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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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전파산업 육성 위한 ‘청사진’ 제시2019.01.2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정부가 5G 이동통신 시대에 대비해 주파수를 추가로 공급하고 전파 이용제도를 개선한다. 또 전파 관련 신산업 및 신기술의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에 장비와 기술을 지원하는 한편 기업에 주파수 이용을 우선 허용하는 ‘임시면허’를 도입키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제3차 전파진흥기본계획(2019~2023)’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3년까지 5년간의 전파활용 방안을 담은 이 계획은 ▲주파수 자원 공급 ▲전파활용 기업 육성 ▲전파제도 개선 ▲전파 안전 환경 조성 등 4대 분야 11개 중점 과제로 구성됐다. 계획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5G 주파수 최대 2510MHz 폭을 확보해 공급한다. 추가로 공급할 주파수 후보 대역은 2.3GHz 대역의 와이브로 종료 주파수 90MHz 폭과 지난해 경매 때 제외된 3.4GHz 대역 20MHz 폭이다. 이밖에 3.7~4.2GHz에서 최대 400MHz 폭, 24GHz 이상 대역에서 2GHz 폭이 있다. 공공분야에서도 200MHz 폭 이상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이용이 저조한 대역을 정리할 예정이다. 지상파 UHD(초고화질) 도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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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자유한국당 2월 국회 보이콧 관련 기자회견하는 김종대 정의당 원내대변인2019.01.24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김종대 정의당 원내대변인이 2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이 2월 국회 보이콧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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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 맞은 검단, 3기 신도시에 치이고 교통망도 부족해2019.01.2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최근 정부가 인천 계양을 3기 신도시 중 한 곳으로 발표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인근에 위치한 2기 신도시인 검단의 입지는 초라해 지고 있는 형색이다. 24일 금융결제원의 청약시스템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달 초 공급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 퍼스트' 청약이 2순위까지 넘어갔고 평균 경쟁률도 3대 1에 불과한 성적을 냈다. 비슷한 시기 분양된 '검단 한신더휴'는 889가구 모집에 1014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일부 평형은 미달됐다. 지난해 연말 공급된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과 '검단 금호어울림센트럴'이 각각 6.25대 1, 5.14대 1의 경쟁률로 분양이 모두 완판됐다. 불과 한 달 사이 전혀 다른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계양이 더 호재라고 판단한 검단신도시 사람들이 계양신도시가 들어서는 쪽으로 기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검단의 한 견본주택에서 시민은 “검단에서 쭉 살고 있어 검단쪽만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계양쪽으로 이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냐는 고민이 생긴다”며 역 질문도 받았다. 실제 계양신도시는 면적 335만㎡에 1만7000호 규모로 계획된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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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4.07%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2019.01.24
주방용 가구 전문업체인 에넥스[011090]는 24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4.07% 하락한 1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넥스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3% 늘어난 434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5.8% 늘어난 3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에넥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에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16년 5억원보다 9억원(18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0.0%를 기록했다. 에넥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5억원, 1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에넥스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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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성모의 마을서 사랑나눔 활동2019.01.24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설을 앞두고 24일 부산 서구 아미동 소재 ‘성모의 마을’을 방문해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과 봉사모임 '여울회' 직원들은 무의탁노인, 중증장애인 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떡, 과일 등의 음식,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 본부세관장은 "이 곳에 계신 분들이 설명절에 외롭지 않고,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방문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우리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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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또 ‘어닝 쇼크’…4Q 영업익 5011억원2019.01.2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4분기 2000억원대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하고 영업이익이 35% 급감하는 등 2분기 연속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5조66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011억원으로 35.4%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현대차의 4분기 영업이익은 증권사들의 평균 전망치인 7000억원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지난해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어닝 쇼크를 이어갔다. 또 2017년 4분기에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진 이후 5분기 연속 1조원에 미달했다. 특히 4분기 당기순손실은 2033억원을 기록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냈다. 또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97조2516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에 그쳤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4222억원으로 47.1% 급감해 2010년 새로운 회계기준(IFRS)이 도입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순이익도 1조6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63.8% 급감해 역시 2010년 이후 가장 낮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신차 출시에 따른 자동차 부문 판매 개선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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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공익제보자 보호 관련 기자회견 하는 이언주 의원과 김태우 전 수사관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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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3.32% ↑2019.01.24
2017년 시공능력평가 16위의 종합건설업체인 한신공영[004960]은 24일 오후 3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3.32% 오른 1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신공영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신공영의 2017년 매출액은 1조 9843억으로 전년대비 12.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333억으로 전년대비 91.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2%,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신공영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신공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3억원으로 2016년 181억원보다 72억원(39.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한신공영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7억원, 181억원, 253억원으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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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입차 17조원 팔렸다…벤츠 1위 수성2019.01.2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지난해 잇단 파문에도 수입차의 시장 점유율이 16.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시장 규모도 처음으로 17조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됐다. 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협회에 등록한 24개 브랜드의 판매 대수는 총 26만705대이며 모델별 판매 가격에 판매 대수를 곱해 산출한 판매액은 17조4744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업체들이 할인 등을 반영한 실제 가격을 협회에 제공하지 않아 공식 매출액은 이보다 낮을 수 있다. 브랜드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해 7만798대를 팔아 판매액 5조693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2.8% 증가했고 판매액은 3.0% 늘어난 수치다. BMW는 2위를 지켰지만 연쇄 차량 화재로 대규모 리콜 사태를 겪으며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3% 급감함에 따라 판매액도 3조8213억원으로 14.9% 줄었다. 