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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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보잉737-800 신규 항공기 도입2016.07.15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티웨이항공이 15번째 항공기를 추가 도입했다.티웨이항공은 지난 14일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호기의 도입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신규로 도입한 보잉737-800 기종(186~189석)은 오는 9월 1일 신규 취항을 앞둔 대구-후쿠오카, 대구-도쿄(나리타)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의 평균 기령은 9.7년으로 단축됐다. 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평균 10년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기령인 만큼 고객 여러분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실 것”이라며 “다양한 스케줄과 노선 확장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겠다”밝혔다.한편,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 같은 기종 1대를 추가로 도입해 올해 총 16대의 항공기를 보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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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민․관교육발전 실무자협의회 개최2016.07.1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공동으로 교육훈련기관 실무자 100여 명이 참여하는 ‘제63회 민·관교육발전 실무자협의회’를 14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아산시 소재 캠코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민·관교육발전 실무자협의회는 공무원 인재개발 총괄기관인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비롯한 중앙부처·지자체 소속 인재개발원, 그리고 공공기관과 민간의 인재개발원 106곳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민·관교육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여, 민·관교육훈련기관 간 정보공유, 교육 컨텐츠 개발 등을 통해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이번 실무자협의회는 4개의 세션으로 운영되며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혁신교수법’ 및 ‘효율적 교육운영 방법 및 애로사항’에 대한 분임토의, ‘HRD 최신트렌드’ 특강, ‘민간HRD 우수사례 발표’등으로 구성된다.양근영 캠코인재개발원 실장은 “캠코는 지난해 공무원 직무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국유재산 및 국가채권 관리 관련 다양한 강좌를 통해 올해 상반기 1,000명이 넘는 공무원·공공기관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향상에 기여했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최신 HRD 트렌드와 과제를 진단하고 성장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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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가족 소통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2016.07.1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청소년 음주, 흡연, 게임 등 민감한 문제를 가족 간 소통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의 교육영상을 제작, 일반에 공개한다.오비맥주는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의 핵심 메시지와 대화 기법 등을 담은 영상 ‘가족 소통의 모든 것’(사진)을 제작, 페이스북과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오비맥주에 따르면, 동영상은 인간의 심리상태를 반영해 주요 상황별로 보다 더 효과적인 가족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대화 방법을 제시한다.특히 대표적인 가족간 대화 유형 3가지를 비롯해 갈등을 겪는 부모와 자녀가 화해하는 방법, 가족간 소통점수 올리기 등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을 토대로 한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가족 안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에 겪는 대화의 어려움이 의외로 큰 것이 현실”이라며 “현실적인 가족 대화 방법을 제시하는 온라인 교육 동영상을 전파해 가족 안의 대화를 활성화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패밀리토크 영상은 ‘패밀리토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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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重, 어디까지 ‘가나’…분사 거부한 사무여직원 용접·도장 현장 배치2016.07.15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현대중공업이 대규모 구조조정 대상 범위에 사무직 여직원을 포함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총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직원을 용접 현장에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15일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에 따르면 사측이 총무부 복사실의 분사를 미동의한 여직원들을 생산현장으로 전환 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들 여직원은 현장 경험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정규직들도 꺼리는 용접, 도장 등의 위험한 작업 현장으로 부서배치를 받았다. 이들이 배치된 용접과 도장 부서는 해마다 각종 인재사고가 자주 나는 현장이기도 하다.각종 사망사고 중심인 부서로 배치실제 올해 현대중공업에서 도장 부분에서 5명의 산재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도장 부분을 맡은 사내하청업체인 효성 ENG 소속 노동자 이 모(57) 씨는 지난달 16일 근무 도중 머리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울산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저녁 숨졌다.