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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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2019.01.18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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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하나·외환은행 급여·복지 제도 통합2019.01.18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옛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인사·급여·복지제도가 KEB하나은행 출범 3년4개월만에 통합됐다. 하나은행 노동조합은 지난 17일 조합원 총투표를 진행, 제도통합 합의안이 찬성 68.4%, 반대 30.9%, 무효 0.7%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총 조합원 1만48명 가운데 903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통합안에 따르면 직급체계는 4단계로 통일된다. 기존 하나은행은 4직급 체계, 외환은행은 10직급 체계였으며 평균 임금은 외환은행이 더 높았다. 급여체계는 모든 조합원들이 현재 급여에서 줄어들지 않도록 조정했으며 복지 제도는 두 은행 중 비교우위에 있는 제도를 수용한다. 하나은행 노조는 이날 ‘2018년 임금·단체협약 합의안’에 대한 투표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찬성 87.0%, 반대 12.5%, 무효 0.5%로 통과됐다. 올해 직원 임금은 지난해보다 2.6% 인상되며 저임금 직군은 4.6%의 인상률을 적용한다. 인상분 중 0.6%p는 금융산업공익재단에 출연할 방침이다. 임금피크제는 도입 연령도 올해부터 56세로 1년 연장된다. 기준 변경으로 일부 직원의 퇴직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올해까지는 기존 대상인 만 55세 직원도 특별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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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연석회의 발언하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2019.01.18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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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고백' 이성미, 고충 토로…가수 김학래 울컥 "죄인 취급할 수 없다, 범법 행위 아냐"2019.01.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미혼모 여성을 방치했던 가수 김학래를 향한 누리꾼들의 따가운 눈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TV조선 '두번째 서른'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성미는 어린 시절의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당시 그녀는 약 29년 전 "홀로 아이를 낳아야 했다"고 고백하며 "너무 아프고 힘든 시절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녀를 홀몸으로 만들었던 김 씨를 향한 질책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 그러나 그는 이러한 반응에 억울한 심경을 전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을 모은다. 약 9년 전 그는 SNS 계정을 통해"이 씨와 결별한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그녀에게 낙태를 제안했지만 합의 없이 아이를 출산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일과 관련해 오랜 시간 함구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현재 결혼한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내 아들 때문이다"라면서 "내 아들을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내비친 그는 당시 "사랑의 상처가 범법 행위냐"라면서 "누구도 나를 죄인 취급할 수 없다"고 발언, 당당하다는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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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8.72% ↑2019.01.18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태양전지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제조, 판매기업인 에스에너지[095910]는 1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8.72% 오른 7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902.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스에너지는 2017년 매출액 2311억원과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8%, 하위 50%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스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스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16년 8억원보다 -7억원(-87.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에스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0억원, 8억원, 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에스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에스에너지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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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국민은행2019.01.18
