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2014 창조경제 박람회', 투자유치에 힘쓰는 외국바이어2014.11.27
(조세금융신문)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이 주최한 '2014 창조경제 박람회'가 27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외국 바이어가 전시된 제품을 설명하며 투자유치에 힘쓰고 있다.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30일까지 코엑스 C,D홀에서 열리며 생활 속의 창조경제, 유망 벤처·스타트업, 창업 멘토링, 미래 신기술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문화 공연(홀로그램 K-POP공연, 4DX 영화관, UHD동물원, 3D프린터 제작 체험등)등이 마련됐다.
-
[포토] '2014 창조경제 박람회', 설명듣는 시민들2014.11.27
(조세금융신문)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이 주최한 '2014 창조경제 박람회'가 27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시민들이 전시되어 있는 제품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30일까지 코엑스 C,D홀에서 열리며 생활 속의 창조경제, 유망 벤처·스타트업, 창업 멘토링, 미래 신기술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문화 공연(홀로그램 K-POP공연, 4DX 영화관, UHD동물원, 3D프린터 제작 체험등)등이 마련됐다.
-
[포토] '2014 창조경제 박람회', 과학이 된 교실2014.11.27
(조세금융신문)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이 주최한 '2014 창조경제 박람회'가 27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다양한 과학자재들로 꾸려진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30일까지 코엑스 C,D홀에서 열리며 생활 속의 창조경제, 유망 벤처·스타트업, 창업 멘토링, 미래 신기술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문화 공연(홀로그램 K-POP공연, 4DX 영화관, UHD동물원, 3D프린터 제작 체험등)등이 마련됐다.
-
[포토] '2014 창조경제박람회', 진지한 눈빛으로 제품보는 관람객2014.11.27
(조세금융신문)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이 주최한 '2014 창조경제박람회'가 27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이 행사장에 전시된 제품을 진지한 눈빛으로 보고 있다. 창조경제박람회는 30일까지 코엑스 C,D홀에서 열리며 다양한 강의와 컨퍼런스, 세미나,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
개인회생 신청 건수 급증…전년동월比 7.6% ↑2014.11.27
(조세금융신문) 개인채무를조정해주는개인회생신청건수가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금융당국과법원통계월보,사법연감에따르면지난10월까지개인회생신청자는9만3천105건으로집계됐다.이는지난해의같은기간보다7.6%늘어난수준이다.개인회생 신청은2010년4만6천972건에서2011년6만5천171건,2012년9만368건, 2013년 10만5천885건 등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문제는현 상황이지속될 경우올해전체개인회생신청이지난해보다 늘어나 사상최대치를기록할수있다는것이다.업계관계자는"개인회생신청이증가하는이유로법률사무소의영업등외부요인을 들 수도있다"면서 "하지만근본적으로는가계부채가증가하면서상환에어려움을겪는사람이늘어나고있기때문"이라고설명했다.한편한국은행에따르면가계부채는9월말현재1천60조3천억원으로3개월전보다22조원(2.1%)늘어났다.
-
정의화 의장, 예결위원장 및 여야간사와 회동2014.11.26
(조세금융신문)27일정의화국회의장은의장집무실에서 예산안헌법상의결시한준수를위해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과여야간사들과회동을갖기로했다.26일정의장은담뱃세인상관련법안등이포함된예산부수법안을14개지정해발표했다.
-
신제윤 금융위원장 "기촉법,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에 의미있다"2014.11.26
(조세금융신문) 26일 한국금융연구원과이화여대도산법센터가주최한‘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하기촉법)상시화방안공청회’에참석한신제윤금융감독원위원장은축사에서현재우리나라경제를‘위기의상시화상황’이라고규정하며“이러한위험에보다효과적으로대처하기위해기촉법제정이필요하다”고말했다.신위원장은“98년현재까지약280개의부실기업중130개의기업이워크아웃을졸업하고정상화됐다”며“기촉법은우리경제에최선은아니지만차선”이라며기촉법의필요성을역설했다.그는“기촉법의기본은자율적인구조조정을위한기본을약속하는절차법”이라며 "그러나 일부에서는 관치금융의 숨겨진 칼로 오해하고, 아직도한시법의형태로남아제도적안정성조차확보하지못하고있다”고안타까운마음을드러냈다.이어그는기촉법을실물시장과금융시장의경계에존재하는‘양날의칼’로비유하며“(기촉법이)어느한쪽으로기울어누군가다치지않도록최대한공정하게제정하겠다”고강조했다.
