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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주 기업은행장, ‘힘내라 중소기업! IBK희망투어’ 실시2015.11.1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거래기업을 방문하고, 영업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힘내라 중소기업! IBK희망투어’를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18일 오전 권선주 은행장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아이티센 사옥을 방문해 중소기업 대상 ‘투자 및 IPO 설명회’를 가졌다.오후에는 전북 전주시 서전주지점을 방문해 영업점 직원을 격려했으며, 이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영업점장 11명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19일에는 전라북도, 전북대학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전북대학교 학생의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힘내라 중소기업! IBK희망투어’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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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5천만원 이하 소득자 재형저축‧소장펀드보다 불리2015.11.1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정부가 서민·중산층 재산형성을 독려하기 위해 2016년 3월 도입을 앞두고 있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국회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형저축이나 소장펀드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대로 ISA를 도입할 경우 중산층은 손해라는 설명이다.19일 정의당 박원석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이 금융위가 작성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체 분석한 결과 5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와 3500만원 이하 종합소득자의 경우 재형저축이나 소장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ISA에 가입하는 것에 비해 세금감면 혜택이 최대 47만원과 144만원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ISA 과세특례신설이 올해 세법심의의 핵심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현행 재형저축과 소장펀드는 폐지하고 ISA를 신규로 도입하려는 시도가 중산서민층 재산형성에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현재 총급여 5천만원 또는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소득자가 재형저축에 가입할 경우 연간 1,200만원까지의 납입액에서 발생하는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를 해주고 있어 세금부담이 전혀 없다. 또한 총급여 5천만원 이하 소득자가 소장펀드에 가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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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골프존에서 10% 할인되는 신상품 출시2015.11.19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스크린골프 업체인 골프존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존 롯데카드'를 18일 출시했다.'골프존 롯데카드'는 골프존 매장과 아카데미에서 전월실적 4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5천원까지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주며 60만원 이상이면 월 3만원까지 10% 할인해준다.또 전월실적 40만원 이상이면 골프존 마켓에서 2만원까지 10%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여기에 국내 및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0.2~5.0%의 포인트 적립,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롯데카드 김진운 영업본부장은 “골프존 롯데카드는 현재 대중화된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존 아카데미의 할인서비스를 받다”면서 “향후 골프존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골프존 이용고객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롯데카드는 내달 31일까지 ‘골프존 롯데카드’를 발급받고 5만원 이상 이용한 모든 회원에게 2만원 상당의 골프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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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기업 투자‧IPO 설명회’개최2015.11.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이티센 사옥에서 ‘중소기업 투자 및 IPO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아이티센에는 18개 중소기업 CEO가 방문해 ㈜아이티센이 상장에 성공한 노하우를 듣고, 기업은행이 지원하는 투자금융과 IPO에 대해 안내받았다.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유석하 IBK캐피탈 대표이사, 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와 함께 참석해 IBK금융그룹의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이 자리에서 권 행장은 “IBK기업은행은 올 연말까지 약 2300억원을 투자로 지원할 계획이며, 2018년에는 투자금액을 4800억원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IPO 뿐만 아니라 MA, 가업승계 지원책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아이티센은 IBK투자증권을 통해 2013년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14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하며, IPO 모범사례로 꼽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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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외제차 등 고가 차량 자차 보험료, 최고 15% ↑2015.11.1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내년부터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현대 에쿠스 등 고급 차량의 자기차량손해담보(자차) 보험료가 최고 15% 오른다.또 자차손해에 대한 미수선수리비 지급제도가 폐지된다.18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가 차량 관련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우선 내년부터 고가 차량의 자차 보험료가 3∼15% 오른다. 구체적으로 특정 차량 모델의 평균 수리비가 전체 차량 평균 수리비보다 120%∼130%는 3%, 130∼140%는 7%, 140∼150%는 11%, 150% 초과 시 15%의 할증요율이 적용되는 방식이다.2013년식 벤츠 S350 차량의 경우 43세 이상, 가입경력 7년 이상의 피보험자 1인 기준 보험료가 현행 99만5천280원에서 내년에는 114만4천570원으로 15만원 가량 오르게 된다.같은 기준으로 BMW 520D 차량은 현재 67만5천620원에서 77만6천960원으로 10만원 가량 오를 전망이다.국산 차량 중에는 현대차의 에쿠스 등 8종, 수입차는 BMW 7시리즈 등 38종이 할증요율 15%를 적용받게 된다.