또 고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인 랜드로버가 판매액 1조765억원으로 사상 첫 1조원대에 올라서며 3위를 차지했다. 판매 대수 기준으로는 1만1772대로 7위를 기록했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아 판매액 순위가 앞섰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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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채이배, 국회의원 재판청탁진상규명 특위 기자회견2019.01.24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 재판청탁진상규명 특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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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을 위한 낚시앱 ‘낚시가 똵’, 탭피싱 및 포인트몰 신규 서비스 오픈2019.01.2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씨풀F&C에서 출시한 낚시꾼을 위한 낚시앱 ‘낚시가 똵’은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능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탭피싱과 포인트몰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서비스 중 탭피싱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증강현실 기술이 도입된 미니게임으로, 간단한 터치만으로 포인트와 여러가지 상품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정 지역에 탭피싱 행사가 등록됐을 때 해당 지역에 직접 방문해 하트를 사용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하트는 기본 3개가 제공된다. 소진 시 한시간에 한 개씩 자동 충전되며, 하트를 모두 소진한 경우 똵포인트 충전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 가능한 행사가 진행 중이며, 닌텐도 스위치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어 많은 낚시가 똵 회원들의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또 다른 신규 서비스인 포인트몰은 탭피싱에서 획득한 똵 포인트와 조황 정보 등록 시 얻은 똵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편의점, 영화관,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낚시가 똵’ 앱을 사용 중인 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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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4
마루, 합판 등 목재가공품 제조업체인 이건산업[008250]은 24일 오후 2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5.58% 오른 1만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이건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건산업은 2017년 매출액 2987억원과 영업이익 1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8%,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이건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이건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16년 23억원보다 21억원(91.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4.4%를 기록했다. 이건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4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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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X생명과학, 주가 +5.39%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9.01.24
원료의약 및 의약품중간체 제조업체인 KPX생명과학[114450]은 24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5.39% 오른 4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4.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KPX생명과학 일봉 차트 KPX생명과학은 2017년 매출액 426억원과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52.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KPX생명과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KPX생명과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6년 12억원보다 -8억원(-6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KPX생명과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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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4
여행업 영위업체인 롯데관광개발[032350]은 24일 오후 2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3.26% 오른 1만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하나금융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인터파크홀딩스, 빅솔론 등이 있다. [표]롯데관광개발 거래원 동향 롯데관광개발은 2017년 매출액 703억원과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9.5%, 영업이익은 58.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8%,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롯데관광개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6년 0원보다 7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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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4
작물보호제 제조 전문업체인 경농[002100]은 24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5.87% 오른 2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세원물산, 슈프리마에이치큐 등이 있다. [표]경농 거래원 동향 경농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늘어난 206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9% 줄어든 8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하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경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경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16년 13억원보다 16억원(123.1%)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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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 모집2019.01.24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NH농협은행이 내달 1일까지 금융교육과 농촌·농업의 가치 홍보에 앞장설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를 모집한다. 대학교 2~3학년(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입사특전(1차 서류전형 면제)과 은행장명의 표창, 장학금 등의 혜택을 제공된다. 공연 연출·홍보 경험자나 UCC제작자, PPT능력자, 재능기부 가능자는 선발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N돌핀 7기는 오는 3월에 발대식을 갖고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청소년들의 진로멘토링과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에 대한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등도 시행,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농협 채용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돌핀은 NH농협은행의 이니셜 N과 역동적인 돌고래 돌핀의 합성어”라며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도르핀 역할의 열정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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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32% ↑2019.01.24
수액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제약 업체인 JW생명과학[234080]은 24일 오후 2시 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32% 오른 2만 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JW생명과학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5% 늘어난 143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9.9% 늘어난 23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0%,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JW생명과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JW생명과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7억원으로 2016년 41억원보다 6억원(14.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9%를 기록했다. JW생명과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41억원, 4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JW생명과학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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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피코리아,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83% ↑2019.01.24
안과 관련 전문의약품 제조 업체인 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는 24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5.83% 오른 9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디에이치피코리아는 2017년 매출액 498억원과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10.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디에이치피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디에이치피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6년 2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5%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디에이치피코리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2억원, 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디에이치피코리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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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4
