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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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관세법인, 중소기업을 위한 FTA 무료 방문교육 실시2016.07.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관세법인이 중소기업을 위한 FTA 무료 방문교육을 실시한다.신한관세법인은 7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FTA 적용 미숙으로 수출입에 곤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무료 교육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교육은 FTA 무료 교육 신청기업을 방문해 1:1 맞춤식으로 진행되며, 기업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관세사를 파견하여 실무교육 위주로 실시된다.또 전국 순회 2박3일 집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교육비‧숙박‧식사 등이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 전원이 원산지전담관리자 20시간 교육이수가 인증된다.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7월 31일까지 신한관세법인(www.customsservice.co.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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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핀테크 블록체인 해커톤’수상자 발표2016.07.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함께 개최한 블록체인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핀테크 블록체인 해커톤’에서 전자상거래 수출서비스를 선보인 ‘BloGOS’팀과 IoT기기를 활용한 자가인증 시스템을 발표한 ‘S4’팀을 최우수팀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블즈(프라이빗 블록체인 결재 및 지불 시스템), △체인리액션(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NOTAS(중고차 공정거래 플랫폼) 등 3개 팀이 선정됐다. 지난 9일부터 1박 2일간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진대회 본선에는 12개 팀이 참가했다. 최우수상 2개 팀에는 각 3백만원, 우수상 3개 팀에는 각 1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기업은행 관계자는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BloGOS팀은 기업은행 해외오픈마켓 수출대금 결제서비스인 P@YGOS를 심층 분석하고 블록체인을 통한 보완책을 제시했다는 점이 돋보였다”며 “수상기업에게는 IBK금융그룹 핀테크 Dream Lab 육성프로그램 지원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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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사원‧대리급까지 희망퇴직 확대하나2016.07.11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구조조정 작업을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이 희망퇴직 대상을 사원·대리급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사원·대리급 중 경력 15년 이상인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추가로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에 희망퇴직 대상자로 거론되는 이들의 직급은 사원·대리급이지만, 사실상 고졸 출신 등 50세 전후의 고령자가 대상이 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조만간 최종 시행안을 확정 짓고 노조에 정식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중공업 측은 "사원·대리급 희망퇴직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5월 초 사무직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 데 이어 같은달 중순부터 창사 이래 44년만에 처음으로 생산직에도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사무직 1천500명과 생산직 500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해 지난달 말 회사를 떠났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월에도 사무직과 여직원 1천500명의 희망퇴직을 받은 바 있다. 이들 인원까지 합치면 1년 반 사이에 직장을 떠난 현대중공업 직원 수는 3천500명에 달한다. 한편 현대중공업과 함께 '조선 빅3'로 불리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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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6월 김수나 행정관 등 3인 포상2016.07.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5일 김수나 관세행정관 등 3명을 6월 서울세관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FTA분야의 김수나 행정관은 중국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중 FTA 활용 실익을 분석‧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FTA활용방안에 대한 순회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한-중 FTA 활용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이와 함께 이평호, 이정화 행정관이 각각 일반행정, 조사 분야의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됐다.일반행정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이평호 행정관은 내부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유휴 공간을 활용해 여직원 전용 후생복지 시설을 절감된 예산으로 구축한 공이 인정됐다.또한 조사분야의 이정화 행정관은 해외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국내거래대금 3,000억원을 홍콩계좌에 불법으로 예치하여 해외거래인 것처럼 위장한 업체를 적발해 으뜸이로 선정됐다.서울세관에서는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관세행정의 비정상의 정상화에 기여한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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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새누리 최경환에 50억 뇌물 준 적 없다”2016.07.11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롯데그룹은 11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에게 50억원대의 로비를 벌였다는 아시아투데이의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롯데그룹 측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특정 정치인에 대한 수십억원 금품 제공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검찰 수사와 무관하게 사실이 아닌 내용을 보도해 개인의 명예와 기업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보도에 신중을 기대달라"고 전했다. 11일 아시아투데이는 복수의 사정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와 특수4부(부장 조재빈),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7월 롯데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이후 정치권에 금품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최경환 의원 측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롯데그룹으로부터 10원 한 푼 정치 후원금 조차 받은 사실이 없다"며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를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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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부·울·경 취약계층에 여름이불세트 기증2016.07.