그동안 보험사기로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자차손해 사고에 대한 미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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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제2기 프로슈머단 발대식2015.11.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18일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 더다이닝호수에서 '제2기 프로슈머단' 발대식을 가졌다.를 통해 ▲영업점별 마케팅 활성화 아이디어 제시 ▲신상품 아이디어 제시 ▲분기별 테마상품 모니터링 ▲불합리한 금융제도 관행 및 금융소비자의 이익제고 위한 모니터링 ▲기타 금융소비자의 의견 제시 및 모니터링의 역할을 하게 된다.지난해 처음 구성되어 활동을 시작한 수협은행 프로슈머단은 여신 및 카드사업, 고객응대 CS 등의 개선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는 ‘주거래고객 종합통장대출’과 ‘부자되세요 홈쇼핑카드’, ‘국민행복카드’ 등의 신상품 개발, 그리고 영업점 CS 교육 동영상 제작 등의 실효성 있는 업무개선으로 이어졌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이원태 은행장은 “먼저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1기 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참여해주신 2기 단원들께서는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가감 없이 들려주어, 내년 새로운 출발을 앞둔 수협은행의 초석으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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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신한은행 방문 시간선택제 우수 기업 현장 간담회 실시2015.11.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18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신한은행 본점을 방문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주관하고, 기업관계자 및 시간선택제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황 총리는 간담회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노동시장 유연성을 확대함은 물론 우리사회의 최대현안인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인 제도”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시간선택제가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황 총리는 간담회 후 신한은행의 시간선택제 근로자 근무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제도의 정착을 위해 시간선택제 근로자와 전일제 근로자의 화합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당부했다.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은 간담회에서 시간선택제 도입 사례를 직접 발표하며, 시간선택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를 전했다.이 자리에서 조 행장은 “신한은행은 신규채용형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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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C은행, ‘중국 RMB·세계경제전망 세미나’ 개최2015.11.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SC은행은 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중국 RMB 및 세계 경제전망 세미나(China Way Beyond RQFII)’ 행사를 개최했다.금번 세미나는 매년 한국SC은행이 스탠다드차타드그룹 및 외부 위안화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금융기관고객을 대상으로 위안화 시장변화 및 중국 시장에 대한 실제 적용사례 등을 설명하는 고객 행사이다.이날 행사에는 무역보험공사, 예탁결제원 등을 비롯 국내 25개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에서 55명이 참석하였으며,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예탁결제원, 홍콩증권거래소, 그리고 스탠다드차타드그룹 내 중국시장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중국 경제전망, 중국 채권시장, 중국 및 홍콩 주식시장, RMB 투자, 위안화 관련 예탁제도 발전 방향, RMB 투자에 따른 주요 고객 이슈와 위안화 관련 정부정책 등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박종복 한국SC은행장은 환영사에서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중국과 홍콩을 거점으로 하는 신흥국 시장을 무대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전세계 금융투자업자들에게 누구보다도 전문가적이며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 동안 한국에서도 QFII, RQFII, 후강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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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배송비용 할인 등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2015.11.1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올해 말까지 해외직구 이용 시 캐시백,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선 하나카드(www.hanacard.co.kr) 홈페이지를 통해 이베이츠(EBATES)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후하나카드로 5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달러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금액이 100달러 이상인 경우 추첨을 통해 최대 100달러의 추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연말까지 아마존(AMAZON), 아이허브(iherb), 랄프로렌(Ralphlauren) 등 15대 해외직구사이트에서 400달러 미만 결제 시 1만5천 하나머니, 400달러 이상 결제 시 3만 하나머니를 직립해준다. 적립혜택은 행사기간 내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결제 시 제공된다.이와 함께 하나카드로 해외쇼핑몰에서 TV를 구매한 후 몰테일(malltail)에서 동일카드로 TV 고정배송비를 결제하는 선착순 300명에 대해 배송비50%를 할인해준다.또 해외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후 몰테일에서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100달러 미만 구매 시 10달러, 100달러 이상 구매 시 20달러 배송비 즉시할인 혜택을 선착순 3천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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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연말까지 ‘KB 따뜻한 겨울나눔’봉사활동 실천2015.11.