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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위한 세무학과 석사과정 생긴다2015.06.03
한국공인회계사회 강성원 회장(오른쪽)과 시립대학교 원윤희 총장(사진 왼쪽)이 산학 협력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회계사회 제공>(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와 세무분야의 전문 인력양성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2일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서울시립대학교는 회계사를 위한 세무학과 석사과정(계약학과)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회계사회에 따르면, 이번 산학협약에 따라 신설되는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세무학과 석사과정은 9월 학기부터 개설한다. 또한 강의는 세무회계, 조세경제학 등 세무학 관련 과목과 특히 조세법 분야를 강조하는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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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연말정산 추가환급 달, 놓친 공제 꼭 확인해야2015.06.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올해는 연말정산 재정산 관련 직장인들의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 6월 30일까지 1달 연장된다. 재정산 대상자이든 대상자가 아니든 지난 2월 연말정산 때 빠뜨린 소득공제나 세액공제가 있는 직장인은 이 달 말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 지방소득세까지 편리하게 환급받을 수 있다.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3일 “지난해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환급도우미 프로그램’을 이용한 회원 1256명 중 67%(842명)가 ‘복잡한 세법 때문에 어떤 공제를 놓쳤는지 몰랐었다’고 응답, 복잡한 연말정산 세법 때문에 놓치는 소득공제가 많다”며 “ 5월 재정산한 직장인의 경우에는 회사로부터 재정산한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 이를 바탕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2월 연말정산 때 발급받은 원천징수영수증을 바탕으로 환급신청을 하면 이중 환급돼 추후 가산세를 물 수 있기 때문이다.납세자연맹은 연말정산 때 자주 놓치는 소득공제 사례를 유형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남들이 놓친 연말정산 사례 찾기’ 코너를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1월 중순 오픈한 납세자연맹의 ‘남들이 놓친 연말정산 사례 찾기’ 코너는 이용자가 평균 3~5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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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수행 가능한 사무소직원 채용하세요!”2015.06.03
서울세무사회가 서초구청과 공동으로 진행한 세무회계 신규양성 과정의 수료식에서 김상철 서울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서울세무사회 제공>(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업계의 최대 고민인 직원인력난 해소를 위한 서울지방세무사회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세무사회는 그 과정에서 벌써 수차례 임원들이 사비를 털어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는 6월 2일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상철 회장과 교육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청 공동 10기 ‘세무회계 신규양성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서울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세무사사무소 특성에 맞게 부가가치세해설, 계정과목별 회계처리, 법인세․소득세․지방세 실무, 회계프로그램 교육 등의 과목으로 편성되어 지난 4월 6일부터 80시간 동안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세무사사무소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수준의 맞춤식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본회의 예산지원이 되지 않아 이번에도 김상철 회장과 임원들이 사비를 털어 교육비를 마련했는데, 이번이 벌써 다섯 번째다.서울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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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랜드(K-Brand) 짝퉁 근절에 정부가 나섰다2015.06.03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중국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까지 확산된 한국 제품의 모조품 유통 근절에 정부가 발 벗고 나섰다.관세청과 특허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3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세관 등 지식재산권 단속 관계 기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브랜드(K-Brand) 모조품 식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한류 열풍에 편승해 한국제품의 모조품 유통이 중국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등 인접한 동남아시아까지 확산돼 우리기업의 피해가 심각해진 데 따른 것이다.특히 작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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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세무사회장선거, 기호 4번 백운찬 후보2015.06.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기호추첨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4번을 뽑은 백운찬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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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세무사회장선거, 기호 3번 손윤 후보2015.06.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기호추첨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3번을 뽑은 손윤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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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세무사회장선거, 기호 2번 조용근 후보2015.06.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기호추첨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2번을 뽑은 조용근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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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세무사회장선거, 기호 1번 이창규 후보2015.06.