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취약계층 8천 6백여 세대에 총 3억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를 기증한다.BNK금융그룹은 11일 오전, 부산시청(시장 서병수)을 방문해 부산지역 5천 1백여 세대에 총 1억 8천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BNK금융은 경남, 울산, 김해, 양산 지역 3천 5백여 세대에도 총 1억 2천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여름이불은 각 지자체에서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 전달되며 7월 중순까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BNK금융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 사회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지난해까지는 선풍기를 6년 연속 지원했으나 올해는 지역 사회복지사 및 수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물품인 여름이불세트로 지원하기로 했다. 부·울·경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여름나기 사회공헌사업은 올해 8천 6백여 가구를 포함해 지원받은 총 누적세대가 약 5만 6천여가구에 달하는 BNK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전달식에서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그룹의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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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서울성로원 어린이와 ‘사랑의 트레킹’ 실시2016.07.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9일 결연 복지시설인 서울성로원 어린이들과 ‘대부도 구봉도 해솔길 트레킹’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1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산행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대부도 구봉도 해솔길(제1코스 약 8Km)을 3시간 정도 걷는 트레킹을 실시하였다.산업은행 자원봉사단 직원들과 서울성로원 어린이와 교사 등 40여명이 아름다운 해솔길을 함께 걸으면서, 야외활동 기회가 많지 않은 아이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자연을 탐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산업은행은 서울성로원과 1996년에 결연을 맺고 지난 20여년간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해왔으며, 트레킹뿐만 아니라 농구와 탁구교실, 문화예술 공연관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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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세제실장에 최영록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임명2016.07.1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에 최영록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이 임명됐다. 또 조세총괄정책관에는 안택순 국장, 소득법인세정책관에는 임재현 국장이 각각 임명됐다.기획재정부는 신임 세제실장에 최영록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사진)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또 조세총괄정책관에는 안택순 소득법인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에는 임재현 재산소비세정책관이 각각 임명됐다고 덧붙였다.최영록 신임 세제실장은 대구 영신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0회로 공직에 들어와 법인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조세정책관 등 세제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국세청 및 조세심판원 근무 경험까지 갖춘 세제전문가다.치밀한 분석력과 꼼꼼한 일처리로 조직 내 신임이 두터우며, 올해 세법개정을 포함한 향후 세제 개편을 추진할 세제실장으로 일찌감치부터 거론되고 있었다.또, 안택순 조세총괄정책관은 광주 서석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조세정책과장, 조세기획관 등을 맡았다. 임재현 소득법인세정책관은 대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 34회로 공직에 들어온 후 세제실 소비세제과장과 법인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을 거쳐 조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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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종합 자산관리 상담 시스템 TWA 런칭2016.07.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종합 자산관리 상담 시스템인 TWA (Total Wealth Advisor)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TWA는 씨티은행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에게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시 사용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써, 체계적이고 표준화 된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재무목표 설계 및 투자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씨티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 전담 직원들은 TWA를 활용하여 은퇴, 교육, 자산 보호 및 증대 등 고객의 재무 목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이를 위한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도록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TWA는 고객의 재무 목표가 정상 궤도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고객이 재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수시로 관리해 준다. 