-
소비자심리지수, 14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2014.11.26
(조세금융신문) 경제상황에대한소비자들의심리를나타내는소비자심리지수(CCSI)가지난해9월이후14개월만에최저치를기록했다.한국은행은26일올해11월소비자심리지수는103라고발표했다.이는지난달에비해2p감소한수치다.소비자심리지수는지난10년간의장기평균치를100으로환산해100보다크면낙관적,100보다작으면비관적임을의미한다.지난8~9월소비자심리지수는107까지올라갔었으나그이후꾸준히하락해11월현재는세월호참사의영향으로소비가위축됐던5월(105)보다낮은수준이다.항목별로는현재경기판단CSI는지난달에비해5p가하락한74로가장낮았고,향후경기전망CSI역시4p감소해23개월만에최저치인87을기록했다.현재생활형편CSI와생활형편전망CSI는각각90과97로기준값100보다낮았다.반면가계수입전망CSI는101로지난달과같았으며소비지출전망CSI는108로비교적높은수치를차지했다.주택가격전망CSI는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완화와9·1부동산대책의여파로지난달124까지올랐었으나이번달에는119를기록하며5p큰폭으로감소했다.한국은행관계자는"한은의올해경제성장률전망치가3.8%에서3.5%로낮아지면서경기회복이예상보다더디다는인식이확산됐다"며"미국의양적완화종료,가파른엔화약세등대외여건도영향을준것같다"고설명했다.
-
정의화 의장 "통일은 남북한 모든 문제 해소할 마스터키"2014.11.25
(조세금융신문)25일정의화국회의장은의원회관제1소회의실에서국회예산정책처주최로열린‘한반도통일의경제적효과세미나’에참석했다.정의장은격려사를통해“최근아산정책연구원에서실시한여론조사에서젊은이들의통일에대한관심이식고있다는분석이나와걱정이다”면서“앞으로나아질지예측하기힘든경제적딜레마에빠져있는상황에서우리의비전은통일이되어야한다”고밝혔다.정의장은이어“통일은주판을튕겨서계산할수있는문제가아니라무조건이루어야할과제”라면서“한반도의통일은남북한이안고있는모든문제를일거에해소해주는마스터키”라고역설했다.정의장은이와함께“통일에대한확고한국민적공감대를형성해야한다”면서“남북관계를한·중관계수준으로만끌어올려도경제통합과종국적합의통일은그리멀지않을것”이라고덧붙였다.정의장은끝으로“독일의빌리브란트수상은동방정책을추진한후20여년동안통일이라는단어를사용하지않았다”면서“통일은강요한다고되는것이아니라교류를지속적으로넓히고차분히준비하면자연스럽게이루어지는것”이라고강조했다.한편이날세미나에는유기준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원혜영남북관계및교류협력발전특별위원장,홍일표·최재천의원,박형준사무총장,국경복국회예산정책처장,임성호국회입법조사처장등이함께했다.
-
[포토] 전교조, 국회 앞 공무원연금 개악 반대 지도자 농성2014.11.25
(조세금융신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투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교조 지도부들이 국회 앞에서공무원연금 개악 저지와 무상보육.무상급식 후퇴 저지를 위한 농성이 진행중이다. 한편 전교조는 지난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새누리당 공무원연금 개정안에 대한 교직원 찬.반투표에서 98.08%가 반대한 바 있다.
