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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향] 후강퉁 한 달 거래로 위안화 가치 최고치 경신2014.12.18
(조세금융신문) 지난 달 17일 후강퉁 거래 첫날 후구퉁은 일일 거래 한도 130억위안을 채우며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16일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후강퉁이 시작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4주간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하이 증시에 투자하는 후구퉁 거래량은 총 645억위안을 기록했다. 반면 중국 내국인들이 홍콩 주식에 투자하는 강구퉁은 다소 한산한 분위기다. 같은 기간 거래량은 83억위안에 그쳤다. 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의 교차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인 후강퉁 제도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난 현재 거래량은 기대에 못미쳤지만, 중국 증시와 위안화가 동반 성장하여 당초 정책 의도가 맞아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형적인 `남냉북열(南冷北熱)`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셈이다. 둥덩신(董登新) 우한대학교 금융증권연구소장은 “중국 내륙인들은 굳이 강구퉁을 통하지 않아도 홍콩에 투자할 방법이 많다. 그러다 보니 강구퉁 분위기는 초반부터 시들했는데 당분간 이런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탄력을 받으면서 위안화 가치도 기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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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중년 개그맨 이창명씨 "꾸준한 피부 컨설팅으로 젊음 유지"2014.12.17
개그맨 이창명는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미소채움 최성덕대표원장에게 꾸준한 피부 컨설팅을 받아 항상 밝은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일수 있었다"고 비결을 말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중년 개그맨 이창명씨는 오래전부터 미소채움 최성덕대표원장과의 인연으로 꾸준한 의료 컨설팅 받고있다. 취재중에 우연히 피부관리를 받기위해 방문한 이창명씨를 만나 그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묻자 "그동안 꾸준히 피부컨설팅을 받은 덕분 있었다"고 말했다.미소채움 의원의 특징은 대표원장을 비롯하여 의료진이 성형외과 전문의와 피부과 전문의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특히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함을 주기 위해 최근 '그랜드 시설'로 병원을 새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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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향] 보험회사 지분권 관리방법 변화2014.12.17
(조세금융신문) 중국 보험관리감독위원회의 비준 강화에 대한 법령의 개정이 되었다. 2010년 5월 4일 중국보험관리감독위원회 령2010년 제6호로 반포된 중국의 령이 2014년 4월 15일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보험회사 지분권 관리방법> 개정에 대한 결정》으로 현재 중국 내 다국적 보험회사의 진출에 대한 관리 권한을 강화하고 있다. 해당 회사의 경우엔 령을 확인하고 비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개정된 법령은 아래와 같다. 제1장 총 칙제1조 보험회사 경영을 안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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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향] 중국 일부지역 '외국인 투자 기업의 자본금 환결제' 허가2014.12.17
(조세금융신문) 앞으로 중국 천진, 요녕, 강소, 호북, 심천, 북경, 중경, 흑룡강, 절강, 복건, 광서, 귀주, 심천, 청도등의 일부 지역에 진출한 외국인 투자 기업은 환결제 처리가 가능해졌다. 국가외환관리국 통지로 일부 지역에 진출한 외국인 투자 기업은 자본금 환결제를 허가하며, 투자금의 예치 및 사용에 관한 자세한 관리 사항은 다음과 같다. 국가외환관리국, 일부 지역에서외국인투자기업 외화자본금 환결제 관리방식의 개혁 시범업무를 전개하는 관련 문제에 대한 통지 환발[2014]36호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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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향] 중국 지방자체 '세수 및 우대정책 자율권한 통제' 결정2014.12.17
(조세금융신문) 중국정부 사이트에 의하면 국무원은 통지를 통해서 각종 세수 등 우대정책을 전면 정돈하면서 '각 지역이 자체로 세수우대정책을 제정하는 것을 엄금'함을 결정했다. “국무원의 세수 등 우대 정책을 정리, 규범화에 관한 통지”는 올 해 일부 지역에서 실사하는 기업 및 투자자 우대정책이 중국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고, 중앙기관 관리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국제무역 마찰을 일으킬 수 있는 바 결정 된 사항이라고 하였다. 통지를 보면 세수 및 우대정책을 정리,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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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분양단지 프리미엄 1위는?2014.12.17