이 씨는 선내에 페인트를 스프레이로 분사한 뒤 남아있는 부분을 붓으로 직접 칠하는 ‘붓도 장’ 작업을 마친 직후 갑판 상부로 나와 쉬다 변을 당했다.사고가 발생한 다음 날인 17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하청업체 안전 전담자 우 모(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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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등 대주주 7대 1 무상 감자 확정2016.07.15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현대상선은 15일 대주주 7대 1 무상 감자 안을 확정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연지동 본사에서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차등 감자의 건’에 대해 총 참석 주식 수 1426만3583주 중 99.9% 찬성으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번 대주주 감자로 현대엘리베이터(606만6273주), 현대글로벌(61만3563주), 현정은 회장(57만1428주) 등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은 총 725만1264주에서 감자 후 현대엘리베이터(86만6610주), 현대글로벌(8만7651주), 현정은 회장(8만1632주) 등 총 103만5893주로 하락하게 된다. 출자전환까지 이뤄질 경우 대주주 지분율은 더욱 낮아진다. 이번 대주주 감자의 효력 발생일은 8월 19일이며 9월 1일 최종 변경돼 상장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현정은 회장 등은 대주주로서 현대상선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고통을 분담하고 책임지는 차원에서 대주주 감자를 수용하는 결단을 내렸다”며 “대주주 감자 안이 이번 주총에서 통과됨에 따라 출자전환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현대상선의 대주주는 25일부터 채권단으로 바뀌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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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치킨으로 통하는‘通-닭’행사 실시2016.07.1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Sh수협은행이 14일 초복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 영업점에 치킨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초복에 직원들과 치킨을 함께 먹으며 더위를 이기는 ‘通-닭’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날 이원태 은행장은 인천에 위치한 주안지점을 방문하여 치킨을 직접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활동에 매진하느라 수고가 많다. 함께 수고하는 직원들과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 은행장은 취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감성적 소통을 중시하여 매주 금요일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런치 위드 CEO'를 진행했으며, SNS 공간에 ’通通Talk‘을 개설하여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우수 영업점 직원들과 공연을 관람하는 ’通-기타‘ 행사, 임직원 간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과 창의를 위한 작은 노트’ 발간, 템플스테이 등의 힐링프로그램 지원,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직원 간의 식사자리를 마련하는 ‘맛있는 소통’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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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세무서장 회의 개최…하반기 국세행정 성공적 추진 다짐2016.07.1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서진욱)은 7월 14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8층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국장·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서진욱 대구청장은 ’16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 및 투명하고 세심한 사후검증,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근로·자녀장려금 추석 전 지급 등 2016년 하반기 국세행정의 성공적 추진을 당부했다.서 청장은 이어 지방국세청은 일선 세무서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준법과 청렴이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청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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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진안군 개화마을 명예이장에 위촉2016.07.1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의 농업·공공금융본부와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 진안농협은 전라북도 진안군 개화마을과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지난 13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본부장인 박태석 부행장은 ‘개화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됐으며, 진안군과 농협은 도농상생 정신으로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 전할 수 있도록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이날 행사를 위해 진안군 주천면 개화마을에서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였고, 농협은행은 마을회관에 증정품을 전달했다.