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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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2016 대구 치맥 페스티벌 후원2016.07.2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인 ‘카스(Cass)’가 치맥(치킨+맥주) 마니아들을 찾아간다.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카스가 전국의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6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는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과 EDM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음악 공연을 비롯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역동적인 카스의 젊은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카스 브랜드데이’로 지정된 30일에는 ‘매드클라운’, ‘치타’, ‘DJ 맥시마이트’, ‘DJ 준코코’ 등이 참여하는 ‘카스 콘서트’를 열어 무더위를 날릴 짜릿한 공연을 선사한다.카스는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카스 쿨 존’, 카스 만의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카스 판매 존’ 등을 운영해 페스티벌을 찾은 소비자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체험형 놀이공간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존’에서는 익스트림 서핑, 번지 바운스, 워터 림보 등 시원한 체험형 게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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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설계사 등 보험사기 브로커 104명 적발2016.07.22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금융감독원은 보험설계사 등 보험업 종사자가 보험지식을 악용하여 보험사기를 저지른 혐의자 104명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올 1월부터 6월 까지 보험사기 브로커로 가담·개입하는 형태의 보험사기 행위에 대해 기획조사에서 보험사기 브로커 104명을 적발했다. 이들이 보험사기로 저지른 피해금액은 약 128억원에 달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의 주로 사용하는 수법은 보험업종사자가 일부 의료기관(의사 등)과 공모하여 보험가입자에게 허위 장해진단서 등을 발급받도록 하여 보험금을 편취케 했다. 특히 보험업종사자가 가담·개입하는 형태의 보험사기 범죄는 1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범죄의식이 없는 다수의 보험가입자를 끌어들여 다량으로 사기범을 양산하는 등 그 폐해가 매우 크다고 금감원은 밝혔다. 이들의 범법행위는 금융감독원 보험사기인지시스템(IFAS)을 통해 혐의건의 보험설계사 등을 중심으로 보험가입자, 치료병원 등을 연계·분석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색출했다. 앞으로 금감원은 보험사기 혐의가 있는 보험설계사 등에 대해 모두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수사에 공조한다. 이미 수사대상 총 10건 중 7건은 공조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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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한 새 디자인 적용2016.07.2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ABSOLUT)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리뉴얼 바틀을 7월부터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스웨덴 약병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앱솔루트 바틀은 그 자체만으로도 보드카를 상징한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이번 리뉴얼에서는 기본적인 앱솔루트 바틀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앱솔루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다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페르노니카 코리아에 따르면, 우선 앱솔루트의 리뉴얼 디자인은 창의적인 캘리그래피 작가 루카 바르셀로나(Luca Barcellona)와 일러스트레이터 겸 판화가인 마틴 모륵(Martin Mörck), 스톡홀름의 디자인 업체 브랜드 유니온(Brand Union)과 공동 작업을 통해 탄생됐다. 또한 기존 바틀에 있던 ‘Country of Sweden’이라는 로고를 삭제했으며, 바틀 전면에 스웨덴 아후스 지방의 최고급 원료로만 제조된다는 제품 철학인 ‘원 소스(One Source)’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다.이와 더불어 앱솔루트 보드카의 개발자 라스 올슨 스미스(Lars Olsson Smith)의 모습이 새겨진 메달리온과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더해 기존 바틀보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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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세심판원, 서기관·사무관 정기전보2016.07.2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조세심판원이 7월 22일자로 서기관 및 사무관에 대한 정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이는 심화석 조세심판원장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실시한 인사로, 모두 38명의 서기관 및 사무관이 자리를 이동했다.다음은 인사자 명단.