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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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팬스타그룹 승진2024.04.01
◇일시 : 2024년 4월 1일 ◇ 이사 대우 승진 ▲ 여객사업본부 전세크루즈팀 유다종 ◇ 부장 승진 ▲ 페리화물사업본부 영업팀 조수형 ▲ 남부물류사업본부 업무팀(부산) 장혜경 ▲ 남부물류사업본부 장비안전관리팀 김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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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실 재산] ③ ‘배우자에 정말 잘해야 하는’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추산 60억원2024.04.0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신고한 지난해 재산은 38억7285만원이었다. 빚이 하나도 없는 찐 부자로, 현재 부부가 가진 재산은 약 60억원대에 달한다.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신동아아파트(166.98㎡)를 보유하고 있다. 서빙고 신동아는 소위 한강뷰 아파트로 찐 갑부들이 많이 살기로 유명한 곳이다. 겉보기엔 낡아 보이지만 주차장마다 외제차가 즐비하다. 신고가는 19억3200만원이지만, 최근 54평 매매가는 39.5억 정도다. 예금은 총 19억3955만원으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7억2563만원, 배우자 11억5853만원, 장남 2458만원, 장녀 3081만원 등이었다. 본인도 억대 예금을 보유하긴 했지만, 9명의 국세청 고위직 배우자 가운데 십억대 예금을 가진 사람은 강민수 서울청장 배우자가 유일하다. 부부가 보유한 재산만 60억대에 달하고 채무도 없고, 딱히 주식에 투자한 것 없이 예금으로 금융자산을 구성하고 있다. 부모는 독립생계 중이며, 국세청 고위직 가운데 가장 부유한 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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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실 재산] ② ‘청빈’ 김태호 차장, 추산 15.4억원2024.04.0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태호 국세청 차장이 신고한 지난해 본인 순자산은 7억8687만원이었다. 보유한 목동아파트 실제 가격을 감안하면 순자산은 15.4억원으로 추정된다. 김태호 차장은 배우자 공동명의로 신고가 7억6300만원의 목동신시가지아파트 70.2㎡를 보유하고 있다. 위치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자녀교육 3대 지구다. 목동신시가지는 단지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공시가가 7.6억이면 10단지 정도로 추정되며 매매가는 15.5억원일 가능성이 크다. 김태호 차장은 현재 세종 국세청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2단지 아파트 전세(전세금 2000만원)를 살고 있다. 김태호 차장의 가족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84.79㎡에서 사는 데 전세 보증금은 9억원이다. 이대 근처 북아현동 이편한세상신촌에서 전세를 살고 있었지만, 지난해 잠실나루역 신천동 파크리오로 주거지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부산 수영구 부친의 단독주택은 1억4300만원으로 신고됐다. 단독주택은 공시가 반영률이 50%도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매물로 넘겨봐야 실제 가격을 안다. 유명인이나 유명인 관계자, 국회의원이나 고위공무원 일가의 단독주택의 경우 매수인들이 기운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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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실 재산] ① ‘대치동 아빠’ 김창기 국세청장…추산 34억2024.04.0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시스템상 김창기 국세청장 일가의 재산(순자산 기준)은 24억1914만원이다. 하지만 실제 김창기 국세청장 내외는 예금만 10억원 넘게 보유하고, 27~28억원의 가치를 지닌 개포 자이 아파트를 보유한 자산가다. 국세청장 내외가 잘못 신고한 것은 아니다. 현 공시가격 체제 내에서는 비싼 집은 실제 가치보다 싸게 잡히고, 싼 집은 그대로 잡히는 왜곡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1993년 공직자윤리법 전면 개정의 의의는 고위공직자의 재산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해 부정부패를 방지하는 데 있다. KB부동산, 한국부동산원 등 실거래가를 통해 국세청 최고위 간부들 실 재산 수준을 조사해봤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채무를 제외하면 34억원 가량의 순자산을 가졌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소재한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 84.94㎡를 보유하고 있다. 소위 강남 8학군 아파트다. 신고가(공시가격)는 17억3200만원이지만, 실거래가는 27.5억원이다. 2022년보다 공시가격이 4억4400만원 빠지면서 종합부동산세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3년부터 종합부동산세 기본 공제금액이 1인 보유 12억원, 부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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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반도체 기술 유출 이대론 안된다...정부 대책은?2024.04.01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소리 없는 기술 유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기술 해외 유출은 대기업, 중소기업 규모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세계에서 반도체 시장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핵심 기술이 빠져나갈 경우 한순간에 우리나라 경제적 근간이 뿌리째 흔들릴 수도 있다. 