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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무)하나로NH3대질병보험(갱신형)’ 출시2014.10.27
(조세금융신문)NH농협생명은 한국인의 주요 3대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진단보험금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하나로NH3대질병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하나로 3대 질병을 대비할 수 있는 간단한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들의 상품 이해도를 높였다. 구체적으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 진단 시 각각 최대 3000만원씩 지급하고, 10년 만기 생존시에는 만기보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상품 가입은 0세에서 60세까지 가능하며, 가입 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특히 피보험자의 진단 결과 표준체 보험에 가입할 수 없을 때 피보험자의 건강상태, 위험의 종류 및 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감액하는 방법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특별조건부특약’, 특정부위 또는 특정질병에 대하여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특정신체부위·질병보장제한부인수특약’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정대리청구서비스특약’을 통해 계약자가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 보험료는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각 1500만원, 10년 만기, 전기월납 가입 시 40세 남자 2만8620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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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내년도 예산 축소되나2014.10.27
(조세금융신문)저금리기조장기화로생명보험사들이구조조정을통해허리띠졸라매기에나선가운데,생명보험사들의출자금을통해운영되고있는생보협회의내년도예산역시줄어들것이라는전망이 나오고 있다.생보협회는보험시장악화에도보험유관기관들의예산은상승했다는비난이일면서올해초에도지난해대비예산이삭감됐다.이에 더해현재 생보협회가회원사들의신임을잃어버리면서예산 삭감에더힘이실리고있는 것.보험사관계자는“변액보험수익률,즉시연금세제,보험민원절반감축등각종외부리스크에대한생보협회의대응이회원사들이보기에는탐탁치않았던모양”이라며“방카룰에관련해서도대형사,중소형사,은행계가각기다른목소리를내는등회원사들을중재하지못하는상황이반복되고있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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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자살 '재해사망보험금' 줘야2014.10.27
(조세금융신문)교통사고로 인한통증을 견디지 못해 자살한 경우에도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는 27일,김모씨가 흥국생명보험사를 상대로 낸 보험금 지급 소송에서 "김씨에게 재해사망보험금에 해당하는 1억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김씨는 지난 1998년 어머니 A씨를 위해 교통재해로 숨지면 일반보험금의 2.5배인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고, 교통재해 이외의 사고로 숨진 경우 일반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에 가입했다. A씨는 2012년 7월 며느리가 운전하는 차에 탔다가 교통사고로 골절상 등을 입었고, 치료 6개월여 만인 지난해 1월 병원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사고 당시 그의 나이는 81세였다. 이후 김씨는 흥국생명에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회사 측은 "교통사고로 승용차 내부에서 숨진 것이 아니라 병원에서 자살했기 때문에 교통재해 사망은 물론 일반재해로 인한 사망에도 해당되지 않아 보험금을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김씨는 보험금 지급과 관련,소송을 냈다. 재판부는"A씨가 81세 노인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사고를 당해 6개월간 5개 병원을 전전하며 3차례 수술을 받았다"며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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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S&P 'A' 신용등급 획득2014.10.27
(조세금융신문)코리안리재보험이 S&P 신용등급 'A' (Stable)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S&P는 그동안 “코리안리는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로 높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고 자기자본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며 “단, 자본력을 좀 더 확충할 것”을 권고해 왔다. 이에 코리안리는 자본력 확충을 위해 노력해왔고 지난 10월 15일, 2억불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이를 통해 코리안리는 2천억 원의 자본을 증대, 2조원의 자기자본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를 반영하듯 S&P는 지난 24일 코리안리의 높은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 관리능력, 양호한 순익, 적정한 자본력 등을 인정하며 코리안리의 신용등급을 로 상향하겠다고 발표했다.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은 “이번 등급 상승은 코리안리가 이제 백 년 기업으로 가는 길목에서 쏘아 올린 신호탄과 같다”며 “적극적인 해외영업으로 Global Top Class 재보험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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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금융판매, ‘사랑 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2014.10.24
(조세금융신문)글로벌금융판매는 서울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 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서 글로벌금융판매는 영등포구 관내 가정 10가구에연탄을 각각500장씩 후원했다.이건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작은 봉사가 여러 가구에 온기를 전하게 되어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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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 개최2014.10.24
(조세금융신문)알리안츠생명은 23~24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 소재 회사 연수원에서 ‘제43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서는 안상열 한국리더십센터 소장이 리더십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김병규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이 ‘어린이들이 봐야 할 것들’에 대해, 정홍철 스페이스스쿨 대표가 ‘우주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또 알리안츠생명의 고명호 웰스매니저가 ‘어린이 재무관리, 다섯 가지 포인트’라는 주제로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회장 어린이들의 장래 희망을 들어보는 ‘나의 꿈 발표’, 책이나 신문을 통해 습득한 다방면의 지식을 겨루는 ‘퀴즈 게임’, 비보이 공연과 캠프파이어가 함께 하는 ‘사귐의 밤’ 등의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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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회, ‘제1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시상식 가져2014.10.24
KFPA는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제1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부터 3번째가 한국화재보험협회 이기영 이사장)(조세금융신문) 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가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 1층 대강당에서'제1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불조심 어린이마당'은 KFPA와 소방방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내 10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KFPA는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 화재 및 자연재해에 관한 지식을 익힐 수 있는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를, 지도교사에게는 '화재예방교육 지도서'를 배포하고 두 달간 자율적으로 학습하게 한 후 평가시험을 통해 17개 학급을 수상자로 선정했다.대상을 차지한 대구율원 초등학교 5학년 4반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개 학급에는 소방방재청장상과 상금 80만원 등이 수여됐다.KFPA 이기영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고가 언제든지 나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안전의식을 함양하지 않는 한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며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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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장애 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 개최2014.10.24
