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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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남부발전2019.01.23
▲ 감사실장 김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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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73% ↑2019.01.23
증권인터넷방송 및 방송프로그램 제작 업체인 한국경제TV[039340]은 2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5.73% 오른 4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한국경제TV 일봉 차트 한국경제TV의 2017년 매출액은 648억으로 전년대비 -13.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91억으로 전년대비 -36.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5%,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경제TV 연간 실적 추이 한국경제TV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16년 36억원보다 -4억원(-11.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경제TV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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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진수(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씨 모친상2019.01.23
▲ 엄철희씨 별세, 김진수(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씨 모친상 = 2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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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제약,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3
의약품 제조업체인 삼아제약[009300]은 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11.55% 오른 1만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9.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그래프]삼아제약 일봉 차트 삼아제약의 2017년 매출액은 618억으로 전년대비 -6.2%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76억으로 전년대비 -20.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5%,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아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삼아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16년 15억원보다 18억원(12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아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15억원, 3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삼아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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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산업, 주가 +13.38%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9.01.23
합금철, 중질탄산칼륨 제조업 및 휴게소사업 영위하는 회사인 태경산업[015890]은 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9.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3.38% 오른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사조동아원, 동양피스톤 등이 있다. [표]태경산업 거래원 동향 태경산업은 2017년 매출액 5637억원과 영업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6.8%, 영업이익은 60.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2%, 상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26.5%(1179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태경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태경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4억원으로 2016년 4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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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에스, 주가 +7.5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3
N SI 등 다양한 사업 영위하는 회사인 케이씨에스[115500]는 2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7.57% 오른 4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케이씨에스는 2017년 매출액 293억원과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4.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3.6%(35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씨에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6년 2억원보다 1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케이씨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2억원,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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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화학,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26.76% ↑2019.01.23
액체탄산 등 내수시장 선두업체인 태경화학[006890]은 23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26.76% 오른 7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태경화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LG화학우, KG이니시스 등이 있다. [표]태경화학 거래원 동향 태경화학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줄어든 489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2.1% 줄어든 1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9%, 하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태경화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태경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6년 10억원보다 -7억원(-7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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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소재, 주가 +10.8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9.01.23
석회제품 제조업 및 고속도로 휴게소사업 영위업체인 백광소재[014580]는 2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0.85% 오른 3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82.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이베스트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이베스트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경인양행, 드래곤플라이 등이 있다. [표]백광소재 거래원 동향 백광소재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7% 늘어난 212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3% 줄어든 7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3.7%(406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백광소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백광소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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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3
종합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사업부 영위업체인 IHQ[003560]은 23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5.79% 오른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IHQ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한국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익스프레스, 수산중공업 등이 있다. [표]IHQ 거래원 동향 IHQ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9% 늘어난 126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6.8% 늘어난 1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3%,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IHQ 연간 실적 추이 IHQ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16년 20억원보다 9억원(4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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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금융당국 건의사항 '봇물'2019.01.23
부가서비스의 단계적 축소, 레버리지 배율 확대, 국제브랜드 수수료 인상분 고객 부과, 초대형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인하 제동….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어려움을 겪는 카드사들이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태스크포스(TF)에서 금융당국에 이런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금융당국은 이 중 합리적인 건의를 수용해 1분기 중 고비용 마케팅 관행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최근 사별로 적자 상품 10여개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수익구조를 따져 부가서비스를 줄이기 위해서다. 카드사는 카드상품을 출시한 후 3년간 해당 상품의 부가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유지해야 하고 이후 금감원의 승인을 받아 축소할 수 있으나, 그동안 당국이 약관변경을 승인해준 사례가 없다. 카드사들은 부가서비스 의무 유지 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제휴처 사정으로 서비스가 축소되거나 종료될 때 대체서비스 적용 조건도 완화해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제휴처가 일방적으로 부가서비스를 축소하더라도 카드사가 다른 업체의 유사한 서비스를 찾아 제공하도록 하고 있고 이런 대체서비스를 찾기 어려운 경우에만 부가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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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우리 회사 직원이 경쟁업체에 입사한다고?2019.01.23
