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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대한석탄공사 등 4개사 여성채용 전무2014.07.03
(조세금융신문) 공기업인 한국조폐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여수광양항만공사, 대한석탄공사가 지난해 여성을 한명도 뽑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해 공기업이 채용한 신규 직원 10명 중 8명은 남성으로, 여성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3년 신규 채용 인원’을 분석한 결과, 남성이 77.3%(3,125명)를 차지했다. 이는 여성(917명)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지난해(75%)보다도 남성 신규 채용 비율이 상승했다. 남성 신규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으로 ▲ 한국조폐공사(100%),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100%), ▲ 여수광양항만공사(100%), ▲ 대한석탄공사(100%)가 상위에 올랐다. 계속해서 ▲ 한국도로공사(87.2%), ▲ 한국남부발전(86.6%), ▲ 한국석유공사(84.8%), ▲ 해양환경관리공단(84.5%), ▲ 한국남동발전(84.4%), ▲ 한국중부발전(83.1%) 등의 순이었다. 반대로 남성보다 여성을 많이 채용한 기업은 ▲ 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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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핑 보안 바로 알기2014.07.03
(조세금융신문) # 1> 46세 주부 김모씨는 최근 신용카드를 모두 없애고, 현금 지출로 소비패턴을 바꿨다. 보다 계획적으로 소비를 하고, 연말정산 시에도 소득공제 혜택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다. 그리고 더 알뜰한 살림을 꾸리기 위해 난생 처음 모바일 쇼핑도 시작했다. 너무 저렴해 가짜 혹은 문제가 있는 상품인 것 같아 조심스러웠으나 한두 번 주문해보니 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 알았나 싶었다. 결제도 무통장입금을 이용하니 큰 불편함을 못 느꼈다.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김모씨는 모바일 뱅킹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은행 보안카드를 사진 찍어두는 나만의 ‘특급’ 센스까지 발휘하고 있다.# 2> 사회 초년생인 이모(27)씨는 최근 지난 26년간의 부모님과의 동거 생활을 끝내고, 화려한 ‘나혼자 남’으로 다시 태어났다. 남자 혼자만의 생활이지만 이래저래 필요한 것이 생겨 모바일 쇼핑도 시작했다.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출근 시간을 활용해 물건을 주문하면 당일 또는 다음날 오전에도 받아 볼 수 있는 ‘특급’ 배송 서비스도 모바일 쇼핑의 매력이다. 또한 다양한 쇼핑 사이트에서 오는 상품 안내 문자들을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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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래 공정위장과 6개 건설사 부적절한 만남…면죄부 논란 ‘확산’2014.07.02
(조세금융신문)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달 20일 건설협회장을 비롯 현대·대우·대림·SK·삼성·GS건설 등 상위 6개 건설회사 대표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담합 적발 업체들이 최대 2년 동안 ‘입찰 자격’이 제한하는 국가계약법은 바람직하지 않고 관계부처에 제도개선을 건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면죄부 논란이 커지고 있다.특히 간담회에 참석했던 6개 건설사는 최근 2년 6개월 동안 담합 ‘최다 적발’ 건설사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노 공정위원장의 부적절한 발언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건설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노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획재정부, 조달청 등 국가계약법 소관부처에 입찰참가자격 제한제도 개선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또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부당한 공동행위를 규제해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창의적인 기업 활동을 조장하고 소비자를 보호함과 아울러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수장으로서 자신의 책무를 방기하는 발언이고, 사실상 부정당업자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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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저소득 청소년에게 ‘마음과마음 장학금’ 전달2014.07.02