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금융그룹(www.kbfg.com 회장 윤종규)은 연말을 맞아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청소년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KB 따뜻한 겨울나눔’ 실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KB 따뜻한 겨울나눔’은 2010년부터 KB금융그룹 모든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실천기간 동안 약 8,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의‘KB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KB희망상자 봉사활동’, KB손해보험에서 12월 한 달간 실시하는 ‘자원봉사한마당’, KB국민카드의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공장’ 등 지주와 12개 계열사들이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과 청소년, 아동들을 찾아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KB국민은행은 지난 11월 14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을 비롯한 전국 18개 지역에서 ‘KB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12월에는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외 33개 지역에서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희망상자’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KB희망상자 봉사활동’을 실시한다.‘KB희망상자 봉사활동’은 ‘사랑을 담아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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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메트라이프생명, ‘(무)그녀를 위한 선지급종신보험’2015.11.1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높은 평균수명으로 인해 여성의 의료비 지출이 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1년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1억 1,177만원인 반면 여성은 1억 2,332만원의 의료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최근 중대질병 발생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여 치료비로 활용할 수 있고 여성에게 꼭 필요한 의료비 보장도 강화한 ‘무배당 그녀를 위한 선지급종신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암, 뇌출혈 등 주요 질병이나 수술, 중증치매 또는 일상생활장해상태 등으로 진단 확정 시 80세 이전에는 가입 금액의 80%를, 80세 이후에는 가입 금액의 100%를 선지급한다. 80세 이후에는 보험금이 110%로 증액되기 때문에 100%를 선지급 받은 경우에도 사망 시 가입 금액의 10%를 사망보험금으로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특히 여성특정암진단금 지급, 부인과 질환으로 인한 수술 및 입원 보장 등 여성에게 특화된 약 23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이 외에도 중대질병에 대해서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두번째 라이프케어특약'을 비롯해 암수술항암치료, 특정질병치료, 중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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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영랩 ‘20대 데일리룩 콘테스트’ 진행2015.11.1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가 20대를 대상으로 한 영랩 콘테스트 3차 ‘20대 데일리룩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끼가 넘치는 20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에 선발된 1팀(개인포함)에게는 모델 정호연과 함께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역량지원금 100만원이 주어진다.콘테스트 응모는 오는 29일까지 본인의 개성과 스타일링을 드러내는 데일리룩을 촬영해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 등 본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영랩콘테스트)와 함께 업로드한 뒤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younglab)에 등록하면 된다.온라인 투표는 12월 3일부터 20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12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삼성카드 관계자는 “20대 젊은 층의 문화로 자리 잡은 셀카, 패션 등의 컨텐츠를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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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매월 생활비주는 암보험 1511(갱신형)’ 출시2015.11.1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DGB생명(대표 오익환)은 암진단금과 생활비를 확정 지급하는 ‘무배당 매월 생활비주는 암보험 1511(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상품은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등을 제외한 주요 암진단 확정 시 최대 10년간 생활비를 지급한다.예를 들어 주계약 1천만원 가입 고객이 암보장 개시일 이후 주요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1천만원의 진단금과 함께 생사에 관계없이 5년간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를 확정 지급하고 이후 5년간은 진단확정 해당일에 생존 시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형식이다.‘두번째암진단특약(무)(갱신형)’에 가입하면 주계약에서 진단 자금을 받았더라도 전이암은 물론 재발암까지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은 20세~60세까지이며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DGB생명 김순식 상품전략부장은 “의료기술 발달로 암 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졌지만 병원비 부담에 따른 진료 포기 또한 늘고 있다”며 “소득 상실의 위험에 대비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꼭 필요한 암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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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영향으로 외국인 카드 사용 줄었다…2년만에 최저치2015.11.1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올해 3분기(7~9월)에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카드 대금이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7∼9월 외국인이 국내에서 결제한 카드 대금은 20억 달러로 전분기(27억3천만 달러)보다 26.6% 감소했다. 이는 2013년 2분기(18억9천200만 달러) 이후 9분기(2년3개월) 만의 최소액으로, 작년 3분기(32억7천만 달러)보다는 38.7% 줄어든 수치다.한국은행 관계자는 "올 6월벌어진 메르스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이 기간 내국인이 외국에서 사용한 카드 대금은 33억100만 달러로 전분기(33억1천900만 달러)보다 0.5% 줄었지만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3.1% 늘었다.올 3분기의 해외 여행지급 총액은 64억6천만 달러로, 이 중 카드 결제액이 51%를 차지했다.카드 종류별로는 체크카드 사용금액이 전분기보다 8.9% 증가한 반면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사용은 각각 3%, 9.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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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유태혁(신한금융투자 재무관리부장)씨 부친상2015.11.18
▲빈 소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구 강남성모) 장례식장 12호실▲발 인 : 19일 오전 8시▲연락처 :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