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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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2% ↑2018.11.22
두산그룹 계열의 광고 및 매거진 제작업체인 오리콤[010470]은 22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전날보다 5.2%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7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골드만과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SMART 200TR, 파워로직스 등이 있다. [표]오리콤 거래원 동향 오리콤의 2017년 매출액은 1674억으로 전년대비 3.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4억으로 전년대비 4.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3%, 상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오리콤 연간 실적 추이 오리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17억원보다 -7억원(-41.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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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특강 시즌2]병의원 세무②병의원 개원에 필요한 행정 절차2018.11.22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개원 유형을 결정하고 사업자등록을 하려니 사업자등록 신청만 해선 개원을 할 수 없다. 병의원은 다른 업종에 비해 사업자등록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까다롭다. 병의원 개원의 행정절차 중 첫번째는 의료기관개설신고다. 의료기관개설신고필증이 있어야 사업자등록신청, 신용카드단말기신청, 요양기관개설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병원 개원의 행정절차 순서대로 각각 어느 기관에서 처리되고 필요 서류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한다. 1. 의료기관 개설신고 병의원 소재지 관할보건소 의약과에 의료기관개설신고를 해야 한다. 필요서류는 ▲의료기관개설신고서 ▲진료과목 등 개요설명서 ▲건물평면도 및 구조설명서 ▲의료인 및 근무인원의 면허증 사본이다. 2017년부터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www.hurb.or.kr) 사이트에서 의료기관개설신고가 가능하니 온라인 신고를 적극 권장한다. 2. 사업자등록신청 사업자등록신청 및 사업자등록증 수령은 전국 세무서에서 접수 및 수령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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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 타고 제주 가자” 제네시스, 여행 패키지 런칭2018.11.2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중형 럭셔리 세단 G70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G70 해비치 호텔 패키지’를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롯데렌터카와 함께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G70 렌터카 이용권(1일), 제주 해비치 호텔 수페리어룸 1박, 사계절 온수풀 수영장 이용권, 롯데렌터카 제네시스 전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호텔 조식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된다. 또 롯데렌터카는 제주 지점 내 제네시스 전용 부스와 배차 공간을 마련해 제네시스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제주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G70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호텔과 렌터카를 각각 따로 예약했을 때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네시스와 제주 해비치 호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렌터카를 별도로 예약하는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에 제네시스와 해비치 호텔의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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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 23일 오픈2018.11.2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화건설이 22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들어서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23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미추홀뉴타운 내 첫 분양물량이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세부적인 전용면적은 ▲59㎡ 70가구 ▲70㎡ 218가구 ▲76㎡ 288가구 ▲84㎡ 212가구 ▲98㎡ 72가구 ▲140㎡ 2가구 ▲147㎡ 2가구다.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된 역세권 프리미엄 단지다. 단지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복합몰인 '아인애비뉴'가 조성되며 CGV를 비롯해 대형서점, 프랜차이즈 카페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 별도 동에 마련되는 서울여성병원의 메디컬센터에서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단지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최저층이 7층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모든 세대가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놀이터와 휴게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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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홍영표 "국조, 정치공세로 악용한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2018.11.2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가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조사에 합의한 것과 관련 "국조를 구체적인 증거도 없이 무차별적인 정치공세의 장으로 악용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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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김병준 "당협위원장 교체, 권한 행사할 것"2018.11.2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당협위원장 교체와 관련해 "위원장으로서 제한적이지만 분명한 권한을 행사해 별도의 판단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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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법안심사 재가동…일자리 등 여전히 진통2018.11.2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여야가 21일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22일 각 상임위원회가 막바지 예산·법안심사에 착수한다. 