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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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조세금융신문 · 시마을 ‘포토시’ 첫 공모전2019.01.2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세금융신문과 시마을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상의 따뜻한 모습을 사진과 시를 주제로한 ‘포토시(詩)’ 공모전을 연다.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은 문학전문 사이트이자 문학나눔 채널 ‘시와 그리움이있는 마을(이하 시마을)‘과 공동으로 ‘제1회 신춘문예 포토시(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포토시(詩)는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함께 표현한 시로, 시의 범주를 확장해 새로운 문학 장르로 떠오르고 있는 멀티 언어 예술이다. 총 500만원의 상금을 내건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시마을' 홈페이지 내 포토시 게시판, ‘공모란’에 업로드하면 된다. 주제는 일상에서의 삶을 주제로 자유롭게 작성한 작품으로,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7행 이내의 시를 엮어 최대 5작품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다른 공모전에 출품해 입선 또는 문학지 등에 발표되지 않은 신작만 해당한다. 출품된 작품 가운데 내부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3점을 선정해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10명) 각 10만원 ▲입선(20명) 각 상금 5만원과 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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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위스키 임페리얼 브랜드 매각2019.01.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페르노리카코리아가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임페리얼 브랜드를 매각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오는 3월 1일부터 드링스 인터내셔널이 국내용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영업과 판매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는 국내용 임페리얼 브랜드를 담당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와 발렌타인, 앱솔루트 등 수입 브랜드를 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로 나뉘어 있었지만, 이중 임페리얼 브랜드를 매각한 것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새로운 사업 모델에 따라 발렌타인과 앱솔루트 등 전략적 글로벌 브랜드에 더욱 주력하고, 새로운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 소비자 중심의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페리얼은 1994년 출시 이후 위스키 시장 1위를 석권했었으나, 현재는 윈저와 골든블루의 추격으로 3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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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정현철 전 잠실세무서장, 세무사 개업2019.01.23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정현철 전 잠실세무서장이 35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오는 29일 세무사로 새출발 한다. 정현철 세무사는 세무대 2기 출신, 8급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역삼·안산·부천·동대구 세무서 법인세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2국·국조국, 국세청 조사1과 등을 거쳤으며,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 관리과장, 제주 세무서장 그리고 잠실 세무서장을 역임하고 작년 12월 말 퇴직했다. 개소식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531 세무사 정현철 사무소에서 열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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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장애 청소년 위한 ‘기내 안전 교실’ 실시2019.01.2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진에어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늘푸른나무복지관과 함께 발달 장애 청소년을 위한 ‘기내 안전 교실’을 진행했다. 기내 안전 교실은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겨울계절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발달 장애 청소년들에게 기내 비상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안전한 대처 방법 숙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기내 안전 교실은 발달 장애 청소년들에게 기내 비상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안전한 대처 방법 숙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진에어 객실승무원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객실승무원들은 구명조끼와 산소마스크 등 기내 안전 장비 사용법 및 기내 예절을 설명하는 등 약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기내 안전 장비를 착용해보고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진에어 이벤트 특화팀 ‘Delight JINI’가 준비한 마술쇼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진에어 신상훈 객실승무원은 “평소 기내 안전 교육을 받기 힘든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원하게 됐다”며 “체험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도 좋아 더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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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신생아 모자뜨기 사랑나눔 실천2019.01.23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인천본부세관 봉사동호회 나누리회는 저개발국가신생아 체온유지를 위한 손뜨개 모자 55개를 제작해 세계 아동 구호활동재단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신생아모자뜨기 캠페인은 체온 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아프리카 말리와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들에게 직접 뜬 손뜨개 모자를 전달하는 참여형 나눔이다. 우리나라도 한국 전쟁 직후인 1953년부터 세계 아동 구호활동재단 세이브더칠드런으로 후원을 받다가,1980년대부터 회원국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행사에 참여한 이혜민 관세행정관은 “미숙하지만 직접 만든 작은 모자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소외계층에 연탄과 쌀 기증, 관내 저소득장애인 11가구에 매달 정기적인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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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비티아이, 주가 +4.0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3
건강기능식품 ODM업체를 보유한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는 23일 오후 3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4.06% 오른 2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스맥스비티아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2017년 매출액 2983억원과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9.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2%, 하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스맥스비티아이 연간 실적 추이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16년 40억원보다 -12억원(-3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6%를 기록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8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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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49% ↑2019.01.23