◇ 지역본부장 승진 ▲ 대구1(성서) 곽윤구 ▲ 경북2(안동) 권혁기 ▲ 인천북·부천2(김포) 김명한 ▲ 인천6(임학동) 김민철 ▲ 경기남4(미금역) 김성건 ▲ 강동·송파4(길동) 김용필 ▲ 경서4(화정역) 김철호 ▲ 광주·전남7(여수) 김환종 ▲ 대전·충남5(당진) 나민수 ▲ 인천북·부천4(부천중앙로) 노진호 ▲ 부산3(신평동) 류연목 ▲ 인천5(부평) 문희영 ▲ 부산1(남양산) 박기환 ▲ 대구6(범어동) 박동현 ▲ 경남1(진주) 박영돈 ▲ 광주·전남5(하당) 박인선 ▲ 강원·경기북5(원주) 박홍준 ▲ 부산2(사상) 배성룡 ▲ 대구4(내당동) 배정호 ▲ 부산·울산2(연산동) 백춘식 ▲ 부산4(부산) 서영칠 ▲ 인천1(용현남) 서정희 ▲ 동부4(사가정역) 손윤락 ▲ 강동·송파2(송파) 신순호 ▲ 부산·울산3(센텀시티) 안병수 ▲ 강원·경기북4(구리) 안성근 ▲ 중앙4(충무로역) 오연귀 ▲ 남부5(신림본동) 오종국 ▲ 중앙1(남대문) 왕덕봉 ▲ 부산·울산5(달동) 윤도원 ▲ 동부2(청량리) 이상우 ▲ 강남1(신사동) 이양구 ▲ 강원·경기북2(의정부중앙) 이영직 ▲ 광주·전남2(첨단) 이영칠 ▲ 북부1(창동) 이창은 ▲ 경남3(창원) 이철호 ▲ 서초2(반포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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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국세청의 자금출처조사2019.01.18
(조세금융신문=윤창인 회계사) 1. 자금출처조사의 의의 자금출처조사는 증여혐의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증여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서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 관할 세무서장은 서면검토 등에 의하여 그 재산을 취득한 자의 직업·성별·연령·소득 및 재산상황 등으로 보아 자력으로 취득하였다고 인정하기 어려운 때에는 자금출처 조사를 하는 것임(재삼 46014-1841, 1995.7.19.) 2. 자금출처조사의 항목 및 관련법령 (1) 자금출처조사 항목 ① 재산취득자금에 대한 증여추정 → 상증법 제45조 제1항 ② 채무상환자금에 대한 증여추정 → 상증법 제45조 제2항 ③ 실명확인 된 계좌자금에 대한 증여추정 → 상증법 제45조 제4항 (2) 자금출처조사 관련법령 ①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5조(재산 취득자금 등의 증여 추정) ②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34조(재산 취득자금 등의 증여추정) ③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76조(결정·경정) ④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84조(질문·조사) ⑤ 상속세 및 증여세 사무처리규정 제35조(자금출처조사의 관할) ⑥ 상속세 및 증여세 사무처리규정 제36조(자금출처조사 대상자의 선정) ⑦ 상속세 및 증여세 사무처리규정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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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페트리, 부인에 애정 가득한 눈빛 "독박 육아 아냐…자녀는 함께 키우는 것"2019.01.1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핀란드 출신 방송인 페트리가 부인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며 세간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페트리가 출연해 부인에 대한 사랑을 표하는 모습을 담았다.이날 방송에서 그의 친구들은 "얼마 전에 페트리가 낳은 아이가 보고 싶다"고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앞서 그는 자신의 SNS에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해당 사진 속 그는 자녀를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당시 그는 "부인의 육아를 돕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극진한 사랑을 보여준 그에게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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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삼총사, 한국 사랑 고백 "고국에서도 한식 먹어…" 감탄2019.01.1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삼총사가 다시 국내를 찾았다. 17일 방송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삼총사가 다시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그들은 "한국을 방문한 후 너무 그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핀란드로 돌아가서도 한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등 나름대로 잊지 않고 살았다"고 전했다.이후 다시 국내 땅을 밟은 그들은 다시 한국의 매력에 푹 빠지며 감탄사를 날리기도 했다.앞서 그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곳곳을 여행하며 순수한 감동을 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당시 그들의 에피소드는 큰 인기를 모았고, 이에 다시금 방문의 기회를 갖게 된 것.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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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충격적 모습으로 등장 "마치 피부가 흘러내릴 것 같아…" 방치 탓?2019.01.1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본 가수 기무라 타쿠야가 예상 밖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세간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무라 타쿠야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 속 그는 검게 그을린 피부에 다소 주름이 많아진 모습으로 보이며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일본의 전설적인 꽃미남으로 손꼽힌 바 있어 그의 예전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충격을 더했다.이 가운데 그는 바닷가에서 스포츠를 즐기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 피부 상태가 자외선으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생긴 상황.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잘생겼던 그의 피부가 흘러내리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그가 오랜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들어냈지만 갑작스런 피부 상태에 세간의 충격이 이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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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고시회, '2019년 핵심실무교육'…열기로 추위 녹여2019.01.17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가 고시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핵심직무실무교육’에 6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였다. 