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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30일까지 수험생 위한 경품 이벤트 진행2015.11.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삼성카드는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종료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우선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후 오는 30일까지 일시불·할부 합계 50만원을 사용한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200만원권, 삼성전자 노트북, 갤럭시 노트5 등을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같은 기간 삼성카드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말에는 실적에 관계없이 본인 이용권을 1만 5천원, 동반자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제휴 실적을 충족하는 회원은 주중에 주간 자유이용권 본인 1만 5천원, 야간 1만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30일까지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구입시 1+1 혜택도 받을 수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수능 수험생이 있는 가족 회원을 위해 시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용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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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환동해·독도 아카데미’ 후원금 전달2015.11.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는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을 방문해 ‘환동해·독도 아카데미’ 운영 지원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환동해·독도 아카데미’는 독도 및 환동해지역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온라인 시민교양 프로그램으로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과 농협이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독도 및 환동해 지역의 역사,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온라인 강좌와 애니메이션 영상물을 제작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제작된 영상물은 경희대학교 홈페이지, 환동해·독도 아카데미 홈페이지, 유트브 채널 등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NH농협카드 신응환 사장은 “NH농협카드는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독도 및 환동해 지역 전문가들이 보다 의미 있는 연구를 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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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 보험심사역 Society 세미나 및 연차총회 개최2015.11.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보험연수원(원장 최진영)과 보험심사역 Society(회장 이용우)는 오는 12월 3일 코리안리빌딩(12층 대강당)에서 ‘제7회 보험심사역 Society 세미나 및 연차총회’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에 따른 보험사 추진과제와 전문성 강화 방안을 위해 ‘일본의 보험산업에 대한 규제완화와 보험시장의 변화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험산업 규제완화와 관련, 우리보다 앞서 규제완화를 실시한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고, 시사점과 향후의 추진과제를 도출해보고자 마련됐다.이번 세미나는 일본 현지 보험전문가인 이홍무 日와세다대학교 교수(보험연구소장)의 주제발표와 국내 보험업계 및 학계, 금융당국, 소비자단체 소속 전문가들의 패널토론,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세미나는 보험심사역 Society 회원뿐만 아니라 보험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관련업계 종사자 등 보험산업 규제완화와 경쟁력 강화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오는 11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세미나에 이어 Society 회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연차총회에서는, Society 회장단 이ㆍ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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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위기의 해운업계에 중․장기 선박금융 지원2015.11.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캠코는 13일캠코 서울지역본부(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외국계 BOT Lease,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은행 및 삼목해운, GNS해운, 우양상선, 화이브오션과 ‘한국토니지 3호~7호 선박펀드’의 본 계약을 체결하고, 각 해운사 보유 선박 5척을 인수한다고 밝혔다.각 해운사는 금융회사와 캠코의 선․후순위 금융 지원 등 총 983억원(약 8,570만 달러) 규모로 조성된 펀드로 기존 고금리 또는 단기 선박금융을 상환하고, 장기 선박금융으로 전환하여 재무구조 안정을 도모하게 된다. 이번 인수하는 선박은 주로 파나막스 벌크선*으로 특히,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 주요 석탄 항구에서 들여오는 국내 발전공기업(남부발전, 남동발전, 중부발전)의 발전용 유연탄을 수송하는데 투입되어 국가 전략물자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할 예정이다.이종진 캠코 이사는 “정부의 선박은행 조성정책에 대한 국내 발전공기업의 적극적 지원 및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번 계약 성사를 이끌어 내었다”며 “지난 5월 2척 인수에 이어 금번 5척의 추가 인수를 통해 국내 해운사는 선박금융 비용절감과 내부 유동성을 확보하고, 외국계 은행의 선순위 참여를 통한 해운사의 대외 신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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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품질한국을 빛낼 50대 기업’ 선정2015.11.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은 13일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주관한 ‘품질한국을 빛낼 5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품질한국을 빛낼 50대 기업’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매출액, 품질∙서비스 활동 성과, 전문가 추천 등을 기준으로 선정해 발표한 것으로 아주캐피탈은 서비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주캐피탈은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양한 고객중심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CSR활동으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보이스피싱에도 적극적인 대응활동을 펼쳐 2012년 월 300건에 달하던 보이스피싱 신고 건수를 2015년에는 총 5건으로 줄였다. 소비자불만 접수부터 해결까지 ‘2시간 이내 고객통화, 1일 이내 처리’ 정도를 가늠하는 VOC 처리기한 준수율도 100%를 달성하는 등 고객중심경영 실천 결과 업계 최초로 CCM 3회 연속 인증,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 5회 연속 수상 등의 결실을 맺었다.