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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때 이른 추위에 연말 마케팅 시동2014.11.19
(조세금융신문) 완연한 겨울이 다가왔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는 때 이른 추위에 겨울맞이로 분주하다. 성큼 다가온 겨울과 연말 특수를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벌써 연말 마케팅에 돌입하는 모습이다.매년 연말만 되면 유통업체들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무릎담요, 새해를 위한 다이어리와 달력 등을 선보인다. 추운 날씨 속에서 저물어 가는 한 해를 정리하려는 이들에게 필요한 아이템들인 만큼 연말 분위기를 띄우면서도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는데 효과적이다.나뚜루팝은 최근 헬로키티와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헬로키티 무릎담요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인 ‘헬로키티 담요팩’을 선보였다. ‘헬로키티 담요팩’은 나뚜루팝 아이스크림 중 네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쿼트컵과 헬로키티 무릎담요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헬로키티 무릎담요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헬로키티 캐릭터 얼굴모양을 그대로 표현해 따뜻함은 물론 귀여움까지 물씬 느낄 수 있다.나뚜루팝 관계자는 “나뚜루팝은 서울의 경우 평년보다는 일주일, 지난해에 비해선 4일 빨리 내린 첫눈으로 인해 담요팩을 예정 출시일보다 1주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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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수익악화로 사장도 대폭 구조조정2014.11.19
(조세금융신문) 국내외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대기업들이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직원은 물론 사장들도 구조조정 대상에서 예외는 아니었다.특히 올해 대기업들의 순익이 급감하면서 연말 임원 인사에서 ‘칼바람’이 예고되고 있어 대기업 사장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1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사업보고서(분기·반기)를 제출하는 30대 그룹 251개 계열사의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30대 그룹 중 12개 그룹이 1년 새 사장단 숫자를 18%나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44%나 줄였고, 현대, 동부, KT도 30% 이상 감축했다.글로벌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여파로 대기업 그룹들이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사장직까지 축소한 것이다. 이들 12개 그룹의 사장단 수는 236명에서 194명으로 줄었고, 감소폭은 최고 44%에서 최저 2%였다.연말 사장단 인사가 본격 실시되기 이전이지만, 이미 30대 그룹의 3분의 1 이상이 사장단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30대 그룹 전체 사장단 수는 348명으로 전년 동기 376명보다 7.4% 감소했다.2014년 사장단 348명 중 대주주 일가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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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이제 시원하게 음료로 즐기세요2014.11.18
한국식품연구원 박종대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전통 동치미 음료.(조세금융신문)반찬이아닌음료로즐길수있는동치미음료가개발됐다.한국식품연구원융합기술연구단박종대박사연구팀은전통동치미를이용해간편하게마실수있는‘동치미음료’를개발했다고18일밝혔다.이번개발된음료는연속여과를이용해기존동치미보다맑은국물로품질을향상시켰으며,기존저온발효방식이아닌25~28℃에서12~24시간숙성하는상온발효방법을이용해숙성기간을단축시켰다.연구팀은이미제품에대한소비자들의기호도와떡,죽,인스턴트제품과의조화성을조사하는관능평가도마쳤으며모두보통이상의점수를받아상용화에도손색이없음을입증했다고전했다.앞으로 제품의 종류는 기본동치미음료외에도파인애플,흑미,오미자등을부재료를첨가해다양한종류의제품도출시할예정이다.한국식품연구원박종대박사는“이번연구는동치미가공시문제가되는담금조건과보존성을향상시켜산업화에기여할수있을것으로예상된다”며“동치미음료는기존동치미관련제품과차별화된방법으로이용가능성이있을것”이라고말했다.한편이번연구결과는식품관련국내학술지인식품기술지에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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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FTA 타결 따른 예산증액 및 지원 시급"2014.11.17