하지만 일자리와 남북경협 예산 등 쟁점 예산에 대해서 여야 간 견해 차이가 큰 만큼 진통도 예상된다. 이날 행정안전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7개 위원회도 법안소위나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 처리를 논의한다. 다만, 여야가 ‘윤창호법’, 음주운전 처벌 강화법은 심사를 예산안 뒤로 미뤘다. 환경노동위원회 예산소위에서는 고용노동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전체회의를 열고 의결할 계획이다. 정보위원회도 국정원 등 소관기관 예산안 심사에 착수한다. 국회법에 따라 예산안 처리시한은 12월 2일이고, 12월 1일에는 정부 예산안이 본회의 자동상정하는 만큼 국회는 오는 30일까지 예산심의를 마쳐야 한다. 심사일정이 바싹 다가왔지만, 몇몇 쟁점예산에서는 여야 간 입장차가 첨예하다. 특히 일자리 예산안과 남북경협 예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원안을 고수하는 반면, 한국당 등은 삭감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소위원회에서 여야 예결위 간사들 간 논의하는 절차가 있기는 하지만, 막판 합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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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3년 이내 산업용 건축물 신축안하면 취득세 등 가산세까지 부과2018.11.22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 조세심판원은 청구법인이 토지를 유예기간 내에 산업용 건축물 등의 용도에 직접 사용하지 못한 것은 악취발생으로 인한 것이라기보다는 업종변경 등의 내부사정에 따른 것으로 보이므로 청구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심판결정례를 내놓았다. 청구법인은 2014.1.28. 000일반산업단지 내에 소재하고 있는 000토지 13,810.9㎡를 취득하고, 지방세특례제한법 (2014.12.31. 법률 제1295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78조 제4항에 따른 산업단지에서 산업용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자가 취득하는 부동산으로 신고하여 취득세 등을 면제받았다. 처분청은 청구법인이 이 건 토지상에 정당한 사유 없이 3년 이내에 산업용 건축물을 신축하지 아니한 것으로 보아 2017.5.15. 청구법인에게 취득세 000지방교육세 000합계 000(가산세 포함)을 부과·고지하였다. 청구법인은 이에 불복, 2017.8.10. 이의신청을 거쳐 2018.1.2. 심판청구를 제기하였다. 청구법인이 생산품목변경, 공장위치의 변경과 공장규모 등을 변경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이 처분청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예산일반산업단지개발이 청구법인과의 이 건 토지 분양계약시 약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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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쏘울 측면 실루엣·실내 등 추가 공개2018.11.2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가 22일 3세대 신형 쏘울의 측면 실루엣과 실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쏘울은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변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쏘울의 실루엣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세련된 스타일의 헤드램프다. 기존 모델과 다르게 슬림하고 샤프한 헤드램프로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SUV의 면모를 갖췄다. 또 보닛에서부터 주유구까지 날렵하고 시원하게 뻗은 도어글래서 하단부의 라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루프 라인과 비행기의 꼬리날개를 연상시키는 후면부의 이미지가 강인함을 부각시켰다. 실내 인테리어는 더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변화했다. 센터페시아의 볼륨감이 돋보이는 10.25인치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동급 최대의 크기로 지도, 음악재생 등 여러 편의사양을 분할된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신형 쏘울에는 기존 모델에 없었던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탑재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3세대 쏘울은 강인하고 하이테크하게 변신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첨단 신기술도 탑재된 풀체인지 모델”이라며 “달라진 모습의 신형 쏘울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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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면세점, 중국 왕홍 마케팅 '쇼핑배틀'로 인지도↑2018.11.22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중국 왕홍(온라인 유명인사)을 초청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쇼핑 버라이어티쇼 '인기왕홍 쇼핑배틀'을 진행한다. 쇼핑배틀은 왕홍이 팔로워들과 함께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의 '인기상품 베스트 5'를 찾는 쇼핑 버라이어티쇼로, 중국1인 생방송 플랫폼 '이즈보'를 통해 생중계된다. 패션·뷰티에 특화된 3명의 왕홍이 참여하며 특별 MC로 한국과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1인 미디어 스타 ‘한국뚱뚱’이가 등장해 쇼핑배틀 중간중간 퀴즈를 통한 힌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기 상품 베스트 5’를 가장 많이 맞춘 왕홍에게는 생방송에 참여한 팬들에게 전달할 5만 위안(한화 약 8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 쇼핑배틀을 비롯해왕홍들이 코엑스·가로수길 등도 직접 방문하며 서울 강남의 관광·쇼핑·맛집을 소개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 있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인지도를 높이고 간접적으로 서울 강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서울 강남의 숨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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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서울시, 청년 소셜벤처 창업…5년간 100억원 지원2018.11.2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서울시 등과함께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 청년 소셜벤처 창업 지원을 위한 ‘서울소셜벤처허브센터@캠코’를 내년 상반기 개관한다. ‘소셜벤처’는 창의성과 기술을 기반으로 돌봄·주거·일자리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이윤도 창출하는 기업이다. 