또한 전담 직원들은 PC 뿐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에서도 본 시스템을 사용하여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고객에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TWA는 글로벌 은행인 씨티의 풍부한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인 ‘씨티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의 자산 관리를 돕는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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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학회, 공익법인 과세제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 개최2016.07.1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최근 공익법인 과세제도가 세제 분야의 중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현재 공익법인에 대한 세제지원을 기부장려 차원에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과 일부 대기업들의 편법 상속이나 증여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를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익법인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이자율의 하락 등의 환경변화로 고유목적사업을 수행할 재원이 부족하고, 감독기관의 지나친 간섭으로 공익법인 운영이 어렵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과거 주식기부제도가 일부 대기업들의 편법 상속이나 증여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있어 대폭 축소했던 것은 선의의 기부를 제약하는 측면이 있다는 이유로 주식기부의 과세가액 불산입 한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또한 성실공익법인제도는 재벌의 편법적인 상속·증여 및 계열회사 지배 강화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을 방치하는 것이라는 이유로 성실공익법인제도의 폐지를 주장하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난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한국세법학회(학회장 안경봉 국민대 교수)에서는 7월 16일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강원랜드 마운틴콘도 B동 세미나실에서 ‘공익법인의 과세제도’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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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대구지역 여성청소년에게 따뜻한 손길 전달2016.07.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감정원 여직원 자원봉사모임 ‘한벗회(회장 박혜정)’는 대구 혁신도시 청사 일일호프데이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진월)를 통해 대구 동구지역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하였다.최근 생리대 살 돈이 없어 신발 깔창을 대신 사용한 한 여학생의 사연이 큰 충격을 남겨, 한국감정원 여직원 자원봉사모임 ‘한벗회’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6월 28일 한국감정원 대구혁신도시 본사에서 일일호프데이를 실시하고 서종대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수익금이며 그 수익금 3,523,500원 전액을 대구 동구지역 학생 35명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한국감정원 여직원 자원봉사자모임의 박혜정 회장은 “예민한 감성의 사춘기 소녀들로선 쉽게 공개하고 나누기 힘든 문제이기에 세상밖에 알려지기까지 너무나 오래 걸렸던 것 같다. 기사를 접하고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에 늘 앞장서서 봉사하는 한국감정원 여직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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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전 세계 4천만 초소형·소형 판매점으로 가맹점 확대2016.07.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마스터카드가 향후 5년 안에 전 세계 4천만 초소형 및 소형 판매점을 마스터카드의 전자 지불결제 네트워크에 연결시킨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는 마스터카드가 지난 해 선언한 ‘2020 보편금융접근(2020 Universal Financial Access)’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이다.지금까지 금융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한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 활동의 대부분은 금융소외계층과 은행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거래계좌를 비롯한 금융수단을 제공하는데 머물렀다. 하지만 여전히 전 세계 약 20억 명의 사람들이 은행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여성이며 ‘현금 경제’에서 생활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금융포용 활동이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금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뿐만 아니라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 또한 늘어나야 한다고 말한다.마스터카드는 2013년부터 금융거래 혜택에서 소외된 2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오는 2020년까지 이 수치를 5억 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광범위한 민관협력을 통해 기존 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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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Middleⓜ 펀드 포트폴리오’ 출시2016.07.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11일부터, 간편한 가입절차로 다양한 중위험·중수익펀드를 한번에 꾸러미로 가입할 수 있는 ‘KB Middleⓜ 펀드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KB Middleⓜ 펀드 포트폴리오’는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수요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안정성이 높고, 가격의 움직임이 서로 다른 펀드들을 조합하여 수익확률을 높이고 원금손실 위험을 낮춘 세트형 상품이다.이번 상품 출시로 글로벌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현상황에서 투자의 기본인 포트폴리오 투자문화가 정착되고,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추구와 기본에 충실한 투자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KB Middleⓜ 펀드 포트폴리오’는 변동성위험이 연 2~5% 수준의 펀드들로 구성했다. 최근 1년 기준 KOSPI200 변동성위험이 14.6%이므로 KOSPI200 대비 약 1/5~1/2 수준의 위험도를 갖는 상품들이 선정되었으며, 투자자의 상품 위험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펀드 포트폴리오를 위험도와 기대수익에 따라 중(重), 수(秀), 익(益) 세 단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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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PB클러스터센터로 PB영업 차별화2016.07.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C제일은행은 부유층 고객에게 더욱 체계적인 자산관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2개의 PB센터 기능을 확장하여 8개의 PB클러스터센터(Cluster Cen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PB클러스터센터는 플래그십(flagship)지점 역할을 하는 일종의 거점 PB센터로, 서울 지역에 6개(청담, 압구정, 도곡, 서초, 종로, 목동), 지방에 2개(부산, 대구)등 총 8개 지역에 각각 설치되어 인근 연계 영업점과 협업할 예정이다. 