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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제동향간담회', 악수 나누는 이주열 한은 총재2015.11.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경제동향간담회'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오른쪽) 한국은행 총재가 유창범 BoA 메릴린치 서울지점 대표와 악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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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제동향간담회', 입장하는 이주열 한은총재2015.11.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경제동향간담회'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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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에 이병호씨 선정...12월초 임시주총 후 취임2015.11.24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온라인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 2대 대표이사에 이병호 명지대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24일 면접결과 위원들로부터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은 이병호 후보를 단수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향후 주주협의회 보고 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12월 초 임시주주총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통과하게 되면 펀드온라인코리아 2대 대표이사에 취임하게 된다.이병호 내정자는 1956년생으로, 현재 명지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 학사·석사 및 미국 조지아공대 전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양네트웍스 기술연구소 부서장,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 이사 대우, 굿모닝증권(현 신한금융투자) 상무,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한국투자증권 전무 등을 거쳤다.한편, 펀드온라인코리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사장 추천회의를 열고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4인(유용환 현 펀드온라인코리아 사외이사, 이병호 명지대 교수, 신용인 KG제로인 대표, 미국에서 IT 스타트업 사업을 하는 폴 김)의 면접 대상자들을 선정했었다.이번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삼성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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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투명성에 대한 기업과 회계사간 입장 차이 뚜렷2015.11.2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국 회계투명성 수준에 대해 기업들은 보통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회계사들은 그렇지 못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금융감독원은 기업 경영진과 공인회계사, 회계학계 교수 등 관계자 1만2612명을 대상으로 회계 감독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 평가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판단할 경우에는 7점, 가장 미흡한 점수는 1점으로 두고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회계와 감사 기준 준수 등 투명성에 대해 기업과 학계는 각각 4.93점, 4.29점으로 평가했지만 회계사는 3.43점에 그쳤다.외부감사인의 전문성과 독립성에 관해서는 모든 집단에서 전년 대비 개선된 것 같다고 답했다. 반면감사시간과 보수에 관해 기업들은 4.61점, 4.69점을 부여하며 긍정적으로 봤던 반면 회계사들은 3.12점, 1.76점으로 나타나 매우 미흡하다고 평가했다.상장 기업이 직접 작성한 재무제표에 대한 평가에서도 기업은 5.02점으로 잘 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회계사들은 3.88점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답했다.현행 결산 이후 90일 이내로 규정된 재무제표 공시 시한에 대해서는 기업은 4.23점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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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실손보험료 최대 30% ↑…저축성보험 해약환급금은 늘어2015.11.2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당국의 가격규제 완화에 따라 내년부터 실손보험료가 최대 30%까지 오를 예정이다.아울러 저축성보험의 해약환급금 제도 개선안에 따라 소비자가 보험계약을 조기에 해지할 때 돌려받는 금액이 종전보다 늘어난다.24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을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우선 금융위는 표준이율 제도를 폐지해 보험사가 자율적으로 보험료를 정할 수 있게 했다.구체적으로 금리연동형 보험상품의 보험금 지급에 활용되는 공시이율 조정범위는 현행 ±20%에서 내년 ±30%로 확대하고 2017년부터는 아예 폐지한다.보험료 산정에 적용되는 위험률 조정한도(현행±25%)도 원칙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다만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조정한도를 내년 ±30%, 2017년 ±35%로 확대한 뒤 2018년부터 조건부로 자율화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금융위는 지난 2013년 12월 발표한 저축성보험의 해약환급금 제도 개선안을 내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보험사의 사업비 중에 계약체결비용의 분할지급(분급) 비중이 설계사 채널은 현행 40%에서 50%로, 방카슈랑스채널은 60%에서 70%로, 온라인채널은 80%에서 10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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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집중기관 초대원장에 민성기 은행연합회 전무 내정2015.11.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내년 초 출범하는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 초대 원장에 민성기 전국은행연합회 전무이사가 내정됐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정보집중기관 초대원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전일 면접심사를 통해 민 전무를 초대 원장 후보자로 선정했다.민 내정자는 다음 달 9일 열리는 창립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신용정보집중기관 초대 원장으로 확정된다. 민 내정자는 195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 정책기획국 조사국 팀장, 금융결제국 수석부국장, 공보실장, 금융시장국장, 은행연합회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신용정보집중기관은 은행연합회와 여신금융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각 금융협회에 흩어져 있는 신용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기구다. 