(조세금융신문)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가 7월 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마음과마음 장학금’을 전달했다.올해로 5회째인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2010년 디아지오코리아가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마음과마음 장학사업’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총 50명의 학생들에게 7,8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디자이오코리아 조길수 대표는 “지난 5년 동안 마음과마음 장학사업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고 함께 발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2007년부터 ‘밑반찬 지원사업’을 싲가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빵나눔터 제공’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등 취액계측 아동 및 청소년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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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재벌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처벌’ 실효성 의문2014.06.30
(조세금융신문) 박근혜 정부가 재벌그룹의 일감몰아주기 규제에 나서고 있지만 공정위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로 오히려 수의계약을 통한 일감몰아주기가 증가하면서 10대 그룹에 대한 일감몰아주기 제재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대 재벌들은 지난해 중소기업들의 참여를 봉쇄하는 수의계약이 규제강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증가해 말로만 중소기업 보호를 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30일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을 대상으로 계열사 간 내부거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의 지난해 전체 내부거래액 154조2022억원 가운데 계열사와의 수의계약은 141조9100억원으로 92%를 차지, 일감 몰아주기가 전년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부거래에서 수의계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2년의 88.4%보다 3.6%포인트 상승했다. 정부가 지난 2012년에 오너의 사익편취와 세금 없는 부의 승계를 막기 위한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규제강화 움직임을 보여왔는데도 재벌대기업의 ‘수의계약’을 통한 계열사 일감몰아주기는 더욱 심화되고 있어 중소기업들은 경쟁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지난 2012년의 전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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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정보硏, 창업 특강 및 유망 아이템 설명회무료 개최2014.06.27
(조세금융신문)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7월 4일 오후 2시부터 부천시청역 인근‘Inlife평생교육원’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특강 및 유망 아이템 설명회’를 개최한다.관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참가자 중심의 쌍방향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1부에서는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지호 한방 삼계탕’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삼계탕 창업’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2부는‘지호 한방 삼계탕’의 본사 규모와 자금력 및 가맹점 관리 시스템 현황, 연간별 가맹점 창업 생존률, 신규 가맹점주 창업자금 지원등 ‘지호 방함 삼계탕’ 운영자와 예비 창업자들 간의 허심탄회한 토론의 시간이 마련된다.3부는 ‘지호 한방 삼계탕’ 가맹점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무료 시식하는‘가맹점 탐방’ 시간도 갖는다.행사 참가비는 없으며 외식 및 음식점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www.ishoppro.net)나 전화로 하면 된다.02-226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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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글로벌원정대 베트남 현지 활동 위해 출국2014.06.26
롯데리아 글로벌월정대 60명이 베트남 원정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조세금융신문)대한민국대표QSR(QuickServiceRestaurant)브랜드롯데리아의글로벌원정대원60명이26일베트남현지원정활동을위해출국한다.롯데리아의베트남진출사례연구와글로벌마케터역량함양을목적으로이뤄지는출국이다.이번롯데리아베트남원정대는20팀,총60명으로구성됐으며26일부터30일까지5일간베트남현지서포터20명과연합해다양한미션을수행할예정이다.60명의롯데리아글로벌원정대원들은5일간‘베트남롯데리아매장홍보’,‘거리플래시몹’등다양한미션을수행하게된다.특히이번베트남원정미션수행의파트너로20명의베트남현지롯데리아서포터즈대원들과함께미션을수행해,한국과베트남양국의문화및학술교류의역할을수행한다.또한플래시몹영상제작과거리홍보를진행하며베트남현지에서롯데리아브랜드알리기에앞장설예정이다.SNS를활용한실시간마케팅은베트남에머무는동안지속적으로진행된다.롯데리아글로벌원정대20팀은베트남원정이후현지미션수행과해외시장개척아이디어전략발표를통해선발된최우수3팀에게해외국가자유탐방및특별장학금을제공한다.롯데리아관계자는“이번글로벌원정대의베트남방문은현지문화와역사,식생활을연구하면서글로벌마케터로서의역량을키우기위해기획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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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한화투자증권 Issuer Rating 신용등급 A+ 평가2014.06.24