이항로 진안군수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운 농촌마을에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힘이 되어주는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본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기업체와 단체의 농촌마을에 대한 많은 관심 및 꾸준한 도농교류로 진안군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농협은행 부행장은 “농촌지역인 진안군에 기업 CEO와 단체장이 명예이장으로, 소속 임직원은 명예주민으로 참여하는 것은 도농화합·도농상생의 새 모델”이라며, “농촌에 힘이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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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현대·KB투자증권, ‘KB WM 공감 세미나’ 개최2016.07.1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금융그룹은 15일 여의도 KB금융타워에서 KB국민은행, 현대증권, KB투자증권의 PB 80여명을 대상으로‘KB WM 공감 세미나’를 개최했다.KB국민은행 WM그룹 주관으로 진행 된 이번 세미나는 은행 - 증권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각 사의 강점 분야를 서로 공유하여 고객 자산관리 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공감이라는 주제에 맞게 그룹 자산관리 전략 공유는 물론 은행의 강점인 세무, 부동산 컨설팅 사례 와 증권의 강점인 주식, 채권, 리서치 등 WM 핵심 분야에 대한 강의가 차례로 진행되었으며 협업 마케팅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양사 PB들간의 실질적인 업무추진 방향도 제시 했다.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은행 - 증권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와 그룹차원의 공동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산관리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분들께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KB금융 관계자는 “양사 PB간의 협업 필요성을 공감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에 대한 전문적 식견과 폭넓은 견해를 가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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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 시상식 개최2016.07.1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중소기업연구원(원장 김세종)과 제 9회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 시상식을 7월 14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성 중소기업의 성공적 롤모델을 발굴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8년에 제정된 이 상은 씨티재단(Citi Foundation)이 기금을 지원하고 한국씨티은행과 중소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여성기업 경쟁력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아홉 번째 시상이다.‘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은 ‣기업가정신상 ‣환경친화경영상 ‣사회공헌경영상 ‣인재경영상 4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수상기업으로는 기업가정신상에 ㈜MFG Inc (이영희대표), 환경친화경영상에 주식회사 한성브라보(이혜용대표), 사회공헌경영상에 죠이라이프(정난희대표), 인재경영상에 ㈜중부엔티엔(원혜숙대표)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한편, 시상식에 앞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여성기업아카데미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이는 여성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4주에 걸쳐 마케팅, 재무분석, 기업가정신 등 기업 경영관련 전문 강좌 및 인문 교양강좌로 구성된 특별 교육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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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와라’ 상생협약 체결…자발적 상생협약 확대 계기될 듯2016.07.1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프랜차이즈 산업 내 끊이지 않는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화제다.14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대표 주점 프랜차이즈 와라와라를 운영하고 있는 ㈜에프앤디파트너(대표 유재용)는 지난 13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희망실에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와라와라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는 동반 성장을 위해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어려운 경기상황을 극복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영업권 보장 ▲마케팅 ▲메뉴개발 ▲교육 등의 영역에서 공동 논의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키로 합의했다.이 자리에는 ㈜에프앤디파트너 유재용 대표와 연준서 점주협의회장을 비롯한 6명의 점주는 물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이 참석해 와라와라의 상생협약을 축하했다.이번 와라와라 가맹본부와 점주 간의 상생협약은 지난 2014년 가맹사업법에 공정거래협약제도가 도입된 이래로 외부의 조정 없이 이뤄낸 첫 자발적 상생협력 업무협약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또한 다른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자발적 상생협약을 맺고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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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공무원·기업 입사합격자 신용대출 지원2016.07.1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공무원 최종합격자 및 기업 입사합격자, 전문자격증 취득자에게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사회 초년생의 기본 생활 안정과 기반 마련을 위해 공무원 합격자, 일반기업 신입사원, 은행 지정기업 최종합격자, 전문직 합격자(의사, 변호사, 기술사, 도선사, 변리사 등)에게 입사예정 회사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손님에 맞는 맞춤 상품을 추천한다.