비단 기술 유출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글로벌 기술 패권 속에서 그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해외 경쟁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개발을 위해 5배의 연봉에 자녀의 국제학교까지 보장하는 인센티브를 내걸고 핵심 인물을 포섭하고 있다. 한국에 회사를 직접 설립하고 엔지니어를 고용해 필요한 설계 기술을 가져가기도 한다. 공동연구를 내세워 대학이나 연구소에 자국의 연구원을 파견해 핵심 기술 자료를 유출하기도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업기술 해외 유출 적발 사례는 총 96건에 달한다. 연도별로는 2019년 14건, 2020년 17건, 2021년 22건, 2022년 20건 2023년 23건 등이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에서 가장 많은 총 38건의 산업기술이 해외로 유출됐고, 디스플레이가 16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중 기술적, 경제적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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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한 승진 발령2024.04.01
◇일시 : 2024년 4월 1일 ◇ 승진 ▲ 상무 이기용 ▲ 이사 나영식 ▲ 부장 정근석 신종철 진수호 이상현 남성민 박용주 염정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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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차별적 고객경험 제공向 잇단 행보 ‘눈길’2024.04.01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LG생활건강이 이달에도 어김없이 올해 LG그룹의 중점 전략 지향점인 ‘차별적 고객 경험’ 제공에 동참하기 위해 다각적인 행보를 펼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6일 울산 도심에 ‘새들의 공원’ 숲 조성을 위한 식재 행사를 전개하는가 하면, 27일엔 중국 상해에서 ‘피부 노화 완화’ 인자로 각광받는 NAD+를 화장품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28일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꿈드림팩’ 사업에 물품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각적인 행보를 펼친 것. 이는 국내 뷰티업계 리딩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LG생활건강은 지난달 26일 울산 양정동 오치골공원에서 울산 북구청과 울산 생명의숲, LG생활건강 울산·온산공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1400그루를 심는 행사를 열었다. 지역사회와 함께 도심 공원을 새들의 보금자리로 새롭게 조성한 것.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도시 숲 조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지난해는 생물 다양성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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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체납 매년 1~2조 증가하는데…국세청엔 없는 유공 포상금2024.04.0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징수가 어려워 보류 중인 세금이 지난해 88조310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액체납은 매년 그 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 악성 고액체납은 늘어나고 있어 베테랑 추적 전담요원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1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누계 체납액은 106조600억원이었다. 이중 징수가 진행 중인 정리 중인 체납액은 17조7491억원인 반면 체납자가 재산이 없어 징수를 중단한 정리보류 중인 체납액은 88조3106억원에 달했다. 정리보류 체납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액체납은 매년 규모가 감소하는 반면 10억 이상 고액 체납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1억 이상~2억 미만의 경우 2021년 정류보류 체납은 8조7971억원에서 2022년 8조1910억원, 2023년 8조367억원으로 매년 규모가 줄어들었다. 반면 10억 이상 고액체납의 경우 2021년 42조5188억원에서 2022년 43조6067억원, 2023년 45조1387억원으로 매년 1~2조 규모씩 증가하고 있다. 10억 이상 정리보류 고액체납자 중에는 재산이 없어 징수보다 회생이 필요한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재산을 가족이나 지인 명의로 빼돌리고 호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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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소송 하려고 보니 다른 점유자가? 이럴 땐 어떻게 하나2024.04.01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 “세입자가 수개월 동안 임대료를 내지 않아 명도소송을 제기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해당 점포에 세입자가 아닌 다른 점유자가 장사한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제 허락 없이 세입자가 무단으로 점유권을 넘긴 것 같은데 명도소송이 어려워질까 걱정입니다” 명도소송 시작단계에서 세입자가 다른 사람에게 점유권을 넘긴다면 건물주들은 혼란을 겪기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점유자가 다른 상황에서는 판결문으로 강제집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1일 엄정숙 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유튜브 채널 ‘법도TV’를 통해 “상가나 주택 임대차에서 명도소송은 위법을 저지른 세입자를 상대로 제기하는 소송”이라면서도 “다만 이 과정에서 세입자가 불법으로 다른 사람에게 점유권을 넘겨 점유자가 변경된다면 승소 판결문 자체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도소송 과정에서 불법 점유자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려면 소송 전 점유자가 누군지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명도소송’이란 건물을 비워달라는 취지로 건물주가 세입자를 상대로 제기하는 소송을 말한다. 