□서기관 ▲상임심판관실(1) 심판조사관(1) 박종호 [상임심판관실(3) 심판조사관(6)]▲상임심판관실(2) 심판조사관(4) 김수종 [상임심판관실(2) 심판조사관(5)]▲상임심판관실(2) 심판조사관(5) 이용형 [상임심판관실(5) 심판조사관(10)]▲상임심판관실(3) 심판조사관(6) 백운철 [상임심판관실(4) 심판조사관(9)]▲상임심판관실(4) 심판조사관(8) 오광표 [상임심판관실(2) 심판조사관(4)]▲상임심판관실(5) 심판조사관(10) 이기태 [상임심판관실(6) 심판조사관(13)]▲상임심판관실(4) 조사관실(8) 김천희 [상임심판관실(4) 조사관실(9)]▲상임심판관실(4) 조사관실(9) 나종엽 [상임심판관실(4) 조사관실(8)]▲상임심판관실(6) 조사관실(12) 최선재 [상임심판관실(5) 조사관실(10)]▲상임심판관실(6) 조사관실(13) 정정회 [상임심판관실(6) 조사관실(12)]□행정사무관▲행정실 김병준 [상임심판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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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태양광산업 전진기지 ‘서산솔라벤처단지’ 준공2016.07.22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한화그룹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미래의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 중소 벤처기업들의 인큐베이팅과 연구활동, 신제품 개발, 사업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를 22일 준공했다. 이날 오전 11시 충남 서산시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허승욱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광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부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 서산시 성연면에 위치한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는 16,734㎡(5,062평)의 부지에 지상4층 연면적 8,474 ㎡ 규모로 , 2015년 9월 착공하여 2016년 6월말 완공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5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당시 태양광 사업을 기반으로 충남지역의 태양광사업화 허브와 충북지역의 태양광 생산공장,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태양광RD 기능을 묶어 충청권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 이번 단지 준공을 위해 한화그룹은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 조성에 200억원을 투자했으며, 앞으로 매년 30여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는 총22개 태양광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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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관세인’에 인천세관 강대용 씨 선정2016.07.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관세청은 인천세관 강대용 관세행정관을 7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해 22일 시상했다고 밝혔다.강 행정관은 가치가 없는 시멘트 벽돌을 109억 원 상당의 중앙처리장치(CPU)인 것처럼 품명을 속이고 수출가격을 부풀려 수출한 후 세무서로부터 부가세를 환급받아 가로채려한 조직(15명)을 적발하여 국고 누수(2억7천만 원)를 차단한 공로가 인정되었다.‘일반행정분야’에는 여러 기능을 갖춘 다목적 특수선박(관세율 5%)을 관세가 없는 기타 선박으로 수입신고하여 관세를 포탈한 업체를 적발하여 26억 원을 추징한 부산세관 관세행정관 김상훈씨가 선정되었다. ‘통관분야’에는 특송화물 안에 몰래 숨겨 들여온 메트암페타민, 대마 등 마약류 733g(3억6천만 원)을 밀수한 업체와 개인을 적발한 인천세관 관세행정관 박명기씨가 선정되었으며,‘심사분야’에는 신규 출시된 수입 의약품의 이전가격과 외투기업이 수입한 자동차부품에 대한 가격 심사를 통해 28억 원의 세수 증대에 기여한 부산세관 관세행정관 이동진씨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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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ICT 접목시켜 농촌경제 활성화 시키겠다”2016.07.22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SK그룹이 지원하고 있는 세종창조경제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은 가운데,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 접목시켜 농촌경제를 활성화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22일 SK그룹은 지난해 6월 20일 출범시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성과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기념식에는 장동현 SK창조경제추진단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이재호 SK CEI 사업단장 전무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석했다.SK그룹은 ICT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태양광에너지 시스템, 로컬푸드시스템으로 농촌경제 및 생활여건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했다고 설명했다.시범사업 단계부터 SK는 스마트팜과 지능형영상보안장비, 태양광발전소와 태양광집열판 등을 설치,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왔다.특히, 스마트팜은 생산성을 22.7% 향상시키고 노동력은 38.8%, 운영비는 27.2%를 대폭 절감시켰다.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와 SK는 세종창조마을을 세종창조경제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이후 세종센터는 지난해 12월 농림부와 함께 평창, 문경, 강진 등 3개 지역에 스마트 기술을 전수하면서 창조마을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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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8월 ‘e편한세상 원주’ 분양 예정2016.07.22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대림산업이 원주시 태장동 903-7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원주’를 8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e편한세상 원주는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총 703가구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9㎡와 7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전용 면적 별 가구수는 ▲59㎡A 100가구 ▲59㎡B 68가구 ▲59㎡C 227가구 ▲74㎡ 308가구다.e편한세상 원주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61-1번지에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2월로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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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은행2016.07.22