최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대안적 비즈니스 모델로 관심을 받고 있다. 캠코는 이와 관련 22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와 한국장학재단 및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청년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자체와 공공기관·민간이 협력해 청년 대상 소셜벤처 창업을 위한 초기 창업교육부터 성장기 투자유치와 판로확대에 이르기까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혁신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서울소셜벤처허브센터@캠코를 캠코가 최근 개발한 강남구 역삼동 국유재산 신축 건물인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 2개층, 1408㎡ 규모로 공동 조성하고 앞으로 5년간 100억원을 목표로 재원을 마련해 다양한 창업·육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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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자매결연 마을 찾아 김장철 일손 돕기2018.11.2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NH농협카드가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협카드는 지난 21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 초리골에서 임직원 봉사단, 마을 주민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김장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리골마을의 소식을 듣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갔다. 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마다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초리골마을은 농협카드 부서장과 직원들을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위촉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우광혁 부사장은 “김장을 통해 마을주민들과 소통하고 가족처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농 교류 활성화’와 ‘농촌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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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과학,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75% ↑2018.11.22
실험기기 종합 공급업체인 대한과학[131220]은 22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7.75% 오른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5.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중기 추세상으로는 역배열 구간에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왔다. [그래프]대한과학 일봉 차트 대한과학은 2017년 매출액 414억원과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7.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상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대한과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한과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1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대한과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한과학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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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티,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1.22
산업용 정밀 피팅, 밸브 제조 및 스마트그리드 생산업체인 비엠티[086670]는 2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0.16% 오른 8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비엠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삼선전환도(양전환),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비엠티 일봉 차트 비엠티의 2017년 매출액은 636억으로 전년대비 54.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0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6.0%(36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비엠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엠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6년 0원보다 5억원(100%)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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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프라,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24.51% ↑2018.11.22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 생산 및 판매업체인 코프라[126600]는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24.51% 오른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7.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코프라는 2017년 매출액 1348억원과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1.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하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프라 연간 실적 추이 코프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26억원보다 -18억원(-69.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코프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7억원, 26억원, 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코프라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코프라는 최근에 아래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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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신고누락액 처리방법에 따라 부담하는 실세액 ‘천지 차이’2018.11.22