축산용 배합사료 생산 전문업체인 우성사료[006980]는 24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3.12% 오른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2.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베스파, KODEX 레버리지 등이 있다. [표]우성사료 거래원 동향 우성사료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1% 줄어든 275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서 -1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9%, 하위 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우성사료 연간 실적 추이 우성사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13억원보다 -5억원(-38.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4.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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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그린홀딩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3.39% ↑2019.01.24
KC코트렐, KC솔라에너지 등을 보유한 순수지주회사인 KC그린홀딩스[009440]는 24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13.39% 오른 4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C그린홀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C그린홀딩스의 2017년 매출액은 3524억으로 전년대비 -10.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98억으로 전년대비 -23.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1%,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KC그린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KC그린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16년 105억원보다 -22억원(-21.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7.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C그린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KC그린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KC그린홀딩스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1/09 [지분변동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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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이동신 대전국세청장, 부가세 신고창구 현장 방문2019.01.2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이지난 23일 대전세무서를 방문, 부가가치세 신고 운영상황을 살폈다. . 이 대전청장은 신고창구에서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부가가치세 신고에서는 간이과세자의 ‘납부의무 면제’ 기준금액이 연간매출액 2400만원 미만에서 30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되고, ‘신용카드 등 매출세액공제’ 한도가 연간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늘어났다. 대전청은 중소기업 등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환급 신청자에 한해 1월 말까지 환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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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5900억원 유상증자 결의…KT지분 확대 전망2019.01.24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케이뱅크가 자본금 확충을 위한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억1838만7602주(5919억3801만원) 신주발행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자가 완료되면 케이뱅크의 자본금은 4774억9740만원에서 1조694억3541만원으로 증가한다. 케이뱅크의 주요주주 KT는 금융위원회에 대주주 적격성 심사 신청을 하고 지분율을 크게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시행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은 최대 34%까지 인터넷전문은행의 지분을 확보할 수 있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최대 34%까지 케이뱅크의 지분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증자 주금 납입일 역시 오는 4월 25일로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금융위의 적격성 심사가 끝난 후 증자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으로 ICT 기업이 인터넷은행을 주도할 길이 열린 만큼 주요 주주사들과 뜻을 모을 것”이라며 “증자로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고 편의성과 혜택을 높인 신규 상품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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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의 '얼굴', 8년 만에 '새단장' 한다2019.01.24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 홈페이지가 올해 전면 개편된다. 일부 개편이 아닌 전면 개편은 2011년 이후 8년만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홈페이지 개편을 위한 예산 약 4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르면 내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업무용 포털인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은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개편해왔지만, 대국민 홍보 창구인 관세청 홈페이지는 2011년 대대적 개편 후 2015년 일부 화면구성만 바꾼 게 전부였다. 이번 홈페이지 전면 개편은 사용자 편의성 확보와 통합검색 기능 강화 위주로 이뤄질 전망이다. 관세청 정보기획과 관계자는 “그동안 유지보수차원에서 부분 개편이 이뤄지면서 메뉴이동이 있어왔는데, 이로 인해 검색이 잘 안됐던 불편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김영문) 청장님도 외부에서 관세청 홈페이지 이용 시 불편한 점들을 몇 번 듣고, 관세청 얼굴인데 홍보에 적합하지 않다”며 개편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번 개편으로 지역 세관 홈페이지도 함께 바뀐다. 관세청은 현재 본청, 5개 본부세관 그리고 지역세관을 비롯한 40여개의 홈페이지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세관의 경우 홈페이지 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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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적발 1년새 6배↑…관세청 '적색경보' 발령2019.01.24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지난해 관세청이 적발한 마약류가 전년 대비약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4일 '2018년 마약류 밀수단속 동향'을 발표하고 향후 대책을 밝혔다. 지난해 관세청이 적발한 마약류는 총 660건, 426kg으로 전년보다 각각 1.5배, 6배 늘었다. 이중 필로폰(메트암페타민) 적발은 222.9kg(1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30.9kg)의 7배 수준이다. 세관 당국은 대만‧동남아 일대 중국계 마약조직이 우리나라 필로폰 암시장 진출을 노린 밀수 시도가 증가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분석했다. 관세청은 필로폰 밀수가 많은 일본·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마약 운반책에 대한 정보 공유 등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부산을 경유해 중국으로 가는 멕시코발 환적화물에서 코카인 약 64kg이 적발되는 등 공항 환승·환적 과정에서 코카인 밀수 적발이 증가했다. 관세청은 해외 관세당국과 정보교류를 통해 우범 환승여객과 환적화물에 대한 정보수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미국‧캐나다에서 기호용 대마가 합법화됨에 따라 온라인 거래나 유학생‧교민 등 지인을 통해 해외특송이나 국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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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올해 첫 금통위…기준금리 1.75% 동결2019.01.24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한국은행이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한은은 24일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기준금리를 현행 1.75%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경제성장률과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각각 1.6%와 1.4%로 하향 조정했다. 금통위에 따르면 세계경제의 성장세는 다소 완만해지고 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정책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추가로 미·중무역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로 그 동안 확대됐던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축소됐다. 향후 세계경제는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정도와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경제는 설비 및 건설투자의 조정이 이어졌으나 소비와 수출의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대체로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고용 상황은 지난해 말 취업자수 증가규모가 상당폭 축소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경제의 성장흐름은 지난해 10월 전망 경로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지출 확대 등으로 잠재성장률 수준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가 측면에서는 상승률 둔화가 지속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