(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4 장애 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피아노 및 플루트 독주 외에 앙상블, Four Hands, 오케스트라, 합창 등 다양한 연주가 펼쳐졌다.특히‘뽀꼬 아 뽀꼬’ 출신으로 음악대학에 진학한 선배 5명이 앙상블 공연에 참여, 후배 장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이날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한 삼성화재 이남식 책임은 "음악 연주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며 "뽀꼬 아 뽀꼬를 통해 더 많은 장애 청소년들이 예비 음악가의 꿈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성화재는 음악회에 앞서 3명의 학생에게‘음악재능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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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기업윤리교육' 시행2014.10.23
(조세금융신문)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서울 소월로 소재 롯데손보 본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기업윤리교육'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임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업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장대철 교수(KAIST 경영대학)가 '윤리경영의 필요성과 실천 프로세스'를 주제로, 2부에서는 최승재 변호사(대법원 재판연구관)가 '불공정거래사례', '일감몰아주기 규제'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롯데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다양한 윤리교육을 통해 비합리적 요소와 관행은 재정립할 것"이라며"소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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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수호천사 음악여행’ 행사 개최2014.10.23
(조세금융신문)동양생명은 경기 이천시 소재부원고등학교에서 ‘수호천사 음악여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 씨가 재능기부자로 참여, 학생들과 꿈과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부른 아바(ABBA)의 ‘the winner takes it all’를 열창했다. 지방 읍·면 단위의 고등학교 학생·교직원들로부터 직접 사연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이 행사는 동양생명 홈페이지(myangel.co.kr)나 페이스북(facebook.com/myangelcar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동양생명 관계자는 “학생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휴식을 얻고 감성적으로 자극을 받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명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더욱 의미를 더하는 공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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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불완전판매 건수 1년 만에 123.2% 급증2014.10.23
(조세금융신문) 농협생명이 GA를 통해 판매한 상품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지만수수료와 인센티브를 인상하며 판촉활동을 독려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효대 의원(새누리당)은 23일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농협생명이 지난 2012년 설립된 이래 발생한 불완전판매 건수가 2012년 1629건에서 2013년 3636건, 올해 8월까지 3676건 등 매년 급증하고지적했다.이 중 GA를 통한 불완전 판매건수는 2012년 62건에 불과했으나 올해 8월 현재 2524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문제는농협생명이 GA의 불완전 판매 급증에도 오히려 GA에 지급하는 수수료와 시책비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다.농협생명이 GA에 지급한 수수료 규모는 2012년 49억원에서2013년 519억원, 올해 8월까지 1022억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인센티브의 한 종류인 시책비 역시 2012년 2억원에서 2013년 26억원으로 급증했다.안효대 의원은 "농협생명은 신규제휴 GA에게 초기 6개월간 중간 등급의 수수료 지급 등급을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더 높은 지급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며 GA를 통한 무분별한 영업확장을 시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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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제3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 개최2014.10.23
삼성생명 김창수 사장이 대상을 차지한 내면중학교 학생, 지도교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삼성생명은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와 서울 서초구 소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3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타악기인 북을 두드림으로써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이에 따라 청소년의 정서 순화 및 인성 변화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은 '드럼 페스티벌'은 지난 8월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11개 중학교가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상금 700만원)이 주어지는 대상은 내면중학교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반송중학교가 수상했다.드럼클럽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학생과 교사에게도 '학생리더상(3명)'과 '교사상(3명)'이 수여됐다.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열정적으로 북을 치는 중학생을 보며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우리 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드럼 페스티벌이 국내 최고의 청소년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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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가족모두생활보장보험’ 출시2014.10.23
(조세금융신문)현대해상은 한 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보장하는 ‘가족모두생활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상품은 상해, 비용, 배상책임과 같이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비롯해화재, 지진, 풍수재해 등 주택과 관련한 위험 등 일상생활 속 각종 리스크를 보장한다. 비용관련 담보는 6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이스피싱 손해 및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법률비용, 임대인배상책임, 자전거관련비용 등을 담보한다.또한 계약자(피보험자)의 상해사망, 80%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지급 받을 보험금을 보험료로 대체 납입할 수 있는 계약자에 대한 보험료납입충당특약을 신설했다.보험료는 40세 남자, 20년만기 전기납 기준으로 1만원대 수준이며, 5년, 10년, 15년, 20년 만기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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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철(삼성화재 일반보험본부장)씨 장모상2014.10.22
◆ 김정철(삼성화재 일반보험본부장)씨 장모상 ▷ 장 소 :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103호▷ 발 인 : 24일▷ 연락처 : (053) 801-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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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금감원으로부터 9400만원 과징금 부과2014.10.22
(조세금융신문)금융감독원이 현대해상 종합검사 결과 실손 보험료와 자동차 보험료를 잘못 부과한 점 등을 적발, 9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22일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 2011년 5월~2013년 11월까지 실손의료보험료 갱신업무를 처리하면서 무사고에 따른 할인을 잘못 적용해 1524건의 계약에 대해 760만원을과다 징수했다.또 2012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는 19개 기관의 자동차보험계약을 입찰에 부치면서 차종, 부품사양, 담보 및 특별요율 등을 잘못 적용해 410여건의 계약에 대해 보험료를 잘못 산정했다.이밖에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시스템에 보관 중인 고객정보(이름, 주소, 연락처 등)를 변환하지 않고 사용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한편 금감원은 과징금 외에 관련 직원 14명에 대해 주의와 조치의뢰를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