(조세금융신문=신민호 관세사·경제학 박사) 물품을 수입할 때는 세관에 수입신고를 한다. 이때 관세 등 납부에 관한 납세신고도 병행한다. 수입자가 정확한 세액을 산출해 납부해야하는 신고납부제도는 수입물품의 화주인 납세의무자가 신고하는 대로 수리해주기 때문에 납세자로서는 매우 편한 제도다. 하지만 신고납부제도에서 납세의무자는 수입신고하는 때로부터 추징위험을 부담하게 되어 세관은 납세행정 관리가 편하지만 납세자에게 불리하다. 세관이 납세의무자가 신고한 세액이 정확한지를 신고일로부터 5년간 언제라도 조사(관세법위반혐의가 있는 수입신고건에 대하여 검토 및 확인하는 행위) 또는 심사(관세법위반혐의가 없지만 세액이 누락된 것으로 의심되는 건에 대하여 검토 및 확인하는 행위)하여 부족한 세액을 추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세법위반과 세액경정처분, 수정신고, 보정신고의 경제적 차이 수입신고한 건에 대하여 관세 등 세액을 적게 납부한 것이 확인되는 경우 (1) 관세법위반으로 처벌되어 추징되는 경우 (2) 세관이 추징하는 경우 (3) 납세자가 수정신고하는 경우 (4) 납세자가 보정신고하는 경우로 구분하여 동일한 수입신고 건에 대하여 경제적인 손해 부담액이 어느 정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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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조선일보 손녀, "난 원래 착한 사람"이라며 57세 기사 폭행+비아냥2018.11.2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조선일보 측이 손녀 ㅂ양의 갑질 논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21일 해당 언론사는 ㅂ양의 악독한 행위가 수면 위로 드러나자 "동의 없이 파일을 녹취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매체 '미디어오늘'은 ㅂ양의 목소리가 담겨 있는 한 녹취록을 공개, 세간에 눈길을 끌었다. 해당 파일은 ㅂ양에게 피해를 입은 운전기사 ㄱ씨(57)가 제보한 것으로 이 속에는 도무지 10살이라고 믿기 어려운 ㅂ양의 악행들이 담겨 있었다. 파일 속 어린 소녀는 "이 아저씨(ㄱ씨)가 보니까 괴물인가 바본가"라는 폭언을 쏟아냈다. 이를 이어 들린 둔탁한 마찰음. ㄱ씨는 ㅂ양에게 폭행을 당한 듯 "야유 막 때리기까지 해, 이제"라고 말했다. 이를 이어 ㅂ양은 "나 원래 착한 사람이었는데 아저씨 때문에 이렇게 나빠지기 싫다"고 언급하거나 ㄱ씨의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을 들먹거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ㄱ씨를 향한 반말과 비아냥을 퍼부어 세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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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정오 전무 가족 갑질, 아내는 울며 사과하는 척 하다 돌변해…"망가진 차 고쳐라"2018.11.2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TV조선 방정오 대표이사 전무 가족의 갑질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딸이 사택기사 A씨와 나눴던 녹취록을 단독 보도했다. A씨는 방 전무의 10살 딸에게 "아저씨는 해고다. 미쳤나 봐" "내가 지는 사람 아니다. 말싸움에서 1등 한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방 전무의 딸은 "아저씨 보기 싫다. 죽는 게 내 소원이다"라는 충격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방 전무의 가족은 A씨가 녹취 파일을 갖고 있는 사실을 안 뒤에는 사과하는 척을 하기도 했다. 방 전무의 아내인 이모 씨는 딸에게 사과를 시키고 자신도 미안하다고 말하는가 싶더니 태도가 바뀌어 녹취 파일을 지우게 하고 파손된 차량을 고치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난받고 있다. 이후 방 전무 가족은 A씨를 해고한 후 곧장 채용정보 사이트에 구인 공고를 올렸다. 소식이 전해지자 고작 270만원 받고 초등학생에게 모욕적인 말을 들어야 하냐며 가정 교육에 의문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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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동영상, 증권사 전 간부 강경 대응 "난 절대 아니다"2018.11.2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골프장 동영상 지라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 SNS,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골프장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에는 중년의 남성과 여성이 골프장 내부에서 관계를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이 퍼지면서 영상 속 남성이 모 증권사에 근무했던 고위 간부로 지목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후 간부 A씨는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영상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 영상 속 여성은 모르는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음모론이 등장하는가 하면 영상 속 남성이 카메라 각도를 직접 조정하는 것을 두고 온갖 추측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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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탁집 아들, '백종원의 골목식당' 자진 퇴출?…앞치마와 마이크 벗어던져2018.11.2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이 결국 홍탁집 아들 권 씨에게 격분했다. 2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 대표에게 거짓을 고하는 권 씨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공분을 모았다. 녹화된 영상과 그의 어머니의 설명에 따르면 7일간 그가 요리 연습을 한 횟수는 단 15회. 이날 그는 백 대표에게 "30번 넘게 연습했다"며 과장된 사실을 전했다. 그러나 그의 거짓은 금세 들통났다. 그는 백 대표 앞에서 엉성한 폼으로 닭을 토막내는가 하면, 자신이 만든 양념장의 양을 알지 못하는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격노한 백 대표는 결국 권 씨에게 비속어까지 쏟아내며 그를 질타했다. 긴 시간 동안 권 씨에게 따끔한 충고를 전한 후 가게에서 벗어난 백 대표. 이후 권 씨는 오래동안 고뇌에 빠져 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듯했다. 하지만 그는 곧 주방에서 벗어나 앞치마를 바닥에 내팽겨치고 몸에 장착돼 있던 마이크까지 벗어내 탁자 위로 던지고 가게에서 벗어나 보는 이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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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헤미넴, 시선 즐기며 등장…경호원의 목마 타고 돈 투척+입속에 현금 넣어주기까지2018.11.