합격일로부터 1년이내의 공무원합격자인 경우는 신분증과 합격사실증명서를 지참하고 가까운 KEB하나은행 지점에서 「행복Together프리미엄주거래우대론」 대출 상품을 신청 할 수 있으며 해당기관의 유선확인 후 본인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일반기업 신입사원의 경우는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 전문직 합격자(의사, 변호사, 기술사, 도선사, 변리사 등)는 「닥터클럽대출」또는 「하나프로페셔널론」등의 상품으로 최대 1억원까지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KEB하나은행에 신용대출이 없는 손님이라면 거래실적에 따라 3%대 초반의 저렴한 특판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고, 별도 조건 충족 시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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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직원에 표창장 수여2016.07.1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보이스피싱 사고를 예방한 주안지점 윤남희 대리에게 14일 은행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을 사칭하여 고객의 통장에 예치된 자금을 편취하려던 보이스피싱 일당으로부터 1,9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공로다.지난 6월 Sh수협은행 고객 A씨는 명의가 도용되어 누군가 대출을 받으려 한다는 금감원 사칭 전화를 받고 주안지점을 찾았다. 고객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윤 대리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이에 인천 남부경찰서에서도 윤 대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이원태 은행장은 표창을 수여하며 일선에서 금융범죄와 싸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앞으로도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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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동점포 ‘해변은행’ 운영2016.07.1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주요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점포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대천, 망상해수욕장 2곳에 우리은행 차량 이동점포인 ‘위버스(WeBus)’를 배치하여 입출금, ATM 이용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기간은 대천해수욕장 7/15~24과 망상해수욕장 7/23~8/7이며, 휴일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해당 운영기간에 해변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부채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동점포인 위버스는 자체발전설비 및 위성송수신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이동점포 차량으로 설치장소에 제한이 없이 은행업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해변은행 운영은 휴가지에서 멀리가지 않아도 입출금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있어 고객이 편리할 뿐 아니라, 은행입장에서는 고객 만족도 제고와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채널다변화 전략 차원 저비용, 고효율의 새로운 채널모델을 위해 이동점포인 ‘위버스’를 도입하여, 여름에는 해수욕장에서 ‘해변은행’, 겨울에는 스키장에서 ‘동계은행’,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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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달러 약세 힘입어 반등…WTI 2.1%↑2016.07.15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국제유가가 달러 약세 등에 힘입어 반등했다.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93센트(2.1%) 오른 배럴당 45.68달러에 장을 마쳤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98센트(2.1%) 높은 배럴당 47.23달러 선에서 거래가 종료됐다.이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이날 사상 최저인 0.5%의 기준금리를 동결 소식에 달러 약세를 부치긴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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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우병선 현대상선 홍보담당 과장 부친상2016.07.15
▲ 우남구 씨(75세) 별세, 우병기(한국하이델베르그 기술부)·병국(CNB인터내셔날 물류팀)·병선(현대상선 홍보담당 과장)·기매·미정 부친상, 조진호(법무부 교정국) 빙부상, 황신덕 시부상▲ 별 세 : 7월 14일(목)▲ 빈 소 : 강남성모병원(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 인 : 7월 16일(토) 오전 8시▲ 장 지 : 일산 하늘문추모공원▲ 연락처 :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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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비상경영 통한 위기극복, 미래성장기반 강화 중점 추진2016.07.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금융은 최근 STX 등 조선·해운업 관련 거액의 대손비용 발생으로 인한 대내외 우려를 씻어버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 '비상경영을 통한 위기극복'과 '미래성장기반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농협금융은 지난 12일 서대문 본사에서 지주회장, 계열사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개최한'농협금융 201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올 하반기에 비용 대폭 절감, 점포 통폐합, 리스크관리제도 정비를 통한 거액 부실여신 사전 방지 등 강도 높은 내실경영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195개 과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과 로드맵을 이미 수립하였으며, 김용환 회장이 직접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피드백을 실시하는 등 실행력을 제고하여 과제별로 수립한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낸다는 각오를 표명했다. 김용환 회장은 저성장·위기의 상시화 등 뉴노멀 패러다임에서 경쟁회사와 차별화되지 않는 성장전략은 출혈 경쟁과 수익성 감소로 귀결된다는 판단 하에 농협금융의 차별화된 강점을 살린 특성화 전략으로 미래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계열사별 철저한 고객 니즈 분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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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1Q Global Chain’ 서비스2016.07.