고시회는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2019 회원 핵심직무교육’을 열어 서울회원 뿐아니라 부산, 광주 등의 지방회원까지 첨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이날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2019 개정세법과 2018년 귀속 법인세신고를 위한 결산 및 세무조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는데, 개정세법은 세무사고시회 연구부회장인 장보원 세무사가, 법인세신고실무는 김겸순 세무사가 강의했다. 개정세법을 강의한 장보원 세무사는 2019년부터 시행되는 세법개정의 내용 중 업무수행에 꼭 필요한 중요사항을 정리하여 꼼꼼하게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납부불성실가산세와 가산금 제도의 납부지연가산세로 통합 및 가산세인하 ▲중소기업의 접대비 한도관련 특례의 법인세법 및 소득세법으로 이관 ▲주택임대소득과 주택임대사업자등록 관련 신설규정 및 개정사항 ▲양도소득세 및 종합부동산세 분야에서 1세대1주택 비과세 보유기간 요건 강화를 비롯한 9·13대책 이후 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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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PMG, 한국진출 50주년 기념 슬로건 발표2019.01.1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삼정KPMG가 KPMG 한국진출 50주년 기념 엠블럼과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새로운 도약의 시작’ 슬로건을 선포했다. 기념 슬로건에는 지난 50년간 자본시장에 신뢰를 부여해 온 역할에 이어, 앞으로의 100년도 회계업계를 선도하고 고객과 자본시장의 발전을 주도하는 ‘최고의 신뢰받는 법인(Most Trusted Firm)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KPMG는 1960년대 외국인 은행에 국내 시장을 개방할 무렵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회계법인이다. KPMG는 1970년대에는 농협과 선경목재, 극동석유(현 현대오일뱅크) 등에 대해 공신력 있는 회계감사를 수행해 이들 기업들의 해외자본 투자유치를 뒷받침했다. 정부의 기업체질강화대책,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정, 회계법인 대형화 추진 등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1982년 국내 회계법인과의 멤버펌(Member Firm)을 체결했다. 2000년 멤버펌을 체결한 이후 삼정KPMG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했다. 인재확보에도 열을 올려 최근 4년간 신입 회계사를 업계 최대규모로 채용하고, 지난해 말 기준 3200명의 전문가를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2011년부터 연평균 1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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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설명절 수출입 신속통관 등 특별지원2019.01.17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설명절 기간수출화물의 적기선적과 제수용품 등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오는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특별지원 대책을 편다. 먼저 이 기간 상시통관을 위한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해 제수용품 등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농축수산물은 우선적으로 검사해 신속통관 처리할 예정이다. 또 설연휴 기간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면 즉시 처리해 수출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자금수요가 많은 설명절을 대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세관 근무시간은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되며, 환급건 당일 선지급과 당일 지급이 곤란한 경우에는 국고은행에 다음날 지급되도록 요청해 환급금이 신속히 지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본부세관은 설명절 수요가 증가하는 조기, 갈치 등 먹거리 안전을 위해 16일부터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위반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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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트라2019.01.17
◇ 부사장·경제통상협력본부장 임명 ▲ 부사장겸 경영지원본부장 김종춘 ▲ 경제통상협력본부장 김상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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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윤종(포스코경영연구원장)씨 모친상2019.01.17
▲ 최춘화씨 별세, 장윤종(포스코경영연구원장)·태종·영희·영숙씨 모친상, 김일선씨 장모상 = 17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9일 오전8시. (02)3010-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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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복만(금융감독원 부국장검사역)씨 모친상2019.01.17