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기호추첨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1번을 뽑은 이창규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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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무사회장선거 감사 후보 기호추첨, 김형상-유영조-백정현 순2015.06.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기호추첨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감사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부터 기호순으로 김형상 후보, 유영조 후보, 백정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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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무사회장선거 기호추첨, 이창규-조용근-손윤-백운찬 순2015.06.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기호추첨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기호순으로 이창규 후보, 조용근 후보, 손윤 후보, 백운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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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장 선거 이창규 1번, 조용근 2번, 손윤 3번, 백운찬 4번2015.06.02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기호추첨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순으로 이창규 후보, 조용근 후보, 손윤 후보, 백운찬 후보.(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기호가 결정됐다.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일)는 2일 오후 회장 및 감사, 윤리위원장 후보 등록 마감 결과 회장 선거에 백운찬‧손윤‧이창규‧조용근 세무사 4명이 입후보했으며, 감사 선거에는 김형상·유영조·백정현 세무사 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또 윤리위원장 선거에는 최원두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이어 출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 임원선거를 위한 기호를 추첨하는 시간을 가졌다.추첨은 회장 후보로 입후보한 백운찬‧손윤‧이창규‧조용근 세무사가 직접 추첨했으며, 추첨 결과 이창규 후보가 기호 1번, 조용근 후보 기호 2번, 손윤 후보 기호 3번, 백운찬 후보 기호 4번으로 결정됐다.또 감사 후보 3명의 경우 김형상 후보가 1번, 유영조 후보 2번, 백정현 후보 3번으로 결정됐다.한편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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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윤리위원장에 최원두 세무사 단독 입후보2015.06.02
기자회견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임정완(왼쪽), 최원두 세무사.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임정완 세무사(윤리위원장)과 최원두 세무사(전 윤리위원장)간 2파전이 예상됐던 차기 윤리위원장 선거가 최원두 전 윤리위원장의 단독 입후보로 결론이 났다.임 윤리위원장은 2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최 전 윤리위원장과 대화를 통해 윤리위원장 선거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용단을 내렸다”고 밝혔다.임 윤리위원장은 “윤리위원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을 놓고 리턴매치라는 말도 나오는 등 말이 말을 많이 만들어 내더라”며 “윤리위원장이라는 자리의 성격을 생각할 때 그 자리를 가지고 다툰다는 것이 회원들 앞에서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해 후배를 위해 용단을 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서류는 만들어 놨지만 접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임 윤리위원장은 이어 “당초에는 축구 전반전이라고 생각해 후반전은 더 잘 뛸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차제에 필드를 떠나 코치 또는 감독으로 가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다”며 “최 세무사는 전임 윤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어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최원두 세무사 역시 “우리 세무사회에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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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세무사, 차기 광주지방세무사회장 당선 확정2015.06.02
광주지방세무사회 차기 회장이 확정된 김영록 세무사.(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광주지방세무사회 사무국에 따르면 6월 24일로 예정된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선거에서 김영록 현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감, 투표 없이 차기 회장으로 당선이 확정됐다. 김영록 부회장은 그동안 광주지방세무사회 광주지역세무사회 간사, 총무이사, 홍보이사, 국제이사, 한국세무사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광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마당발로 알려져 왔다. 그동안 회무에 대한 봉사와 능력이 인정되어 단독 추대 형태인 것으로 확인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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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창규 세무사, 한국세무사회장 후보 등록2015.06.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2일 오후 이창규 세무사가 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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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전 관세청장 세무사회장 후보 등록2015.06.02
세무사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백운찬 전 관세청장(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난해 관세청장에서 퇴임한 후 세무사 개업을 선택한 데 이어 올해 한국세무사회장 후보 출마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됐던 백운찬 세무사가 2일 회장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후보 등록에서 백 세무사의 연대입후보 부회장으로는 당초 세무사회장 후보로 나설 의사를 밝힌 바 있는 한헌춘 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완일 세무사(세무법인 가나 대표)가 함께 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백 세무사의 후보 등록은 조용근 전 세무사회장, 손윤 역삼지역세무사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이창규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만 후보 등록을 하면 당초 예상대로 치열한 4파전이 전개될 예정이다.이창규 세무사는 4시쯤 후보 등록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