(조세금융신문) 한·뉴질랜드 FTA 타결로 국내 축산업이 완전개방된 만큼 정부 차원의 피해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새정치민주연합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보성)은 “11월 15일 타결된 한·뉴질랜드 FTA는 사실상 국내축산업이 외국시장에 완전개방된 것을 의미한다”며 정부가 앞장서 국내축산업계를 보호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피해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한·뉴질랜드 FTA는 로 원목, 펄프 등의 목재는 관세 즉시철폐, 키위는 1년, 랍스터 조개 오징어 등은 5년, 치즈는 7~12년, 버터는 10년, 쇠고기는 15년 등 뉴질랜드의 주요품목 대다수의 관세가 순차적으로 전면 철폐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FTA타결로 국내 쇠고기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9월 달까지 수입된 수입쇠고기 총 20만 9천t 가운데 호주(11만 2천t)와 미국(7만7천t), 뉴질랜드(1만 8천t), 캐나다(2천t) 산 쇠고기가 전체의 수입량의 99.8%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국가와 체결한 FTA로 15년 이후 관세가 완전히 철폐될 경우 2030년경부터는 무관세로 들어오는 수입쇠고기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국내쇠고기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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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중 금융사 비중 14.2% 차지2014.11.17
(조세금융신문)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에는 71개 금융사가 포함돼 있으며, 이 중 보험사가 29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0년 전인 2003년과 비교하면 500대 기업 금융사 수가 13개가 늘었고, 이 중 증권사가 7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지난 10년간(2003~2013년) 500대 기업의 업종별 기업 수 변화를 조사한 결과, 금융업종은 58개에서 71개로 13개사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00대 기업에서 금융업종이 차지하는 비중도 11.6%에서 14.2%로 2.6%포인트가 올랐다. 10년 새 500대 기업에 신규 편입된 금융사는 16개, 탈락한 금융사는 3개였다. 업종별로는 증권사가 2003년 12개에서 2013년 19개로 7개나 늘었다.이어 여신금융 기업들이 7개에서 10개로 3개가 늘었고, 보험사 2개, 은행 1개 순이었다. 500대 기업에 가장 많이 포진한 업종은 보험으로, 2000년 이후 방카슈랑스가 도입되면서 국내 보험시장이 양적·질적으로 성장한 것이 계기가 됐다. 2003년 이후 10년 새 국내 500대 기업에 신규 편입된 곳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교보증권(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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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후 치주질환 환자 급증2014.11.17
(조세금융신문) 작년7월스케일링(치석제거)에도건강보험이적용된후치주질환으로치과를찾은환자들이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건강보험진료비지급자료를분석한결과‘치은염및치주질환’으로진료를받은환자가2012년에비해29.5%가증가했다고17일밝혔다.이는연평균증가율9.9%의2배가넘는수치다.치주질환이란치아와잇몸의경계에생기는염증성질환으로,잇몸에만문제가생기는치은염과잇몸과잇몸뼈모두에염증이생기는치주염으로나뉜다.2013년기준치주질환으로 진료를받은환자들은총1082만명으로 집계됐으며,월별로는7월이171만명으로가장많은 환자들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치주질환이가장많이발생한 연령대는 60대로,인구10만명당3만3507명이 병원을 찿은 것으로 집계됐다.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치과김영택교수는“치주질환은대부분통증이없고,통증을느껴질때는이미증상이심해져발치해야하는경우가종종있다”며“출혈,잇몸변색,부종등의증상이있을경우빨리치과에내원하는것이좋다”고말했다.또그는“치주질환이심했거나관리가잘안되는환자는3개월에한번씩,상태가좋아진경우6개월에한번씩내원해정기적으로스케일링을받는것이바람직하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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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해장의 발견, 초간단 숙취해소법2014.11.17
(조세금융신문)연말이 다가오면서 회식과 더불어 술자리가 잦아지는 시기이다. 대표적인 해장 음식은 북어국, 콩나물국, 선지해장국 등으로 국물 있는 음식이 주를 이룬다. 이것들은 조리를 하거나 나가서 사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조리가 필요 없는 ‘초간단 숙취해소법’을 소개한다.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20명의 일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숙취 해소 실험을 하였다. 이 실험에는 20명의 참가자들이 면허취소가 될 수 있는 양의 술을 마시고, 5시간동안 숙면을 취했다. 잠에서 깬 후 숙취를 해소할 수 있는 해장음식 4가지를 먹고 실험했다.군밤, 위를 보호해주는 역할군밤의 비타민B와 비타민C는 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며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시키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다.