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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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시행령] ‘벤처기업 재투자 과세이연’ 기간요건 두 배 완화2019.01.1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벤처기업에 대한 재투자·투자신탁의 기간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정부가 발표한 세법시행령 개정령안에 따르면, 벤처기업 지분매각 후 양도세 예정신고 기한일부터 1년 내 벤처기업에 재투자했을 경우 주식양도세 과세이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과거 기간요건은 양도세 기한일 이후 6개월 내 재투자였다. 또한, 벤처기업투자신탁 투자소득공제의 기간요건이 펀드설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서 9개월 이내로 완화된다. 벤처기업투자신탁 투자소득공제는 신탁재산 15% 이상을 투자한 경우 투자금액의 10%를 소득공제받는 제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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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시행령] 대기업도 ‘설비투자 가속상각’ 길 열린다2019.01.1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 내 설비투자에 대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은 물론 대기업에 대해서도 가속상각 특례를 적용한다. 정부 세법시행령 개정령안에 따르면, 올해 내 기계 및 장치, 공구 등 중소·중견기업이 취득한 사업용 고정자산은 가속상각이 허용된다. 가속상각이란 감가상각기간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것을 말한다. 대기업도 연구·인력개발, 신성장기술 사업화 시설 등 혁신성장 투자자산을 취득할 경우 가속상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성장기술 연구개발 비용 세액공제 대상에 블록체인, 미세먼지 저감기술, 웨어러블 로봇 등 16개 기술이 추가된다. 중소기업의 세액공제율은 일반 연구개발 25%, 신성장 연구개발 30~40%다. 중견기업은 일반 8~15%, 신성장 20~30%, 대기업은 일반 0~2%, 신성장 20~30%다. 문화산업의 창작 연구개발에 사용되는 서체‧음원‧이미지‧소프트웨어 등의 대여‧구입비 등 문화콘텐츠 분야의 연구개발비용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통신사들은 5G(초연결 네트워크) 관련 기지국 장비를 구입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 세법시행령 개정령안 등에 따르면, 통신사들은 수도권과밀권역 밖에 설치한 5G 이동통신 기지국 설비투자금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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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시행령] 국내유턴·위기지역 창업…법인세·농특세 패키지감면2019.01.1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앞으로 유턴기업과 위기지역 창업기업은 법인세와 농어촌특별세를 패키지로 감면받는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법시행령 개정령안에 따르면, 정부는 유턴기업 및 위기지역 창업기업에 부과하는 농특세를 비과세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유턴기업 및 위기지역 창업기업은 법인세·소득세를 5년간 100%를 감면받는다. 위기지역 창업기업은 5년 후에도 추가로 2년간 50% 감면을 적용받는다. 하지만, 감면받는 세금의 20%는 농특세로 부담해야 했는데 이 부담도 줄여준 것이다. 낙후지역 창업기업 등에 대한 세액감면제도도 투자부담을 대폭 줄이고 대신 고용을 늘리는 방향으로 대폭 전환됐다. 제조업·기통신업 등은 기존에는 100억원을 투자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20억원 투자·30명 고용으로 바뀌었으며, 복합물류터미널사업 등은 50억원 투자에서 10억원 투자·15명 고용으로 전환된다. 연구개발업은 20억원 투자에서 5억원 투자·10명 고용으로, 사업시행자는 1000억원 투자에서 500억원 투자로 바뀐다. 적용대상은 기업도시·낙후지역·여수해양박람회 창업기업 및 사업시행자 등이며, 감면율은 최초 3년간은 법인세·소득세 100%, 추가 2년 간 50%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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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2019.01.11
◇ 국장급 승진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유법민 ◇ 과장급 전보 ▲ 전자부품과장 박종원 ▲ 기계로봇과장 박영삼 ▲ 자동차항공과장 양병내 ▲ 중견기업혁신과장 김태우 ▲ 신북방통상총괄과장 전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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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일품카, 중고차구매 딜러 교육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2019.01.11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중고차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침체된 내수경기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중고차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들이 등장하면서 중고차구매는 쉬워지고, 또 중고차 매장마다 고객과의 신뢰도를 쌓을 수 있는 방법,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일품카는 허위매물이 없는 전국 실매물 인증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보증서비스, 중고차 구매에 필요한 내 차 팔기, 중고차 시세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딜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통해소비자가 원하는 차량, 연식, 주행거리, 가격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제안을 하고 있다. 중고차 구매가 낯선 사회 초년생들, 여성운전자들은 허위 매물이나 미끼매물같은 행위에 취약할 수 있어 이같은 서비스가 도움이 된다. 또한 중고차 외관만 보고 선택하여 막대한 수리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위험성도 크게 줄일 수 있다. 나아가 중고차 구매에 금융적 제한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장 자체 할부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해당 중고차전액할부에 관련된 자체할부 시스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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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뜻밖의 신빙성 얻은 소문…국외 스케줄 탓에 "답답해 미칠 노릇"2019.01.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소문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연인 관계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두 사람이 국외에서 시간을 보낸 데다 가족과 함께 만난 적도 있다"라며 의미심장한 주장을 펼쳤다. 앞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얼굴을 맞붙인 채 셀카를 찍거나현빈의 37살을 기념해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모두 재빨리 소문을 전면 반박했다. 손예진 측은 "현재 휴가를 즐기는 중"이라고 상황을 전하며 "가족들 모두 한국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빈 측은 "국외에 있었던 것은 맞다"면서도 "사실이 아닌데 답답해 미칠 것 같다"라고 다소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름은 이틀째 실시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라식지 않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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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23일 시판2019.01.1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양산차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오는 23일부터 1700대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총 7000대이며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1700대를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2945만원으로 책정됐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로 지난해 7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쇼카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외장은 무광 짙은 회색으로 지난 1963년 마블 코믹스 시리즈의 ‘테일즈 오브 서스펜스’에 처음으로 등장한 아이언맨의 오리지널 수트 색상을 본떴다. 