2017년 시공능력평가 15위의 건설업체인 금호산업[002990]은 23일 오후 3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6.49% 오른 1만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노무라와 CS증권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3%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대유, 엔에스엔 등이 있다. [표]금호산업 거래원 동향 금호산업은 2017년 매출액 1조 2980억원과 영업이익 3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25.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1%, 하위 32%에 해당된다. [그래프]금호산업 연간 실적 추이 금호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6억원으로 2016년 421억원보다 -375억원(-89.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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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3
창호, 바닥재 등 건축자재 전문업체인 LG하우시스[108670]는 23일 오후 3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5.29% 오른 6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LG하우시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6%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영화테크, 스카이라이프 등이 있다. [표]LG하우시스 거래원 동향 LG하우시스의 2017년 매출액은 3조 2564억으로 전년대비 11.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330억으로 전년대비 -15.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4%, 하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1.2%(3281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LG하우시스 연간 실적 추이 LG하우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5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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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철강, 전일 대비 +5.85%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9.01.23
판재류 제조 및 가공업체인 문배철강[008420]은 23일 오후 3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5.85% 오른 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문배철강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1% 늘어난 156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8.9% 늘어난 6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7%,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5.7%(83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문배철강 연간 실적 추이 문배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16년 20억원보다 -8억원(-4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문배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문배철강 법인세 납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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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2019 CJ 파트너스데이’ 성료2019.01.2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지난 22일 서울 CGV청담씨네시티에서 ‘2019년 CJ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CJ대한통운 건설부문에 협력업체로 등록된 약 650개 업체 중 철골과 알루미늄 창호, 토공 수장 등 총 30개 공종에서 우수 협력사 15개 업체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올해로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 우수 협력사로선정된 업체는▲시공우수상 거흥산업㈜ ▲안전우수상 ㈜새한월 ▲기술협력상 동서피씨씨㈜ ▲공종우수상 미화산업㈜외 9개사 ▲공로상 천안건설㈜ ▲신인상 ㈜교림 등이다. 이들 수상업체에는 앞으로 2년 동안 입찰 우선참여권과 해당 공사 계약보증이 면제된다. 김춘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각 부문의 여러 현장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주시는 협력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며 “우수 협력사의 발전이 곧 저희의 발전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더 적극 소통하고, 문제점은 같이 해결해 나가는 자세로 올해의 어려움도 함께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매년 초에 파트너스데이를 상하반기에 각 1회씩 협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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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기권 진일회계 대표 “품질만은 확실한, 강소 회계법인 될 것”2019.01.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이기욱 기자)감사인 등록제 시행을 앞두고 회계법인 간의 합병이 활성화 되고 있다. 감사인 등록제는 감사 품질 제고를 위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회계법인에게만 주권상장법인 외부감사 업무를 허용하는 제도다. 지난해 11월 시행된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전부개정 규정안’(신 외감법)의 주요 내용 중 하나다. 소속 공인회계사가 40명 이상인 회계법인만 상장사를 감사할 수 있으며 가군(600명 이상), 나군(120명), 다군(60명 이상) 등으로 분류돼 인력 규모가 큰 법인일수록 감사할 수 있는 기업군도 늘어난다. 법인 규모가 커질수록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가지기 때문에 중소회계법인들은 현재 합병을 통한 ‘몸집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23일 합병식을 진행하는 인덕회계법인, 진일회계법인 역시 마찬가지다. 남기권 진일회계법인 대표는 이번 합병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고객사들의 신뢰를 받는 회계업계의 ‘강소기업’을 만들고자 한다. “금융당국이 품질관리 등을 이유로 상장법인 감사에 최소한의 기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회계법인 대형화를 통해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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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사업전략 ④] 돌파구 절실한 르노삼성, ‘틈새’ 공략2019.01.23
지난 한 해 국내 자동차 산업은 국내외 변수로 인한 실적 감소로 몸살을 앓았다. 게다가 올해 사업 환경도녹록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다수다. 주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사업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지난 한 해 국내 자동차 산업은 국내외 변수로 인한 실적 감소로 몸살을 앓았다. 게다가 올해 사업 환경도 녹록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다수다. 주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사업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내수·수출 시장에서 모두 부진한 성적을 냈다. 지난 2016년 SM6, QM6 등 주력 차종을 출시한 이후 그동안 이렇다 할 신차 카드가 없어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기 어려웠던 탓이다.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통해 반격을 노리며 어느 정도 가능성을 봤다고는 하지만 시장 한계가 명확했다. 이에 올해에는 상용차 마스터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등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지난해 내수와 수출을 합쳐 총 22만7577대로 전년(27만6808대) 대비 17.8% 감소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내수의 경우 같은 기간 1만537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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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턴,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3
