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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 "MIKTA 인류 공영과 평화 위해 중요한 역할할 것"2014.11.18
18일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회접견실에서 이르만 구스만(Irman GUSMAN) 인도네시아 지역대표협의회 의장과 회담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18일정의화국회의장은국회접견실에서이르만구스만(IrmanGUSMAN)인도네시아지역대표협의회의장과회담을갖고,양국간협력증진방안에대해폭넓은의견을나눴다.정의장은“인도네시아는넓은국토를가졌고각섬마다인종‧언어가다름에도불구하고잘화합된사회를이루고있다”면서“구스만의장의이번방한을통해양국의회간‧국민간교류가더욱증진되길바란다”고말했다.정의장은이어“각국은경제적발전,경제적상호호혜와투자에관심을두고있는데,한국과인도네시아는이를넘어문화적교류를활발히해나가야한다”면서“인도네시아문화원을서울이나부산등에만들어상호문화교류를더욱공고히하는것이필요하다”고밝혔다.이에대해구스만의장은“현재인도네시아에는케이팝(KPOP)이유행하고한류로인해음식도잘알려져있는데,인도네시아문화원설립을통해한국과의문화교류가더욱활발히이루지길희망한다”면서“인도네시아가더욱발전하기위해서는한국으로부터해양기술,IT등많은부분을배워야한다고생각한다”고답했다.정의장은특히“MIKTA(멕시코,인도네시아,한국,터키,호주등5개국의첫글자)각국의장들의회의체를구성할필요가있다”면서“MIKTA는인류의공생공영과지구촌의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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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원석 "4대강 사업예산 반드시 깍아야"2014.11.18
(조세금융신문) 정의당 박원석(비례대표)의원이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조 7천억원대 4대강 사업 예산, 반드시 깍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원석 의원은 "4대강 사업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최종 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에서 정부는 4대강 사업 관련 예산을 편성했고, 수자원 공사의 4대강 사업 부채 8조원(7조 9780억 원)에 대해 이미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자 1조 3000억 원을 갚아줬다"고 밝혔다. 박 의원측은 지난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는 예산안 심사.의결 과정에서 국회 16개 상임위 중 가장 많은 7조 4765억원을 증액(2850억 원 감액)했는데, 이중 수자원공사 이자상환 예산을 거의그대로 통과(49억 원 감액)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른 4대강 관련 사업 예산도 크게 증액돼 의결됐다고 밝혔다.여기엔 4대강 사업으로강의 숨통을 막아 녹조와 환경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는 16개 보의 유지 관리비가 포함된 국가하천유지보수 예산 1790억원, 4대강 사업의 후속사업이 포함된 지방하천 정비예산 7157억 원, 소규모댐 건설비 3609억원, 한탄강홍수조절댐 간접보상비 800억원, 경인운하 예산 950억 원 등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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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성주 "세모녀 3법, 야당의 끈질긴 설득으로 법안 통과"2014.11.18
(조세금융신문)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보건복지위 간사가 18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열린 '세모녀 3법' 통과 배경을 설명하며 "야당의 끈질긴 설득으로 어제 밤 늦게 여당과 정부가 동의 함으로써 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김성주 간사는 브리핑을 통해 "세모녀 3법은 지난 4월 비극적인 송파 세모녀 사건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1호 법안이자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발의한 당론 법안"이라면서 "그동안 대통령, 총리, 부총리, 장관과 여당대표까지 나서서 법안처리를 지연시킨다고 야당은 비난했지만 정작 통과가 안된 이유는 야당의 합리적인 주장에 대해서 정부 여당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부양의무자폐지는 절대 안된다는 이유로 끝까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법안 통과가 늦어진 배경을 설명했다.김 간사는 이어 "지난 9개월동안 정부 여당을 상대로 끈질긴 협상과 설득과 투쟁끝에 원칙과 예산분야에 있어서 저희 새정치민주연합 입장을 대부분 받아진 여야합의안이 어제 통과됐다."고밝히며 '세모녀 3법'관련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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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모녀 3법' 브리핑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2014.11.18
(조세금융신문) 1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된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이'세모녀 3법'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윤인순(비례대표), 김성주(전북 전주시덕진구), 이목희(서울 금천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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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안에 내 집 마련한 가구 절반도 안된다2014.11.18
(조세금융신문)결혼후10년이지나도내집마련에성공한가구는절반이채안되는것으로나타났다.통계청이1990년부터2010년까지인구주택총조사전수및표본자료를근거로18일발표한‘생애주기별주요특성분석’자료를보면,결혼후자가비율은1년미만가구가26.1%,5년차41.8%,10년차는48.3%인 것으로드러났다.신혼때내집을가지고시작하는부부가4가구중1가구에불과하나,결혼10년차까지도내집마련에성공한가구는절반에도못미치는셈이다.결혼20년차는56.4%,30년차는66.7%로시간이지날수록자가마련비중은증가하는추세를보였다.전세비중은결혼1년미만가구가50.1%로신혼부부의절반이전세로시작하는것을알수있다.결혼5년차37.3%,10년차29.3%,30년차는14.8%로결혼기간이늘어날수록전세비중은감소했다.지역별로는결혼10년차이하를기준으로서울·경기·인천등수도권주변이내집마련이어려운것으로나타났다.전국적으로결혼10년차이하자가와전세비중은각각39.6%와38.2%로비슷한수준을보인반면,서울은자가비중이29.2%,전세는52.8%를차지했다.자가비중이높은지역은광주52.3%,울산51.3%,50.3%순으로 나타났고,전세는서울52.8%,경기45%,인천37.3순으로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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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토론회 좌장맡은 박원석 의원2014.11.18