(조세금융신문)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한화투자증권㈜의 Issuer Rating(원화 및 외화 기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23일 한신평은 한화투자증권이 ▲舊)한화투자증권과의 합병에 따른 수익구조 다각화 ▲합병에 따른 비용 발생과 업황 부진으로 수익성 저하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한화그룹의 지원가능성 등을 평가해 이같이 신용등급을 평가했다고 밝혔다.한신평은 “다변화된 수익구조, 보유자산의 낮은 리스크 수준, 그리고 한화그룹의 지원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증권업황 부진에 따른 위탁거래대금 감소와 구조조정에 따른 오프라인 영업기반 축소로 동사의 위탁 수수료 수익은 감소하고, 합병 시 발생한 비경상적 손실로 판관비 부담이 증가하여 FY12와 FY13에 적자가 발생하는 등 동사의 수익성은 다소 저하되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합병에 따라 사업기반이 확대되었고 향후 합병 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의 효과들이 소멸되며 수익성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또 한신평은 “대고객 부채의 증가에 따라 레버리지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만 국공채와 특수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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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소기업 연봉평균 ‘+5.2%’ ↑2014.06.24
(조세금융신문) 올해 중소기업 직장인 연봉이 소폭 인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3년 전(2012년) 동일 조사결과(+4.3%) 대비 소폭 인상된 수준이나, 여전히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연봉 만족을 이끌 정도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종업원수 300명미만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388명을 대상으로 ‘올해 직급별 연봉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연봉이 지난해보다 평균 5.2%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직급별 평균 연봉은, 사원급이 평균 2,365만원으로 집계됐고, 대리급은 평균 3,014만원 과장급은 평균 3,885만원, 차부장급은 평균 4,78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연봉이 가장 크게 오른 직급은 과장급으로 지난해 과장급 평균연봉(3,709만원) 보다 +4.7%(176만원)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사원급도 지난해 사원급 평균연봉(2,277만원) 보다 +3.9%(88만원) 오른 2,365만원으로 집계됐다. 대리급 평균연봉은 지난해(3,104만원) 보다 소폭 낮은(-2.9%) 3,014만원으로 집계됐고, 차부장급은 지난해 평균(5,000만원)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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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법의 재정비는 현실성과 실효성에 주안2014.06.24
(조세금융신문)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공정거래법이 1981년 도입되어 시행된 지 33년 경과하여 일부 규정의 경우 도입 당시의 시장 상황과 다른 환경에 직면하여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지난 3월말 TF팀을 구성해 공정거래·소비자·기업거래 등 법령 전반에 걸쳐 개선과제 발굴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현재의 시장 상황이나 국제적 기준에 맞지 않는 제도를 정비하고 제도의 효과에 비하여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규정을 개선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며, 기업들이 법 위반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명확화하고 법제화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세부 과제별 개선 방안1. 현재의 시장 상황이나 국제 기준에 맞지 않는 제도1)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가격 남용 행위 위법성 판단기준 개선시장지배적 사업자는 가격과 생산량 등을 결정할 수 있는 힘(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규율』이다. 현행 규정에서는 가격 남용을 판단하는데 있어 수급변동 요인 외에 사업자가 해당상품을 공급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판단하게 되어 있다.그런데 현행 규정 내용에 따라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행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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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현대인의 생활비법차 '한방에다린' 3종 출시2014.06.19
(조세금융신문)롯데칠성음료(대표이재혁)가현대인의건강을위한새로운개념의생활비법차'한방에다린'을선보였다.'한방에다린'은다이어트,숙취해소등신체적건강에초점을맞춘기존의차음료와차별화되어일상의스트레스를해소하고건강한정신을위한생활비법차로,자신의상황에따라골라마실수있도록평온차,기운차,슬기차총3종으로구성되어있다.'한방에다린평온차'는편안한마음의휴식을위한차로작약,하수오,당귀등을원료로사용했으며,'기운차'는지치고모든일에의욕이생기지않을때기운찬하루를위한제품으로작약,계지,대추,인삼등을깔끔하게우려냈다.또한'슬기차'는복잡한생각으로아이디어가떠오르지않을때스마트한하루를위한차로황금,구기자,대추등을원료로사용했다.이제품은유명한의사인박경호원장이제품개발에직접참여해신뢰도를높였으며,향료나색소를전혀섞지않고건강한전통원료그대로깔끔하게우려내고유의맛과향이풍부하게살아있는점이특징이다.패키지는각제품의특징과효능을재미있는일러스트와대화체로풀어내친근감을높였으며0kcal로살찔걱정없는차음료임을강조했다.롯데칠성음료관계자는"'한방에다린'은현대인의생활비법차로몸과마음이지친하루를살아가는20~30대직장인,학생들을위한제품"이라며,"오피스타운과대학가에서많은소비자들이'한방에다린'을직접경험해볼수있도록샘플링이벤트등을진행하며브랜드인지도를높여나갈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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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톡 파티 월드컵 응원전’ 개최2014.06.19