◇국실부장 이동 ▲정책보좌관 임철재 ▲공보관 이승헌 ▲지역협력실장 최요철 ▲법규제도실장 배준석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장정석 ▲비서실장 양석준 ▲국제협력실장 박찬호 ▲커뮤니케이션국장 하근철 ▲전산정보국장 김욱중 ▲인사경영국장 정길영 ▲재산관리실장 김준기 ▲경제통계국장 정규일 ▲금융안정국장 신호순 ▲통화정책국장 박종석 ▲금융시장국장 이환석 ▲국제국장 서봉국 ▲런던사무소장 김현기 ▲충북본부장 양동성 ▲제주본부장 장한철 ▲강릉본부장 조규산 ▲울산본부장 신병곤 ▲강남본부장 박운섭 ▲조사국 계량모형부장 황상필 ▲조사국 국제경제부장 김정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박종열 ▲금융시장국 자본시장부장 황인선 ▲금융결제국 결제감시부장 이상엽 ▲금융결제국 전자금융부장 이종렬 ▲국제국 국제금융부장 이정욱 ▲외자운용원 운용지원부장 안성봉 ▲부산본부 기획조사부장 백승호 ▲광주전남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승원 ▲대전충남본부 기획조사부장 박성빈 ▲제주본부 기획조사부장 문한근◇1급 승진 ▲공보관 이승헌 ▲금융검사실장 서영만 ▲국고증권실장 전태영 ▲국제국 부국장 이정 ▲감사실 부실장 노영래 ▲충북본부장 양동성 ▲울산본부장 신병곤◇1급 이동 ▲경제교육실 오호일 ▲경제교육실 이금배 ▲경제교육실 정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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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임직원, 300개 지역아동센터 대청소 봉사2016.07.22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CJ그룹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CJ도너스캠프'를 통해 6월 말부터 이달 22일까지 2,200여 CJ 임직원들이 300개 공부방(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위생청결봉사(대청소)를 하고 여름 별미를 제공했다. CJ도너스캠프는 "미세먼지 등 공기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식중독 등 위생환경에 대한 주의 또한 필요한 여름철을 맞아 공부방에서 지금 가장 필요한 활동 위주로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평소 공부방 인력만으로는 쉽게 하기 힘든 묵은 먼지 및 미세 먼지, 위생을 위한 화장실과 주방의 곰팡이 제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공부방 규모에 따라 4명에서 8명의 CJ 임직원이 방문해 대청소한 후에는 CJ제일제당 식품을 활용한 시원한 냉면과 닭강정 등 여름 별미를 제공했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 지속성, 비즈니스 연계, 임직원 참여'의 3대 사회공헌 원칙 아래 그룹 및 계열사 차원의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아동과 청소년의 여름 건강관리처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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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주 기업은행장, ‘건전성 관리·수익성 제고·금융혁신 대응’ 강조2016.07.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저성장 저금리로 경제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서서히 빠져드는 늪지형 위기’라고 진단하며, 이를 탈출하기 위해 스마트뱅킹, 기술금융, 은퇴금융 등 신성장 분야에 집중하고 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자고 강조했다.권선주 은행장은 22일 지역본부별 영업점장회의를 열고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으로 ‘건전성 관리’와 ‘수익성 제고’, ‘금융혁신 대응’를 제시했다하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건전성, 수익성 제고와 더불어 끊임없는 교육과 부단한 자기개발로 새로운 혁신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춘 직원능력 배양을 주문했다.이번 회의는 경영진이 직접 19개 지역본부를 방문해 하반기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이날 각 지역본부에는 은행장 전달사항, 사업본부별 업무추진 방향 등이 영상자료를 통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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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2016.07.22
△빈 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애도식: 23일(토) 17시 삼성서울병원 영결식장△발 인 : 2016년 7월 24일 06시 △장 지 : 경북 영천 선산△유 족 : 미망인 이영희 여사△아들 서동국, 자부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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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은행 단장 및 팀장급2016.07.22
◇정책기획부문□팀장 ▲영업기획부 김상견 ◇창조금융부문□팀장 ▲벤처금융실 정재선 ▲기술금융실 정욱상 ▲온렌딩금융실 유병성 ▲간접투자금융실 조규철◇심사평가부문□팀장 ▲산업분석부 최원석◇미래성장금융부문□팀장 ▲미래성장금융실 이병인 ▲영업부 고정환, 박종필, 문은주 ▲노원 이민상 ▲동대문 최정대 ▲양천 김헌철 ▲여의도 송병일 ▲종로 조경주, 김승용 ▲강남 조대현, 최병호 ▲도곡 민장기 ▲반포 김복임 ▲서초 박진균 ▲압구정 권진욱 ▲부평 김진우, 김관석 ▲인천 강기원, 전은주 ▲동탄 진오성 ▲분당 최중복 ▲수원 김주식 ▲안양 허창용 ▲평택 이승국 ▲김해 최종윤 ▲녹산 이양섭 ▲부산 최동선 ▲구미 김수현 ▲성서 우점택 ▲포항 이양정 ▲청주 서호철 ▲광주 허도 ▲전주 김정선◇기업금융부문□팀장 ▲기업금융1실 이재원 ▲기업금융2실 정우영 ▲기업금융3실 김수용 ▲기업금융4실 최원환◇글로벌사업부문□팀장 ▲무역금융실 사진환, 이진승 □해외주재원 ▲런던 최항석 ▲토쿄 박진우 ▲상하이 이동주 ▲싱가폴 권영훈 ▲광저우 이형진 ▲하노이 최원욱 ▲우즈베키스탄 김흥준◇경영관리부문□팀장 ▲업무지원부 문덕기, 이송기◇리스크관리부문□팀장 ▲리스크관리부 김국종◇미래통일사업본부□팀장 ▲조사부 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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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아양택지지구 ‘광신프로그레스’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 시작2016.07.22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안성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광신프로그레스’가 20일 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견본주택 오픈 후 현재까지 1만 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분양 열기가 높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당첨자는 오는 7월 27일 발표예정이며, 계약은 8월 1일∽3일까지 진행된다. 