실제로 참가자들은 대부분은 군밤을 먹은 후 “울렁거리는 속이 진정되었다”고 말했다.날달걀, 간장의 회복력을 높여주는 역할날달걀의 생 노른자는 약해진 간장의 회복력을 높여준다.참가자들은 달걀을 먹은 후 알코올 농도가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날달걀의 끈적한 느낌이 위를 보호해주는 느낌”이라고 말했다.초코우유, 알코올을 적극적으로 분해 초콜릿에 포함된 흑당, 타우린, 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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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세안무역전시회에 관람객 4만명 몰려2014.11.16
아세안무역전시회 마지막날이었던 지난 15일, 관람객들이 아세안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퓨전 음식을 맛보기 위해 줄을 섰다. (조세금융시문) 한·아세안센터가지난12일서울삼성동코엑스에서개최한‘2014아세안무역전시회(ASEANTradeFair2014)’에약4만명의방문객이몰렸다.이번전시회에는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제연합)회원국인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등총10개국의100여개기업이참가했으며, 식품 전시 외에도 시식행사,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전시회의 주제가식품이었던만큼첫날에는요리시연행사와함께시작됐다.행사에참석한요리사들은아세안10개국에서생산된식자재를한국의음식에접목한볶음밥과볶음요리등을만들어함께맛보는등한·아세안의화합과단결의의지를확인하는시간을가졌다.같은날진행된국가별요리시연에서브루나이는대하구이와칠리소스볶음면,캄보디아는팜슈가약식과페퍼그릴(생선과육류),인도네시아는꿀을활용한쿠키,샐러드,채소요리등을소개하며참관객들의오감을사로잡았다.각국가별주요전시품목은브루나이의블루쉬림프(BlueShrimp),라오스는볼라벤지역의커피,말레이시아의두리안,싱가포르의제비집등진기한재료를활용한건강식품에 이르기까지국내에서접하기어려운다양한식자재가소개됐다.한·아세한센터관계자는“이번아세안무역전시회는12월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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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권리금, 임차인만 보호해서는 안돼2014.11.14
1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한국부동산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권리금 법제화와 가치산정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상가권리금문제를임차인보호뿐만아니라상가시장의균형관점에서바라봐야한다는주장이나왔다.민성훈수원대학교교수는14일서울강남구건설회관에서열린한국부동산정보학회학술대회에서“현재권리금법제화관련논의는대체로임차인보호에초점을맞추고있다”며“임차인의보호만을강조하는권리금법제화가상가매매시장을위축시킬수도있다”고우려했다.그는“매매(투자)시장은상가의공급에직접연관되므로장기간매매시장이침체될경우상가의재고량이부족해지고임대료가상승할것”이라고지적하며“이는결과적으로임차인에게도반갑지않은일”이라고말했다.또한권리금이지나치게포괄적으로형성된시장의경우임대료는그내재가치에비해낮을수밖에없는점에 대해서도지적했다.그는“이경우임대인에게손해를발생시키고그러한손해를임차인에게전가하는행태를유발시킨다”며“장기적으로는상가의수요와공급이안정적인균형을이루는것을방해한다”고주장했다.한편,민교수는임차인과임대인의상생과균형을위한방안으로“권리금에대한임차인·임대인간정보비대칭이해소되어야한다”며“이를위해서는‘권리금의가치산정’작업이사전에이루어져야한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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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부동산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종합토론)2014.11.14
(조세금융신문) 한국부동산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주제발표 이후이범웅 부산동의대학교 교수의 사회로종합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양기철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 정명운 한국법제연구원 박사, 윤동건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이범웅 부산동의대학교 교수, 민성훈 수원대학교 교수,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 박정화 제일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김승종 국토연구원 박사.한편, 한국부동산정보학회는하나감정평가법인후원으로14일오후2시서울강남건설회관에서‘권리금법제화에따른권리금가치산정을어떻게할것인가“라는주제로학술대회를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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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철 대표 “상가권리금은 감정평가액으로 결정해야”2014.11.14