한국품질경영학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품질한국을 빛낸 50대 기업’과 ‘품질한국을 빛낼 50대 기업’을 선정했다.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아주캐피탈 고장현 개인금융본부장은 “고객과 내부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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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획득2015.11.1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국가기술표준원이 인증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을 획득,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은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다. NH농협생명은 소비자와의 효과적 피드백을 위한 VOC시스템을 확립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VOC시스템이란 민원이 등록되자마자 담당자가 배정되어 고객의 소리를 듣고 이를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소비자 보호 시스템이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획득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업무를 개선하고자 했던 전사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소비자중심경영, 적극적인 공익활동 등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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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1분기 당기순익 1734억원…5분기 연속 흑자2015.11.1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저축은행이 5분기 연속 흑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저축은행 경영현황 잠정 집계치를 보면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올해 7∼9월(2015회계연도 1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1천73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58억원)보다 1천676억원 증가했다.이는 작년 7∼9월(2014회계연도 1분기) 흑자로 전환한 이후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구체적으로 9월 말 현재 저축은행권 총자산은 41조3천억원으로 석 달 전보다 1조1천억원(2.6%) 증가했다.건전성 지표인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9월 말 기준 각각 11.2%, 11.6%로 3개월 전보다 각각 0.4%포인트, 0.8%포인트 떨어졌다.가계 신용대출 연체가 늘어나면서 가계대출 연체율은 0.9%포인트 상승한 8.4%를 기록했다. 9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4.31%로, 3개월 전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신성장동력 확충을 통해 저축은행이 지속적인 흑자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지역금융 우수 저축은행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서민금융 역할을 강화하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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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5개 대표 핀테크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2015.11.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1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5개 핀테크 기업과 ‘핀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과 5개 핀테크 기업들은 핀테크(Fintech)기술 및 사업모델의 도입과 상용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참여한 기업들은 홍채인증, 스마트폰보안,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모바일 스크래핑 등 다양한 핀테크 분야의 대표 업체들로서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까지 규모도 다양하다. (주)아이리스아이디는 홍채인식을 통한 ATM 출금 및 대여금고 인증, (주)인터페이는 기존 스마트OTP를 대체하는 스마트폰 보안 안전영역(Trust Zone)을 활용한 보안인증(‘TZ OTP’) 개발' (주)코인플러그는 문서인증 등 블록체인 기반 금융연계 서비스 개발, (주)한컴핀테크는 기금·후원형 크라우드펀딩‘드림시드’를 활용한 스타트업기업 육성 및 금융지원, (주)희남은 무방문,무서류,무담보 모바일대출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기술인 모바일 데이터 추출기술(‘모바일 스크래핑’) 개발 등 관련 기술들을 우리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인 ‘위비뱅크’의 상품에 적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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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위원장 “한국 금융중심지 정책 방향 재정립 필요”2015.11.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그동안 한국의 금융중심지 정책은 외국계 금융사를 얼마나 많이 유치했는지 하드웨어적인 목표치에만 집중해 온 측면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한국의 금융중심지 역할 강화를 위해 정책방향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임 위원장은 1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제24차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의 금융중심지 정책이 대두한 지 10년이 넘었고 그 사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신흥국 금융시장의 부상 등 금융환경이 크게 변화했다"면서 "싱가포르나 호주 등 경쟁국이 이에 대응해 새로운 전략을 이미 마련한 만큼 한국도 금융중심지 정책방향에 대한 점검 및 재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그동안 한국의 금융중심지 정책은 외국계 금융사를 얼마나 많이 유치했는지 하드웨어적인 목표치에만 집중해 온 측면이 있었다"며 "이제는 금융중심지로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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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2015.11.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은행은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앞으로 국내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전문.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지역에서는 완만한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계속 둔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하나마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등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국내경제를 보면,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다소 개선된 가운데 소비, 투자 등 내수가 회복세를 이어갔으나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였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실업률이 전년동월대비 하락하였으며 고용률은 전년동월과 같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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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내 경제 성장경로 불확실성 높아져”2015.11.