명도소송 전문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법도 명도소송센터의 ‘2024 명도소송 통계’에 따르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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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법인세 신고, 국기법상 4월1일까지 신고납부2024.04.01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2023년 귀속 법인세신고 기간이 4월1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1일 국세청 및 지방국세청에 따르면 법인세 신고납부기간이 3월말까지 신고납부기간이지만, 올해의 경우, 3월31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4월1일까지 하면된다. 국세기본법 5조 ‘기한의 특례’에 따르면 세법에서 규정하는 신고, 신청, 청구, 그밖에 서류의 제출, 통지, 납부 또는 징수에 관한 기한이 공휴일, 토요일이거나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근로자의 날일 때에는 공휴일, 토요일 또는 근로자의 날의 다음날을 기한으로 한다. 이에대해 국세청 출신 임승룡 세무사는 “올해의 경우, 법인세 신고기간 마지막날이 3월31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2023년귀속 12월말 결산법인들의 법인세 신고납부가 다음날인 4월1일이 된다”면서 “이에따라 무신고 무납부에 대한 가산세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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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체납세금 일제정리…6월까지 202억원 징수 추진2024.04.0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울산시가 4월부터 6월 말까지를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체납 지방세 징수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징수목표는 202억원으로 올해 체납세 정리 목표액 363억원 중 56%에 달한다. 울산시는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실시 등 현장 중심의 징수활동 ▲‘특정금융거래정보’ 등을 활용한 은닉재산 추적 ▲외국인 체납자 전용보험 압류, 법원공탁금 압류, 압류재산 공매처분 등 다각적인 체납처분에 나선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등의 행정제재도 내릴 방침이다. 고의적인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특허권, 실용신안권 등 산업재산권과 골프회원권, 콘도회원권 등 레저용 재산에 대한 일제조사와 압류를 추진한다. 대포차로 의심되는 고질 체납 차량에 일제조사 후 대포차량으로 확인되면, 현장에서 즉시 견인 조치해 공매처분한다. 공영주차장 체납 차량 영치시스템도 오는 8월까지 25개소에서 70개소로 확대 구축한다. 일시적 경제적 위기로 납부가 어려운 영세기업‧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선 납부이행을 전제로 분납 유도, 체납처분 유예 등 경제회생을 지원한다. 생계유지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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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국제약 전보2024.04.01
◇일시 : 2024년 4월 1일 ◇ 부사장 ▲ ETC사업본부 강종한 ◇ 전무이사보 ▲ R&D본부 박신정 ▲ 신제품개발실 유기웅 ▲ 개발기획실 이희자 ▲ 재무기획실 김홍기 ▲ 헬스케어뷰티사업부문 함명진 ◇ 이사대우 ▲ ETC사업부문 안우진 ▲ ETC사업부문 이상조 ▲ 헬스케어온라인사업부문 김종훈 ▲ 품질경영실 김민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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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들 만난 금융위원장 “책무구조도 있었다면 ‘홍콩ELS’ 달려졌을 것”2024.04.0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 “이번 홍콩 ELS 사태 상황에서 책무구조도가 있었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났을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며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차원의 책무구조도 필요성을 강조했다. 1일 김 위원장은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런스하우스에서 은행연합회장,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장, 광주은행장(지방은행협의회 의장)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이 개정되면서 금융회사들은 임원별로 내부통제 관리 의무를 부여하는 책무구조도를 도입해야 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은행과 금융지주는 7월 3일 법 시행 이후 6개월 내인 내년 1월 3일까지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7월부터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면 내부통제 사고 발생 시 금융사 임원별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된다. 