(조세금융신문)오비맥주가대한민국의16강진출을결정짓는마지막경기대한민국대벨기에전(戰)을응원한다.오비맥주(대표장인수)는2014FIFA월드컵공식맥주‘카스후레쉬(CassFresh)’주관으로오는26일(목)오후10시부터한ㆍ벨기에경기(오전5시시작)시간을포함해이튿날오전7시무렵까지홍대클럽엠투(M2)에서‘카스톡파티월드컵응원전’을펼친다고밝혔다.‘카스톡파티응원전’은월드컵을즐기고대한민국의승리를기원하는파티피플이라면12시이전누구나무료입장가능하다.‘카스톡파티월드컵응원전’의특별손님으로걸그룹오렌지캬라멜과인기DJ춘자,박재훈,최창균등이출연해개성넘치는화려한공연과디제잉퍼포먼스를펼치고경기전응원열기를한껏고조시킬계획이다.공연후에는월드컵16강진출을기원하며무대중앙대형스크린을통해대한민국과벨기에경기를관람하며단체응원을펼친다.참가자들에게는응원타월,야광머리띠,태극기등의응원필수품과간단하게즐길수있는간식을제공한다.또한대한민국과벨기에전의승부를예상해보는게임이벤트도마련했다.오비맥주관계자는“월드컵경기가대부분새벽시간대에열려,경기전야제파티를통해흥을돋우고소비자들이함께모여단체응원을할수있는‘카스톡파티월드컵응원전’을기획하게됐다”며“월드컵기간에2014FIFA월드컵공식맥주‘카스’는월드컵과소비자가하나되는짜릿하고역동적인마케팅활동을펼칠것”이라고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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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 진행2014.06.18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기말고사 기간인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18일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19일 연세대학교, 20일 동국대학교에서 각각 1,000개의 도넛을 증정하는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조세금융신문) 세계적인도넛브랜드크리스피크림도넛(대표노일식,)이기말고사중인대학생들대상으로100점도넛을증정하는‘힘내라청춘’응원캠페인을진행한다.크리스피크림도넛이진행하는‘힘내라청춘’응원캠페인은기말고사기간인대학생들을응원하기위한깜짝이벤트로도넛을이용해100점을형상화해만든제품이재미를더했다.100점도넛의숫자1은풍부한시나몬향과달콤하고아삭한사과다이스가박힌‘애플후리터’이며,숫자00은크리스피크림도넛의대표도넛‘오리지널글레이즈드’로구성됐다.이번‘힘내라청춘’응원캠페인은18일이화여대를시작으로19일연세대학교,20일동국대학교에서각각1,000개의도넛을증정하는이벤트를진행한다.이벤트참여는현장에서크리스피크림도넛‘힘내라청춘’응원캠페인을개인의SNS에인증하는학생들대상으로도넛을증정하는이벤트를진행한다.크리스피크림도넛관계자는“이번에진행되는3개대학을시작으로향후캠페인을전국으로확대해중간고사,기말고사,수능100일전등대학생들을응원할수있는‘깜짝이벤트’를진행할것”이며“크리스피크림도넛과함께힘나는대학생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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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혁신 위해 컨설팅 산업 동반성장 절실"2014.06.17
(조세금융신문)“글로벌 일류를 향한 새로운 패러다임은 중소기업의 혁신창조와 컨설팅 산업의 동반성장을 통한 융합창조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하는 것입니다.”1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회 지식서비스산업 발전포럼에서는 중소기업의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컨설팅 산업이 동반성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날 포럼에서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송갑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컨설팅산업은 융•복합 기술의 사업화,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 실현에 있어서 핵심 성공요건”이라며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물론 저개발국에서도 컨설팅산업 발전을 위해 범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송 회장은 이어 “앞으로 중소기업을 도와주는 차원을 넘어 중소기업에 효율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컨설팅 제공이 되어야 한다”며 “중소기업의 발전과 성장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영•기술지도사의 활동에 제약이 되는 많은 요인들과 열악한 대우 등을 해결하는 방안이 지도사법 제정”이라고 말했다.나도성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연구원장은 ‘중소기업의 창조혁신과 컨설팅산업의 동반성장’이란 기조발표에서 “중소기업시책에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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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 10억 2,135만원 전달2014.06.17
(조세금융신문)오비맥주(대표장인수)는본사인AB인베브와함께세월호침몰사고피해지원을위한기부행렬에동참했다.오비맥주는17일세월호참사피해자와가족들을돕기위해AB인베브와오비맥주임직원들이함께마련한성금10억2,135만원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기탁했다.기부금은세월호사고피해자가족지원및사회안전인프라구축지원등을위해사용될예정이다.오비맥주관계자는“세월호참사로이루말할수없는실의에빠진피해가족들에게깊은애도와위로의마음을표한다”며“작은정성이지만피해가족들의아픔을치유하고훨씬더안전하고건강한대한민국을만드는데보탬이되길바란다”고말했다.