(조세금융신문=백정숙 노무사) 경업금지약정을 체결하고 우리 회사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퇴사 후 경쟁업체에 입사하여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면, 경업금지약정에 위반한 것일까? 최근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해외기업에 고급 기술연구 인력이 유출되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에 이번 호에서는 퇴직 후 경업금지의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경업금지의무란 무엇인가요? 근로자는 사용자에 대해 주된 의무인 근로제공의무 외에 부수적인 작위·부작위 의무(충실의무)를 부담한다. 경업금지의무는 이러한 충실의무 가운데 하나로서, 근로자가 사용자의 이익에 현저히 반하여 경쟁업체에 취업하거나 경쟁업체를 경영하지 않을 의무를 말한다. 경업금지의무는 언제 발생하나요? 근로자는 근로관계가 존속 중인 경우에는 충실의무를 부담하므로 경업금지약정이 없더라도 근로계약상의 부수적 의무로서 경업금지의무를 부담하게 된다. 근로관계가 종료된 이후에는 근로계약상의 권리 및 의무가 모두 소멸하므로, 별도의 경업금지약정을 체결하고 그 약정이 유효한 경우에 한해 경업금지의무를 부담하게 된다. 다만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제10조 제1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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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바레인], 한국 아시안컵 8강 안착…그러나 선수들은 血 사태2019.01.2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바레인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22일(현지시간) AEU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16강전 대한민국 : 바레인 경기가 연장전 끝에 2-1 승부로 마무리됐으나 선수들의 다소 거친 플레이로 부상자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전반 23분경 홍철 선수의 슛을 상대팀 선수들이 헤딩으로 받아내며 볼은 손흥민 선수를 향해 날아갔다. 그러나 그를 수비하던 상대팀 선수가 다소 과격한 동작으로 킥을 시도해 축구화의 스파이크가 손흥민 선수의 귀와 눈 부근을 강타해 현장 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손흥민 선수는 바닥에 쓰러진 채 쉽게 몸을 일으키지 못했고 그는 귀밑 언저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게 됐다. 그럼에도 대표팀 선수들은 빠른 속도로 안정된 페이스를 찾으며 경기에 집중, 전·후반 1-1 상황에서 연장전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김진수 선수가 추가골에 성공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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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 투병 고백' 박환희, 전신에 강렬한 통증…"원인·치료법 無"2019.01.2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환희가 새해 소망으로 건강을 기원했다. 지난 22일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 섬유근육통 투병 소식을 알리며 "올해는 꼭 완치하겠다"라는 글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가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진 섬유근육통은 전신의 근육이 동시다발적으로 강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질병으로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또한 남성에 비해 여성의 발병률이 약 7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를 스트레스나 근육통 등으로 오인하곤 한다. 현재까지 해당 질병은 뚜렷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날 전해진 그녀의 투병 소식에 세간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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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의원 23일 ‘전자상거래법 전부개정법률안’ 토론회2019.01.2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정무위원회 소속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과 변화에 맞는 법안 개정을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전 의원은 오는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국소비자연맹과 함께 ‘정부·업계·학계와 함께하는 전자상거래법 전부개정법률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송상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과 정신동 한국소비자원 박사, 문상일 인천대학교 교수, 서종희 건국대학교 교수, 김윤태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부회장,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총장,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자상거래법 전부개정법률안’을 중심으로 소비자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전재수 의원실에 따르면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거래는 지난해 사상 최초로 100조원을 돌파하는 등 급성장을 겪고 있는 반면 2002년 제정된 전자상거래법은 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제정 이후 17차례 개정을 거쳤으나 모두 부분적인 개정에 그쳤다. 이에 전 의원은 지난해 11월 9일 규율 범위·대상과 용어, 정의 체계를 재정비하고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의무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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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장관 “5G 시대 대비 기업 간 협력강화 필요”2019.01.2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5G 이동통신 상용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LG 사이언스파크에서 간담회를 열고 LG전자, LG유플러스 및 협력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우리는 오는 3월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겠다고 도전적인 목표를 발표했는데 현재 우리가 제시한 일정대로 세계 시장이 움직이는 것 같다”며 “내달 삼성전자가 5G 일반 단말기를 공개하면 우리는 3월에 상용화를 선언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다만 유 장관은 “5G 시대에는 통신장비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기들이 연결되고 이를 통해 콘텐츠와 서비스가 구현되므로 자동차, 제조, 운송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통신장비에 대한 종속성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며 “스마트폰은 물론 가전제품, 착용형 기기, 사물인터넷(IoT) 등 디바이스 기업과 함께 콘텐츠·서비스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 장관은 앞으로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KT를 방문해 헬스케어, 안전, 환경 서비스 등에 대한 5G 준비 현황을 점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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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삼성바이오 제재 효력 정지에 “항고 등 검토”2019.01.2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서울 행정법원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재 효력 정지 결정에 항고 등의 대응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22일 삼성바이오가 증선위를 상대로 제기한 제재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이날 “증선위의 처분으로 인해 삼성바이오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함을 인정할 수 있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제재 효력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성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증선위는 삼성바이오가 2015년 회계처리 과정에서 고의로 분식을 저질렀다고 판단, 대표이사 해임권고와 재무제표 재작성, 감사인 지정 3년, 과징금 80억원 부과 등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삼성바이오는 증선위 결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동시에 법원판단이 나오기 전까지 행정처분 효력을 정지시키는 집행정지도 신청했고 했다. 서울행정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증선위의 제재 효력은 행정 소송의 결과가 나온 이후 30일이 되는 날까지 일시 중단된다. 이에 증선위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 본 후 즉시항고 여부 등 대응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정법원의 이번 결정은 ‘(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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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 고백' 박환희, 바스코와 끝낼 당시 "아무 것도 모르면서 헛소리…말 안해"2019.01.2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환희의 투병 고백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2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한 그녀는 "섬유근육통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 골다공증 또한 운동으로 이겨내겠다"라고 몸 상태를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녀가 알린 병명 '섬유근육통'과 함께 그녀의 전 남편인 바스코까지 대중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지난 2012년 이혼 절차를 밟았던 두 사람은 아들을 사이에 둔 채 빠르게 결혼 생활을 끝내 주위의 소문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당시 바스코는 "우린 아무 말도 안 했는데 헛소리가 들린다. 우리의 이혼은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해 내린 결정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박환희, 나 둘 다 부부로 잘 지내보려 했지만 서로가 너무 다른 점들이 많아서 부딪혔고, 이는 둘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결정이 났다"라며 이유까지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여배우, 대마초 혐의로 입건 등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을 향한 세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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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제약,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2