▲ 백옥순 씨 별세, 김정열(자영업)·김복만(금융감독원 부국장검사역)·김봉애(대방교회 권사)·김순애(전 KT&G 보성지점장) 씨 모친상, 김석중(자영업) 씨 장모상 = 16일, 광주 남문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30분. 062-67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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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현대모비스 서산 주행시험장에 5G 망 구축2019.01.17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양사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서산 주행시험장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5G 상용망이 민간 기업에 적용돼 기술 개발에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이번에 구축한 5G 통신망을 이용해 올 하반기까지 차량-사물 간 통신 기술(C-V2X)과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C-V2X 기술은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차량 간 혹은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보행자 간 통신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고 자율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에 탑재되는 제어기 개발을 전담하고 KT는 교통정보 서버와 5G 인프라 장치를 이용해 도로공사 정보, 신호등 정보, 급커브 경보 등의 정보를 차량에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또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은 선행 차량이 수집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지도에 반영해 후행 차량에 전달하는 기술이다. 4G보다 통신 속도가 수십 배 빠른 5G 망을 이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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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재정정보원2019.01.17
◇ 본부장 ▲ 이(e)나라도움운영본부장 유근필 ▲ 정보보호본부장 김태규 ◇ 부장 ▲ 운영지원부장 오재호 ▲ 디브레인(dBrain)기획부장 노승두 ▲ 시스템운영1부장 김명자 ▲ 시스템운영2부장 이재정 ▲ 시스템운영3부장 우광일 ▲ 국고보조금관리부장 윤장원 ▲ e나라도움지원부장 김영수 ▲ 정보보안기획부장 장현철 ▲ 보안시스템운영부장 유달영 ▲ 재정경제사이버안전센터장 홍학의 ▲ 재정정보활용부장 남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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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학래, 이성미 '미혼모 사태'에 "제가 범죄자냐 수십 년 참았다" 항의2019.01.1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희극인 이성미가 가수 김학래와의 관계에서 임신해 미혼모로 보낸 과거를 전했다.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 출연 중인 이 씨는 16일 방영분을 통해 미혼모로 힘겨운 생활을 했다고 밝혀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씨가 자신의 사연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풀어놓자 일각에서는 김 씨가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며 그를 향해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와 같이 비난이 이어지자 김 씨가 미혼모 사건으로 자신이 느낀 고통을 팬 카페에 토로했던 일이 수면 위로 떠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혼모 사태에 대해 김 씨는 "제가 수십 년을 침묵했던 이유는 그녀와 제 가정을 위한 선택이었다. 그래서 많은 비난도 감수했던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후 그는 "제 과거 사랑의 상처가 범법 행위고 저는 범법자냐? 너무 참기 힘들고 아프지만 더 견뎌서 명예가 회복되는 날이 오길 기다리겠다"고 묵혀왔던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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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인터넷전문은행, 중금리대출 확대해야”2019.01.17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정무위원회)이 인터넷전문은행들에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주문했다. 17일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한 김 의원은 “인터넷은행 주요 설립목적 중에 하나인 ‘중·저신용자에 대한 중금리대출’이 적극 늘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터넷은행은 그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카카오뱅크가 중금리 대출 상품의 규모를 2020년까지 5조1000억원으로 늘리겠다고 계획한 만큼 그 모범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법안이 발효되는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과 관련해 김 의원은 “정무위 법안소위 위원으로 법안 심의 과정에서 심도 깊은 논의와 검토를 거쳤고 국회에서도 치열한 토론을 거쳐 어렵게 통과되는 과정을 지켜본 만큼 오늘 이 순간이 특별하게 다가온다”며 “ICT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은행의 사금고는 방지하는 법안의 취지가 제대로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전문은행의 (시장) 진출로 그동안 은행권의 금리 경쟁이 촉발됐고 해외 송금 등 각종 수수료가 인하됐다”며 “24시간 금융서비스가 가능해지고 공인인증서 없이 거래가 이뤄지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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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에 친환경까지…BMW, ‘뉴 7시리즈’ 공개2019.01.17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BMW그룹이 16일(현지시간)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공개했다. 7시리즈는 지난 1977년 처음 소개된 이후 매 세대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진보적 럭셔리와 새로운 기술의 상징으로 사랑을 받아온 BMW의 최상위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뉴 7시리즈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뉴 7시리즈는 6기통과 8기통, 12기통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 모델은 물론 최신의 BMW ‘e드라이브(eDrive)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뉴 7시리즈에 탑재된 모든 엔진은 새로운 배기가스 배출 기준인 Euro 6d-Temp 규정을 충족한다. 