안성 아양 광신프로그레스는 경기도 안성시 아양 택지개발지구 내 B-3-2 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1층, 지상24층 6개동 전용면적 84㎡ 545세대 대단지로 건설된다. 전 세대가 84㎡ 단일면적으로 설계돼, 4-BAY, 4-ROOM 구조를 선보인다. 4-BAY, 4-ROOM 설계는 채광과 통풍에 뛰어나며, 거실을 제외하고 4개의 방이 제공되므로 다양하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배치, 넓은 동간 거리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안성 아양 택지개발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각종 상업시설과 근접하다. 대규모 근린공원과 안성천이 근처에 위치, 쾌적함과 함께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친환경 에코단지 설계와 실내골프연습장, 퍼팅연습장, 휘트니스, 도서관, 키즈룸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설치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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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이 회장 성매매 의혹에 대해…“사회적 물의 빚어 너무 송구스럽다”2016.07.22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뉴스타파가 지난 21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의혹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뉴스타파가21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과 논현동 빌라에서 유흥업소 여직원들을 불러 성매매를 암시하는 영상을 보도했다.촬영된 영상에는 유흥업소 직원으로 보이는 여성 5명이 이건희 회장 추정되는 인물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수차례 등장했다.이 남성이 여성에게 돈을 건네며 “네가 오늘 수고했어. 네 키스 때문에 오늘 ○○했어”라는 음성이 들린다. 또 2012년 3월에 촬영된 영상에서는 “감기 때문에? 감기하고 ○○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라고 말한다.또 “영상에 녹화된 여성들끼리의 대화를 들어보면 이들에게는 한 번에 500만 원 가량의 비용이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뉴스타파는 영상과 음성 등을 분석한 결과 “동영상이 위변조됐거나 허위라고 볼만한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뉴스타파는 자체 취재결과 동영상 촬영의 주모자는 선모씨와 이모씨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건희 회장의 거처에 드나든 여성 중 1명과 협력해 동영상을 촬영했고, 이를 무기로 삼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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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 3종 '인기몰이'2016.07.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삼성카드가 올해 출시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 3종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삼성카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3종'은 '삼성카드 마일리지 플래티늄(스카이패스)', '삼성카드 스페셜마일리지(스카이패스)', 'THE 1(스카이패스)'로, 차별화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 3종'은 이용금액 1천원당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기본 적립해준다.특히 '삼성카드 마일리지 플래티늄(스카이패스)'는 주유소, 커피, 편의점, 백화점, 택시 업종에서, '삼성카드 스페셜마일리지(스카이패스)'는 할인점, 주유소, 커피 업종에서 1천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THE 1(스카이패스)는 백화점, 여행, 호텔, 골프 업종에서 1천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연회비는 ▲'삼성카드 마일리지 플래티늄(스카이패스)' 국내용 4만7천원, 해외겸용 4만9천원 ▲'삼성카드 스페셜마일리지(스카이패스)' 국내용 9만7천원, 해외겸용9만9천원, ▲'THE 1(스카이패스)' 국내용 24만5천, 해외겸용 25만원이다.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3종'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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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분기 철강·ICT·소재 매출 상승에 영업익 6785억원 기록…전년 比 2.8%↑2016.07.22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포스코는 올해 2분기 철강·ICT·소재 부문 매출 상승으로 6785억원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2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의 올해 2분기(연결기준) 매출 12조 8574억원, 영업이익 67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3.2%, 2.8% 증가했다.특히 철강 부문의 영업이익은 그동안 큰 폭의 적자를 내던 해외 철강법인의 합산 영업이익이 2분기에 들면서 흑자로 전환됨에 따라 전분기 대비 33.1% 나 늘어났다.다만 건설·에너지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했다.