(조세금융신문)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정의당 정책위원회,박원석 국회의원이주최한 '투자자본규제.금융기관 지배구조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의 입법토론회가 18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토론회 좌장을 맡은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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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하는 최경환 부총리2014.11.18
(조세금융신문)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18일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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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재위 회의 참석한 최경환 부총리2014.11.18
(조세금융신문)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18일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사진행 과정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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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의사봉 두드리는 정희수 위원장2014.11.18
(조세금융신문) 정희수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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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한구 의원과 악수 나누는 최경환 부총리2014.11.18
(조세금융신문)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18일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해 회의전 새누리당이한구 의원과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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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열린 회의실2014.11.18
(조세금융신문) 18일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기재위 전체회의가열린 가운데 정희수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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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반성장주간', 면접보는 구직자들2014.11.17
(조세금융신문)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14 동반성장주간 개막행사'가 17일 오전 10시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4 대기업 우수협력사 합동채용박람회'에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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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반성장주간', 채용공고 게시판보는 구직자들2014.11.17
(조세금융신문)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14 동반성장주간 개막행사'가 17일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2014 대기업 우수협력사 합동채용박람회'에 많은 구직자들이 몰려 채용공고 게시판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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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반성장주간', 중소기업 우수제품 보는 시민들2014.11.17
(조세금융신문) 산업통산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14 동반성장주간 개막행사'가 17일 오전 10시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관에 시민들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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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순국선열 애국지사 영령 추모제' 참석2014.11.17
(조세금융신문)17일정의화국회의장은서대문독립관에서열린‘순국선열애국지사영령추모제’에참석했다.정의장은추모사를통해“순국선열과애국지사들은겨레광복과조국독립을위해모든것을바치셨다”며,“오늘의대한민국이선열의거룩하신희생을바탕으로건국된나라임을잊지말아야한다”고말했다.정의장은이어“전쟁과가난으로남의도움없이는살기조차힘들었던대한민국은이제남을도와주는나라가되었다”며,“우리청년들이세계각지에서빈곤과질병,문맹해소를위해봉사하고,장병들은분쟁지역에서평화수호에최선을다하고있다”고전했다.정의장은이와함께“자랑스러운대한민국의이면에는답답하고부끄러운일들도있다”고밝힌뒤“북핵문제로안보정세는위협받고있고남북관계는막혀있으며대내외적으로경제적어려움에직면해있다”며,“우리사회가만연한물질주의에빠져문화의힘,정신적가치를잃어버린것이안타깝다”고덧붙였다.정의장은특히“결국중요한것은선열들께서목숨바쳐지켜주신민족정기를되살리는것”이라며,“충효(忠孝)와인의예지(仁義禮智)의정신으로서로이해하고배려하며협력할줄알아야한다”고당부했다.정의장은마지막으로“오늘이자리가선열의희생과업적을길이고,나아가국민들이서로신뢰하고의지할수있는새로운사회를만드는초석이되길기대한다”고말했다.한편오늘행사는제75주년순국선열의날을맞이하여,선열들의거룩한희생정신을기리기위해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와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