지난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개인정보의 효율적 관리와 정보보안의 필요성이 대두해 설립이 논의됐지만설립 방식과 인력 구성 등을 놓고 각 협회와 노조반발로 어려움을 겪다가 최근 연합회 노조가 한발 물러서면서 내년 1월 설립이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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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매각 유찰2015.11.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산은캐피탈 매각이 유찰됐다.24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산은캐피탈 매각 예비입찰에 SK증권YJA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움만 단독 참여해 유찰했다.산은 관계자는 "공개경쟁입찰방식인 이번 매각은 국가계약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1개사만 단독입찰해 국가계약법상 유효경쟁이 성립되는 입찰적격자 선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추후 한차례 더 예비입찰을 진행한 뒤에도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산은은 향후 매각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며 여러여건을 고려해 향후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산은캐피탈 매각이 다소 불투명하다는 전망이다.IB업계에서는 산은캐피탈 매각 실패 이유로 ‘산업은행과의 분리’를 꼽는다. IB업계 관계자는 “최근 캐피탈업계가 정부의 규제강화와 경쟁심화로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산은캐피탈이 영업에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금융이 산업은행과의 연계영업”이라며 “산은에서 분리할 경우 영업실적 하락은 물론 수익성에 큰 타격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 매각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와 삼일회계법인은 이달 초 산은캐피탈을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공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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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 착공식 가져2015.11.2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서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 착공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생명보험재단이 건립하는 열세 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13호점)은 79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713.78㎡, 지상3층)로 내년 준공을 목표로 만들어진다.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자치단체에서 제공한 토지에 어린이집을 건립하고 자치단체에 기부채납 하는 ‘민·관 협력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서울, 경기, 인천, 전남 지역에 10개의 국공립어린이집(생명숲어린이집)을 건립하여 운영 중이며, 지난 7월부터 경북 칠곡과 대구에 2개의 어린이집을 건립 중에 있다.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는 “도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보육환경이 열악한 청천동 지역에 어린이집을 건립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생명존중, 생명사랑이라는 생명보험업의 가치가 담긴 생명보험어린이집을 통하여 지역사회 보육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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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기재부와 여의도 국유지에 민관복합건물 짓는다2015.11.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기획재정부는 24일 오후 3시40분 여의도에서 캠코 홍영만 사장,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키움 여의도 빌딩’ 기공식을 개최했다. ‘나라키움 여의도 빌딩’은 33년간 유휴 국유지였던 공군 소유 테니스장(3,306㎡) 부지에 사업비 1,041억 원을 투입, 연면적 40,606㎡, 지상 23층 및 지하 6층 규모의 민관복합건물로 개발된다.캠코는 행정시설과 상가 및 오피스텔 등 민간시설을 함께 배치하고, 행정시설 사용료와 민간 임대수입으로 건축비를 상환, 재정투입을 최소화할 예정이다.특히, 조종사 가족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함으로써 전투기 핵심 운용인력의 장기 복무여건 조성을 위한 공군 조종사 임대주택 80세대와 서울 출장이 불가피한 세종시 공무원들의 안정적․효율적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한 출장 공무원 단기 숙소 93세대가 행정시설로 배치될 예정이다.캠코는 국유지 위탁개발로 지난해 11월 세종국책연구단지를 준공,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수상하여 국유지 개발 전문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현재 나라키움 원주청사 등 기금개발 3건, 나라키움 광교법조단지 등 위탁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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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제주항공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2015.11.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24일 강서구 공항동 소재 제주항공 서울사무소에서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즐거운 비행’이라는 슬로건으로 늘어나는 자유여행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특화상품과 채널공유를 통해 금융과 항공업의 공동비즈니스모델 출시를 목적으로 체결됐다.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제주항공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주항공 탑승고객 환전우대 서비스 ▲‘speedup 누구나환전 앱’을 통한 제주항공이 국제선 무료항공권 추첨 ▲신한은행 해외 현지고객 대상으로 제주항공 항공권 할인쿠폰제공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영업점과 제주항공의 해외취항도시 사무소간 해당 지역 교민 및 해외관광객을 위한 해외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신한은행과 제주항공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상호 협력을 통해, 자유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여 성공적인 업무제휴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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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부동산,세금 관련 재테크 무료강의2015.11.