금융사 임원은 본인 소관 업무에 대해 내부통제 관리 의무를 부여받게 되는 것인데, 이로써 모든 임원은 내부통제를 자신의 업무로 인식하는 등 근본적인 금융권의 내부통제 행태 변화가 잇을 것으로 관측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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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 인천‧부산서 연이은 수주 쾌거…신규수주 650억원 확보2024.04.0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요진건설산업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봉엘에스 송도R&D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대봉엘에스 송도R&D센터 신축공사는 연면적 2만9226.97㎡, 지하 2~지상 5층 규모다. 공사금액은 약 564억원(VAT포함)으로 토목공사 마무리 후 3월에 착공했다. 이 사업은 대봉엘에스 그룹의 최첨단 글로벌 R&D 센터 및 신사옥으로 신소재 및 제품 연구와 개발 생산까지의 전 과정이 원스톱 솔루션으로 설계됐다. 향후 미국의 FDA OTC(Over the Counter) 인증 및 산학 Open Lab(오픈 랩) 운영으로 NEW GLOBAL CITY(뉴 글로벌 시티)의 인천과 한국의 Bio&Clean Beauty(바이오&클린뷰티)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전 세계에 수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요진건설산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부산 강서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를 수주했다. 신강서-세산 1차구역의 수직구 건립 공사로 공사금액은 약 88억(VAT 포함)이며 4월 착공 예정이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는 요진건설의 오랜 기술력, 높은 품질 관리 능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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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강율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4년만에 단독 체제로 복귀2024.04.0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넵튠이 1일 이사회를 열고 강율빈 각자대표를 넵튠의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다시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강 대표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경제학 복수전공 후, 산업공학과 기술경영대학원 석사, 산업공학과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강 대표는 넵튠과 합병한 애드테크 업체 '애드엑스'를 2016년에 창업했다. 2018년 애드테크 기업, 곰팩토리(애드파이)를 인수하면서 광고 플랫폼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고, 2019년부터 엔플라이스튜디오(무한의 계단), 말랑(미프), 엔크로키(야코런) 등 매년 1~2개 모바일 게임/앱 개발사를 인수하며 외형(광고거래액) 성장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높여왔다. 넵튠과 애드엑스는 모바일 광고와 모바일 게임 간의 시너지가 더욱 크게 발현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고자 2022년 11월 합병했다. 강율빈 대표이사는 "넵튠은 상장 7년 만에 처음으로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면서 "앞으로 보다 명확한 목적를 가진 사업 유닛을 중심으로 조직을 구축해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태웅 넵튠 각자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나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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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소장 선임2024.04.01
◇일시 : 2024년 4월 1일 ▲ 선진원자로연구소장 조진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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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세금 미꾸라지 급증…작년 체납액 18조원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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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4·10 총선 선거운동 돌입...여야 후보 세절역 인근서 지지 호소2024.04.01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에 앞서 본격적인 선거 유세 활동이 시작됐다. 지난 3월 29일 서울 은평구 세절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박주민 후보자(은평 갑)와 국민의 힘 기호 2번 홍인정(은평 갑)후보의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졌다. 박주민 후보자는 새절역 상권활성화에 대한 선거 유세를 펼쳤고, 홍인정 후보는 역세권 민간 재건축 용적률 상향을 외쳤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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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일동제약그룹 전보2024.04.01
◇일시 : 2024년 4월 1일 ◇ 일동홀딩스 ▲ 부장 김효섭 이보라 이성행 ◇ 일동제약 ▲ 부장 김동섭 김민주 김승호 김영권 김영민 김영민 김유진 박기철 여기향 오유진 윤여성 이종성 장민욱 최성우 최원석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 부장 이정윤 ◇ 유니기획 ▲ 국장 윤윤오 ▲ 부장 이태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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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황의동(몰펀코리아 대표이사)씨 빙모상2024.04.01