-
정의화 의장 "인도주의적 지원 통한 북한의 점진적 변화 필요"2014.11.25
(조세금융신문)24일정의화국회의장은의장집무실에서칼거쉬만(CarlGERSHMAN)미국국립민주주의기금(NED)회장을접견했다.정의장은“한국은전통적으로평화와문화를사랑하는국가”라면서“이로인해짧은민주주의역사에도불구하고큰성공을이룰수있었다”고말했다.이에대하여거쉬만회장은“한국은성공적인근대화와함께민주주의를비롯한정치적현대화에서도모범이되는나라”라면서“한국의경제적·정치적성공이아시아전역으로뻗어나갈필요가있다”고말한뒤“헬싱키프로세스와같이동아시아에도공동안보시스템을구축할필요가있다”고밝혔다.정의장은이어“우리는통일을통하여민주주의를더깊이뿌리내릴수있다”면서“북한의갑작스런붕괴를기대하기보다는문화및스포츠교류,병원설립등의인도주의적지원을통해점진적으로북한을변화시키는것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미국국립민주주의기금(NED)는1983년효과적인자유민주주의제도의전파를목표로설립되었으며,진보와보수,민주당과공화당,노사의구분없이정치·시민사회를주도하는시민들과국제관계전문가27인으로구성돼있다.한편이날접견에는우리측에서는김성동의장비서실장,최형두대변인,송대호국제국장,조준혁외교특임대사,NED측에서는이린(LEELynn)동아시아상임책임자등이함께했다
-
여야 원내지도부, 누리과정 예산 합의 시도2014.11.25
(조세금융신문)여야는원내지도부는25일오전취학전아동보육과정인누리과정예산편성을놓고담판을벌인다.새누리당김재원원내수석부대표와새정치민주연합안규백원내수석부대표는오늘오전10시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수석전문위원들이배석한가운데회동한다.양수석부대표는전날에도만나교육청의다른예산지원을늘려그여유자금으로교육청이누리과정예산을편성토록하는'우회지원'방식에사실상공감대를이뤘으나,지원규모등에대해서는결론을내리지못했다.특히여당은2~3천억원선에서증액규모를구상하고있어,야당이지원규모를더늘려야한다고주장할경우협상이진통을겪을수있다.여기서논의된결과를바탕으로오전11시에는새누리당이완구원내대표와새정치연합우윤근원내대표가주례회동을해누리과정예산최종타결을시도할전망이나,양당수석부대표의회동이합의없이끝날경우에는원내대표간주례회동이성사되지않을수있다.
-
로또 625회, 1등 5명 중 4명 자동…자동이 대세2014.11.24
(조세금융신문)지난22일제625회로또당첨번호가3,6,7,20,21,39그리고보너스번호는13으로발표된가운데,1등당첨자5명중4명이자동방식을선택한것으로나타났다.제621회부터5회동안자동선택을통해1등에당첨된비율은33명중27명인82%였다.최근수동보다는자동을택한사람들이대세였던셈이다.수동이자동보다1등으로더많이당첨된경우는9주전인제616회차까지거슬러올라가야한다.당시9명의로또1등당첨번호중수동으로선택한사람은5명이었다.소식을접한누리꾼들은"이번에도자동이대세네""내가왜수동으로했을까""앞으로자동으로만사야겠다"등의반응을보였다.한편,제625회1등당첨자에게는각각27억6518만4675원씩지급될예정이고,배출지역은경기수원시팔달구우만동,수원시권선구권선동,부산사상구모라동,대구달서구성당동,대구중구덕산동으로나타났다.2등45명의당첨금은5120만7124원,3등1654명에게는139만3181원이지급된다.
-
가계 소득 증가했지만 개인 소득 여건은 제자리2014.11.24
(조세금융신문)올해근로자1인당임금상승률이가계근로소득에비해절반수준인것으로나타났다.한국금융연구원임진연구위원이24일발표한‘임금통계로본가계소득상황및시사점’에따르면올해상반기가계근로소득은283만원으로작년동기간에비해4.7%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그러나근로자1인당월평균임금은223만원으로가계근로소득의절반수준인2.3%만증가해전반적인소득여건개선은미흡한수준이었다.임연구원은이같은원인으로가계내가구주외에도기타가구원이경제활동에참여한것을꼽았다.일반적으로가구주에비해가구원의노동생산성이낮아가구원이소득에참여할경우가계근로소득은늘어나지만1인당임금은하락하기때문이다.임연구원은“가계소득상승률4.7%가낮은수준은아니지만,가구주가아닌가구원의소득활동에의한경우개인의소득여건이개선됐다고보기힘들다”며“이는전반적인소득여건개선이미흡했음을보여준다”고지적했다.한편,올해실질국내총생산량(GDP)성장률은3.5%였으며물가상승률은1.3%였다.
-
[포토] 도서정가제 시행 첫 주말, 발길 뚝 끊긴 오프라인 서점2014.11.23
(조세금융신문) '도서정가제'가 21일부터 본격 시행된 가운데 제도 도입후 처음으로 맞은 주말인 23일 오후, 평소 주말이면 사란들로 북적이던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서정가제란 출판업계의 과도한 경쟁을 막고 중소서점의 활성화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것으로 모든 도서가 예외없이 정가기준 15%(직접할인 10% + 마일리지 등 5%)를 넘게 가격을 내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