1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한국부동산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양기철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가 '상가권리금 가치산정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상가권리금은반드시감정평가액으로결정해야한다는주장이다.양기철하나감정평가법인대표는14일서울강남구건설회관에서열린‘한국부동산정보학회추계학술대회’에서“상가권리금은점포수익에기반을둔객관적인가치산정이필요하다”며“권리금은반드시감정평가액으로결정해야한다”고강조했다.양대표에따르면권리금의수수가합리적인기준없이임대차당사자간의협상력에의해서결정되고있으며,점포의위치등에따라점포별로권리금차이가큰것으로나타났다.그는이어권리금시장의폐쇄성으로인해정상적인가격형성이어려운것도강조하며“권리금을감정평가금액으로한다면권리금시장의안정화와정상화에기여할수있고시장질서를보완할수있는대안이마련될수있다”고주장했다.양 대표는 이러한권리금 평가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3가지를 제시했다.그는 "권리금 시장은 비합리성이 강하고 개별성도 크다"며 "평가액과 실거래 금액과의 괴리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권리금을 계약서에 명기하고 공식적으로 신고 등록 및 세금 신고를 함으로써 자료 축적이 가능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이어그는권리금가격형성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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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부동산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2014.11.14
(조세금융신문) 한국부동산정보학회는하나감정평가법인후원으로14일오후2시서울강남건설회관에서‘권리금법제화에따른권리금가치산정을어떻게할것인가“라는주제로학술대회를개최했다.학술대회는 허강무 한국부동산정보학회장의 인사말과 이승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승종 국토연구원 박사, 양기철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 민성훈 수원대학교 교수, 박정화 제일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 윤동건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정명운 한국법제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하여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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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정보학회, 14일 추계학술대회 개최2014.11.14
14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열린 한국부동산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허강무 한국부동산정보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한국부동산정보학회는하나감정평가법인후원으로14일오후2시서울강남건설회관에서‘권리금법제화에따른권리금가치산정을어떻게할것인가“라는주제로학술대회를개최했다.허강무한국부동산정보학회장은“이번학술대회는학계,연구기관,강정평가업계등여러전문가와함께지혜를모아합리적인권리금가치산정기준과방법에대한다양한방안을마련하기위해마련했다”고전했다.학술대회는이범웅부산동의대학교교수의사회로총2개주제발표와종합토론이진행된다.먼저김승종국토연구원박사가‘권리금법제화에따른부동산시장영향’에대해주제발표를실시한다.다음으로양기철하나감정평가법인대표가‘상가권리금가치산정방안’에대해발표를이어갈예정이다.종합토론은민성훈수원대학교교수,박정화제일감정평가법인감정평가사,선종필상가뉴스레이다대표,윤동건한양사이버대학교교수,정명운한국법제연구원박사등이패널로참석하여토론이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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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 실시2014.11.13
(조세금융신문) 오비맥주가2015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이끝나는13일저녁부터서울강남역등전국번화가10여곳에서수험생들의음주로인한안전사고를예방하기위해캠페인을펼친다.오비맥주는‘건전음주봉사단’을구성해시험이끝난해방감에들뜰수있는수험생들에게청소년음주예방문구가새겨진홍보물을나눠지며올바른음주문화의중요성을알릴예정이다.특히봉사단은젊은층의유동인구가많은서울강남역일대에서관할경찰서와함께술판매시반드시신분증을확인하자는내용의게시물을주변의편의점과식당등주류판매업소에나눠주는‘ShowID캠페인’도벌인다.오비맥주관계자는“성년이안된수험생들이시험이끝난이후음주등일탈행위를할우려가있다”며“주류선도기업으로써건전한음주문화정착을위해계속힘쓸것”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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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14 우리술 대축제' 15일까지 개최2014.11.12
(조세금융신문) 농림축산식품부가주최하는‘2014우리술대축제’가서울시삼성동코엑스에서12일부터4일간열린다.이번행사는국내최대규모의식품박람회인‘푸드위크코리아’와연계해개최되며전시장에는각지역별대표전통주와명인주등이전시된다.일부주류에 한해시음과 구입도가능하다.전시외에도품평회시상식과칵테일대회가진행되며,방문객들이전통주를맛보고즐길수있도록칵테일쇼,전통주퀴즈,경품추첨등다양한이벤트도제공될예정이다.농식품부관계자는“우리술대축제가전통주의우수성과다양성을알리는좋은기회가될것으로기대한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