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이 해외 현지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실시하고 있는 ‘1Q Global Chain’이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의 ‘1Q Global Chain’ 서비스는 ‘선계좌 발급 서비스’로, 캐나다에 있는 KEB하나은행의 현지 지점과 연계해 출국 전에 국내에서 현지 계좌를 미리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즉, 국내 영업점을 방문해 캐나다 현지법인인 캐나다KEB하나은행 내 11개 지점의 계좌 개설을 신청하면 바로 다음날 계좌가 발급되며, 출국하기 전에 이 계좌로 미리 송금을 해 놓으면 현금을 휴대하지 않고도 출국하여 현지에서 언제든지 찾아 쓸 수 있다.KEB하나은행의 ‘1Q Global Chain’을 통해 개설된 계좌를 이용하면, 캐나다 현지의 ATM 이용수수료, 계좌유지수수료, 공과금납부 수수료 등의 각종 수수료도 면제 받을 수 있다.특히 개설된 계좌로 한국으로부터 송금을 받는 경우에는 송금수수료(타발송금수수료)까지도 면제 된다.한국에서 본인의 캐나다 신규계좌와 그 계좌로 송금된 금액은 「캐나다 1Q Bank」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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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에 발끈한 재벌 3세…“강남패치 운영자 잡아 달라”2016.07.14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서울 마포경찰서는 대기업 H그룹 총수 아들인 A씨가 자신의 불륜설을 인터넷에 올린 유포자를 찾아 명예훼손으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불륜설은 SNS 인스타그램의 사생활 폭로 계정 ‘강남패치’를 통해 급속히 퍼졌다. A씨가 스포츠 스타 부인인 B씨와 최근 해외로 불륜 여행을 떠났다는 내용이었다. 현재 강남패치는 계정이 삭제된 상태다. 경찰 수사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인스타그램 측이 수사에 전혀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삭제된 강남패치 계정 사용자가 다른 계정을 만들었는지 찾는 한편 인스타그램 측에 자료 제공을 설득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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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 시행2016.07.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경남은행 비대면채널이 한층 더 편리해졌다.BNK경남은행은 14일부터 은행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인증을 통한 계좌 개설과 인터넷뱅킹ㆍ스마트뱅킹 등 전자금융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를 시행한다.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는 본인명의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본인 확인을 한 뒤 입출금 계좌 개설과 전자금융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금융서비스이다.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를 이용해 입출금 예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전자금융은 BNK경남은행 또는 다른 은행의 OTP(ONE TIME PASSWORD, 일회용비밀번호)를 보유한 고객이면 가입 가능하다. 전자금융은 향후 스마트보안카드 등 신규 핀테크서비스 출시에 맞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객 본인 확인은 휴대폰 본인 확인과 신분증 제출 단계를 거친 후 영상통화 또는 소액이체 중 고객이 선택해 할 수 있다. 특히 영상통화 확인은 은행권 최초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영상통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영상통화 예약 기능을 도입해 고객의 선택권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BNK경남은행 김석규 미래채널본부장은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비대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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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KICC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2016.07.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14일 한국정보통신(KICC, 대표이사 권순배)과 ‘NH이지샵 세무장부(가칭)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11월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간편 세무장부 서비스인 ‘NH이지샵 세무장부’를 출시할 예정이다.‘NH이지샵 세무장부’는 소규모 사업자들이 기존에 세무사를 통해 대행하던 세무기장 서비스를 인터넷으로 자동화하여 보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세무신고 서비스이다.KICC는 약 100만개에 달하는 전국 최대 가맹점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1위 금융 VAN사업자로서, 이지체크·이지뱅킹·이지텍스 등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차별화된 금융 IT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을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의 금융API와 접목시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또한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국내 600만 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농협의 사업자 고객층을 확대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된다.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요즘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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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전사적 혁신으로 세계 초일류보험사 도약 비전 달성 다짐2016.07.