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은행이 최근 국내 경제상황에 대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1.5%로 금리를 동결한 후 발표한 ‘통화정책방향’ 자료에서 앞으로 국내 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가겠지만,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은은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다소 개선된 가운데 소비, 투자 등 내수가 회복세를 이어갔으나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했다”고 최근의 경제상황에 대해 진단했다.실제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1.2%로 6분기 만에 0%대 성장률에서 벗어났다.글로벌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계속 둔화됐다”면서 “세계 경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등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 증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등에 영향 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은은 이에 따라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가계부채의 증가세, 미 연준의 통화정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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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범, 10년새 두 배 늘어…엄격한 처벌 필요2015.11.1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보험사기를 엄격하게 처벌해 중범죄라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12일 국회 입법조사관 황현영 조사관은 '보험사기 방지를 위한 입법적 과제' 보고서에서 "우리 사회에는 보험사기에 대한 도덕적 불감증과 온정주의적 시각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보험사기범은 2002년 772명에서 2012년 1천578명으로 10년 새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그러나 보험사기범에 대한 징역형 선고 비율은 2002년 25.1%에서 2012년 22.6%로 감소했다.이 같은 징역형 비율은 일반 사기범(2011년 기준 45.2%)의 절반 수준이다.반면에 가벼운 처벌인 벌금형 비율은 10년 새 9.3%에서 51.1%로 5배 이상으로 늘었다.2012년 보험사기범에 대한 벌금형 선고 비율은 일반사기범(2011년 기준 27.1%)의 두 배에 가까운 것이다.황 조사관은 "보험사기는 고스란히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져 대다수의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피해를 초래하고 사회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현재 국회에 제출돼 있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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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취약계층과 생태나누리 체험 봉사활동 실시2015.11.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지난달 및 이번달 총 2회에 걸쳐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장, 노조위원장 등을 포함한 직원 80여명이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지난 10월 27일 시각장애 어린이와 함께 생태나누리 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11월 12일에는 독거어르신들을 모시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생태나누리 사업은 최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자연생태를 직접 몸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산업은행은 금년에 동 프로그램에 운영비 1500만원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였다.이번 행사에서는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 어린이(1차 30명), 독거 어르신(2차 40명)과 산업은행 자원봉사자들이 1대1로 매칭되어 새둥지상자 만들기와 달아주기, 에코백 만들기, 둘레길 보물찾기, 친밀도 높이기 게임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였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 김수재 부행장은 “이번 행사는 참여한 시각장애 어린이들과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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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와 소호슈랑스 제휴2015.11.1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생명(대표:이성락)이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병원 의료진 및 동문회 행사에 소호사업을 소개한다는계획이다.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영업채널이다. 소호사업자는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겸업으로 보험 판매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양방향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 특허를 취득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시장 확대를 통한 소호슈랑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직 단체 및 기관과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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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보험 복합점포 1호점 개점2015.11.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1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PWM강남센터에보험 복합점포 1호점을 개설했다. 보험 복합점포는 기존에 은행과 증권이 입점한 복합점포에 보험사가 입점하여 보험상담 및 업무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포로, 지난 7월 금융위가 각 금융지주회사별로 3개 점포까지 시범운용을 허용함에 따라 신설되었다.신한생명은 우선 'PWM센터'에 입점하여 보험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 이후에는 일반 리테일 점포에 입점하여, 신한은행 및 신한금융투자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한PWM강남센터에는 신한생명 직원 2명이 배치되고, 종신보험을 포함한 보장성 보험을 판매할 예정이다.신한금융그룹은 2011년 은행과 증권이 협업하는 복합점포 모델인 PWM센터를 국내 최초로 출범시켰다. 이후 계속된 업그레이드를 거쳐 보다 체계화되고 안정된 시스템과 노하우를 확보하였다. 특히 지난 7월에 '신한 PWM Lounge'브랜드를 출범하여 준자산가 고객들도 은행과 금융투자의 전문가가 제공하는 상품과 자산관리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이러한 성과로 지난 4일 신한 PWM은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