의약품 제조업체인 삼아제약[009300]은 22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6.67% 오른 1만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아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삼아제약 일봉 차트 삼아제약은 2017년 매출액 618억원과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20.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5%,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아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삼아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16년 15억원보다 18억원(12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아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15억원, 33억원으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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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철강,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08% ↑2019.01.22
철강제품 제조 및 가공업체인 부국철강[026940]은 22일 오후 3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3.08% 오른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3.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국정보통신, 화텍파워 등이 있다. [표]부국철강 거래원 동향 부국철강의 2017년 매출액은 1461억으로 전년대비 4.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3억으로 전년대비 -49.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5%,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부국철강 연간 실적 추이 부국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8억원보다 -2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7%를 기록했다. 부국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부국철강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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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주가 +3.49%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9.01.22
발전소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인 한전기술[052690]은 22일 오후 3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3.49% 오른 2만 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6%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휴니드, 오상자이엘 등이 있다. [표]한전기술 거래원 동향 한전기술의 2017년 매출액은 4902억으로 전년대비 -3.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80억으로 전년대비 203.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2%, 상위 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한전기술 연간 실적 추이 한전기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9억원으로 2016년 56억원보다 63억원(112.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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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탑메탈,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4% ↑2019.01.22
자동차 금형 및 건설중장비 부품 제조업체인 서연탑메탈[019770]은 2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0.4% 오른 3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서연탑메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하나금융, 키움증권, 한화투자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이 시간 한화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나이벡, ARIRANG 200모멘텀 등이 있다. [표]서연탑메탈 거래원 동향 서연탑메탈의 2017년 매출액은 2100억으로 전년대비 2.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7억으로 전년대비 -1.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1%, 하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0%(41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서연탑메탈 연간 실적 추이 서연탑메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6년 29억원보다 -25억원(-86.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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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0% ↑2019.01.22
AJ렌트카를 자회사로 둔 지주사인 AJ네트웍스[095570]는 22일 오후 2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3.0% 오른 4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AJ네트웍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AJ네트웍스의 2017년 매출액은 1조 4310억으로 전년대비 14.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72억으로 전년대비 24.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7%, 상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AJ네트웍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AJ네트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4억원으로 2016년 116억원보다 8억원(6.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7.6%를 기록했다. AJ네트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3억원, 116억원, 124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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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33% ↑2019.01.22
폴리머, 계면활성제 등 생활용품 원료 전문업체인 KCI[036670]은 22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6.33% 오른 8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CI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KCI 일봉 차트 KCI의 2017년 매출액은 485억으로 전년대비 9.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1억으로 전년대비 -37.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9.5%(41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KCI 연간 실적 추이 KCI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16억원보다 -6억원(-37.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KCI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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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산정내역 제공 의무화…은행권 부당 금리 없앤다2019.01.2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앞으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고객들은 금리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금융연구원은 22일 ‘은행권 대출금리 산정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각 은행들은 기초정보와 금리정보 등 소비자가 알아야 할 핵심사항이 포함되도록 대출금리 산정내역서를 작성해 반드시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산정내역서에는 소득, 담보 등 기초정보가 포함돼 소비자는 본인이 제공한 기초정보가 대출심사에 반영됐는지직접 확인 가능하다.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은행으로부터 대출약정서와 추가약정서, 상품설명서만을 작성·제공받았기 때문에 자신이 제공한 정보가 금리 산정에 제대로 반영됐는지 알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금리정보는 최종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기준금리, 가산금리, 가감조정금리를 구분돼 표기되며 이 중 가감조정금리는 우대금리와 전결금리(본부·영업점장 조정금리 등)로 별도 구분해 금리 결정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대출 시행 후 소비자가 금리인하요구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금리인하요구권 내용도 명기하고 계약의 갱신·연장, 변동금리대출의 금리변동주기 도래 등 금리에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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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토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33% ↑2019.01.22
관공서 및 미군공사 중심의 건설업체인 남화토건[091590]은 22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5.33% 오른 1만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남화토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남화토건 일봉 차트 남화토건은 2017년 매출액 664억원과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55.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상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남화토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남화토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16년 14억원보다 6억원(42.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8%를 기록했다. 남화토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