지난해 1분기 해외 철강법인의 적자규모는 42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29억원 증가한 10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중국 스테인리스스틸 생산법인인 장가항 포항불수강은 니켈 등 원료가 인상에 따른 판매가 상승으로 전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갔고, 인도네시아의 PT.Krakatau POSCO와 베트남의 POSCO SS-Vina는 적자폭을 대폭 줄였다.포스코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2%, 22.4% 증가한 6조 96억원과 7천127억원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보유 주식의 주가하락에 따른 자산손상 및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부채 평가손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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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원유 수입부진·美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WTI 2.2%↑2016.07.22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국제유가가 원유수입 부진과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소식으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2.2%(1달러) 내린 배럴당 44.75달러에 장을 마쳤다.유럽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1.02달러 내린 배럴당 46.15달러에 거래됐다.전문가들은 공급과잉으로 글로벌 정유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휘발유 재고 등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여기에 지난 19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기준 원유 비축량이 1주일새 230만 배럴 줄었지만, 휘발유 재고량은 91만 배럴 증가함에 따라 상승세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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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에 총 1천5백억원 투자2016.07.21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영업과 투자 부문 등 전방위적으로 성장시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 1천500억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생명보험시장은 2020년까지 연간 약 10%의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최대 생명보험 시장이다. 지난 2013년 10월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생명보험 시장에 진출한 한화생명은 올 5월말 기준 746억 루피아(약 65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다. 한화생명은 지난 14일 용인 연수원에서 개최된 201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도 해외시장 투자에 적극 나설 것임을 대내외에 알린 바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투자 확대는 이를 위한 첫번째 실천이며, 총 1,500억원 투자를 발판으로 인도네시아 생명보험 시장의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공격적 사업확장 전략 실행을 위해 총 800억원을 투자한다. FP 및 단체보험, 방카슈랑스 등 영업채널 全 부분의 성장을 위해 멀티채널 전략을 추진한다. 2025년까지 FP인원을 12,000명 수준으로 늘리고, 현재 10개 지점을 44개 지점으로 확장키로 했다. 방카슈랑스 제휴도 추진한다.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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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7년연속 상반기 1조원대 순이익 달성2016.07.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금융(회장 한동우)는 21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 4,548억원, 2분기 순이익이 6,834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5년 상반기 1조 2,841억원 대비 13.3% 증가한 실적이며, 전분기 7,714억원 대비로는 11.4% 감소한 실적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2016년 상반기 실적에 대해 “이번 실적의 가장 큰 특징은 은행 부문의 안정적인 이익 증가와 더불어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전분기 대비 19.0% 증가)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종합금융그룹 으로서 이익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신한은행은 2분기 중 자산 성장이 재개되고 순이자 마진이 2분기 연속(매분기 2bp) 개선되면서 핵심 이익인 이자 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1% 성장했다”고 밝혔다.이어 “조선/해운 등 구조조정기업에 대한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대손비용이 소폭 감소하였을 뿐 아니라 판관비에 있어서도 증가를 최소화 했다.”며, “1분기 발생한 법인세 환급효과를 제외할 경우, 그룹의 이익은 전분기 대비 약 22% 증가한 것으로, 신한은 저금리, 저성장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견고한 이익 흐름을 실현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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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리우 올림픽 기념 TV 광고 22일 공개2016.07.2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금메달의 짜릿한 순간을 담은 TV 광고를 오는 22일 공개한다.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한 이번 광고는 간절하게 준비해 온 꿈의 무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성취한 짜릿한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금메달리스트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경기 결과를 기다리며 초조해하는 2012 런던 올림픽 허들 금메달리스트 샐리 피어슨 선수, 태극 마크를 단 한국 펜싱선수들의 금메달 확정 순간을 소개하면서 얼음 속에서 막 꺼낸 듯한 코카-콜라의 뚜껑이 열리는 장면을 통해 시원하고 짜릿한 느낌을 전달하는 내용이다.