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오는 12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명동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제3회 우리지식나눔콘서트’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올해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기다리는 투자 VS 갈아타는 전략’이라는 주제로 다년간 고객 투자 상담을 전담해 온 우리은행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목적으로 일반 고객들을 위해 만든 무료 강좌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 배분 전략을 중심으로 갈아타야 하는 펀드, 꼭 가입해야 하는 금융상품 등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세무 전문가가 초보 임대사업자를 위한 세무 지식부터 꼭 알아야 할 절세 테크닉도 짚어준다. 또한 부동산 매도 자금으로 대체 투자할 만한 상품이나 지금 사도 좋은 곳 등에 대한 쪽집게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제별 4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우리은행 고객자문센터(☎2002-582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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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銀, 싱가폴 및 동남아 최대은행 DBS와 MOU 체결2015.11.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산업은행 홍기택 회장은 24일 싱가폴 및 동남아 최대은행이면서 싱가폴 브랜드 가치 1위인 DBS의 Piyush Gupta 행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에는 Syndicated Loan, PF 관련 상호 Deal 소개 및 공동 참여, 국내기업의 동남아 진출시 공동 금융제공 등 해외사업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아울러 양 기관은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MOU 체결식 후 PF, 선박·항공기금융 부문 등의 실무자 협의체 미팅도 가졌다.DBS(Development Bank of Singapore; 싱가폴개발은행)는 자산 기준 싱가폴 및 동남아 최대은행으로, 지난 9월 Global Finance가 가장 안전한 은행 세계 11위, 아시아 1위로 선정한 바 있다.싱가폴 및 동남아 최대은행과의 동 MOU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은행의 해외진출 확대를 통한 민간 금융기관 선도’라는 정책금융기관 역할 강화방안의 연장선상으로 이해된다.산업은행은 금융 블루오션 개척에 방점을 찍는 홍회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홍콩, 싱가폴, 런던 등 전략지역 육성에 힘쓰고 있다.은행 국제화 지수를 나타내는 TN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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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면세점 의혹' 조사결과 관세청에 통보…내달 중 마무리2015.11.24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금융당국이 지난 7월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 결과가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을 조사 중인 가운데, 관세청 공무원들의 비위 혐의 여부에 대한 잠정 결론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진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관세청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 결과를 관세청 감사 부서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10일 서울 대형 면세점 심사 결과 발표 직전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주가가 가격 제한폭(상한가)까지 오르면서 면세점 선정 정보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특히 심사 결과가 오후 5시께 발표됐는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주가는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상한가를 기록하고, 평소 1만∼3만주 수준이던 거래량도 87만5천여주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당시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관세청은 자체 감사를 벌여 일부 소속 공무원들이 외부와 통화를 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금융위에 감사 결과를 넘겼다. 이에 금융위는 지난 7월 서울 대형 면세점 심사 때 외부인과 연락을 한 혐의가 있는 관세청 공무원들이 심사 정보를 외부에 유출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통보 내용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금융위가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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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외국인근로자 ‘퇴직금 모의계산’ 모바일 서비스 운영2015.11.2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 「EPS 퇴직금 모의계산 모바일 서비스」를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서비스 이용은 한국고용정보원 EPS(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앱을 다운받아 접속한 후 ‘퇴직금 차액 모의계산’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서비스 내용은 출국만기보험금 예상수령액 조회, 퇴직금 모의계산 및 퇴직금 차액 산정 등이다.시범 기간 중에는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언어로 제공되며, 내년부터는 15개 송출국 언어로 확대될 예정이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한국산업인력공단 지부지사와 삼성화재 콜센터에 업무 담당자를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사업주 대상으로도 노무관리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외국인근로자 권익보호협의회 등을 통해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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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2015 채용정보박람회 참가2015.11.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김선덕)는 지난 19∼20일 서울 강남 SETEC에서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201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HUG는 NCS기반 채용설명회 및 멘토링관을 운영하며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기업에 입사한 선배들과의 상담시간을 마련하였다.HUG 김선덕 사장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NCS기반 채용제도를 활성화 하고 대체근로자 및 임금피크제를 활용한 채용에 적극 동참하는 등 청년고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