든 도시서 판매2019.01.2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KT&G의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전용스틱‘믹스(MIIX)’가 오는23일부터 전국 모든 도시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지난해11월 출시해전국 주요 대도시 편의점2만8332개소에서판매되던‘릴 하이브리드’와‘믹스’는 23일부터 전국 모든 도시 편의점4만188개소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다. ‘릴 하이브리드’전용 스틱인‘MIIX(믹스)’는 풍부한 맛의‘MIIX PRESSO(믹스 프레쏘)’,두 가지 맛의‘MIIX MIX(믹스 믹스)’,시원한 맛의‘MIIX ICE(믹스 아이스)’총3가지 종류가 출시돼 있다. 임왕섭KT&G제품혁신실장은“‘릴 하이브리드’는KT&G만의 독자적인 궐련형 전자담배기술이 집약된 차별화된 플랫폼”이라며 “예상보다 빠른 판매량 증가로 전국 각지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전국 판매 확대를 서두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릴 하이브리드의 권장 소비자가는11만원으로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받으면 7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전용 스틱인‘믹스’가격은 갑당4500원,액상 카트리지는 개당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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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베일 벗은 새 브랜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2019.01.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쌍용건설의 새 브랜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이 부평 산곡동에서 첫 선을 보였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주택 통합 브랜드로 젊은 세대와 부모님 세대의 감성을 잘 녹였다는 평이다. 20일 견본주택을 방문한 20~50대로 구성된 가족은 “분명 다른 아파트와 같은 평수인데 의외로 더 넓어 보인다”라며 “특히 84C타입은 일반 다른 견본주택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디자인으로 딸이랑 같이 왔는데 둘 다 마음에 쏙 들었다”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은 바로 뒤로 원적산 등 3개의 산이 있어 친환경적인 아파트를 강조했다. 여기에 인천외고를 비롯해 6개의 학교가 인접해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인천에 거주중인 30대 방문객은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아파트 주변에 교육시설이 잘 갖춰진 단지를 주의깊게 보고 있었다”라며 “여기는 내가 원하는 요건들을 충분히 만족시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이 단지는 내년에 서울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석남역 연장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장점으로 꼽혔다. 단지는 7호선 산곡역(가칭)과 인접하고,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할 수도 있어 서울로의 접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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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8% ↑2019.01.21
시스템 반도체업체인 실리콘웍스[108320]는 21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6.8% 오른 3만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실리콘웍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리콘웍스의 2017년 매출액은 6928억으로 전년대비 13.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55억으로 전년대비 -10.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하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실리콘웍스 연간 실적 추이 실리콘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6년 73억원보다 -60억원(-82.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를 기록했다. 실리콘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8억원, 73억원, 1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실리콘웍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실리콘웍스는 최근에 아래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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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달성 시 우대금리…NH농협은행, 작심 365일 이벤트2019.01.2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NH농협은행이 고객들의 새해 목표 달성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황금돼지해 작심365일, 목표달성 이벤트’는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기간 중 ‘NH올원해봄적금’에 가입하고 ‘해봄하기 목표’와 금액을 설정한 후 설정금액 10회 이상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NH올원해봄적금’은 금연, 다이어트 등 설정한 목표를 성공할 때마다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매회 1000원 이상 원단위로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자유적금상품이다. 농협은행은 이벤트 고객 대상 중 총 1001명을 추첨해 1명에게는 황금돼지해를 기념하는 250만원 상당의 황금돼지 10돈을 제공할 예정이다. 1000명에게는 고객이 응모 시 등록한 해봄하기 설정금액 1회분에 해당하는 현금(NH올원해봄적금 계좌로 입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올원뱅크의 ‘NH올원해봄적금’ 가입 페이지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디지털뱅킹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허옥남 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 다이어트 등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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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설명절 특별지원 나선다... 신속통관·관세환급 지원 등2019.01.2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은 설명절을 맞아전국 24시간 신속통관, 관세환급 지원 등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전국 세관에서는 오늘(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해 설명절 성수품 수출입 통관을 차질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 수출업체의 일시적인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다음달 1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도 실시한다. 관세청은 이 기간 환급신청 시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성실 중소기업의 일시적 자금경색 해소를 위해 2018년도 납세액의 50% 내에서 최대 6개월까지 담보없이 관세 납기연장 또는 분할 납부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식약처와 협업해 해외직구 식품의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유통이력 현장 점검으로 수입통관 후 불법용도 전환, 원산지표시 위반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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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설 맞아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2019.01.2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납품대금 1조1295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개 협력사다. 이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5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가장 많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차 협력사들도 설 연휴 전에 2·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으며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각각 1조3964억원, 조12367억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이밖에도 현대차그룹은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이번 설에도 온누리상품권 약 128억원어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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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74% ↑2019.01.21
OLED 증착장비 전문업체인 야스[255440]는 21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7.74% 오른 1만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야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야스의 2017년 매출액은 866억으로 전년대비 4.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78억으로 전년대비 10.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5%,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야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야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16년 12억원보다 9억원(7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5%를 기록했다. 야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12억원, 2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야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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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프라,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83% ↑2019.01.21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 생산 및 판매업체인 코프라[126600]는 21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9.83% 오른 3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프라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하나금융,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NICE평가정보, 내츄럴엔도텍 등이 있다. [표]코프라 거래원 동향 코프라는 2017년 매출액 1348억원과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1.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하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프라 연간 실적 추이 코프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26억원보다 -18억원(-69.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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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정공,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8% ↑2019.01.21