각 클러스터센터에서는 배치된 세무, 투자, 보험 등 전문가들이 소속 영업점에 배치된 PB들을 지원하고, 각 클러스터센터의 고객 특성에 맞는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서비스 전략을 세우는 등 클러스터센터가 서비스 거점본부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영업점 PB고객은 소속 클러스터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자산관리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러게 되면 기존 PB센터 시스템보다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자산관리서비스 채널이 더욱 확대되는 셈이다.SC제일은행은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의 초부유층 고객을 전담하던 기존 PB센터 2곳을 8개의 클러스터센터로 확장하여 운영함으로써 클러스터센터와 영업점의 협업을 통해 최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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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대(對) 중국 원화송금서비스’ 시행2016.07.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11일부터 ‘대(對) 중국 원화송금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국내 최고의 외국환·무역결제은행으로서 국내에서 다양한 송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기존에 캐나다와 일본 등에서 실시하던 원화송금서비스를 이번에 중국으로 확대하게 된 것이다.이로써 국내 수출입기업은 앞으로 KEB하나은행을 통해 한국의 원화로 중국에 송금을 보낼 수도 있고, 또 중국에서 원화로 송금 받을 수도 있게 됐다.이를 통해 달러를 통한 결제비율이 93%나 되던 그동안의 무역결제 관행에 변화를 가져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환율의 변동으로 인해 환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국내 수출입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수출입 규모가 가장 큰 중국과 원화를 통한 무역결제자금 송금을 개시함으로써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환리스크 관리 강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지난달 24일 국내 최초로 중국에서 원화 청산결제업무를 개시한 이후 이번 對중국 원화송금서비스의 시행으로 향후 원화거래 확대를 통해 정부의 원화 국제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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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세금융신문2016.07.11
▲조세금융신문 편집국/ 취재부 차장 유명환2016년 7월 11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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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만평]정부, 서비스산업 육성 세제혜택·정책금융 확대...'재탕' 정책 논란2016.07.11
(조세금융신문=이우건 만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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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역할 나선다2016.07.1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 8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와 ‘이노비즈기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및 중견기업도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 왼쪽 이노비즈협회 이규대 회장, 오른쪽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산업은행의 예비중견·중견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체결된「이노비즈기업 글로벌화 및 중견기업도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이를 통한 예비중견·중견기업으로의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산업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의 실행력 제고를 위하여 5,000억원 규모의 이노비즈기업 전용 신규상품을 출시하여 수출유망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일자리 창출 및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며, 이노비즈 협회는 산업은행 금융프로그램 홍보 및 우수기업 추천을 통해 양 기관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존 주력 산업의 침체등으로 성장 정체 상태에 빠져 있는 우리 경제가 선순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기업들이 계속 출현하고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양 기관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미래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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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고객 초청‘Liiv(리브) 콘서트’ 개최2016.07.1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Liiv(리브)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지난달 28일 출시한 생활금융플랫폼 ‘Liiv(리브)’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우수고객 및 신규가입고객 대상으로 마련한 콘서트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싸이, 장범준, 에일리, 아이오아이, 마틸다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열띤 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행사 시작 전 ‘Liiv(리브)’ 및 ‘樂스타’ 홍보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KB국민은행의 ‘Liiv(리브)’ 앱은 기존 KB국민은행 이용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금융플랫폼으로,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간단한 조회, 이체, 출금 및 환전 등이 가능하다. 또한 ‘리브모임’, ‘리브경조사’, ‘리브더치페이’ 등의 생활밀착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 속의 모임, 경조사 관리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및 모바일 상품권 구매 등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 콘서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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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금융지주회사2016.07.10
◆부장신규선임▲시너지추진팀 부장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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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부서장2016.07.10