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화생명은 1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차남규 사장과 본사 임원, 팀장 및 영업현장 관리자 등 160여명이 참석해 ‘201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브렉시트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국내 저성장·저금리의 지속, 재무건전성 및 소비자보호 강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사적인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세계 초일류 보험사 도약이라는 비전 달성을 가속화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화생명은 40개 혁신과제를 선정해 세부 실천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는 영업 부문에서는 핵심고객 확보를 위한 차별화 마케팅을 강화하고, 빅데이터를 연계한 5대 고객관리지원모델을 구축하는 등 고객관리 선진화를 추진한다. 또한 다양한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재무건전성 강화에 대비한 차별화된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개선작업을 실시한다. 전국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영업조직의 구조도 다각화 해 유연성·확장성을 가질 수 있는 조직으로 바꾼다.브렉시트 현실화, 세계 각국의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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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BK기업은행2016.07.14
◇ 부행장 승진▲기업고객그룹 강남희 ▲충청․호남그룹 양춘근◇ 부행장 전보▲경영지원그룹 장주성◇ 지역본부장 승진▲남중지역본부 김학은 ▲중부지역본부 박상온◇ 지역본부장급 전보▲강동․강원지역본부 오혁수 ▲인천지역본부 방군섭 ▲경수지역본부 배용덕 ▲영업부 정재섭◇ 본부 부서장 전보▲기업고객부 양성관 ▲문화콘텐츠금융부 이정환 ▲본부기업금융센터 김진악 ▲점포전략부 조성수 ▲퇴직연금부 김재덕 ▲신탁부 이상직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박노규 ▲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 최광수 ▲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시성철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강용주 ▲인천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종호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경홍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전성홍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유용호 ▲업무지원부 유경철 ▲IT정보부 소지섭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강인정◇ 본부 부서장 승진▲종합기획부 대외협력팀 김동석 ▲홍보부 디자인경영팀 안신정◇ 기업금융지점장 전보▲호계동기업금융 윤보한 ▲반월중앙기업금융 박용환◇ 지점장 전보▲강남구청 임한구 ▲강남대로 이천희 ▲강남역 오창석 ▲교대역 김창경 ▲논현역 최병철 ▲반포 이영이 ▲삼성동 정성영 ▲압구정동 최돈희 ▲언주역 이창한 ▲학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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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강남희·양춘근 지역본부장 신임 부행장 선임2016.07.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임직원 1700여명의 승진·이동 인사를 하루에 마무리한 2016년 하반기 ‘원샷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하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명의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신임 부행장으로 강남희 경수지역본부장을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에, 양춘근 인천지역본부장을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에 각각 선임했다. 신임 강부행장은 직원만족부장, 검사부장 등을 역임하며 치밀한 전략과 빈틈없는 실행력으로 은행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했고, 경수지역본부장으로 부임 후에는 건전 여신 위주의 자산 확대로 IBK 내실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신임 양부행장은 김포대곶지점장, 서부지역본부장을 거치면서 격의 없는 소통과 선 굵은 리더십을 인정받았으며, 강한 추진력과 폭넓은 대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금융의 격전지인 인천·남동공단 지역에서 IBK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또한, 지역본부장에는 영업현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한 차세대 주자 2명을 선임했다.탁월한 심사·기업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밀집된 반월공단에서 IBK의 저력을 보여준 김학은 반월지점장을 남중지역본부장에, 여성 특유의 친화력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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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사업자, 임대의무기간 종료 후 계속 임대시 소득세·재산세 감면 추진2016.07.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 더불어민주당)은“민간임대사업자가 임대의무기간 이후에도 계속 주택을 임대할 경우 임대기간에 따라 임대소득세와 재산세를 차등 감면해주는 「조세특례제한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지난 7월 13일 발의하였다”고 밝혔다.우리나라의 공공임대주택은 ‘06년 49만호에서 ’14년 103만호로 두 배 증가한 반면, 민간임대주택은 동 기간 동안 84만호에서 68만호로 감소하였다. 현재 장기임대주택 재고비율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서민·중산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이 임대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지난 4월 28일 정부가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에서 제시한 ’22년까지 공공지원 임대주택 비율을 OECD 수준인 8% 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해서라도 민간임대주택의 확충이 시급하다이미 미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도 임대주택 소유자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미국의 경우 건물부분(토지는 제외)에 대해 27.5년 동안 매년 3.636% 감가상각을 비용처리를 통해 소득공제해 주고 있고, 독일은 매년 매수가격의 2%를 소득세에서 공제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