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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세무사회장 선거] 손윤 후보(기호 3번) 소견문2015.06.11
존경하는 세무사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저는 제29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후보 손 윤입니다. 먼저, 제가 공직에 있을 때 저의 상사이셨고 저의 선거대책 본부장을 자임하셨으며, 현재는 최고의 경쟁자이신 조용근 후보님을 비롯한 여러 후보님의 건승을 빕니다. 많은 분들이 왜 한국세무사회 회장에 출마했는지 궁금해합니다. 젊은 사람이 권력욕이 많은지 아니면 세무사 회장 수당이 탐이 나서 그런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고 그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국세청에 말단으로 들어가 35년간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을 하는 동안 국가로부터 많은 혜택과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에 보답하는 길은 사회봉사와 일거리 창출을 통하여 세무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세무사업을 하다 보니까 시대에 걸맞게 한국세무사회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우리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출마하였습니다.결코 권력욕이나 수당이 많은 것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봉사와 희생의 마음으로 회장 후보에 출마하였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지난 몇 달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많은 세무사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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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세무사회장 선거] 백운찬 후보(기호 4번) 소견문2015.06.11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편안하신지요?한국세무사회 제29대 회장후보로 입후보한 백운찬 세무사입니다.저는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진주세무서를 시작으로, 남대구·동대구 세무서 등에서 일선 세무행정을 경험하였습니다. 이후 재무부로 전입하여 세제실에서 사무관, 서기관, 과장, 국장, 세제실장(1급)의 소임을 수행하면서 세제업무와 세무사제도를 입안하고 총괄하였습니다.조세심판원장(1급)의 소임을 맡아서는 납세자 권리구제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관세청장(차관)의 소임을 맡아서는 1년 4개월 동안 관세행정을 총괄하였습니다.이렇게 저는 일선세무서에서 세정을 집행하고, 세제실에서 세제와 세무사제도를 만들고, 조세심판원에서 억울한 납세자를 구제하는 심판업무를 총괄하는 등 ‘세정집행’ ‘세제입안’ ‘사후구제’ 등 세금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경험하였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실에 파견되어서는 세제와 세정의 민원분야 행정관 소임을 수행하면서 국정을 익혔으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파견되어 조세와 세무사제도와 관련된 법령의 국회 입법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이러한 과정에서 대통령실·기획재정부세제실·조세심판원·국세청 등의 많은 선후배와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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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앞두고 '중국 상표' 몰려온다2015.06.1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최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중국의 한국에 대한 상표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국의 한국에 대한 상표출원은 지난 2010년 1246건에서 2014년에 2622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중 하나의 국제출원서로 ‘마드리드 협정 및 의정서’에 가입한 다수 국가에 상표를 출원하는 제도인 마드리드 출원은 2010년 672건에서 2014년 794건으로 증가했고, 한국에 직접 출원한 경우는 동년 대비 574건에서 1828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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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17일 정기총회 및 특별 심포지엄 개최2015.06.1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6월 17일(수) 오후 2시 여의도 63빌딩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이홍섭 안진회계법인 부대표를 감사로 선출하며, FY2015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한다. 회계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오전 9시부터 63빌딩 세콰이어룸에서 ‘감사환경 개선과 감사품질 제고’, ‘XBRL 기반 재무정보 활용 제고’를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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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재정산 맞벌이부부, 6월 확정신고로 또 추가환급 가능2015.06.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지난 5월 연말정산 재정산 대상자였지만 결정세액이 당초 0원이었거나 재정산 결과 세액공제액이 늘어 결정세액이 0원으로 줄어든 맞벌이 부부 직장인은 부부 각각 받았던 부양가족공제를 서로 바꾸는 등 다시 조정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면 추가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또 6세 이하 자녀가 2명(출생·입양)이상이거나 20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으로 연말정산 보완입법 추가 환급대상이지만 맞벌이 부부가 자녀를 나눠 공제 받아 5월 재정산 때 추가 환급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6월30일까지 소득세 확정신고를 하면 추가 환급을 받는다.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1일 “연말정산 보완입법으로 자녀 관련 공제가 늘었기 때문에, 추가환급 받을 결정세액이 있는 배우자가 해당 자녀에 대한 부양가족공제를 받도록 6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면, 가족 전체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맞벌이 여성 직장인 A씨는 연초 연말정산 때 작년에 출산한 자녀에 대한 부양가족공제를 받은 뒤 자녀관련 세액공제가 크게 확대된 보완입법으로 5월에 재정산해 결정세액이 0원이 됐다.A씨 부부의 경우 5월 재정산 후 남편의 결정세액은 69만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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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 후보 “청년세무사의 꿈 지키고 국세청 후배들에게 희망 주겠다”2015.06.10
제29대 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윤 후보와 부회장 후보인 정연, 양성직 세무사가 기호 3번을 외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손윤 후보가 10일 회장 후보 중 마지막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공식으로 출정을 알렸다. 손윤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문자를 몇 개 받았는데 ‘국세청 간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눈 높이가 맞는 손윤 세무사가 한국세무사회의 미래 발전을 위해 곡 필요하며, 반드시 회장으로 당선되리라 믿는다’는 내용과 ‘이번 선거에서 꼭 구태를 물리치고 목표 달성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었다”며 “세무사회장이 되면 회칙상 임기를 지켜 더 이상 임기 문제로 정쟁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손 후보는 이어 “최근 청년 세무사를 만났는데 그 세무사도 꼭 당선되어 청년 세무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달라고 하더라”며 “청년 세무사의 꿈을 지키고 국세청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저 손윤을 꼭 지켜달라”고 요청했다.권춘기 전 중부청장은 격려사에서 “세무사의 업무영역 확대 및 세무사에 대한 인식 제고에 정구정 회장의 노고가 많았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젊은 후배들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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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세무사회장선거, 손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2015.06.1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3번 손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 떡케익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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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윤 후보 러닝메이트 양성직 부회장 후보2015.06.1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3번 손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손 후보의 러닝메이트 양성직 부회장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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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윤 후보 러닝메이트 정연 부회장 후보2015.06.1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3번 손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손 후보의 러닝메이트 정연 부회장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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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출마소견 밝히는 손윤 후보2015.06.1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3번 손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손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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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하는 손윤 후보2015.06.1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3번 손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손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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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내빈소개하는 손윤 후보2015.06.1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3번 손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손 후보가 내빈소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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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호 3번 손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2015.06.1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3번 손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손(사진 오른쪽) 후보가 내빈소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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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윤 후보 선거사무소 찾은 정구정 회장2015.06.1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3번 손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회장이 찾아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왼쪽부터 정연 부회장 후보, 양성직 부회장 후보, 정 회장, 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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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중금속 장난감 수입, 통관단계에서 차단한다"2015.06.10
부산세관 한 직원이 ‘XRF 형광분석기’를 시험가동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경남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앞으로 어린이 건강을 해치는 유해물품 수입을 통관단계에서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된다.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10일 납·카드뮴 등 중금속이 함유된 유해 어린이용품 수입을 통관단계에서 차단하기 위해 ‘XRF 형광분석기’ 3대를 주요 수입부서에 배치했다고 밝혔다.‘XRF 형광분석기’는 완구나 잡품 등 어린이용품 속에 들어 있는 중금속 성분을 찾아내는 정밀기계로서, 검사대상물을 측정기에 갖다 대기만 하면 납을 비롯해 카드뮴, 안티몬,&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