◆부서장 이동▲WM사업부장 이재근 ▲IPS본부 팀장 김정호 ▲WM사업부 팀장 고준석 ▲투자자산전략부 팀장 조재성 ▲SunnyBank사업부장 고용철 ▲인재개발부 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정용기 ▲디지털개발부장 박동선 ▲정보개발부장 강말룡 ▲신탁사업부장 최영화 ▲신탁운용부장 이찬구 ▲신탁운용부 팀장 정진균 ▲신탁운용부 팀장 손무탁 ▲광교타운지점장 황무학 ▲광화문지점장 신범정 ▲구성역지점장 조성환 ▲범박동지점장 김위규 ▲압구정서지점장 방병성 ▲제기동역지점장겸 청량리지점장 한소순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최치언 ▲강남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나훈 ▲대구국가산업단지 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황은석 ▲명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서양식 ▲성수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가순규 ▲시화MTV 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박종갑 ▲시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원식 ▲종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언 ▲평촌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헌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장 전재유 ▲신한PWM강남센터장 김동균 ▲신한PWM목동센터장 박관일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홍석영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부서장대우) 최일권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장 정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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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밀어내기’ 갑질한 대리점주에게 2억7000여만원 배상2016.07.10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남양유업 밀어내기로 피해를 본 대리점주가 손해를 배상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0부(재판장 이은희)는 남양유업 대리점주 윤모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불공정거래를 한 남양유업은 윤씨에게 2억70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윤씨에게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물량을 강제로 할당하는 밀어내기를 했다. 대리점주가 주문하지 않았는데도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잘 팔리지 않는 제품들을 주문 전산시스템에 입력해 대금을 결제하도록 하는 방식이었다. 윤씨가 5년간 강제로 부담한 금액은 2억3000여만원이다. 또 그는 남양유업이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할인점에 투입한 판촉사원 임금 7700여만원도 부담했다. 재판부는 남양유업이 거래상 우월한 지위를 이용했다고 판단했으나 “판촉사원 투입으로 대리점 매출도 늘어났으니 대리점주가 임금의 1/3 정도는 부담할 수 있다”며 배상액을 2억7000여만원으로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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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되면 저숙련·취약계층 일자리 상실”2016.07.10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할 경우, 산업별로는 숙박·음식점, 연령별로는 60세 이상과 29세 이하 근로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저숙련·노동시장 취약계층 일자리 상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최저임금인상과 산업별, 연령별 영향’ 보고서를 통해 정치적 포퓰리즘에 근거한 급격한 최저임금인상은 노동시장과 경제에 부정적 효과가 큰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이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고용노동부)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될 경우 숙박·음식점업 근로자의 81%가 최저임금 적용 대상자로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최저임금 6030원 대상자는 해당업종 종사자의 32.3%라는 점을 감안할 때 고용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다음으로 타격이 큰 업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67.4%),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61.9%),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58.1%)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시 60세 이상 적용 대상 근로자의 비중은 62.7%로, 현재(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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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 오천원에 즐기는 알뜰 ‘워터파크’2016.07.10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 용산 아이파크몰이 쇼핑몰 내에서 도심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2016 썸머 워터파크'를 10일 정식 개장했다. 4층 야외 이벤트파크에 오픈한 워터파크는 400여명이 한번에 들어갈 수 있는 풀장과 슬라이드, 워터 버켓 등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워터파크는 다음달 15일까지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주말 오후 7시), 입장료는 성인과 아이파크백화점 멤버쉽 회원은 3000원, 일반 고객은 5000원이다. 수영복과 수영모 착용 후 입장 할 수 있다. 아이파크몰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해 시설과 규모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유아용 풀장과 썬베드, 파라솔 쉼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쉴 수 있는 편의 시설을 갖췄으며, 성인도 입장이 가능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질검사와 어린이 물놀이 교육, 수상 요원 배치 등 안전사고 예방 수칙도 엄격히 관리한다. HDC현대아이파크몰 서일엽 마케팅 이사는 "도심 쇼핑몰에서 교외 놀이공원과도 같은 여름 바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여름 워터파크 뿐 아니라 봄·가을엔 가족·문화 이벤트, 겨울 아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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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회 로또 당첨번호 ‘3,4,9,24,25,33’…대박 명당은?2016.07.10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 제710회 나눔로또복권 추첨 결과가 나왔다.나눔로또는 지난 9일 제71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4, 9, 24, 25, 3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인 보너스번호는 10이다.나눔로또 제710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5명으로 각각 28억9,544만1,150원씩 받게 됐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7명으로 4,233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90명으로 각각 12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2,05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2만7,229명이다. 제710회 로또 1등이 당첨된 복권명당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북가좌2호점로또판매 ▲부산 중구 중앙동4가 황금어장 ▲대구 서구 이현동 월드복권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황금대박방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에이스복권방 등 총 5곳이다. 1등 당첨자 5명 중 4명이 수동 선택하고 나머지 1명은 자동으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고,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