여기에 영화를 통해 익숙해진 아이언맨 수트의 전용 빨간색을 개발해 포인트 색상으로 적용했다. 실내 공간에도 아이언맨 마스크와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의 회사(스타크 인더스트리) 로고 등을 시트와 클러스터에 넣고 토니 스타크의 서명을 크래시패드에 새기는 등 아이언맨 디자인 요소를 담았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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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지역 세무사회 신년회…“‘각자도생’ 아닌 ‘호애공생’ 희망”2019.01.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역삼지역 세무사회 회원님들이 함께 하면서 ‘각자도생 (各自圖生)’이 아닌 ‘호애공생(互愛共生)’을 이룰수 있기를 희망한다” 역삼지역 세무사회가 11일 오전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해담채에서 역삼지역 회원들과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인사말로 올해의 신년인사를 시작한 임승룡 역삼지역 세무사회장은 각자도생이 아닌 호애공생을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이 말은 즉, 서로 사랑하고 함께 살자라는 뜻으로 역삼지역 회원들이 기쁜 일 힘들일 모두 함께 잘 헤치자고 풀이된다. 임승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들이 당면한 문제가 수입금액 증대를 위한 거래처 확보가 커다란 숙제다”라며 “기장수수료의 현실화의 어려운 이유로 낮은 가격으로 경쟁하는 세무사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임 회장은 “두 가지만 제안 드리고자 한다”라며 “기장 중심에서 사업소득 절세, 양도, 증여 등의 연관성을 고려한 장기적인 절세 플랜컨설팅으로의 변화 노력과 가격 경쟁에서 품질경쟁으로 세무사의 품격이 높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품질경쟁을 위해 임 회장은 “변호사나 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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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 회장, 행장 겸업 하나…은행 임추위는 ‘반발’2019.01.1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의 DGB대구은행장 겸임 여부를 놓고 지주와 은행이 갈등을 빚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이날 자회사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김 회장을 DGB대구은행장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조해녕 DGB금융 이사회 의장은 서균석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만나 이러한 결정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대구은행 임추위는 현재 김 회장의 겸임을 반대하고 있다. 대구은행 내부출신을 은행장으로 선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일반적으로 은행장 선임은 금융지주의 자추위 추천과 은행 임추위, 이사회의 주주총회 상정을 거친다. 애초에 대구은행 임추위는 노성석 전 DGB금융 부사장과 박명흠 전 대구은행장 직무대행을 은행장 후보로 DGB금융 이사회에 추천했지만 이사회는 자격문제 등을 거론하며 회장·행장 겸직을 주장하고 있다. 은행 임추위 측은 “김 회장이 당분간 회장과 행장을 겸임한다는 말에는 함정이 있다”며 “현재 후보군들이 모두 은행장 자격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은 향후 4~5년 동안 그 기준을 맞출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회장이 장기집권을 하겠다는 말로 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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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2019.01.1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이 11일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이하 AEO)에게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신규 공인을 획득한 업체는 가전 모터 전문기업인㈜씨앤엠,복합신소재 전문인㈜티비카본,내륙운송 및 항만물류 전문기업인티피엠로지스(주),LG그룹의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인㈜판토스이다. 복합 사무기기 대표기업인한국후지제록스(주),세계 초일류 항공우주기업을 지향하는한국항공우주산업(주),국내 타이어업 대표인한국타이어(주)는 수출입 부문에서 재공인을 받았다. 물류부문에서는 부산신항LCL전용CFS운영인인㈜지앤지, 3PL물류 전문기업인㈜유엘에스,콘솔 및 항공운송 전문업체인동서콘솔(주)이 재공인 됐다. 특히㈜판토스는 화물운송주선업 부문에서기존 A등급에서 AA로 등급이상향됐으며, 보세구역운영인 부문의 공인을 추가로 획득했다. 이번 신규·재공인으로 부산본부세관 관할 내 AEO공인업체는총189개가 됐으며, 이는전국837개의 AEO공인업체23%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로 공인받은 업체는 기업상담전문관이 지정돼 수시로 세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신속통관과 자금부담 완화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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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공식출범…5대 금융지주 체제 구축2019.01.1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금융지주가 공식출범함에 따라 5대 금융지주 체제가 구축됐다. 우리은행은 11일 우리은행 주식과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1대 1로 교환하는 ‘포괄적 주식교환’과 법인설립등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우리금융은 지난 2014년 지주사 해체 후 약 4년만에 지주사 체제로 복귀했다. 우리금융은 우리은행과 우리FIS,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우리PE자산운용 등 6개사를 자회사로 우리카드와 우리종금 등 2개사를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우리금융지주의 공식 출범으로 기존 4대 금융지주(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NH농협금융)가 펼쳐왔던 리딩금융그룹 경쟁이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의 최우선 과제로 여겨지는 것은 비은행 부문 강화를 통한 은행의존도 축소다. 그동안 우리은행은 은행법에 적용을 받아 자기자본의 20%로 출자가 제한됐지만 지주사는 130%까지 출자여력이 확대된다. 보다 공격적인 M&A가 가능해진다. 다만 올해는 대규모 M&A가 힘들 전망이다. 출범 후 1년 동안은 자본비율 계산시 표준등급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자기자본비율이 내부등급법을 사용하던 우리은행 때보다 낮아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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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엔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09% ↑2019.01.11