화신 계열사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화신정공[126640]은 21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6.8% 오른 1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화신정공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화신정공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줄어든 200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6.5% 줄어든 2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화신정공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화신정공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12억원보다 -4억원(-3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1%를 기록했다. 화신정공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2억원, 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화신정공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화신정공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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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노텍, 전일 대비 +7.11%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9.01.21
세라믹 제품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쎄노텍[222420]은 2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39.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11% 오른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쎄노텍 일봉 차트 쎄노텍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8% 늘어난 40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7.2% 줄어든 4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6%, 하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쎄노텍 연간 실적 추이 쎄노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6년 8억원보다 -4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8%를 기록했다. 쎄노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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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1
중고등부 참고서 시장 선두업체인 비상교육[100220]은 2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10.29% 오른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비상교육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비상교육 일봉 차트 비상교육은 2017년 매출액 1456억원과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7.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하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비상교육 연간 실적 추이 비상교육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3억원으로 2016년 75억원보다 -12억원(-16.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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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1
의료정보 및 U-헬스케어 등 솔루션 제공기업인 비트컴퓨터[032850]는 2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5.91% 오른 5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9.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하나금융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퓨쳐켐, 문배철강 등이 있다. [표]비트컴퓨터 거래원 동향 비트컴퓨터의 2017년 매출액은 319억으로 전년대비 -8.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4억으로 전년대비 24.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2%, 상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비트컴퓨터 연간 실적 추이 비트컴퓨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16년 11억원보다 1억원(9.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비트컴퓨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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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트,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87% ↑2019.01.21
VAN 및 시큐리티 사업 영위하는 회사인 한네트[052600]는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8.87% 오른 3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9.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하나금융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대신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동화기업, GST 등이 있다. [표]한네트 거래원 동향 한네트는 2017년 매출액 276억원과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33.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8%, 하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네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2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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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몸 불리기' 나선다2019.01.21
4년 2개월 만에 금융지주 체제로 복귀한 우리금융그룹이 출사표를 던짐에 따라 1등 종합금융그룹이란 타이틀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2∼3년 이내에 1등에 올라서겠다고 도전장을 내밀었고, 기존 금융그룹이 이에 응전할 태세다.' ◇ 우리금융 1등 도약 출사표…하나금융 추월 가시권 21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이 인수·합병(M&A)을 추진할 분야로는 증권과 자산운용, 부동산신탁, 저축은행 등이다. 이들 분야는 손 회장이 지주 출범식 때 M&A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충할 곳으로 꼽은 바 있다. 이중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는 분야는 증권이다. 증권사는 규모가 제법 큰 곳이 많아 어느 증권사를 사들이냐에 따라 순위 변동이 있을 수 있어서다. 나머지 분야는 규모가 고만고만하다. 손 회장은 "증권사를 만약 올해 인수 못 하면 공동으로 지분투자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규모가 있는 증권사를 M&A하겠다는 의미다. 우리은행 관계자도 "증권은 종합금융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인수가 필요하고, 은행과의 협업이 가능한 IB(투자은행), WM(자산관리) 등 부문별 역량과 고객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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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사업전략 ②] ‘수입차’에 회사 명운 맡긴 한국GM2019.01.21
지난 한 해 국내 자동차 산업은 국내외 변수로 인한 실적 감소로 몸살을 앓았다. 게다가 올해 사업 환경도녹록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다수다. 주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사업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지난해 2월 13일 군산공장 폐쇄를 시작으로 연구·개발(R&D) 부문 법인 분리와 구조조정 등의 소용돌이로 판매 부진이 깊어진 한국GM은 올해 ‘수입차’를 들여와 회복의 기반을 다진다는 복안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지난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0만대에 미달하는 우울한 내수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야심차게 들여온 중형 SUV 이쿼녹스가 반년 간 1718대 팔리는 데 그쳤고 크루즈, 올란도 등 일부 모델이 단종되면서 전체 실적은 33.1% 떨어졌다. 내수 전체 판매량 중 45%를 책임지는 경차 스파크를 제외하고 이렇다 할 볼륨 모델이 없는 점도 문제다. 결국 제품군 확대를 통해 내수 판매 회복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인 셈이다. 이에 한국GM은 올해 각종 신차를 통해 내수 부진 극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GM은 현재 지난해 말 출시한 말리부의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검토 중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