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자신의 부를 과시했던 한 남성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지난달 클럽에서 돈다발을 투척했던 '헤미넴'의 정체를 파헤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유흥주점에 경호원의 목마를 타고 등장했던 그는 약 1억원가량의 돈다발을 공중에 뿌리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당시 목마에서 내려와 무대 위로 올라간 그는 자신을 올려다보며 입을 벌리고 있는 이들에게 현금을 꽂아 준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그가 돈을) 뿌릴 때 자기 희열, 이런 걸 느끼는 것 같더라", "자기를 쳐다보는 그런 시선을 되게 즐기더라. 사람들이 자기를 아니까 그런 의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송은 당시 그가 투척했던 총 액수가 1억이 아니었음을 밝혀 세간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그의 지인 ㄱ씨는 방송을 통해 "1억을 뿌린 게 아니다. 1억을 뿌리려면 500만원을 20번 뿌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의 설명을 토대로 당시 CCTV 영상을 확인한 제작진들은 그가 돈다발을 한 번만 공중에 뿌린 사실을 확인했다. 제작진들은 "그가 약 500만원에 불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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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절실”2018.11.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도시재생혁신지구’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나왔다.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거점 중심의 도시재생 도입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이영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혁신의 방향과 내용에 맞는 재생 수단을 갖추고, 그에 맞는 대상 지역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규상 국토교통연구원 박사도 “쇠퇴도시의 산업 재구조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혁신의 광역·도시적 발신기지 형성이 필요하다”며 “도시 규모에 맞는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돼 한다”고 제안했다. 박동선 LH 도시재생계획처 단장은 “공기업이 앞장서 도시재생 앵커사업 및 주거복지 등 연계사업을 통해,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그간 도시재생사업은 ‘활성화계획’수립 위주로 추진돼 사업에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주민들의 체감도가 높지 않았다”며 “산업구조의 변화와 인구의 감소 등으로 위기에 처한 구 도심지역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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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사회혁신기업 성과 공유 ‘사회적 가치 페스티벌’ 개최2018.11.2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하나금융그룹이 21일 사회혁신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사회적 가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금융과 협력했던 50여개 사회혁신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하나금융의 지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문제 해결 등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SEN(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등도 함께 참여해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했고 참여자들 간 투표를 거쳐 우수 사례를 선정,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혁신기업들에게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 돼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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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 상추, 해외서 비상이지만 국내에선 안전?…"전면 폐기하고 저장 장소 살균하라"2018.11.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로메인 상추의 위험성을 전했다. 해당 기관은 20일(현지 시간) "지난 10월 초부터 미국의 11개 주에서 이를 먹었던 사람들이 신체 고통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수십 명의 환자들은 모두 이콜라이(장출혈성 대장균)에 중독된 상태. 게다가 그중 한 명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까지 진단받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CDC는 "이를 먹은 후 바로 이상이 없더라도 전부 버려라. 이를 저장해 왔던 장소에도 병원균이 있을 수 있으니 깨끗하게 살균해야 한다"는 권고를 전하기도 했다. 상추는 피부 건조에 도움을 주고 잇몸 건강, 산후 여성의 젖 분비량, 안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줬던 식재료로 알려졌다. 로메인 상추에 대한 경고가 내려지면서 국민의 우려 또한 커져가는 가운데 식약처의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무해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에는 미국에서 수입된 로메인 상추가 없으며,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국내에서 생산된 것으로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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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위기 호소' 홍석천, 구청장 출마? "혼자 힘으로는 죽어가는 상권 살리기 힘들어"2018.11.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호소한 경리단길 위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리단길 상권을 살려내기 위해서는 모두가 하나 돼 노력해야 한다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에 따르면 망하거나 어쩔 수 없이 문을 열고 있는 가게가 많다. 이곳을 살리기 위해 자신도 가게를 냈지만 혼자 힘으로는 죽어가는 상권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털어놨다. 주차단속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이곳을 살리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주차공간 개방, 주차단속도 탄력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랜 시간 이태원에서 요식업을 운영했기에 최근에는 인근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상권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첫끼를 동네 새로 오픈한 국수집에서. 대전에서 강의 마치고 넘 배고파서 흡입. 이태원 경리단 동네분들과 얘기 많이 나눠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용산구청장 출마설에 휩싸인 바 있는 그의 출마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