주축 이동형 CNC 자동선반 제조업체인 넥스턴[089140]은 23일 오후 2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12.17% 오른 1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넥스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넥스턴 일봉 차트 넥스턴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1.2% 줄어든 43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7.7% 줄어든 10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 하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넥스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넥스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16년 49억원보다 -33억원(-67.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3%를 기록했다. 넥스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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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25% ↑2019.01.23
휴대폰케이스 전문 제조기업인 인탑스[049070]는 23일 오후 2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7.25% 오른 1만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탑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탑스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3% 늘어난 687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2% 줄어든 28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5%,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인탑스 연간 실적 추이 인탑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6년 115억원보다 -102억원(-88.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4%를 기록했다. 인탑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인탑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22일 박형우,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인탑스에 대해 "스마트폰 케이스 사업은 캐시카우 역할을 넘어 또 한번 성장기에 돌입했다. 후발 주자들의 사업 철수와 중저가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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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홀딩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3
한국콜마그룹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024720]는 23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3.16% 오른 2만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콜마홀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2017년 매출액은 4906억으로 전년대비 48.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18억으로 전년대비 26.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6%,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국콜마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0억원으로 2016년 111억원보다 49억원(44.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7%를 기록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8억원, 111억원, 16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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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기아차, 3세대 신형 ‘쏘울 부스터’ 출시2019.01.23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 28에서 ‘쏘울 부스터’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최고출력 204ps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특징이다. 쏘울 부스터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원이다. EV 모델은 내달 중 출시될 예정이며 프레스티지 4600만원~4700만원, 노블레스 4800만원~4900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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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세무조사 절차 준수 검증 강화2019.01.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대전지방국세청이 외부위원에 의한 세무조사 절차 준수 검증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전청은 지난 22일 이명숙 세무사 등 납세자보호위원회 외부위원 15명을 초청해 올해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운영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위원들은 올해부터 납세자 의견청취 확대 등 납세자권익보호 제도가 강화됨에 따라 세무조사 등의 절차 준수 여부를 외부시각에서 엄격하게 검증하기로 했다. 이동신 대전청장은 “세무조사 기간연장·범위확대 등에서 세무조사 권한이 남용되지 않도록 견제하고 감시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청 측은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과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증빙확보, 정확한 과세논리 정립 등 신중하게 국세행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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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4.64% ↑2019.01.23
여행 알선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업체인 하나투어[039130]는 23일 오후 2시 4분 현재 전날보다 4.64% 오른 7만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하나투어는 2017년 매출액 6823억원과 영업이익 4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6%, 영업이익은 95.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하나투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하나투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3억원으로 2016년 164억원보다 89억원(5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6.6%를 기록했다. 하나투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8억원, 164억원, 253억원으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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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노 살라' 탄 비행기 실종, '날씨' 때문이 아니라…"비상 상황 알린 후 사라져"2019.01.2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에밀리아노 살라가 탄 비행기가 실종돼 사망 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조종사 등 최소 인원이 탑승한 경비행기가 영국으로 향하던 중 실종, 하늘에서 사라진 이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날 비행기에 탑승한 에밀리아노 살라는 영국 프로 축구 '카디프시티'에서 역대 최고 금액으로 계약을 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각종 보도 매체들은 비행기 실종의 이유로 '날씨'를 꼽고 있지만 "비행기가 사라지거나 할 정도로 심각한 날씨가 아니었다. 