(조세금융신문) 2014년 수도권 분양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분양물량이 2009년 이후 5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면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분양권 프리미엄은 얼마나 붙었을까?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된 물량은 총 147곳, 8만4,198가구. 이중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물량은 27곳, 1만4,977가구로 아크로리버파크2회차 78㎡마곡힐스테이트 81㎡가 프리미엄이 6천만원이 붙었다.올해 수도권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전매가 자유로운 분양권 프리미엄을 소개한다. 서울 - 반포 아크로리버파크2회차 최고 6천만원지난 10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신1차를 재건축 해 분양한 반포아크로리버파크2회차 78㎡(공급면적. 분양가 10억5천만원) 프리미엄이 5천5백만~6천만원 가량 붙었다. 110㎡(공급면적. 분양가 15억4천5백만원)는 4천만~6천만원이 붙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청약전부터 관심이 높았다. 특히 한강변과 가깝고 서울지하철 9호선 반포역 역세권, 계성초, 신반포중, 세화고, 세화여고 등 학군이 좋아 실수요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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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택기금 활용 임대주택 1만8천가구↑2014.12.17
(조세금융신문) 내년에 국민주택기금을 통해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 올해보다 1만8천가구 늘어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의 '2015년도 국민주택기금 운용계획'이 국회에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내년도 주택기금 조성 및 운용 규모는 올해보다 6조6천315억원(14.3%) 늘어난 53조1천443억원이다. 이 가운데 여유자금으로 운용되는 15조5천664억원, 차입금 원금 상환에 쓰일 19조4천41억원을 제외한 18조1천738억원이 임대주택 건설 등 각종 기금 사업에 쓰인다. 구체적으로 ▲임대주택 공급에 5조7천485억원 ▲분양주택 공급에 8천363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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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사내유보금, 6개월 새 29조↑2014.12.17
(조세금융신문) 지난 2일 정부가 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내놓은 대표적인 정책 중 하나인 ‘기업소득환류세제’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10대 그룹 사내유보금이 크게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10대 그룹 중 삼성이 사내유보금이 가장 많았고, 롯데가 유보율이 가장 높았다.올 3분기 1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은 538조 원으로 6개월 새 29조 원 늘었고, 유보율은 1천734%로 55%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10대 그룹의 현금성자산도 148조 원에서 153조 원으로 5조 원 늘어 대기업 그룹의 배당과 투자 여력이 그만큼 높아졌다.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10대 그룹 83개 상장사(금융사 제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3분기 말 연결기준 사내유보금은 537조8천억 원으로 6개월 전인 1분기 말 508조7천억 원에 비해 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유보율은 1천679.1%에서 1천733.6%로 54.5%포인트 높아졌다.사내유보금은 기업의 당기 이익금 중 세금과 배당 등의 지출을 제외하고 사내에 축적한 이익잉여금에 자본잉여금을 합한 금액이다. 이를 자본금으로 나누면 사내유보율이 된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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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76% "정년 60세 의무화하면 임금체계 바꾸겠다"2014.12.16
(조세금융신문) 300인 이상 대기업 10곳 중 7곳은 60세 정년 의무화가 시행되면 임금피크제 등 전반적인 임금체계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종업원 300인 이상 18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년 60세와 노동시장 변화’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근로자가 정년까지 근무하는 대기업은 59.1%였으며, 취업규칙상 정년까지 근무하는 비중이 높은 직군은 생산·생산관리 직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 응답한 기업의 취업규칙상 정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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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상승세2014.12.16
(조세금융신문) 지난 1년간 전국 민간아파트 가격이 1% 가량 상승했다.대한주택보증(사장 : 김선규)은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14년 11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3.3m2당 평균 분양가격은 856만 9천원으로 전월(848만 8천원) 대비 1%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달에는 수도권(1.1%)과 6대광역시(0.9%), 지방(0.7%) 등 권역별 평균 분양가격이 모두 전월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올해 11월, 전국 17개 시·도 중 총 15개 시·도 지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상승, 2개 지역에서 하락한 것으로 각각 조사되었다.11월 한 달 간 3.3m2당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경남(+3.5%)이었으며 울산(+3.1%)과 충북(+3.0%), 서울(+2.4%)이 각각 뒤를 이었다.이번 달 경남(3,789세대)에서는 양산, 창원, 통영에, 울산(1,115세대)에서는 북구와 울주군에, 충북(1,210세대)에서는 청원군에 각각 신규아파트가 분양되었으며 서울(2,456세대)에서도 강북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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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실적공사비 제도 전면 손질한다”2014.12.16