뉴 7시리즈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BMW 뉴 M760Li xDrive는 6.6ℓ 12기통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85ps의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뉴 750i xDrive와 뉴 750Li xDrive는 새로 개발된 4.4ℓ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은 530ps다. 디젤 라인업은 모두 강력하고 효율적인 3.0ℓ의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750d xDrive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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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2019.01.17
◇ 국장급 전보 ▲ 의전비서관 윤순희 ▲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부단장 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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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오렌지라이프 인수, 리딩그룹 위상 확고히 다져”2019.01.17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오렌지라이프 인수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7일 조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우량한 재무건전성과 영업력을 갖춘 오렌지라이프의 합류로 신한금융은 대한민국 리딩금융그룹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더 높아진 시선으로 창조적 실행력을 높여 더 높이 창조하는 신한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지난 16일 신한금융은 금융위로부터 오렌지라이프 자회사 편입 신청을 승인받았다. 오렌지라이프는 내달 초 신한금융의 14번째 공식 자회사가 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그룹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으며 인구 고령화 등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조 회장은 “신한의 포트폴리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적극 실행에 옮길 계획”이라며 “오렌지라이프가 신한의 한 가족으로 그룹 내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원 신한(One Shinhan)’ 관점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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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노량진역 오피스텔 ‘노량진 큐브스테이트’2019.01.1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일일 25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1호선, 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1호선 대방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노량진 큐브스테이트’ 오피스텔이 첫 선을 보인다. 노량진 큐브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267-6번지 외 4필지에 연면적 4,835.41㎡,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로 오피스텔 99실, 도시형 생활주택 18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공급된다. 주차는 총 99대가 가능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6.84㎡의 A타입(55실)과 22.39㎡의 B타입(44실)이며 도시형 생활주택은 15.94㎡의 A타입(10실)과 17.92㎡의 B타입(8실)이다. 노량진 큐브스테이트 오피스텔은 빌트인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친환경 자재와 AI음성인식 시스템을 적용해 보일러 및 전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사업지는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 78 유한양행사옥 바로 옆으로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과 국내 최대 규모 학원가 밀집지역으로 최근 분양이 완료된 드림스퀘어 오피스텔을 제외하고는 2007년 이후 오피스텔, 상가 공급이 전무한 상황이다. 단지 주변에는 개발 호재가 진행 중이거나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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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부산지역 수출 18.7%↓…무역수지 8천만달러 적자2019.01.17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지난 12월 부산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하며, 무역수지는 8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7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작년 12월 부산지역 수출은 10억8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7% 감소했다. 이는 철강제품(-6.6%), 기계류와 정밀기기(-11.6%), 승용자동차(-55.6%) 등 주요품목모두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수출이줄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중남미(-41.4%), EU(-25.6%), 동남아(-20.8%), 미국(-15.6%), 일본(-5.1%), 중국(-3.9%) 등 주요 수출지역이 모두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0.8% 감소한 11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어류(13.0%) 등의 수입은증가한 반면, 전기·전자기기(-15.3%), 기계류와 정밀기기(-12.4%), 철강재(-9.5%) 등은 감소했다. 작년 12월 전국 무역수지는 157억 달러 흑자인 가운데부산지역은 8천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