약한 비바람이 부는 정도였을 뿐이다"라는 정보로 의문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또한 조종사가 운행 중 관제소에 비상 착륙을 요청한 뒤 사라진 것으로 추정, '비상 상황'의 실체에 대한 조사 착수가 하루 빨리 이뤄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축구 팬들의 그의 실종 이후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쏟아내며 슬픔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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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리는 20년 ‘곤 시대’…르노, 24일 이사회 소집2019.01.23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프랑스 자동차그룹 르노가 보수 축소신고 혐의로 일본에서 기소된 카를로스 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르노는 곤 회장의 후임자 선정을 위한 이사회를 오는 24일(현지시간) 소집하기로 했다. 이사회에서는 프랑스의 세계적 타이어 기업 미쉐린의 CEO에서 물러나는 장-도미니크 세나르를 신임 회장에, 곤 회장의 대행을 맡아온 티에리 볼로레 전 르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CEO에 각각 임명하는 안건의 논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이번 결정이 20년에 걸쳐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이끌어온 곤 회장의 시대가 마감하는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르노가 지난 1999년 파산 직전의 닛산을 인수하고 동맹을 결성해 굴지의 글로벌 완성차업체로 성장하는 데에는 곤 회장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특히 닛산의 COO로 파견된 뒤 철저한 경영 합리화로 닛산의 질적을 ‘V’자로 반등시킨 경영 역량을 그를 자동차 업계의 스타 경영자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2010~2018년 닛산에서 추가로 받은 보수 8000억 달러(한화 약 905억원) 이상을 신고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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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메탈, 주가 +9.4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3
알루미늄 탈산제 제조 및 유통업체인 피제이메탈[128660]은 23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9.46% 오른 2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피제이메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제이메탈의 2017년 매출액은 1350억으로 전년대비 35.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0억으로 전년대비 308.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10.8%(131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피제이메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피제이메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16년 7억원보다 8억원(11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1%를 기록했다. 피제이메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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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오후 공정경제전략회의 주재…지배구조 투명성 논의2019.01.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정경제추진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공정경제 이행, 추진계획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공정경제는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과 함께 정부의 3대 경제정책 기조 중 하나다. 정부여당은 집중투표제, 다중대표소송제 등 소액주주 권익 보호와 대주주의 독단적 경영권 남용을 견제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야당과 재계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는 상황이다. 청와대가 최근 대기업·중견 기업인 간담회에서 규제개혁과 혁신성장을 강조하고는 있지만, ‘공정경제 기반 위에서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을 추구한다’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정경제 전략회의’에서 공정경제는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토대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부처 장관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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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레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52% ↑2019.01.23
홍콩 소재의 지주회사인 컬러레이[900310]는 23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5.52% 오른 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65.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하이로닉, KINDEX 국채선물10년인버스 등이 있다. [표]컬러레이 거래원 동향 컬러레이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3% 늘어난 47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1.9% 늘어난 27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2.3%(87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컬러레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컬러레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16년 40억원보다 4억원(10.0%)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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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서울국세청장, 설 명절 전 부가세 조기환급 당부2019.01.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설 명절 전 부가가치세 조기환급을 당부했다. 서울청은 지난 22일 김 서울청장이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중인 노원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신고도움 업무를 수행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서울청장은 “서민경제가 어려운 만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자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납부기한 연장, 설 명절 전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민원봉사실은 물론 개인납세과, 재산법인납세과, 조사과 사무실도 모두 찾아가 직원들의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고, 신고기간 종료일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서울청은 원활한 부가세 신고업무를 위해 방문납세자가 많은 20여개 세무서에 지방청 직원 25명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청 측은 “김 서울청장이 앞으로 양천세무서 방문 등을 통해 납세자는 물론, 일선 직원들과도 현장 소통 시간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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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연동형 비례대표제 촉구하는 야3당2019.01.23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23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과 야 3당 비교섭단체 정당 회원들이 기자회견에서 1월내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