(조세금융신문) 국토교통부는 건설공사의 공사비를 결정하는 방법인 실적공사비의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실적공사비 단가는 제도 도입 이후 10년간 1.5% 오르는데 그치면서(불변가격 기준 36% 하락) 낮은 공사비로 인해 업계의 경영난 초래는 물론, 시설물의 품질과 안전성 저하로 국민의 생명과 편의를 위협할 우려도 있다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04~'14년 간 실적공사비 등락 추이 <자료제공=국토교통부>이에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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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의 모든 정보 원스탑 제공한다2014.12.16
(조세금융신문) 협동조합 종합정보시스템 사이트의 개편이 끝남에 따라 인터넷을 통해 보다 편하게 다양한 협동조합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12년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의 시행과 함께 운영되어 왔던 ‘협동조합 종합정보시스템’을 대폭 개편해 12월 16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에서 협동조합 상품몰이 새롭게 구축되면서 협동조합 종합정보시스템(www.coop.go.kr)을 통해 협동조합이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제품ㆍ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협동조합 상품을 쉽게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이번 개편에서는 또 협동조합 교육 시스템 및 모바일 홍보포탈 등이 새롭게 구축됐다.특히,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인 사회적협동조합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도의 소개 코너를 마련했으며, 협동조합이 쉽게 상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재기능은 제공하지 않는 대신 결재가 가능한 사이트 링크 및 구매관련 문의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협동조합의 설립 및 운영 과정에서 알아야 할 사항을 온라인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협동조합의 원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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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톡 산타클로스 파티’ 개최2014.12.16
<포스터=오비맥주 제공>(조세금융신문)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의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가 19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클럽 엠투(M2)에서 ‘카스 톡 산타클로스 파티(Cass Tok Santa Claus Party)’를 연다고 밝혔다.이날 파티는 랩퍼 산이와 버벌진트의 힙합무대를 시작으로 디제이(DJ) 엉클, 춘자, 원투가 출연해 파티를 찾은 사람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같은 날 파티 참석자들을 위한 ‘2014년 카스 톡 파티 어워즈 이벤트’도 마련된다. 2014년 한 해 동안 선보인 카스 톡 파티 참석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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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GF리테일2014.12.15
◇ 임원 승진 ▲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 이건준 ▲ 영업·개발부문장 전무 박대하 ▲ 상품본부장 상무 이기용 ▲ 경영혁신실장 상무 홍정국 ▲ 2권역장 상무보 장인용◇ 보직 변경 ▲ 상생협력실장 김동근 ▲ 마케팅본부장 김영식 ▲ 4권역장 안기성 ▲ 경북영업부장 박증보 ▲ 부산영업부장 정준흠 ▲ 제주영업부장 김종근 ▲ 개발3부장 박춘소 ▲ 개발6부장 이원태 ▲ 총무팀장 유천식 ▲ 점포분석팀장 박재용 ▲ IR팀장 손지욱 ▲ 건강식품팀장 김정훈 ▲ 생활용품팀장 오진석 ▲ 영업기획팀장 송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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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마포3차' 입주 프리미엄 1억5천만원으로 ‘최고’2014.12.15
(조세금융신문) 2015년 1분기(1~3월)에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었을까? 입주프리미엄은 단지마다, 평형마다 차이가 크다. 입주프리미엄이 1억원이 넘는 단지가 있는가 하면 프리미엄이 전혀 붙지 않은 단지도 있다.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아파트 65개단지, 3만8,66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중 수도권에선 서울은 5개단지 1,611가구에 불과하다. 경기도가 동탄2신도시(5,886가구) 입주물량으로 14개단지 1만127가구로 많은 편이다. 부산 등 5개 광역시는 17개단지 9,792가구. 기타 지방은 세종시 7개 단지 4,768가구 등 곳 1만7,132가구. 내년 1분기 입주예정인 e편한세상 마포3차가 1억5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최고를 기록했으며, 광역시 등 지방에선 거제 엘크루랜드마크가 프리미엄이 가장 많이 붙었다.수도권-e편한세상 마포3차 최고 1억5천만원 서울에선 1월에 입주하는 e편한세상 마포3차 프리미엄이 눈에 띈다. 광화문, 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나 신혼부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84㎡ 프리미엄이 최고 1억5천만원이 붙었다. 115㎡도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