산업폐기물 처리 및 레미콘 제조기업인 와이엔텍[067900]은 11일 오후 3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5.09% 오른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삼성증권,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7%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국일신동, 아스타 등이 있다. [표]와이엔텍 거래원 동향 와이엔텍은 2017년 매출액 752억원과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6%, 영업이익은 34.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와이엔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와이엔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16년 12억원보다 21억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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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소재,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4.24% ↑2019.01.11
석회제품 제조업 및 고속도로 휴게소사업 영위업체인 백광소재[014580]는 11일 오후 3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4.24% 오른 2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백광소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신한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TIGER 증권, 디스플레이텍 등이 있다. [표]백광소재 거래원 동향 백광소재는 2017년 매출액 2122억원과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3.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3.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3.7%(406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백광소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백광소재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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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코오롱PI,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55% ↑2019.01.11
PI필름 및 관련 가공제품 제조, 판매업체인 SKC코오롱PI[178920]은 11일 오후 3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6.55% 오른 3만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KC코오롱PI의 2017년 매출액은 2164억으로 전년대비 41.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30억으로 전년대비 63.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41.4%(633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KC코오롱PI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KC코오롱PI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6억원으로 2016년 66억원보다 30억원(45.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6%를 기록했다. SKC코오롱PI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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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주가 +7.0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11
오피스 SW 및 모바일 솔루션 개발업체인 한글과컴퓨터[030520]는 11일 오후 3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7.06% 오른 1만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글과컴퓨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2017년 매출액 1341억원과 영업이익 3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2.5%, 영업이익은 11.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9%,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글과컴퓨터 연간 실적 추이 한글과컴퓨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16년 104억원보다 -54억원(-51.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글과컴퓨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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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58% ↑2019.01.11
작물보호제 제조 전문업체인 경농[002100]은 11일 오후 3시 5분 현재 전날보다 6.58% 오른 1만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경농 일봉 차트 경농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늘어난 206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9% 줄어든 8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하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경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경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16년 13억원보다 16억원(123.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5%를 기록했다. 경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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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금융지주2019.01.11
◇부사장 ▲경영기획본부 박경훈 ▲경영지원본부 최동수 ◇상무 ▲리스크관리본부 정석영 ▲준법감시인 황규목 ▲전략사업담당 이석태 ◇본부장 ▲전략기획부 신균배 ▲재무관리부 이성욱 ▲경영지원부 우병권 ▲브랜드전략부 김기린 ▲감사부 김병구 ◇부장 ▲비서실 최재필 ▲사업포트폴리오부 양기현 ▲IR부 이정수 ▲ICT기획부 강대현 ▲리스크관리부 김지일 ▲준법지원부 전재화 ◇부장대우 ▲재무관리부 곽성민 ▲IR부 송양진 ▲경영지원부 김남곤 ▲경영지원부 조한웅 ▲브랜드전략부 김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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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전자,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65% ↑2019.01.11
휴대폰 부품, 광학기기 및 스마트 카드 제조기업인 성우전자[081580]는 11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8.65% 오른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성우전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삼선전환도(양전환),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골든크로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성우전자 일봉 차트 성우전자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2% 늘어난 183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4% 늘어난 8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성우전자 연간 실적 추이 성우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16년 23억원보다 2억원(8.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5%를 기록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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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스틸, 전일 대비 +9.13%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19.01.11