코카-콜라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들의 빛나는 도전과 금빛 순간을 응원할 뿐 아니라, 선수들을 응원하는 소비자들 역시 일상 속 금메달을 따듯 모두가 가장 빛나는 짜릿한 순간인 ‘골드 써머(Gold Summer)’를 즐기기 바라는 의미로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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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4년만에 상반기 1조원대 순이익 달성2016.07.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금융지주가 2012년 이후 4년만에 상반기에 1조원대 순이익을 기록했다.KB금융은 21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1,254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9,367억원) 대비 20.1% 증가했고, 2분기 당기순이익은 5,804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5,450억원) 대비 6.5% 늘었다고 밝혔다.KB금융은 “2분기 당기순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적극적인 비용통제 노력과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희망퇴직 효과로 일반관리비가 큰 폭으로 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일반관리비는 지난해 2분기 시행했던 희망퇴직 비용 3,454억원이 소멸된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3.2%(3,224억원) 감소한 2조 1,230억원을 기록. 2분기 일반관리비는 574억원의 추가 희망퇴직 비용 인식으로 지난 분기 대비 1.5%(154억원) 증가한 1조 692억원 기록했다.순이자마진(NIM)과 자산건전성도 개선됐다. 2분기 KB금융의 NIM은 전분기 대비 1bp 개선된 1.85%를 기록하며 지난해 4분기(1.81%)를 저점으로 분기별 개선 추세를 이어갔고, 은행의 NIM 역시 전분기 대비 2bp 상승한 1.58%를 기록했다.KB금융은 “작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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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백정현·안연환 등 윤리위원 13명 선임2016.07.2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가 백정현 전 감사, 안연환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 13명의 윤리위원을 새로 선임했다.한국세무사회는 21일 오전 세무사회관에서 새롭게 구성된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무사회에 따르면, 백운찬 세무사회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새로 선임된 13명의 윤리위원들에 대한 선임증 수여식을 갖고 반듯하고 당당한 세무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다음은 신임 윤리위원 명단.▲백준성 ▲안연환 ▲백정현 ▲허휘 ▲김태훈 ▲송영주 ▲임상범 ▲민명기 ▲박연종 ▲안만식 ▲박일중 ▲이희우 ▲강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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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스피치전문가 원혜정 “리더도 발표가 두렵다”2016.07.21
(조세금융신문=원혜정 강사)“다음 달 회사 체육대회가 있는데 전 직원 앞에서 인사말을 해야 합니다. 그 동안 발표불안이 심해서 주로 아랫사람을 시켰는데 이번에는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중견기업 대표인 김씨(51)는 공식 석상에서 발표를 하다 식은땀이 나고 얼굴이 빨개져 곤욕을 치렀다. 그 뒤로 발표불안이 심해졌고, 되도록 그런 자리를 피했다. 리더는 어떤 상황에서도 말을 잘할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여전히 회자될 만큼 애플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바마 스피치’ 붐이 일어날 정도로 기조연설이 화제였다. 기존의 딱딱하고 정형화된 연설에서 벗어나 에피소드와 유머를 통해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우리는 대중 앞에서 능숙하고 세련되게 말하는 리더의 모습에 익숙하다. 하지만 리더도 발표가 두렵다. 스피치를 잘 하는 리더도 있지만 스피치 때문에 고민인 리더도 있다. 감동적인 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리더에게 스피치는 그냥 흘릴 수 있는 부분만은 아니다. 발표불안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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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항공교통량 역대 최고 35만8000대2016.07.21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항공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8.1% 증가(33만 1천여 대→35만 8천여 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해 국제구간을 운항하는 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9.9%(19만 6천여 대→21만 6천여 대)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국내구간도 4.9%(11만 4천여 대→11만 9천여 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중국행 항공기의 통과비행이 큰 폭으로 늘어남(36%, 8,467대→11,539대)에 따라 영공통과 교통량도 9.7%(2만 1천여 대→2만 3천여 대) 증가했다. 10년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글로벌 경제위기(2009년)로 인한 일시적 감소를 제외하고 연평균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제기관 교통량을 살펴보면, 인천관제탑이 지난해 동기 대비 8.3%(15만 4천여 대→16만 7천여 대), 제주관제탑도 국내외 여행수요 증가로 10.3%(7만 9천여 대→8만 7천여 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상반기 중 우리나라 하늘이 가장 붐볐던 시간대(Peak time)는 오전 10시로, 시간당 평균 146대가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