▲ 고인 : 박화순 씨 ▲ 별세 : 2024년 04월 01일 ▲ 빈소 : 화순 장례식장 2층 3분향소 ▲ 발인 : 2024년 04월 03일 00시 00분 ▲ 전화 : 061-373-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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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애브비 이사 전보2024.04.01
◇일시 : 2024년 4월 1일 ▲ 이사 서성덕 박찬일 김옥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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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출, 3.1% 증가 6개월 연속 '플러스'2024.04.01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달(3월)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지난해보다 3.1%증가하면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반도체 수출이 117억달러로 21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고, 반도체·디스플레이·무선통신·컴퓨터 등 4대 정보기술(IT)분야 품목의 수출 증가율도 모두 동시에 플러스를 나타냈다. 관세청은 1일 지난 3월1일부터 31일 한달동안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3월 수출액은 565억6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늘었다. 월 수출 증가율은 작년 10월 플러스 전환 이후 6개월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수출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3월 반도체 수출액은 117억달러로 21개월만에 최대치이다. 반면 국내외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증가세가 다소 주춤해진 가운데 3월 자동차 수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5.0% 감소했다. 3월 자동차 수출 증가율은 지난 2월부터 두 달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중이다. 3월 수입액은 522억8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2.3% 줄었다. 무역수지는 42억 8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월간 무역수지는 작년 6월 이후로 10개월 연속으로 흑자가 이어지고 있다. 1월부터 3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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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대출로 주택 매입?…새마을금고, ‘편법대출’ 논란에 즉각 현장검사2024.04.0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 관련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검사 결과 위법 사항 발견 시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양 후보는 지난 2020년 8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137.10㎡(41평) 규모 아파트를 31억2000만원에 배우자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다음해 4월에는 양 후보의 대학생 딸이 대구 수성 새마을금고에서 해당 아파트를 담보로 11억원 사업자 대출을 받았다. 그런데 해당 대출금으로 양 후보는 기존 아파트 매입 당시 대부업체에 빌린 6억3000만여원을 갚고 나머지는 지인들에게 중도금으로 지불하는 등 채무를 상환했다. 이에 금융기관에서 ‘사업자 용도’로 받은 대출금을 사실상 주택 매입 자금으로 확용했다는 점에서 편법대출 논란이 제기됐다. 사업자 대출은 대출 실행 3개월 내 사업 목적에 맞게 사용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하고, 이를 증명하지 못하면 대출금이 회수될 수 있다. 양 후보는 사업 증명 용도로 장녀 명의로 된 억대 물품서류를 해당 금고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양 후보 장녀는 새마을금고 대출 6개월 뒤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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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봄바람 휘날리며~!…마산 ‘동백+벚꽃길’ 상춘객들 북적북적2024.04.0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난 주말 완연한 봄기운 속에 전국 곳곳에서 봄꽃축제가 열렸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숨은 벚꽃 명소인 덕동마을 동백벚꽃길에도 많은 상춘객들이 찾았다. 가족단위부터 연인들까지 인생샷을 찍기 위해 덕동마을을 찾은 방문객들로 조용했던 시골마을이 활기를 띄었다. 만개한 동백꽃과 벚꽃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시민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진 덕동 동백벚꽃길은 가포동까지 약 3km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드라이브스루로 벚꽃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으로, 동백과 벚꽃을 동시에 볼 수 있고, 구간별로 벚꽃 터널도 구경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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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영증권2024.04.01
◇일시 : 2024년 4월 1일 ◇부사장 승진 ▲ WM/자산배분 총괄 김대일 ◇전무 승진 ▲ 리서치센터 김학균 ▲ 헤리티지솔루션본부 오영표 ▲ 자산배분솔루션본부/Operation본부 천신영 ◇상무 승진 ▲ Structured Products본부 송방준 ▲ 위험관리책임자 이동규 ▲ Intelligence전략실/법무팀 정재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