철강재 제조 및 가공업체인 대동스틸[048470]은 11일 오후 2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9.13% 오른 1만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0.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대동스틸은 2017년 매출액 905억원과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2.8%, 영업이익은 27.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8%, 상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대동스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동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16년 11억원보다 6억원(54.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8%를 기록했다. 대동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1억원, 1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대동스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대동스틸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1/10 [지분변동공시]한국증권금융(주)-2.01%p 감소,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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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3.98% ↑2019.01.11
PCB 전문 제조기업인 대덕전자[008060]는 11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3.98% 오른 9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덕전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덕전자는 2017년 매출액 5122억원과 영업이익 3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6.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7%, 상위 45%에 해당된다. [그래프]대덕전자 연간 실적 추이 대덕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8억원으로 2016년 169억원보다 -71억원(-42.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덕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덕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대덕전자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1/08 [지분변동공시]베어링자산운용주식회사 외 2명 -1.37%p 감소, 3.64% 보유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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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일형(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씨 부친상2019.01.11
▲ 이필선 씨 별세, 이선희·일형(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수형(연세대 교수) 씨 부친상, 곽환 씨 장인상, 김지연·김제녕 씨 시부상 = 11일 오전 6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3일 오전 5시30분.02-2227-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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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윤석헌 금감원장, 14일 바젤은행감독위 최고위급 회의 참석2019.01.1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14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의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GHOS)’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출국한다. GHOS(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는 BCBS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마리오드라기 유럽은행(ECB) 총재가 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17년 공표된 바젤Ⅲ 개편안 중 최종안 마련이 지연된 ‘시장리스크 규제(FRTB) 개정안’ 승인여부가 논의될 예정이다. 윤 원장은 회의 참석 후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을 방문해 앤드류 베일리 청장과 면담도 가진다. 베일리 청장과 윤 원장은 금융감독 현안과 양국 감독기관 간 협력 이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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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물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18% ↑2019.01.11
석고, 건축자재 및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태원물산[001420]은 11일 오후 2시 4분 현재 전날보다 9.18% 오른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84.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특히, 이 종목의 경우 메릴린치가 매매상위 거래원에 등장하고 있어서 단타매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표]태원물산 거래원 동향 태원물산의 2017년 매출액은 249억으로 전년대비 -21.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억으로 전년대비 -82.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 하위 12%에 해당된다. [그래프]태원물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태원물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2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태원물산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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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4.82% ↑2019.01.11
특수시멘트 및 귀금속 사업 영위업체인 유니온[000910]은 11일 오후 2시 1분 현재 전날보다 4.82% 오른 4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골든크로스,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유니온 일봉 차트 유니온은 2017년 매출액 1811억원과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6.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2.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 하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53.7%(632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유니온 연간 실적 추이 유니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16년 13억원보다 -2억원(-15.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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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ILI, 전일 대비 +5.71%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19.01.11
안전밸브 등 산업용 특수밸브 제조업체인 조광ILI[044060]은 11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5.71% 오른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0.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캔들패턴(상승반전형)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조광ILI 일봉 차트 조광ILI은 2017년 매출액 204억원과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2.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2%, 상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조광ILI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조광ILI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7억원보다 -1억원(-14.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0%를 기록했다. 조광ILI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